00:00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한 지구대가 경찰관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9조선일보에 따르면 강남서 소속 A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B 씨가 관내 유흥업소 관계자에게 사건이 발생해도 덮어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접대를
00:20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22해당 업소는 강남지역의 한 룸살롱으로 알려졌는데 A 지구대는 최근 전 직원을 상대로 유흥업소 방문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00:32지구대 측은 실제 접대 등 비위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도 의혹이 제기된 업소를 방문했다고 답한 직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0:44강남경찰서는 과거 유흥업소와의 유착 비리 문제로 2019년 경찰청의 특별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00:53당시 버닝썬 사태를 계기로 경찰과 유흥업소 간 유착 의혹이 불거졌고 강남서가 전국 경찰서 가운데 비위 징계 건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1:03최근에도 강남서 수사팀 간부가 유명 인플루언서 사건 무마대가로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01:13이에 강남서는 수사 형사과 보직 공모를 실시하고 관련 간부를 교체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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