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람의 피부는 물체를 만졌을 때 압력과 온도 등 다양한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00:06이런 사람의 촉각 기능을 구현한 인공피부가 개발됐습니다.
00:11임넬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하나의 센서만으로 여러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맵리스터 기반 멀티모달 촉각 센서입니다.
00:22인공피부에 적용했는데 사람의 피부처럼 온도와 압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00:27압력이 가해지면 나노구조 사이 접촉 상태가 변하면서 전류 경로가 달라집니다.
00:35또 온도가 변하면 산하구리 영역의 전하이동 특성이 달라지면서 변화가 나타납니다.
00:41이번에 개발한 인공피부를 로봇에 적용하면 사람 피부처럼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00:49맵리스터는 전기적 물리적 자극에 따라서 저항 상태가 바뀌고 그 상태를 일정 부분 기억하는 소자입니다.
00:56이번 연구에서는 열이 가해졌을 때와 압력이 가해졌을 때 각각 다른 방식으로 전기 정도가 변화하는 현상을 이용했습니다.
01:04이 인공피부를 적용한 로봇 손가락으로 물체를 분류한 결과 나무와 금속 등 서로 다른 20가지 물질을 촉각 정보만으로 분류했습니다.
01:15맵리스터 특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 측정을 넘어서 자극의 패턴과 시간적 특성을 저장하는 학습 데이터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01:24연구팀은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 의수, 의족 등 다양한 피지컬 AI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33YTN 사이언스 입늘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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