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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Queer - Episod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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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Hasta más o menos de ninguna diferencia? ¿verdad?
00:04Cómo es la gente que es de la agricultura?
00:06Sí, no hay problema. Pero no se no cante.
00:13Pero no se va a poder.
00:19¿Has un берígeno?
00:20No hay para tener una una diferencia.
00:22No hay cifra, no hay que hacer una diferencia.
00:30¡Gracias!
00:56Real Coming Out Romance
00:59메리큐어
00:59저도 이제 홍보를 위해서
01:02저의 인별그램에
01:03업로드를 했는데
01:05제 지인분들도 그렇고
01:07팬분들도 그렇고
01:09너무 좋은 방송 해줘서 고맙다고
01:11이렇게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01:13그래서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
01:15참 좋은 프로그램 한다
01:17그리고 하니가 이렇게 의식이 있다라는 걸
01:20사람들이 굉장히 놀라워하더라고요
01:23웬만한 연예인들이
01:24좀 힘들어하고 버거워할
01:27그런 프로그램인데
01:29사실 굳이 이런 프로그램을 해서
01:32또 약간
01:34욕을 먹을 수도 있고
01:35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수도 있는데
01:38이렇게 당당하게
01:39아주 당차게 해내는 거에 대해서
01:41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01:42심도협의 한다라는 건 다들
01:44응 그럴 줄 알았다
01:47저는 이제
01:49틀리다라고 얘기할 일이 거의 없어요
01:52맞아요
01:52너 틀렸어
01:53이렇게 얘기할 일이 거의 없어요
01:55그냥 다 다른 거지
01:56그런데
01:57자꾸만 누군가
01:59틀렸다고 얘기를 하는 게
02:01조금 속상해서
02:01저는 프로그램을 함께했는데
02:02저도 제 시야가 넓어진 걸
02:04좀 느끼게 됐습니다
02:10짠으로 합시다
02:11네
02:12짠
02:21짠
02:22자기 일할 때 계속 전화할 수 있다고
02:24자기한테 맨날 전화하라 그러면서
02:26페이스북 친구하자 그러면서
02:28귀엽다
02:28번호 알려달라고 하면서
02:29이렇게 대시했어요
02:30민주가 먼저 한 거네?
02:31눈은 서로 맞았지만
02:33눈은 서로 맞았지만
02:33네 제가
02:34오 깜짝이야
02:36안녕
02:37오 깜짝이야
02:38안녕
02:40오 깜짝이야
02:41안녕
02:42오 깜짝이야
02:43대박
02:44안녕
02:45아
02:46자막 뭐예요
02:48이렇게
02:49어렵게
02:5020년 동안
02:51탑게이로 만들었는데
02:53오
02:54안녕하세요
02:55여기다
02:56의자 드릴게요
02:57의자
02:58내 의자가 없네
02:59의자
03:00오시는지 몰라가지고
03:01대박
03:02진짜 깜짝 놀랐을 거예요
03:03신기하다
03:04충분히 나아?
03:06네
03:06손문 좀 내줘
03:08잘생기셨네
03:09그치
03:10큐 어쩌게?
03:11뭐 정말
03:13조상님
03:13제가 전설이 두 개 있는데
03:15이태원의 전설
03:16큐어 쪽의 전설
03:17하하하하
03:18그렇죠
03:20니네끼리도 지금
03:21별로 많이 친하지 않은 상태지?
03:24네
03:24오늘 만나서
03:25오늘 만났어?
03:26네
03:26어때?
03:28서로가?
03:29어 되게
03:30신기해요
03:31음
03:31느낌이?
03:33네
03:34니가 지혜구나
03:35네
03:35오
03:36지혜 멋있다
03:39지혜야 너 내 스타일이야
03:41하하하하
03:42살짝 흔들렸어요
03:43살짝
03:44안 돼요
03:47오
03:48큰일이다
03:50교정기 언제 끝나?
03:53하하하하
03:53교정기야?
03:54어
03:54반년 뒤에 끝날 것 같아요
03:55반년 뒤에?
03:56아니 어때?
03:58네?
03:59괜찮나?
03:59교정기 느낌 안 나요
04:00안 나?
04:01네 안 나요
04:02어 그래?
04:03키스할 때?
04:03니가 스킬이 되게 좋은가 보다
04:05제가 좋은 거죠
04:07제가 좋은 거죠
04:08네?
04:08아
04:11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뭐게?
04:14상남자
04:15어 상남자
04:16근육질?
04:17근육질
04:18정말 착하게 생긴
04:20그냥 착하게 생긴
04:23¿Qué?
04:24¡Cocó así!
04:27¡Ay, no!
04:28¡Ay, no me ando!
04:30¿No te preocupes?
04:31¡Ay, no me preocupes!
04:33¡Ay, no me preocupes!
04:34¡Ay, no me preocupes!
04:35¡Ay, no me preocupes!
04:39¡Ay, no me preocupes!
04:41Me preocupes cuando las familias se preocupan con un momento
04:49Cuando me miraba, me preocupaba siempre.
04:53Cuando me miraba, me preocupaba si me quedaba con la familia de los hijos.
04:58Me preocupaba que me quedaba bien.
05:01Cuando me quedaba en 30, me sentía muy triste y triste.
05:06Me sentía una cosa que me quedara después.
05:10Me sentía un momento en que me quedara con la cabeza.
05:19En el principio, es muy contento.
05:24Como en la edad.
05:26No hay niña niña.
05:28Como en la edad.
05:28Como en la edad.
05:29Es muy contento.
05:33Entonces, vamos a hacer un aplauso.
05:35¡Ah, eso es genial!
05:37¡Ah, eso es genial!
05:40Cuando llegamos, nos vamos a cambiar el estilo de la vida.
05:45Voy a hacer un cuadro de la vida de la vida.
06:14¿Qué es lo que se ha hecho?
06:17¿Qué es eso?
06:19Yo soy de mi padre de mi casa
06:21...aliente de mi padre
06:23...y nací y vivo y vivido
06:26...y debut...
06:27...y nací, nací, nací, nací, nací
06:33No se puede saberlo
06:35¿Qué es la verdad?
06:37¡Adiós, la verdad!
06:38¡No sé si no sabemos!
06:41¡No sé si no se puede!
06:43No, no, no, no, no, no, no.
07:17No, no, no, no, no, no.
07:45No, no, no, no, no.
08:13No, no, no, no.
08:43No, no, no.
08:45No, no, no.
08:49No, no.
08:52No, no, no.
08:56No, no, no.
08:58No, no, no.
09:15No, no, no.
10:14No, no.
10:22No, no.
10:26No, no.
10:58No, no.
11:09No, no.
11:12No, no.
11:43No, no.
11:43No, no.
11:47No, no.
11:48No, no.
12:18No, no.
12:18No, no.
12:21No, no.
12:24No, no.
12:32No, no.
12:34No, no.
12:57No, no.
12:59No, no.
13:14No, no.
13:44No, no.
13:54No, no.
14:06No, no.
14:11No, no.
14:12No, no.
14:12No, no.
14:39No, no.
14:41No, no.
14:42No, no.
14:43No, no.
14:44No, no.
14:45No, no.
14:47No, no.
14:47No, no.
14:48No, no.
14:48No, no.
14:49No, no.
14:50No, no.
14:50No, no.
14:51No, no.
14:52No, no.
14:52No, no.
14:52No, no.
14:54No, no.
14:56No, no.
14:58No, no.
15:01No, no.
15:09No, no, no, no.
15:39No, no, no, no.
16:12No, no, no, no.
16:21No, no, no, no.
16:51No, no, no.
16:55Yeah, 10대 뭐야 이게? 시작부터 이래?
16:59어.
16:59시작이 왜 이래?
17:02어렸을 때 기억이 다들 많다고 하잖아요.
17:05저는 기억이 나는 게 별로 없고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셔서 이모랑 같이 살기 시작했거든요.
17:13그래서 그때는 별로 딱히 좋은 기억이 아니었어요.
17:17그래서 좀 올라갔을 때가 엄마랑 같이 살기 시작한 때.
17:21아, 10대 요기에?
17:23네.
17:24그래서 그때 조금 이제 행복해져서 이제 그때 제가 처음 여자를 만난 게 중학교 1학년 때.
17:29그래서 그때 이제 여자를 만나고 처음 정책성이 이제 조금 혼란을 겪는 시기가 여기.
17:35그래서 내가 이제 만나본 게 여자밖에 없어서 여자를 좋아하는 건가?
17:41아니면 내가 진짜 여자를 좋아하는 건가?
17:43그러니까 그때 혼란을 겪는 시기였고.
17:46근데 보통은 사람들이 되게 그런 걸 궁금해하잖아.
17:50그러니까 첫 경험이 여자 동성이면 계속 동성애자로 사는 것인지.
17:56뭐 얘는 남자를 아직 안 만나봐서 아직 모를 수도 있어.
18:01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잖아.
18:02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어때?
18:0320대 때에서 알게 된 게 제가 남자도 만나봤고 여자도 만나봤고.
18:09근데 이제 거기서 결론을 내린 게 내가 여자를 먼저 만나봐서 여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18:13내가 더 여자한테 끌리는 거나? 라고 알게 된 때인 것 같아요.
18:17그래서 이때 조금 혼란을 겪었지만 그래도 알게 됐으니까.
18:21다른 시도를 해보는 거예요.
18:23나도 그냥 평범하게.
18:26이성을 좋아하는 거를.
18:28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면서 확신을 갖게 되는 그런 시기인가 봐요.
18:33그렇죠.
18:34그래서 자신의 정체성을 자기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시기가 또 있는 것 같아요.
18:39그게 힘들어서 굉장히 많이 방황을 했네.
18:42하늘로 치솟은 저 때는.
18:45가라미를 만나고 해외여행 한 달 살기를 해보면서.
18:49어디에?
18:50그때 프라 한 달이랑 태국 한 달.
18:52우와.
18:53총 세 달 이렇게 있다.
18:54그때 제일 통틀어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
18:57이야.
18:58나도 안 해본 거를.
19:01부럽더라고.
19:01부럽다.
19:02다들 부럽지?
19:03네.
19:04민준이하고 보성 있는 자기네들이 정말 하고 싶어해.
19:07이제 방송을 시작하면 저는 커밍아웃을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내려왔어요.
19:14아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19:15내가 자신하는데 커밍아웃을 주변에 하고 나잖아.
19:19이런 방송이 됐던 무슨 계기가 돼서.
19:21그러면 조금은 힘든 게 있을 수 있지만.
19:24결론적으로는 굉장히 행복해서.
19:27왜냐면 더 이상 나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을 하고 있을 때 거짓말로 이렇게 뭐 할 게 없으니까 훨씬 좋아지니까.
19:37맘껏 둘이 사랑하고.
19:39네.
19:40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하고.
19:41네.
19:42네.
19:43쫙 올라가게.
19:44감사합니다.
19:45아이고 고마워요.
19:46네.
19:47승윤이의 이야기 좀 들어놨어.
19:49자 이번에는 우리 또 뽀미나 커플.
19:52되게 잘 그리셨다.
19:54너무 많죠 죄송해요.
19:57보성아.
19:58제일 섬세해.
20:00이런 걸 배워야 돼.
20:03진짜 깨끗한 너무 비교되어.
20:05보성이 비교된다 이거.
20:08뭔가 이렇게 섬세해.
20:11진짜 섬세하다.
20:13보성이가 진짜 섬세하다.
20:17진짜 작품 같네요.
20:20자 보성이 설명을 들어볼까요?
20:22저는 일단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어요.
20:26이제 이혼을 하고 엄마랑 혼자 계속 살았어요.
20:3110대까지 쭉 살았어요.
20:33근데 중학교 들어와서 성격이 엄마랑만 있다 보니까 너무 여성스럽고 이래서
20:41조금 막 왕따라 해야 되나.
20:45학교에서?
20:46네.
20:46남자애들한테 막 맞고 이래가지고.
20:50음...
20:51제 여자친구랑 놀았다는 이유로 때렸어요.
20:55저를.
20:55얼굴을 막 했는데 왕따를 당하다가 이제 중학교 때 그냥 조용히 살고 있었어요.
21:032년 동안, 3년 동안.
21:06약간 성 정체성이 조금 혼란스러워가지고 쭈뼈쭈뼈 떼거나 그러면은 옆에서 험상구준 친구들이 막 시비 걸고 괴롭히고 석촌이 뭐 어렸을 때 좀
21:18그런 게 있었어요?
21:19저도 조금 있긴 했는데 저는 굉장히 슬기롭게 헤쳐나갔어요.
21:23헤쳐나갔다.
21:24적을 안 두자.
21:25음.
21:26그리고 제일 센 학교에서 제일 센 애랑 친해지자.
21:30학창시절에 보니까 많이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를 학창시절에 좀 거치는 것 같던데.
21:35음.
21:35학창시절에 알 뭔가.
21:37난 미리 알았지.
21:39알았지.
21:39어렸을 때부터 알아가지고.
21:40나는 친구들한테도 인기가 많았고.
21:43선배 형들한테도 인기가 많았고.
21:45그래도 운동회 때 이어달리기 때 이렇게 뛰면 뭐라고 그러지.
21:50여보세요.
21:52아 정말 우리 동협이 때문에.
21:54너 이런 식으로 할 거야?
21:56너 학교 다닐 때 너 중학교 때부터 너 그 동네에서 경복궁 근처에서 그렇게 여인숙을 겨우 돌아다녔다며.
22:03야경 틀어주는 여인숙 돌아다녀면서.
22:06아이고 그 소문이 있죠.
22:08뭐 어떻게 하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지인이 소개를 시켜뒀는데
22:14여자분이었어요.
22:16응.
22:16저의 전여친.
22:19여친이 있었다고?
22:20네.
22:22아 연애를 했다고?
22:24네.
22:24아 여자분이랑.
22:26그럴 수 있어.
22:28그때 제가 성정지에서는 혼란이 왔는데.
22:30나도 대학교 일학일 때 내가 진짜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거든.
22:33한 300일 정도 갔는데 헤어졌어요.
22:38오.
22:39근데 헤어졌는데 나는 진짜 너무 이게 싫다.
22:43여자가 싫은 것보다는 성격을 못 맞춰주겠다.
22:46이렇게 생각을 돼가지고.
22:48남자도 만나보고 싶어가지고 그때 남자를 처음으로 만나봤어요.
22:51내가 이 여자.
22:52둘 다 첫사랑은 아니었나 보다.
22:54아 솔직하지.
22:56솔직해요.
22:59애들이 인기가 많더라고.
23:01네.
23:02그러다가 이제 민준이를 알게 됐어요.
23:04친구로서.
23:04여기는 뭐야?
23:06여기 컴이 아웃은?
23:07그리고 이제 헤어지고 나서.
23:09한 제가 재작년 10월 달쯤에 민준이랑 사귀게 됐어요.
23:15그러다가 이제 저희 집에서 같이 살았거든요.
23:19여기 전라북도 완주에서.
23:23엄마랑 엄마는 여기 집에 있고 저는 여기 집에 있고.
23:26501호 502호 이런 식으로.
23:28옆집에.
23:29응.
23:29밥 해먹긴 좋았겠다.
23:31그렇죠.
23:31엄마가 다 해다주니까.
23:35그래가지고 엄마도 알고는 있었는데 친구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에 보니까 커플인 거예요.
23:42처음엔 잘해줬다가.
23:43네.
23:43엄마가 이제 충격이 그런 거죠.
23:47충격이 왔어?
23:48그때 당시에 제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엄마한테 말했어요.
23:54그래 나 민준이랑 사귄다.
23:57커밍아웃을 했어요.
23:59그래서 엄마랑 진짜 완전 대전쟁을 치렀어요.
24:03한 3주 동안.
24:04그 같은 집에서.
24:06그래서 저희는 서울로 빨리 도망쳤어요.
24:13야 스펙타클한데.
24:163주 동안 근데 되게 가시방석이었을 거예요.
24:19민준이가.
24:19옆에 있었어?
24:20네.
24:20엄마랑 막 다투고 이럴 때?
24:22엄마도 막 험한 물 하고.
24:24민준이한테 하고 저한테 막 이태원에서 짜져서 사랑을.
24:28이태원 그 지하에서.
24:29아 맞아 맞아.
24:30지하 벙커에서.
24:32이태원 벙커에서 나오지 말아라?
24:34응.
24:34엄마가?
24:35네.
24:35그 3주 동안 2년 동안 제가 진짜 힘들었었어요.
24:43응.
24:44그렇겠지.
24:44정신적으로 힘들고.
24:45그치.
24:46문만 보고 있으면 언제 엄마가 들어올지 모르니까.
24:49꼭 호랑이굴 앞에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느낌인 거예요.
24:53제가 막 보성이한테 야 집에 엄마 찾아올 것 같다.
24:56막 이렇게 얘기를 하면은 아니야 엄마 안 들어올 거야.
24:59이렇게 하면은 5분 뒤에 들어오고.
25:01어머.
25:02그러면 이제 어머니가 막 오셔서 너 진짜 어떡해.
25:05이럴 수 있냐 막 이런 식으로 이제 말씀을 하시면.
25:07그냥 가만히 있으면은 사람이 어느 정도 막 화를 내다가 진정돼서 이렇게 나가실 거 아니에요.
25:12그치 그치 그치.
25:13옆에서 막 긁어요.
25:15제가 엄마에게 짜증날 정도로.
25:17저희가 봤죠.
25:18아니 엄마 생각에 잘못된 거지 막 계속 이러는 거예요.
25:20그치 그치.
25:21제가 계속 툭툭 쳤어.
25:22너 제발 좀 입 좀 조용히 좀 하라고.
25:24나 너무 불편하다고.
25:26이렇게 하다가 막 어머니는 막.
25:28너 자꾸 이런 식으로 하면 민준이 서울로 쫓아 보낼 거야 약간 이러고.
25:32너무 불편해서 제가 먼저 얘기했어요.
25:36이거 안 되겠다.
25:37우리 이거 서울로 도망치자.
25:39그냥 저녁이나 새벽에 차를 불러가지고 그냥 짐 싸서 도망치자고.
25:43그렇게 이제 얘기를 했죠.
25:45그러고서 서울 다 오고 저는 연락을 안 했었어요.
25:49보성이가 옆에서 엄마랑 막 스피커폰으로 가끔 전화하고 막 이랬었어요.
25:53그때는 많이 이제 진정이 되셔가지고.
25:56근데 그때 트라우마 때문에 막 보성이 엄마 목소리를 듣는데.
25:59진짜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거예요.
26:02그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26:04나는 어차피 본인 부모한테 본인만 잘하면 되니까.
26:09나는 우리 엄마한테 잘하고 보성이는.
26:11너네 엄마한테 너가 잘하면 돼.
26:13이렇게 효도는 셀프다.
26:15효도는 셀프다.
26:16배웠습니다.
26:18야 명언 나오는데.
26:20효도는 셀프다.
26:22야 난 생각지도 못한 건데.
26:25효도는 셀프지.
26:26그래서 원래 이렇게 완전 꽉 막혀 있었어요.
26:30보성이 엄마 관련돼서 저와 엄마의 사이는.
26:35진짜 상상 이상으로 제가 너무 불편했었어요.
26:39그렇게 하다 어머니를 볼 기회가 생긴 거예요.
26:44그래서 이제 그때 엄청 오랜만에 뵀죠.
26:471년 반 만에.
26:50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26:52미안하다.
26:53나는 그때 보성이한테 심한 말 했었던 것만 기억나고.
26:57저한테 했었던 얘기는 너무 기억이 안 난다는 거예요.
27:00엄마도 정신이 없어서.
27:01그런데 이렇게 사과를 하시는데.
27:02저도 너무 그때는 어렸었던 거예요.
27:05그래서 제가 가장 안 좋아하셨던 날에 대한 얘기를 풀었어요.
27:10풀고 그날 밤에도 이제 얘기 조금 했거든요.
27:14얘기하고 뭐 다음날에도 얘기하고 이러면서.
27:16그래서 다음에 또 놀러 오겠다고.
27:23다른 분들보다 저는 옛날부터 뭔가 게인가?
27:32막 이러면서 헷갈렸었거든요.
27:33어렸을 때?
27:34네, 어렸을 때부터 완전.
27:36그때 헷갈렸는데.
27:38사실 그 TV 보면서.
27:40홍석천님 처음에 이제 커밍아웃한 얘기나 이런 거를 듣는데.
27:45좀 처음에는 외계인 보는 것 같은 거예요.
27:49너무 낯서니까 그때 당시에는.
27:52제가 생긴 것도 외계인 같잖아요.
27:56그래서 그때.
27:58막 저런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28:01어느 순간 생각해 보니까.
28:03약간 내가 이상하게 생각했었던 게 전 거예요.
28:07그래서 내가 이런 게 게이구나 이러고.
28:10고등학교 때 완전 확신을 했어요.
28:13그래서 고등학교 때 엄마랑 이제 가족분들한테 커밍아웃하고.
28:18그때부터는 되게 이제 엄마한테 저는 다 얘기하거든요.
28:23성적인 얘기.
28:24뭐 이런 거 다 한단 말이에요.
28:25그래서 엄마한테 막 나 남자친구가 뭐 했다.
28:28막 이러면 엄마가 그거 꼭 피임하고 하라고.
28:31피임 맞나?
28:32피임이라뇨.
28:33피임이라뇨.
28:34우리는 이제 임신할 수가 없는데.
28:37근데 연애를 하면서 엄마한테 제 남자친구 보여준 게 보성이가 처음이었거든요.
28:43오 같이 갔어?
28:44네.
28:45엄마가 뭐 어떻게.
28:47씨암탉이라도 잡아주셨어?
28:48아니요.
28:50뭐 어떻게 했어?
28:51그냥 보성이한테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이러면은.
28:54보성이가 뭐 먹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면 엄마가 뭐 해주시고.
28:57그렇게 되게 잘 챙겨주세요.
29:00그리고 되게 엄마랑 친해요.
29:02그래서 보성이가 그랬나 보다.
29:04보성이가 엄마한테 잘하는구나 눈치껏.
29:09보성이가 또 이렇게 귀여움을 받을 만한 그런 짓을 좀 하나 보지?
29:13네.
29:13근데 아쉬운 게 자기 엄마한테 그렇게 잘하진 않아가지고.
29:16보성이가?
29:17네.
29:18아 원래 왜 자기 엄마한테는 잘 못하고 다른 엄마한테는 이렇게 잘하냐.
29:22그래서 제가 잘하려고요.
29:24으응.
29:25너무 귀여워요.
29:28근데 이제 나는 내 스스로가 어렸을 때부터 안전한 섹스를 굉장히 강박적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아.
29:38그러다 보니까 내 주변에 있는 모든 동생들, 특히 이쪽 동생들한테 무조건, 무조건 애인이든 뭐든 다 콘돔 써.
29:49동성애자나 이런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시선 중에 제일 공격당하기 쉬운 포인트가 항상 에이지에 관련된 그런 공격들이거든.
30:01그 퀴어들의 어떤 성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정말 그 위생과 관련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30:10왜냐면 제일 공격당하기 쉬운 포인트가 뭐 그 부분이다.
30:13그건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남의 자식이든 내 자식이든 다 늘 얘기해주고 싶어요.
30:19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콘돔 사용률이 어쨌든 꼴찌고 낙태율이 1위거든.
30:26그래서 그래서 콘돔 광고를 그래서 제 콘돔이 깜짝깜짝 놀라요.
30:33가끔 제가 쓸 때마다 동협이를 입는 것 같은 느낌.
30:40그래도 또 이렇게 애용해준다고 감사합니다.
30:45고객입니다.
30:48그래서 킹스맨에 나왔던 명대사를 패러디해서 거기에 맨너가 사람을 안 만든다.
30:55아우.
30:56무서웠죠.
30:59이야 이게 얘기를 듣다 보니까 서로 상대 이야기를 이런 건 또 처음이지.
31:07나도 너네들 얘기 너네들 얘기 너네들 얘기 듣다 보니까 되게 새로운 것 같아.
31:13예전하고 또 다른 것 같아.
31:15너네들 이야기가.
31:17근데 어느 부모님이나 다 똑같이 이런 반응을 해.
31:22너무 자연스러운 거야 근데 사실은.
31:24그러니까 우리는 아까 인생 그래프를 딱 보면
31:2810대 때부터 뭐 애기 때부터 쭉 정체성에 대한 그 혼란기 고민기가 있잖아.
31:36근데 부모님들은 갑자기 내가 톡 하고 커뮤니아웃을 오늘 하잖아 갑자기.
31:41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이렇게 얘기하잖아.
31:43딱 하면 부모님들 입장에선 이게 첫 경험인 거야.
31:48처음이야.
31:50그러니까 부모님들은 단 한 번도 우리 아이가 그럴 거라는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31:54뒤튼술을 맞으니까
31:56이 부모님들도 고민하고 이해하고 내 아이가 어떤 아인지를
32:00어렸을 때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이 시간이 필요한 거지.
32:05그래서 부모님들한테도 시간을 줘야 돼.
32:08그리고 내가 커뮤니아웃을 했을 때부터 부모님은 새로운 고민을 하는 거야.
32:18부모님은 다 똑같아.
32:20그런데 혹시라도 아까 얘기한 것처럼 돌판매 맞을까?
32:24뭐 돈도 못 벌고 사회생활 못 할까?
32:26이 걱정을 제일 많이 하셔.
32:28결혼을 안 하든 뭐 자식을 안 갔든 이거 둘째야.
32:32얘기가 사랑구시를 할까?
32:34사회에서 인정받고 살 수 있을까?
32:36혼자 외롭지 않을까?
32:39이런 생각만 하시기 때문에
32:40그거를 충분히 걱정 안 하게끔
32:44각자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돼.
32:48그게 제일 중요해.
32:50내 자식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거는
32:53그건 불변이야.
32:55대한민국에 많은 사람들, 특히나 각자의 부모님들이
32:58약간 성소수자인 나의 자식들을 맞다트렸을 때
33:04그래도 내 자식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내 자식이다.
33:10이 정도까지만 사회가 바뀌어도 내가 죽고 나서 후회가 안 될 것 같아.
33:14그 다음은 누군가, 여러분들이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거는 여러분들 숙제인 거고.
33:24어쨌든 오늘은
33:25직접 만난 첫 만남이니까
33:29이제부터 시작이다.
33:32이제부터 시작이다.
33:33이제부터 시작이다.
33:34우리의 관계는
33:35더 재밌는 앞으로의 삶을 기대하면서 더 잘하면 돼.
33:48너무 멋있어요.
33:50네.
33:52네.
33:55네.
33:57Sí, sí, sí, sí, sí, sí, sí.
34:27Sí, sí, sí, sí.
34:49Sí, sí, sí, sí, sí, sí.
35:35Sí, sí, sí, sí.
36:00Sí, sí, sí.
36:03Sí, sí, sí, sí.
36:33Sí, sí, sí, sí.
36:46Sí, sí, sí.
36:52Sí, sí, sí, sí.
37:03Sí, sí, sí, sí.
37:19Sí, sí, sí.
37:19Sí, sí, sí, sí.
37:21Sí, sí, sí.
37:33Sí, sí, sí, sí.
38:04Sí, sí, sí, sí.
38:07Sí, sí, sí, sí.
38:50Sí, sí, sí, sí.
38:58Sí, sí, sí, sí.
39:28Sí, sí, sí, sí.
39:30Sí, sí, sí, sí, sí.
39:32Sí, sí, sí, sí.
39:42Sí, sí, sí, sí.
39:44Sí, sí, sí.
39:47Sí, sí, sí.
39:52¿Qué toraa la celebración?
39:54¿Qué torrena es elestäro?
39:56Hola.
39:57¿Qué onda para no resolverdas el ganas?
40:02¿Cómo?
40:17¿Cómo que y pió?
40:19¿Cómo que pió?
40:20Sí. Pero si tú olvidaste de��arlo.
40:22¿Dónde está todo?
40:23No, no, no, no, no.
40:53No, no, no, no.
41:23No, no, no, no.
42:02No, no, no.
42:08No, no, no.
42:38No, no, no.
42:40No, no, no.
43:10바뀌었으면 좋겠어요.
43:12인식이 많이.
43:13불편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도록.
43:16생각들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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