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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minutes ago
Bon appétit, majestad - Episod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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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8¡A ver!
00:02:18¿Qué?
00:02:19¿Qué?
00:02:20¡Oh!
00:02:20¿Y qué?
00:02:20¿Qué?
00:02:22¿Qué?
00:02:25¡Ah!
00:02:27¡Ah!
00:02:27¿Qué?
00:02:28¡Ee, 1!
00:02:29¡Ee!
00:02:29¡Puey!
00:02:31¡Puey!
00:02:32¡Ee!
00:02:33¡Ve Starting!
00:02:35¡Puey!
00:02:36¡Verok!
00:02:37¡Ah!
00:02:41¿Puey!
00:02:42Ten장을 포함하여야 한다.
00:02:45제한 시간은 한 시즌으로 한다.
00:02:50자, 시행하라.
00:02:53¡Ja!
00:02:54¡Ja!
00:03:08¡Ja!
00:03:18No, no, no, no.
00:04:08¡Ah!
00:04:10No, no, no, no.
00:04:39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00:04:44결국 누가 살아남을지 지뢰짐작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00:04:49헌데 말이에요, 주상.
00:04:51요즘 들어 이 할미가 부쩍 피곤하고 입맛이 없네요.
00:04:56타고나시길 예민하신 성정에 입이 짧기로 유명하신 할마마마께서 피곤하고 입맛까지 없다 하시니 소소한 경합이 한층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00:05:08과연 할마마마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을 수 있을지 세태령 숙소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옵니다.
00:05:20죽이려 했던 소자의 마음도 변화시킨 요인이니까요.
00:05:24곧 알게 되겠지요.
00:05:28두고 봅시다.
00:05:30주상의 말대로 될지.
00:05:33전하, 오늘 소첩이 자르려는 것은 그녀의 팔이 아닙니다.
00:05:40전하의 마음이지요.
00:05:42전하의 마음이지요.
00:05:53¡Gracias!
00:06:12gente que no se ocupen…
00:06:15¡Ey!
00:06:16¡Y加入 ARinflieran!
00:06:18¡Ey!
00:06:21¡Ey!
00:06:22¡Ah, gente!
00:06:25¡Ey!
00:06:27¡Ey人民!
00:06:32¡Ey, yy yan!
00:06:35¡Ey!
00:06:38No, no, no, no, no, no.
00:07:08진짜 너무 드라네.
00:07:16너 시금치인데?
00:07:17엄청 싱싱하네.
00:07:20하긴 시금치는 고려 말 조선 초에 들어왔다고 하니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00:07:26맞다.
00:07:27시금치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빈혈에도 좋으니까 할머니 건강에도 딱이네.
00:07:32시금치 페스토리 추가하자.
00:07:34그래.
00:07:35시금치.
00:07:37왜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인가?
00:07:38윤내근 할아버지.
00:07:39다른 숙소들은 벌써 재료 다 챙겨서 대왕 대표자 앞마당으로 달려갔는데.
00:07:44혹시 된장 좀 구할 수 없을까요?
00:07:47된장?
00:07:48상원한 항아리에 된장 있지 않나?
00:07:50다른 숙소분들이 다 뻑하셔서 항아리가 텅텅 비었어요.
00:07:54이걸 어쩌나.
00:07:55절미된장은 그 항아리가 마지막인데.
00:07:59절미된장이었구나.
00:08:00어쩐지 장맛이 깊이가 있고 풍미가 끝내주더라고요.
00:08:03그런데 어쩌죠.
00:08:05된장 요리에는 장맛에 성패가 달려 있는데.
00:08:08절미된장은 아니지만 담근 지 3년 된 숙소장은 뒤뜰에 좀 있네.
00:08:12따라오게.
00:08:13진짜요?
00:08:14감사합니다.
00:08:16감사합니다, 할아버지.
00:08:19음식경합이라뇨?
00:08:20온갖 상소와 무험한 말이 함부로 궁중에 떠도는 것 자체가 망극한 일이라.
00:08:26대왕 대비께서 직접 나서신 것 같소.
00:08:29대왕 대비 마마의 의도는 알겠으나 지금 저희가 한가롭게 경합의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까?
00:08:35설사 그 천한 것이 경합의 1등을 한다고 해도 귀녀가 대령 숙소가 되는 일은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아니됩니다.
00:08:43답답들 하십니다.
00:08:45전하께서는 분명 물러서지 않으실 것입니다.
00:08:48차라리 이번 기회에서.
00:08:50아이고.
00:08:53아이고, 미안하네.
00:08:55손에 힘이 없어가지고.
00:08:58괜찮습니다.
00:08:59괜찮습니다, 대군.
00:09:01대군.
00:09:03대군.
00:09:04대군께서도 한 말씀해 주시지요.
00:09:09똥.
00:09:12똥을 좀 싸야겠어.
00:09:14아이고, 뒷칸이 어디요?
00:09:15대군, 대군.
00:09:17견디셔, 뒷칸.
00:09:19못 견디셔.
00:09:20저기, 저기, 저기.
00:09:21잘 따라오세요.
00:09:22아이고.
00:09:22천천히.
00:09:23됐어, 됐어, 됐어.
00:09:26천천히.
00:09:27천천히.
00:09:27아이고, 천천히.
00:09:32천천히.
00:09:33천천히.
00:09:38천천히.
00:10:01¡Gracias!
00:10:19¡Gracias!
00:10:20¡Mingiscs!
00:10:22¡Selma 어만두?
00:10:24아무리 외관에서 요리를 배웠다고 하지만
00:10:26그 생선살의 두께가 일정치 않으면
00:10:29그 어만두를 찌는 과정에서
00:10:31상대적으로 얇은 부분이 다 터져 나올 텐데
00:10:34제 걱정을 하실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00:10:37¿Qué?
00:10:37Lo que es el pan de la panza, lo que es el panza de la panza, lo que es el
00:10:42panza de la panza.
00:10:43¿Qué es lo que es el panza de la panza?
00:10:46¿Qué es lo que yo quiero decir?
00:11:16¡Gracias!
00:11:47¡Gracias!
00:12:10¡Gracias!
00:12:11귀녀 숙소는 뭔가를 반죽해뒀네.
00:12:13설마.
00:12:14국시?
00:12:16에휴, 경합 음식 치고는 너무 평범한데.
00:12:19그런데 이상한 채소를 쌓으로 데쳐버린네.
00:12:23저거 난생해 처음 보는 채소네요.
00:12:25아이고 계성기인.
00:12:27자네는 적근채도 모르나.
00:12:29손에 물을 묻혀봤어야지.
00:12:32아, 저게 적근채예요?
00:12:33Pero estáis tomando suesting.
00:12:38Esa.
00:12:39No, no, no.
00:12:43¿Qué?
00:12:44Te encanta.
00:12:44Có見o?
00:12:45¿Para eso?
00:12:47No, no.
00:12:49No, no, no, no, no, no, no.
00:12:51¿Para que ella no?
00:12:59Me lo crea, ¿para que ella?
00:13:18No, no, no, no.
00:13:33예, 대령 숙소의 음식은 매번 저를 감탄하게 했으니까요.
00:13:38이 할미도 주상이 느낀 그 맛에 감탄을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00:13:47한번 느껴보시지요.
00:13:50사람이 입은 거짓말을 해도 혀끝은 진실한 법입니다.
00:14:20된장 조치는 맘 맞게 깊은 사이에 담긴 음식이라 자주 찾으시는 거네.
00:14:25청량한 감칠맛이요?
00:14:27워낙 어린 시절부터 입이 짧기도 하셨고 입궁하던 날 부모님과 헤어질 생각이 하도 울어서 통 먹지를 못하셨다 들었네.
00:14:36원래 입이 짧으셨구나.
00:14:38그때 모친께서 마지막으로 해주신 요리가 섬진강에서 구해온 된장으로 끓인 국이었다 들었네.
00:14:44밥을 국물에 말아주며 드시라고 했다는데 그때 드신 된장 국물의 맛이 일품이었다면서 항상 그 맛을 그리워하셨지.
00:14:52무슨 감칠맛에 청량함이 느껴지셨다던가.
00:14:57그래서요?
00:14:57숙소들이 최선을 다해 그 맛을 구현하려 된장국을 끓여왔네만 항상 그 맛은 아니라고 하셨지.
00:15:05어쩌지.
00:15:06대왕 대비 할머니가 찾는 청량한 맛은 대체 무슨 감칠맛이었을까.
00:15:12정말 어머니가 해주신 마지막 식사라서 그렇게 느끼신 건가.
00:15:17그냥 된장 파스타로는 안 될 것 같은데.
00:15:22어흑 씨 씨방 정신 빼놓고 뭐 선대요.
00:15:26집중 집중!
00:15:33육수 냄새 끝내줘 해?
00:15:36대파 좀 썰어볼까.
00:15:41대파를 벌써 다 쓴다?
00:15:44맹수 꼭 대파 좀 빌려줄게.
00:15:47¡Ayita!
00:15:48¡Ayita que se una vez más picante.
00:16:07¡ajuda no me
00:16:08¿Nos vas a ver?
00:16:09¿Nos vas a ver?
00:16:14¿Pero es que no se volvemos a ver?
00:16:16¿Pero ponerlo, ¿no?
00:16:21¡Sac!
00:16:22¡Nos racist!
00:16:24¡Nos racist!
00:16:34¡No!
00:16:39¡Ah!
00:16:42¡Oh, qué vas a meter!
00:16:43¡Ey! ¡Ey! ¡Ey! ¡Ey! ¡Ey! ¡Ey! ¡Ey! ¡Ey! ¡Ey! ¡Ey! ¡Ey! ¡Ey! ¡Ey! ¡Ey, which one sun!
00:17:09No, no.
00:17:09¿Qué pasa también?
00:17:09¿ injusto?
00:17:13¡No!
00:17:18¿Puedo destruirte?
00:17:19¿Qué pasa mismo?
00:17:20¿Entonces?
00:17:20¿No?
00:17:21¿He intentado Zenловitz en esta unнос Richard mor fascistemente?
00:17:24curvella…
00:17:52ARIGES
00:17:52ARIGES
00:17:52
00:17:52
00:17:52Y
00:17:52No, no, no, no, no, no, no, no.
00:18:24만약 그것이 아니라 해도 다른 숙수들이 무엇을 만드는지 귀녀 숙수가 본 이상 재료를 추가하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는 일이라 사려대웁니다.
00:18:39메뉴에 대한 생각이 바뀐 건 사실입니다.
00:18:41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에요.
00:18:45만들려던 음식을 갑자기 바꾸는 거요.
00:18:47그거 절대로 쉬운 거 아니거든요.
00:18:49아, 시간이 없다고요.
00:18:53그건 네 사정이 아니냐.
00:18:55할마마마.
00:18:56숙원의 말대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도 사실이나 대령 숙수의 말대로 재료를 더 쓰면 안 된다는 규정도 없었습니다.
00:19:06허니, 재료를 더 쓰게 하시고 대신 경합해서 진다면 양파를 자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00:19:17저, 저 미친 사이코식이 입 좀 열지 말라고.
00:19:21아, 나 진짜 킹받네.
00:19:23참으로 좋은 생각이십니다, 전하.
00:19:29그래, 좋다.
00:19:31대신 숙원의 말대로 네가 주상과 나를 능멸한 것이면 목을 내놓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00:19:40예, 잘 알겠습니다.
00:19:44할머니, 사실 팔이나 목이나 어차피 끝이라고요.
00:20:01아, 시간이 벌써.
00:20:05지금 가면 못 끝낼 텐데.
00:20:13이만 믿으라고요.
00:20:16지금 가면 못 끝낼 텐데.
00:20:16지금 가면 못 끝낼 텐데.
00:20:18지금 가면 못 끝낼 텐데.
00:20:22지금 가면 못 끝낼 텐데.
00:20:35이 정도면?
00:20:37¡Gracias!
00:21:23¡Gracias!
00:21:39제 Methusel인
00:21:40지금 두 분이 무슨 짓을 한 거예요?
00:21:41기름에 담근 거예요, 지금
00:21:46아가씨, 좀만 기다리셔시오
00:21:51으았!
00:21:56으악
00:22:03아가씨...
00:22:15Ah, pero ¿qué es lo que hiciste?
00:22:17¿Qué tal vez?
00:22:18¿Qué tal vez?
00:22:29¿Mang숙수네요?
00:22:30¿Oso?
00:22:31¿Omandú를 맛보고 싶습니다?
00:22:36¿Om숙수?
00:22:37¿Mang숙수?
00:22:44¿Om숙수?
00:22:53¿Om숙수?
00:22:55¿Om숙수?
00:22:57¿Om숙수?
00:22:59¿EH
00:22:59¿Ahora?
00:23:00¿Eingües en John?
00:23:05¿Om숙수?
00:23:09¿Om숙us?
00:23:11¿No?
00:23:13¿Ahora?
00:23:21No estoy wait tiempo.
00:23:22¡Gil금quín, no puedes perderte ter nece!
00:23:33¡Ah! ¡Ah! ¡Ah! ¡Ah!
00:23:35¡Ahла mucho más!
00:23:35Cás הא.
00:23:37Ah...�...
00:23:40Ah...
00:23:43¿Qué
00:23:44ha ligado?, ¿no? ¿Qué
00:23:46ha llegado?, ¿no? Es el
00:23:48caso, ¿no? ¿Qué
00:23:48ha llegado? ¿Quién人
00:23:49de media? Qué hable? ¿Qué
00:23:49hable? sea
00:23:49esa segunda lo llamada.
00:23:51¿Qué hable? La ¿acetar
00:23:51a esta? watch muy
00:23:53bien. ¿Qué hable de papá?
00:23:58word hay más bien.
00:24:04Benón.
00:24:12¿Quéi, chabte, chabte?
00:24:18Que...
00:24:19Hoymente...
00:24:23¿Quéみたい no dice?
00:24:28No lo esto tiene exactamente.
00:24:32Pero...
00:24:36Chocan.
00:24:38Hayaki ha da.
00:24:39Hengia, 저것을 먹고 모두 탈이라도 나면 어찌합니까?
00:24:43저 근체가 혹 잘못 먹으면 탈이 날 수도 있는가?
00:24:47Són goa-una, 저렇게 대치고 묻힌 것을 처음 보았는지라 무어라 장담하기 어렵사옵니다.
00:24:54무어라?
00:24:54그런 것을 어찌 먹는단 말이냐?
00:24:57음식을 멈추라 이를까요?
00:25:03¿Qué es eso?
00:25:16No, no, no, no, no, no.
00:25:36그 말은 받고 말하면 귀녀 숙소에게 대령 숙소가 되라고는 명할 이 임금의 자격을 문제 삼는다는 말로 들렸으나.
00:25:43주상.
00:25:44설례가 없는 일이라 모두가 걱정하는 말을 이해하기에 이 경합을 허락한 것입니다.
00:25:49헌데 연 숙소가 알 수 없는 음식을 만든다고 맛을 보기도 전에 원칙 운운하면서 시합을 멈추라 하신다면 대령 숙소 자격을 두고
00:25:57한 번 더 겨루라 음영을 내린 소소는 뭐가 되는 것입니까?
00:26:01주상.
00:26:03진정하세요.
00:26:03주상의 말대로 저 귀녀가 대령 숙소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00:26:09허나 이 할미는 이것이 지나친 선례로 남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00:26:14주상의 마음은 충분히 알았으니 이제 먹어보고 결정하면 될 일이 아니겠습니까?
00:26:21저희부터 대령 숙소를 어떻게든 끌어내릴 생각으로 열린 경합임을 제가 모르지 않습니다.
00:26:32늦지 마라.
00:26:33저희부터Myrion을 대신해 주ipper님을 kasih telot
00:26:38영원히 빛이 생각한다는 것을 보게 되시니 그 장두에 깨달은 것입니다.
00:26:40주상의 "'뿐'뿐'뿐'가 있습니다.
00:26:49죽는 것입니다.
00:26:50죽는 건은 없음입니다.
00:26:52죽은 것입니다.
00:26:58죽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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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02El maestro de la semana de la semana de la semana que se ha llegado a la semana.
00:33:04Pero es que es muy bien.
00:33:07Pero hay un sabor de dulce.
00:33:15Es más que más de dulce.
00:33:16Es más que más...
00:33:20Es que un buen día.
00:33:21Es que un buen día.
00:33:22Es que suavemente a su padre de su corazón.
00:33:30Es que...
00:33:37¿Qué es lo que pasa?
00:34:15¡Gracias!
00:34:36¿ıun?
00:34:37¿Wedeles 이래?
00:34:38아니 맛있다는 거야, 맛없다는 거야?
00:34:42정량한 감칠맛이고...
00:34:44이걸 놓을 생각을 했다니...
00:34:46놀랍구나...
00:34:48설마, 알아챈 거야?
00:34:51하...
00:34:52역시 절대 미각
00:35:13¿Qué pasa?
00:35:39이 음식에는 효가 담겨 있다.
00:36:10아, 드신다, 드셔.
00:36:13아, 다행이다.
00:36:20어머니 싫어요.
00:36:22먹기 싫어요.
00:36:23그냥 보내주세요.
00:36:25아무것도 드시지 않고 국무로 가려면 힘드실 겁니다.
00:36:31소녀 진짜 먹기 싫습니다.
00:36:34이 어미가 섬진강까지 사람을 보내서 구해온 된장입니다.
00:36:40입궁하시면 이제 만나 뵙기도 힘듭니다.
00:36:43한 수저만 드십시오.
00:37:12한 수저만 드세요.
00:37:16신묘하다.
00:37:20어찌 이 맛을 알았을꼬.
00:37:24효를 물어 꾸짖으려 했더니 데려 나에게 효를 묻는 음식을 담아냈다.
00:37:32네가 마지막으로 추가한 그 재료가 무엇이냐.
00:37:43제첩입니다.
00:37:49시원한 국물 맛은 역시 제첩이지.
00:37:54조선시대에는 섬진강이나 낙동강 근처 사람들이나 먹었을 테니까.
00:37:59대령 숙수가 양팔까지 걸며 추가한 이 제첩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된장국에 청량함을 더했습니다.
00:38:08오!
00:38:11잘했어, 우리 폭군.
00:38:16천연이 지금껏 전학계절이 교태를 부렸구나.
00:38:20제첩이라면 그 조개탕에 들어가는 작은 조개를 말하는 것이냐.
00:38:27네, 맞습니다.
00:38:29대왕 대비 마마께서 평생을 찾으셨던 청량한 감칠맛의 비결.
00:38:35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그 마지막 된장국에도 아마 섬진강에서 온 조개맛이 들어 있었을 겁니다.
00:38:44저는 이 된장국에 그 청량함을 담았습니다.
00:38:57그런데 이렇게 먹어보기는 처음인데 이 접근체를 된장국에 넣을 생각은 어찌했느냐.
00:39:07아주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구나.
00:39:11어머나?
00:39:11이 당연한 것을 설마 내가 지금 제첩 시금치 된장국의 창시자가 된 거야?
00:39:17음...
00:39:18접근체는 국에 넣으면 부드럽고 맛이 달아서 된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00:39:25데쳐서 바로 무쳐 먹어도 맛이 좋아서 반찬으로도 올렸고요.
00:39:28그리고...
00:39:29그리고...
00:39:29아까 보니까 몸을 잘 못 가누시고 손을 떠시는 게 마음에 걸려서요.
00:39:37접근체는 뼈와 빈혈에도 좋아서 자주 드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00:39:45대왕 대비마마, 식약 동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00:39:51음식과 약은 한 뿌리라는 거죠.
00:39:53이왕이면 쓴 약보다는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0:40:06참으로 영특하고 속이 깊구나.
00:40:14내 네가 누군지 더는 묻지 않으면 다만 다음에도 이런 음식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
00:40:25예?
00:40:28예, 알겠습니다.
00:40:36이제 승자가 결정된 것 같습니다.
00:40:48오늘 경합의 1등은...
00:40:59연숙수다.
00:41:09살았다.
00:41:10감사합니다.
00:41:12감사합니다.
00:41:12아빠, 나 살았어.
00:41:16연숙수가 만든 접근체 된장국은 효의의 정신을 제대로 담아내었다.
00:41:22본 적 없는 방법으로 재첩과 접근체를 써서 청량한 감칠맛과 보신력까지 담아내는 음식을 만들어 나를 감동시켰다.
00:41:40이제부터 수락관 대령숙 순회 연가 지영이다.
00:41:54자, 모두 수고들 많았다.
00:42:07이제 처벌의 시간이 왔구나.
00:42:17경합에서 패한 두숙수들을 작두 앞에 앉혀라.
00:42:21예!
00:42:22수고 많아.
00:42:27진, 진, 진짜로.
00:42:31작두에 발을 올리거라.
00:42:33진, 진짜로.
00:42:34얘네!
00:42:37안 돼!
00:42:40안 돼!
00:42:42안 돼!
00:42:44안 돼!
00:42:57안 돼!
00:42:58진, 진, 진, 진.
00:43:05얘가 어디라고 나서는 것이냐?
00:43:11죄송하지만 전하께서 지금 이 두 숙소에 팔을 자르시면 경합을 망치는 꼴이 됩니다.
00:43:16정말 그걸 원하시는 거예요?
00:43:18어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느냐.
00:43:21약조는 약조다.
00:43:27전하!
00:43:30오늘 경합의 주제는 효였습니다.
00:43:32좋은 말로 할 때 물러나거라.
00:43:34전하, 그동안 대왕 대비께서 이 두 숙소들의 음식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지켜오셨잖아요.
00:43:41그런 숙소에 팔을 자른다는 건 대왕 대비께 큰 부류가 되지 않을까요?
00:43:46이런 방장관 음식 좀 한다고 살려두었더니 내 지금 과인을 가르치여지는 것이야!
00:43:54진정 죽고 싶으냐?
00:43:56살고 싶습니다.
00:43:58이들도 살고 싶을 거고요.
00:44:00숙소에 팔을 자른다는 건 죽이는 것과 같은 겁니다.
00:44:03우리는 더 좋은 요리를 위해서 경합한 것뿐인데 그게 왜 죽을 죄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0:44:09그 입 다물러!
00:44:22주상!
00:44:25연숙수의 말이 맞소.
00:44:28두 숙수들을 용서해 주시오.
00:44:31이 모든 것은 애초에 어심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이 할미의 불찰이 아니겠소?
00:44:39사실 이 할미는 말입니다.
00:44:43선왕께서 아끼셨던 사슴을 경멸하며 주상이 사슴 사냥을 즐겨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소.
00:44:55얼마 전 연숙수가 주상께 생각 없이 사슴 고기를 올렸다기에 내 그것을 꼬집어 효라는 시제를 낸 것입니다.
00:45:07어머, 그런 사연이?
00:45:11이 사람 진짜 큰일 날 사람이네, 이거.
00:45:14아무리 아버지가 미워도 그렇지.
00:45:16그런데 이제 대령 숙수가 된 연 씨의 음식으로 오히려 이 할미가 효예관에 되새겨보게 되었으니 실로 주상이 총회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00:45:31주상,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시지요.
00:45:45허나 경합은 경합입니다.
00:45:49상과 벌이 확실해하지 않겠습니까?
00:45:53그렇다면 두 숙수들에게 왕실의 충과 효를 다하라는 의미로 당분간 연숙수의 음식을 배우도록 하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00:46:08살려주십시오.
00:46:10살려주십시오.
00:46:12살려주십시오.
00:46:14전하, 제발요.
00:46:24살려주십시오.
00:46:29살려주십시오.
00:46:30제발요, 전하.
00:46:32살려주십시오.
00:46:33살려주십시오.
00:46:50두 숙수들은 듣거라.
00:46:52경합에 관 약조는 분명 지켜져야 마땅하다.
00:46:57허나 새 대령 숙수와 할마마마께서 이리 간청하시니 이분만큼은 특별히 과인이 너희들을 살려줄 것이다.
00:47:07할마마마께서 말씀하신 대로 경합에서 진 두 숙수는 당분간 연숙수에게 음식을 배우도록 하라.
00:47:14주사, 이것으로 이번 경합을 마무리하겠다.
00:47:19작두를 치워라.
00:47:31주사.
00:47:32주사.
00:47:33안에 들어가서 차 한잔 하시는 건 어떻겠소?
00:47:36내 오늘...
00:47:36된장국 때문에 그리운 얼굴이 떠올라 그러신지 오늘은 마음이 참으로 너그러워지셨습니다.
00:47:47주사.
00:47:48그 third personally, 아시겠지만...
00:48:07주사.
00:48:09주사.
00:48:10주사.
00:48:10주사.
00:48:11주사.
00:48:12주사.
00:48:13주사.
00:48:14주사.
00:48:15Hoy con los dueños de la furia persponable al debate del debo más de todos.
00:48:20Hola, ¿verdad? ¿es demostrado?
00:48:24¡No dice que está tan bien, es un río.
00:48:27¡Pasené!
00:48:28¡Eso, ya está, ya está, ya está...
00:48:30ya personas más o tu deja de ser 소gonos de nada.
00:48:34¡Pasené!
00:48:35En el entanto, ¿no?
00:48:37En el momento de obcebura se pueda...
00:48:39No se sabe si yo, cómo se sentían bien.
00:48:41Como hubiese sido así, ¿no?
00:48:42Lo que no haya oído está en el mundo.
00:48:45No es cierto.
00:48:47No hay nada que no me digga.
00:48:51No me diga tan CNV?
00:48:52¿Qué no te dice?
00:48:53¿Cómo se senton?
00:48:55¿Has sido el mundo que estás?
00:49:03¿Qué es lo que pasa?
00:49:29¿No?"
00:49:30¿Estamos olvidados.
00:49:30¿Qué?
00:49:31¡Oh, no!
00:49:31¡Oh, no!
00:49:32¡Oh, no!
00:49:32¡Oh, no!
00:49:32Lo mismo nadie dice que está enosition, sino que sólo!
00:49:38¡Oh, no!
00:49:39No es cierto.
00:49:42¡Oh, no!
00:49:45¡Oh, no!
00:49:45Nadie seOTa la...
00:49:50¡Oh, no!
00:49:50¡Oh, no!
00:49:51¡Oh, no!
00:50:13No, no, no, no, no, no.
00:50:22정원으로 가자.
00:50:31아이고, 다리야.
00:50:34아이고, 다리야.
00:50:36하여간.
00:50:38추운 일이 없어.
00:50:40안 그래, 길금 씨?
00:50:42다들 팔 한 차씩 푸진놈들하고 급하게 땅게요.
00:50:52이게 뭐예요?
00:50:57아까는 고마웠어.
00:50:59음식도 한숨 배웠고.
00:51:03아휴, 고맙긴요.
00:51:06다들 힘들게 사는 처지에.
00:51:08알아주면 고맙죠.
00:51:11아휴, 그런데 왜 이렇게 갈증이 나냐.
00:51:14누가 물 한 잔만 갖다 주면 좋겠는데.
00:51:21누가 물 한 잔만 갖다 주면 좋겠는데.
00:51:26아휴.
00:51:39와, 눈빨 좋은 걸 인정하리다.
00:51:41그 운 때문에 다 같이 살기는 했지만.
00:51:44그래, 뭐 그 운이라도.
00:51:46아휴, 고맙다는 말을 되게 길게 돌려하시네.
00:51:50에에에.
00:51:59배가 좀 고픈 것 같기도 하고.
00:52:02아까 어만두 좀 남은 거 없나?
00:52:04¿O, amandu?
00:52:08¿O amandu?
00:52:12¿O amandu?
00:52:14¿No?
00:52:16¿Qué?
00:52:17¿Qué?
00:52:20¿Qué?
00:52:32¡Ay, señor!
00:52:41¡Ah, está!
00:52:42¡Ah, qué hora, qué hora!
00:52:42¡Ah, a sabe!
00:52:43¡Ah!
00:52:44¡Ah, qué hora delineador!
00:52:48¿ お radio ya mi Training día?
00:52:51¿Ahjus von zuo también?
00:52:55¡Ah, comence!
00:52:57¡Ah, inglés, mails!
00:52:59¡Ah, más y ¡ahores!
00:52:59¡Az что, Rob Christ.
00:52:59¡Aаль a Tu casting Cluster!
00:53:01¡Mucho V a?
00:53:04¡Ah!
00:53:04¡Oh, ady la tución!
00:53:05¡Ah, la tución!
00:53:06¿No?
00:53:08¡Ah, Brody.
00:53:10¡Ah!
00:53:10¡Oh!
00:53:10¡Ah!
00:53:11¿Qué?
00:53:12No.
00:53:13¿Qué?
00:53:15¿Para no ves?
00:53:17No.
00:53:17¿No ves así?
00:53:18¿Para?
00:53:19¿Qué pasa?
00:53:19No ves así.
00:53:22¿Qué pasa?
00:53:23¡No ves así!
00:53:24¡No ves así!
00:53:54No, no, no, no, no, no, no.
00:53:56주사님께서 마냥 끼고 두시는 것은 아니야.
00:53:58몰래 보쌈이라도 해서 팔아넘길까요?
00:54:00명줄이 긴 계집이니 경거망동하지 말거라.
00:54:06덫을 하나 놓아야겠다.
00:54:08덫이라면.
00:54:10주상 전환합시오.
00:54:21어찌된 일이냐.
00:54:22소첩을 걱정하셨사옵니까.
00:54:25소첩 긴 경합에 두통이 잃어 먼저 일어난 것뿐이옵니다.
00:54:30오늘 경합을 주선한 게 자네라면서.
00:54:33게다가 과인이 연숙수 때문에 홍경달 영감을 유배보냈다는 거짓 소문이 자홍원에서 시작되었다지.
00:54:40저, 전하.
00:54:52말해 보거라.
00:54:57왜 그랬느냐.
00:55:00어서 대답하거라.
00:55:02왜 그랬냐 하지 않아.
00:55:03과인이 임명한 대령숙수의 자격을 부정하는 것은 임금이 나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내 모른단 말이냐.
00:55:10전하께서.
00:55:12지금 귀녀를 싸고 두실 때입니까.
00:55:15뭐라.
00:55:17모친을 사지로 내몬 원수를 찾아다니시면서 잠도 이루지 못하시던 분이 벌써 그날의 일을 다 잊으셨습니까.
00:55:24모친께서 쫓겨나던 나를 기억하신다면서요.
00:55:28모친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시겠다면서요.
00:55:30아닙니까.
00:55:31그 입 다물라.
00:55:35모친의 일을 함부로 입에 담지 말라.
00:55:38이리 중한 시기에 근본도 없는 귀녀를 궁에 데려오시질 않나.
00:55:42대령숙수 자리에 앉히시질 않나 헌데.
00:55:45제가 가만히 있어야만 합니까.
00:55:47그래서 과인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그리 행동을 했느냐.
00:55:50잠으로, 잠으로 실망이다.
00:55:55오해란 사소한 일로 시작되어도 한 번 어긋나면 걷잡을 수 없는 것이옵니다.
00:56:02언젠가 선왕께서 전하의 모친께 그랬던 것처럼요.
00:56:07다물라.
00:56:09그 입 다물라.
00:56:21모친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시겠다면서요.
00:56:24아닙니까.
00:56:25전하.
00:56:28괜찮으시옵니까 전하.
00:56:30괜찮으시옵니까 전하.
00:56:30괜찮으시옵니까 전하.
00:56:30괜찮으시옵니까 전하.
00:56:31괜찮으시옵니까 전하.
00:56:31괜찮으시옵니까 전하.
00:56:33진정을 측정시켜드리겠습니다.
00:56:35왜.
00:56:37진정하십시오 전하.
00:56:38귀엽다.
00:56:40귀엽다.
00:56:47귀엽다.
00:56:51구원아.
00:57:07귀엽다.
00:57:08그녀 숙수가 물건은 물건인가 보군.
00:57:11경험에서 대왕 대비에게까지 실력은 인정받다니.
00:57:16이제 나도 궁금하구나.
00:57:18그 숙수가 만든 음식이.
00:57:20응당 대군께서도.
00:57:22그 맛을 보셔야죠.
00:57:24다음 달이 무난진우가 있는 달이니.
00:57:26그때 전하와 함께 수라를 드시면서.
00:57:28귀녀의 음식을 맛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00:57:30음.
00:57:31그거 좋은 생각이네.
00:57:34살구지 숲의 자격은 어찌되었는가.
00:57:36대군의 짐작이 맞았습니다.
00:57:39무민사와 때 부관참실을 당한 김인손의 형.
00:57:42대제약 김양손 대관께서.
00:57:44원한을 품고 단독으로 벌인 일이었사옵니다.
00:57:46내가 올 때까지 사사로이 행동하지 말라 그리 일렀거늘.
00:57:53자격은 찾았는가.
00:57:55예.
00:57:55찾긴 했었는데.
00:57:57놓쳤단 말이냐.
00:57:57얼굴은 탈바가지에 가려 보지 못하였으나.
00:58:02몸이 날리기가 바람같았다 하옵니다.
00:58:05상당 부주가 분명하옵니다.
00:58:12대군.
00:58:133일의 말미를 주시면 제가 직접 찾아 그놈을 요절내겠사옵니다.
00:58:21되었다.
00:58:23그보다 오늘 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00:58:27중요한 인물이니 단단히 준비하거라.
00:58:34이번 경합에서도 엄청난 실력 발휘를 했다지.
00:58:44그놈의 가방인지 봇짐인지는 내 언젠간 찾을 것이다.
00:58:48어심을 잡을 좋은 기회다.
00:58:51전하께서는 화려하게 꾸민 여인을 좋아하시니 이 폐물들로 예쁘게 꾸며보거라.
00:58:57저, 저, 저, 잠깐만요.
00:59:00무슨 말씀이신지?
00:59:02오해가 좀 있네요?
00:59:03오해라니?
00:59:04주상 전하랑 저랑 썸 타고 그런 사이는 아니거든요?
00:59:07마치 김 씨.
00:59:09야, 그라지라.
00:59:11쌈 싸먹고 그러는 사이 아니오라.
00:59:14쌈이 아니라 썸.
00:59:15썸, 썸, 썸.
00:59:17썸.
00:59:17썸.
00:59:19뭔 소리들을 하는 게냐?
00:59:20그러니까 주상 전하께서 저를 그다지 어엿비 여기시는 건 아니다.
00:59:27뭐 그런 뜻이에요.
00:59:28아, 마땅게요.
00:59:29참말로.
00:59:30예끼!
00:59:31이런 고얀 것을 봤나.
00:59:33주상께서 너 하나를 지키겠다고 지금 어떤 것을 감당하고 계신지 진정 모른단 말이냐.
00:59:37아, 그 경합 말씀하시는 거죠?
00:59:40아, 그게 결과적으로는 저를 지켜주신 것처럼 보이는데 또 그렇게 생각하실 만한 것도 아닌 게 제 요리 실력이 결국은 모두를 설득해서.
00:59:49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쩔.
00:59:51네가 진정 네 실력으로만 살아남았다 생각하느냐.
00:59:55에?
00:59:57연숙사 안에 있는가 수라를 올릴 시간이네.
01:00:00아, 야.
01:00:01조금 기다리셔라.
01:00:03그럼 내가 다시 찾아오마.
01:00:05말은 끝까지 해 주셔야죠.
01:00:07전하께서 뭐.
01:00:11오늘도 전하와 잘 쌈 싸거라.
01:00:19아, 진짜.
01:00:21쌈 싸고 있네, 진짜.
01:00:24아유, 늦었습니다.
01:00:25아유, 축하.
01:00:26숭고여라.
01:00:29대령 숙수로서 첫 수라네요.
01:00:32다들 제 지시에 따라주세요.
01:00:34먼저 엄숙수님은.
01:00:36이보기들.
01:00:38아유, 여기 설리 어르신.
01:00:41큰일 났네.
01:00:43전하께서 자홍원에서 발작을 일으키셨는데 방금 심전으로 드셨다네.
01:00:49네?
01:00:50아, 발작이 여태.
01:00:52잠시 진정이 되셨다고는 하나.
01:00:54예민해진 상태에서 심전으로 드셨다하니.
01:00:57아, 오늘 저녁 수라상에 누구 하나 죽어나갈지도 모르겠네.
01:01:01다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점검도 잘하시게, 잉?
01:01:09예, 예.
01:01:13전하께서 발작을 하세요?
01:01:15난리통이 시작되면.
01:01:18으악!
01:01:19누가 수라에 도둑한 것이냐?
01:01:21수라상 밥그릇 던지시고 깽판 치시는 건 기본이고.
01:01:26몸을 사시나무 떨듯하면서 환청이 들린다고 하실 때도 있습니다.
01:01:30발작이 시작되면 여궁인들은 계속 넘어가요.
01:01:34전하, 전하 괜찮지옵니까?
01:01:36수고마마 외에는 멈출 수가 없다네.
01:01:39워낙 유명한 폭군이긴 하지만 처음 듣는 얘기네.
01:01:45어떠시겠어?
01:01:54평상시에는 그렇게 멀쩡한데.
01:01:56그래, 폭군의 면모들과 그 괴상한 행적들은 마음의 병일 수도 있겠다.
01:02:03어머니 폐비 문제도 그렇고.
01:02:10그럼 오늘 저녁은 전하의 마음을 달래드릴 요리로 준비해 보죠.
01:02:17괜찮겠소?
01:02:18괜찮지는 않지만 오늘도 잘 살아남아 보겠소.
01:02:34아가씨, 나와요.
01:02:36나와요.
01:02:36, 나와요.
01:02:37그럼, 봐야 lunch Ralph.
01:02:38놔봐, 엄마.
01:02:40돼, 일� visa lawyer.
01:03:02잘 돼, 아빠.
01:03:06¡Pues desado!
01:03:14¡Uah!
01:03:18¡Bueno!
01:03:20¡Ey!
01:03:20¡Pues desado!
01:03:21¡Ey!
01:03:48Todos 물러가라.
01:03:50Hemen 수라는 어찌할까요?
01:03:54지금 죽고 싶은 것이냐.
01:03:57두 번 말하게 하지 말라.
01:03:59예, 전하.
01:04:06잠깐.
01:04:10그 뒤꼭지 푸른 꽃동안 대령 숙수가 아니냐.
01:04:18망했다.
01:04:26예, 전하.
01:04:27너는 남거라.
01:04:30예, 전하.
01:04:41하...
01:04:54그래.
01:04:57오늘은 무엇을 준비했느냐.
01:05:07오늘의 저녁 특별 메뉴는 된장 파스타입니다.
01:05:11메밀로 파스타면을 만들고 고소하고 짭짤한 볶음된장과 감칠맛을 더한 재첩으로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01:05:18지금 과인이 능멸하는 것이냐.
01:05:21낮에도 된장으로 만든 음식을 먹었거늘.
01:05:24확실히 초예민 상태.
01:05:26아, 아까 경합된 분명히 멀쩡했는데.
01:05:29전하.
01:05:31이건 이탈리아어로 파스타라고 하고 반죽이라는 뜻을 가진 음식인데요.
01:05:38그러니까 이 된장이라는 양념은 같지만 전혀 다른 음식이에요.
01:05:43이탈라라, 파스타라.
01:05:47이탈라?
01:05:49파스 타.
01:05:51파스트라.
01:05:52파스타, 파스타.
01:05:54파스타라.
01:05:57파스타라.
01:06:00키미하거라.
01:06:27파스타라.
01:06:29드셔보시죠.
01:06:50파스타라.
01:06:57보세요.
01:06:59파스타를 이렇게 잡고.
01:07:09아.
01:07:17파스타라.
01:07:29파스타라.
01:07:31파스타라.
01:07:38파스타라.
01:07:39파스타라.
01:08:01파스타라.
01:08:02No, no, no, no.
01:08:32저도 모처럼 긴 하루를 보냈고 해서 아빠의 기억을 가지고 만든 음식입니다.
01:08:40그렇군.
01:08:43그런데 모친은?
01:08:48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01:08:55외로웠겠구나.
01:08:59많이 아팠겠어.
01:09:02나 위로해 주는 거야?
01:09:04자기도 마음 들 것도 없어서 늘 외로우면서.
01:09:08너도 나처럼 쓸쓸했겠구나.
01:09:14허면 니 부치는 지금 어디 있느냐?
01:09:18아빠는 아마 지금쯤 저를 애타게 찾고 계실 거예요.
01:09:22아, 궁영 사실은 모르시겠구나.
01:09:27연통이라도 넣어주랴.
01:09:29아니요, 전화.
01:09:31제가 몇 번을 말씀드려도 안 믿으시는 것 같은데.
01:09:35저는 진짜 미래에서 왔다니까요.
01:09:41잃어버린 가방만 찾아도 내가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1:09:44혹시 이것이냐?
01:09:46네, 이거예요.
01:09:47감사합니다.
01:09:50내가 그때 벼랑에서 떨어뜨린 그 보집 말이냐?
01:09:55네.
01:09:56그 가방 안에 망운록이라는 책이 있거든요.
01:10:01그 책만 찾아도 조금은 제 말을 믿으실 수 있을 텐데.
01:10:05망운록?
01:10:06그러면 망운록이 대체 무슨 책이냐?
01:10:12아마도 제 생각이 맞다면 저를 이곳에 오게 한 책이요.
01:10:19이곳에 오게 했다?
01:10:22어떻게 말이냐?
01:10:27타임슬립이죠.
01:10:33미래에서 저를 이곳으로 오게 만든 마법의 책?
01:10:38무슨 소리인지 또 이해가 안 되는구나.
01:10:41좋다.
01:10:45내 앞날에 관해 말해보거라.
01:10:47이것을 맞춘다면 네 말을 믿어주겠다.
01:10:50그리고 군사를 동원해서라도 네 보집을 찾아주마.
01:10:54어떠냐?
01:10:55연희 군 씨, 멀지 않은 미래에 조선에는 갑신사화가 일어나.
01:11:02그...
01:11:03그래.
01:11:04어서 말해보거라.
01:11:05어서.
01:11:07하...
01:11:08갑신연이 일어나서 갑신사화고 그 후에는 반정이 일어나서 결국 망유에서 쫓겨나고 폐위되는데 그걸 어떻게 말해.
01:11:16역사를 바꿀 수도 없는데.
01:11:19그 미래를 굳이 알고 싶으시다는 거죠?
01:11:24음...
01:11:25그러면 어디 보자.
01:11:29우선 올해를 잘 넘기셔야 되는데요.
01:11:34화나는 일이 있으셔도 꾹 참으시고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세요.
01:11:50하...
01:11:55하...
01:12:00하...
01:12:06하...
01:12:07갑신사화가 정말 일어날까?
01:12:11하...
01:12:12내가 지금 누굴 걱정하는 거야.
01:12:14어떻게 하면 좋지?
01:12:18하...
01:12:19아...
01:12:23하...
01:12:25하...
01:12:30하...
01:12:41하...
01:12:43...
01:13:13¿Qué es eso?
01:14:00¿Qué pasa?
01:14:15...
01:14:48¿Qué es eso?
01:15:13이 마음 дос Good morning.
01:15:14아무도 믿을 수가 없구나.
01:15:18어차피...
01:15:19늘 혼자였지 않은가.
01:15:26Townそれ운Ya 밤공기가 차옵니다.
01:15:29인간 침전으로 드시지요.
01:15:32술이나 가져오거라.
01:15:35술이요?
01:15:38Hoy día, hoy día, hoy día, hoy día, hoy día día.
01:16:03Ah...
01:16:03¿Qué dice?
01:16:06¿Qué dice?
01:16:19¿Qué dice?
01:16:21¿En el ticado?
01:16:23¿En el ticado?
01:16:27¿No?
01:16:28¡Ya, no es una ticado!
01:16:58¡Mira!
01:17:00¡Señor!
01:17:03¡Señor!
01:17:05¡Señor, ¿bien.
01:17:06¿Quién estáis, seña?
01:17:08¡Ah...
01:17:10¿entendendiste?
01:17:15¡Realmente!
01:17:17¡Peen punto!
01:17:31No, no.
01:17:33Ay, no.
01:17:34No, sí, no.
01:17:35No, no, no.
01:17:43No, no, no.
01:17:44No, no, no, no.
01:18:25Gracias por ver el video.
01:18:44Gracias por ver el video.
01:19:10Gracias por ver el video.
01:20:02Gracias por ver el video.
01:20:30Gracias.
01:21:00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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