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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1주년을 맞은 교황 레오 14세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비판하며 정부 책임자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8일, 이탈리아 폼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평화의 하느님께서 원한과 동족 간 증오를 가라앉히고 통치 책임을 지닌 이들을 깨우쳐 주시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뉴스가 매일 보여주는 죽음의 이미지에 체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평화가 "인간 생명 존중보다 무기 거래를 더 선호하는 경제"에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동 전쟁을 계기로 격화된 미국과 교황청의 갈등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바티칸 방문으로 일단 봉합된 모양새지만, 언제든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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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직위 1주년을 맞은 교황 메오 14세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비판하며 정부 책임자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00:08교황은 현지시간 8일 이탈리아 폼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평화의 하느님께서 원안과 동족 간 증오를 가라앉히고 통치 책임을 지닌 이들을 깨우쳐 주시길
00:19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00:21그러면서 세계 평화가 인간 생명 존중보다 무기 거래를 더 선호하는 경제에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00:30교황의 하느님께서 원안에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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