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희소병을 앓는 4살 아이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떠난 가족 나들이 도중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00:06연휴라 차량 정체가 심했는데 경찰이 길을 뚫고 120km를 함께 달리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00:12김근우 기자입니다.
00:16경찰차에서 여성이 아이를 안고 내립니다.
00:20아이는 이미 다리가 축 늘어져 있습니다.
00:23전 세계 300여 명만 앓는 희소병, 바스 증후군이 있는 4살 제휴리가 쓰러진 겁니다.
00:30흉통을 호소하며 청색증까지 보이는 위급한 상황.
00:34대구에 병원까지 가야 하는데 연휴를 맞은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00:48발만 동동 구르던 가족에게 구세주처럼 나타난 건 경찰이었습니다.
00:54사이렌과 수신호로 정체 구간을 뚫어준 겁니다.
00:56병원까지 120km 거리를 앞장서준 덕에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01:12꽉 막힌 도로 위, 경찰의 신속한 대처가 위급했던 어린 생명을 구했습니다.
01:17YTN 김근우입니다.
01:20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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