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 3일 치러지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보수 임태희 현 교육감과 진보 안민석 단일 후보의 양강 대결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00:09두 후보 모두 정치인 출신이지만 교육 철학은 뚜렷하게 엇갈립니다.
00:13최기성 기자입니다.
00:17보수 진영인 임태희 예비 후보는 2022년 선거에서 14년간 이어진 경기 교육감 진보 진영 독점 구도를 깨고 당선됐습니다.
00:25경기 성남 분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임예비 후보는 재선 도전의 이유로 교육의 탈정치화를 꼽았습니다.
00:33정치가 교육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경기 교육은 탈정치화를 완전히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00:40탈정치화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에 중점을 두는 교육을 지향해왔습니다.
00:49또 정시와 수시로 나뉜 대학 입시 제도를 절대평가 중심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00:55임예비 후보는 AI 기술을 교육에 도입한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개발 등을 재임기간 성과로 꼽았습니다.
01:03이에 맞서는 안민석 예비 후보는 경기 오산에서 내리 5선을 지낸 국회의원 출신으로 교사와 대학교수 이력이 있습니다.
01:11안 예비 후보는 신체 정신건강과 무내력 향상을 위해 운동과 음악, 독서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01:20학생들은 뛰어다녀야 합니다.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문화신민으로서 소양을 키워줘야 합니다.
01:32독서 교육을 체결계로 망시켜야 합니다.
01:34특히 자신을 교육과 정치를 결합한 이른바 에듀폴리티션으로 규정하고 행정장벽을 허물어 필요한 교육자원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합니다.
01:44AI 공약으로는 AI 튜터 도입과 AI 학습 플랫폼 구축, AI 반도체 미래인재 10만 양성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01:52두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경기도 의원 3선 출신인 이해문 전 홍익대 경영학과 초빈 교수도 예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02:01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02:03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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