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손톱, 발톱을 막 발을 입에다 갖다 대면서 뜯을 정도
00:03이것도 틱 현상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00:05틱은 의학적인 기전을 살펴보면요.
00:09대뇌에는 신경 전달 물질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요.
00:14근데 그중에서도 도파민은 굉장히 기쁘고 흥분될 때도
00:18도파민이 활성화돼요.
00:20근데 그것만 있는 건 아니고요.
00:22위험에 처했을 때도 도파민이 확 활성화되면서
00:26나를 지키려고도 해요.
00:27도파민이 지나치게 활성화됐을 때 틱이 생기거든요.
00:32그럼 얘는 얘의 상태는 어떤 상태예요?
00:35아, 안전하지 않아.
00:38어, 긴장해야 돼.
00:40어, 경계심을 가져야 돼.
00:42이 상태예요.
00:43물론 이제 상대방이 싫은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걸 가르쳐야 되겠지만
00:46아이의 시작이 장난을 치려고 했던 것 같아요.
00:50재밌게 하려고.
00:51그러면 이제 의도가 나쁜 건 아니었다고 봐요.
00:54근데 이거를 엄마는 더 더 더 더 넣어 넣어 이렇게 해서 더
00:59꺾어버리니까 애는
01:01나중에는 어, 와아악 불안해지면서 방으로 들어간 거예요.
01:05그때 높아진 불안을 본인이 감당을 못 하니까
01:08그 다음에는 틱이 막 나오고 음성틱이 나오고
01:12결국 엄마가 제일 두려워하는 그 불안
01:15얘가 굉장히 높은 상태라는 거예요.
01:18윤석아, 윤찬아 맛있겠는데?
01:22간식 타임.
01:24얼음 넣어줘?
01:25아니요.
01:27괜찮아?
01:29네.
01:31윤찬아, 맛있어?
01:32네.
01:33이거 맛있어?
01:35응.
01:36어, 약간 그러네.
01:38맛있어?
01:39맛있어?
01:40아, 다 느끼지.
01:42응.
01:43응, 너무 맛있어.
01:44그냥 졸지 않아 주니까 어울려.
01:46아, 이거 맛있어?
01:48응?
01:49나 지금 젤리 봉지에 세 개밖에 안 남아있어.
01:52또 사줘?
01:53너무 많이 먹으면 아마.
01:55괜찮아? 많이 먹을 때야, 어릴 때.
01:57자연스럽게 어른 되면 안 먹고 싶어.
01:59하트 빼서 먹을 걸 내 거 부수게.
02:02하트 안 돼!
02:03어, 형아가 당장으로 빼서 먹은 적은 없어.
02:06아니, 여기 있어!
02:07어머, 어머.
02:07어머, 당연히 아니라 그러지.
02:10대변인인데?
02:10어.
02:12오.
02:14근데 윤찬아 형인데, 가족인데 좀 먹으면 안 돼.
02:17너는 어차피 먹잖아.
02:17근데 내 게 있으니까.
02:19내 게 많으니까 뭐.
02:21빼서 먹을 일인 거야.
02:22엄마는 그럴 수 있어.
02:24나는, 나는 하면 왜.
02:26너는 그러면 안 돼.
02:28성이니까 그러는 거지.
02:31엄마는 왜 차별하는데.
02:35아니, 대놓고 얘기하네.
02:38좀 억울할 거 같아.
02:39어떻게.
02:41더 잘 느끼겠지, 얘가.
02:43그럼.
02:45엄마는 왜 차별하는데.
02:47그랬냐, 엄마가?
02:49몰라, 나도.
02:49괜찮아, 엄마가 진짜 미안한데.
02:51응.
02:52그 기억이 없어.
02:55지금도 아시죠?
02:58엄마가 항상.
02:59엄마가 항상.
03:00너 안 먹을 거야?
03:01그럼 윤성이 형아 줘도 돼?
03:03응 하면 줬던 거 같거든.
03:04세상에.
03:05엄마가 생각에는?
03:06엄마가 기억에는?
03:08미안하다, 엄마가 그랬다면.
03:10아이고.
03:11아이고.
03:12지금 2대1로 싸우는 느낌이야.
03:16아니, 뭐라는 거지.
03:18생각하고 당신을 빼서 먹기 위해 이렇게 혼냈는데.
03:20엄마가 화내서 윤성아.
03:22불편하지?
03:24아니.
03:25아니, 엄마가 속 터져.
03:29아이고.
03:30속 터져라.
03:33속 터져라.
03:33속 터져라.
03:33엄마가 못 본다.
03:34얘가 살아있네요, 애기가.
03:39근데 엄마 입장에서는 다르니까.
03:43들으시니까 어떠세요? 알고 계셨어요?
03:45알고 있어요.
03:46네.
03:46제가 평소시에 차분하고 이렇게 막 아이를 감싸주고 편안하게 키우는 엄마가 아니라 제가 성향상 급하고 소리도 잘 지르고 아이들이 저 때문에
03:59힘든 부분을 다 알아요. 알고 있어요.
04:02근데 이제 저는 대하는 건 똑같아요.
04:05대하는 건 똑같은데 이제 큰 애는 뭐라고 하는 일이 별로 없고 뭐든 다 작은 애한테만 뭐라고 하는 상황이 공복되니까.
04:14그러니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도 이 아이가 느끼기에는 엄마가 뭐라고 하는 게 더 많으니까.
04:19엄마는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04:21그렇지.
04:22그렇지.
04:23얘가 나한테 서운하구나.
04:24다 알고 계시는구나.
04:25알고 있어요.
04:29너무 좋아하죠, 라면이.
04:33저 매운 걸 저렇게 잘 먹어?
04:37속으로 굴려서 먹어.
04:39야, 저거 누가 줬어?
04:41야, 저거 누가 줬어?
04:43왜왜왜왜?
04:44야!
04:44내가 이런 거 먹으면 수명이 줄어든다고.
04:47이런 거 안 된다고 했지?
04:49한 거 더 먹었어, 지금.
04:51어?
04:52어?
04:54성이 붙잖아, 둘째한테.
04:55누나, 내가 안 줬어.
04:57네가 장난감방에 제대로 성의 안 하니까 얘가 좋은 거 아니야.
05:01아, 이상하게 금쭈기 부를 때 성이 들어가요.
05:05네.
05:05제가 몰랐어요.
05:06지금 알았어요.
05:07그러니까.
05:11윤찬아, 형아는 잘하고 있어.
05:14너한테 이야기하는 거야.
05:19뭐라고 하기도 해.
05:21근데 엄마는 또 데이터가 있잖아요.
05:22그동안 싸워왔던.
05:29아...
05:30아우, 이뻐라.
05:36어머, 또 따뜻한 티 마셔.
05:38아유, 반갑네, 우리 딸.
05:40이건 물작품이야, 물.
05:42이건 물작품이야, 물.
05:44이건 물작품이야, 물.
05:44운차.
05:45물, 운차.
05:48야, 우유 먹고 있는데.
05:49야, 우유 먹었어, 엄마.
05:52야, 우유 먹었어, 엄마.
05:54아유, 나야.
05:55우리 손이 너야?
05:56네.
05:56아유, 나야.
05:57진짜 우리 손이 너야?
05:59네.
05:59네, 닦을게요.
06:01네, 닦을게요.
06:01네, 닦을게요.
06:03엄마, 나 지금 입어봐.
06:04지금 잠이야.
06:08아니, 어머니.
06:10아, 얘 다.
06:11아, 저도 나를 좀 쉴드 좀 쳐드리려 하는데.
06:13아, 진짜 웃긴다.
06:15엄마, 이거 닦을게요.
06:16엄마, 나 지금 입어봐.
06:18너 샤러드, 너 샤러드.
06:19진짜 미안.
06:19소아래!
06:20미안.
06:24이야, 어머니 너무 잘했어.
06:25근데どうなる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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