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소리가 진짜 예민하네. 약간 놀랜다.
00:09아 누구 오셨구나?
00:11지우야. 지우야 할아버지 오셨어?
00:15네 할아버님.
00:16안녕하세요.
00:18잘 지냈어? 우리 지우수 잘 지냈어?
00:21네.
00:21응? 지우야? 잘 지낸 거지?
00:23네.
00:24정정하시다.
00:26그래 젊으시고 정정하시고 좋다.
00:27너무 좋다 젊으셔서.
00:30배가 없을 때는 그런 일 자주 있지?
00:34그렇죠 자주 있죠.
00:38외아버님도 와서 알고 계시는구나.
00:40그럼 얼마나 속상하시겠어.
00:43내 딸인데.
00:45내가 무시하고 욕하고 뭐 그런 거를 보면은
00:51지우의 모습에서 지우의 모습에서
00:56지우 아빠의 그런 모습들이 보이거든요.
01:00응?
01:01응?
01:02무슨 말이야?
01:05뭐지?
01:06지우 아빠가
01:09술 먹고 저랑 싸우다가 보면
01:14컵도 던지고 컵도 깨고요.
01:16그러면 욕하고 무시하고
01:24깃대가리가 안 들려서
01:26너는 장애인이 police
01:29그러면서
01:30오머나
01:32어머어머
01:34어머 그런 사람?
01:35어머님은 또 그거를 아들한테까지 아우 너무 힘드시겠다 가정폭력이 있으셨구나
01:43그러니까 그걸 보고 온전히 자랐으면 또 아우 아버님 아우 미치겠다 이거를 아빠가 듣지 않니
01:5115년 동안 이렇게 지아 아빠랑 살면서
01:56미치겠다
01:58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02:03그랬는데
02:12아잉 그러셨구나
02:14어머 있으셨다
02:15어떻게 버티셨어요
02:19아이고
02:20어쩔 때는
02:23지우의 그런 행동들이
02:25지네 아빠한테서 무시하고 그래
02:30무시하는 걸 보고 그래서
02:32나를 무시하나
02:34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요
02:36그래
02:38아우
02:40너는
02:42아우 세상에
02:46듣는 것도 가슴 아파
02:48듣는 것도 가슴 아파
02:50하아
02:52하아
02:53하아
02:53너무 속상하다
02:57헤어졌으면 이렇게 안달아 들렸어
03:02하아
03:03그치 나 본인 탓 같지
03:06너희들 때 버티셨나 보다
03:09너희들 때 버티셨나 보다
03:11하아
03:13하아
03:13하아
03:15엄마 누나
03:16아빠가 다 한다
03:18응?
03:20아휴 속상
03:21더 빨리 아빠가 너를 구해줬어야 되는데
03:25못 구해준 거는 미안하고
03:27엄마 누나
03:28쏙 썩이지 말고
03:31치매가 걸리거나
03:32듣기 전에는
03:33아빠한테 도와주지
03:36응?
03:36네
03:37아
03:38아
03:40아휴
03:40아휴
03:42아휴
03:43아휴
03:44아휴
03:45또 울지마
03:45응?
03:46애니 뭐
03:50아휴
03:52아휴
03:52아휴
03:52너무 마음 아프다
03:53아휴
03:55아휴
03:55아휴
03:57아휴
03:59고생하셨네요 진짜
04:00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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