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피의자 20대가 범행 이틀 전 스토킹 가해자로 신고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07경찰이 당시 스토킹 사건과 이번 여고생 살해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데
00:13경찰은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00:18나현우 기자입니다.
00:22지난 5일 새벽 갑작스러운 피습으로 여고생이 쓰러져간 곳에 노란 리본과 국화가 놓였습니다.
00:28아버지는 딸의 영정사진을 든 채 섰고 가족들의 오열이 이어집니다.
00:41인근에 있는 교량 아래 하천에서는 잠수부가 투입돼 수중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00:47장 씨가 범행 직전에 벌였다고 진술한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00:52아울러 범행 이틀 전에는 아르바이트 동료이던 외국인 여성을 스토킹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돼
00:59경찰이 이번 사건과 연관성을 찾고 있습니다.
01:18경찰 피의자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장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01:25하지만 피의자가 정보공개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공개일자는 오는 14일로 미뤄졌습니다.
01:33이번 신상정보공개 결정으로 장 씨는 관련법이 시행된 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얼굴과 이름이 공개되는 중대범죄 피의자가 됐습니다.
01:43경찰은 범행 전후 장 씨의 여러 행적으로 미뤄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1YTN 나현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