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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입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과 함께이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워낙 예민한 문제고요. 의견도 많이 엇갈리고 있어서 오늘은 철저하게 데이터 위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내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 이게 내일로 종료가 되잖아요. 뭐가 어떻게 바뀐다는 겁니까?

[김학렬]
그전까지는 일반과세를 했습니다. 양도 차익 금액에 따라서 6%에서 45% 정도로 양도세, 소득세를 부과했었는데 내일 이후부터는 2주택자 같은 경우는 주택을 양도할 때마다 20% 가산이 되고요. 그러니까 최고세율이 45%인데 20%를 보태게 되면 65%가 되는 것이고요. 3주택자부터는 30%를 가산해서 75%가 됩니다. 여기에 지방소득세까지 합치게 되면 82. 5%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10억에 산 아파트가 20억이 됐으면 10억의 차이가 있잖아요. 그러면 3주택자부터는 8억 5000만 원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면 세금이 팔고 남은 금액에 82. 5%가 붙을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굉장히 높은 세금을 물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나올 것이다라는 게 정부의 기대였던 것 같아요. 실제로 매물이 많이 나오고 거래도 많이 됐습니까?

[김학렬]
3월달은 거래량이 많았고요. 지금 토지거래 허가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3주가 걸리거든요. 3월까지는 거래가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5000~7000건 정도 거래되는 게 많은 편이었는데 3월, 4월달은 거의 1만 건 전후가 거래가 됐거든요. 평소보다 많은 매물이 있었고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가 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거래가 잠기고 있고 매물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도 팩트인 것 같습니다.


거래가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봐야 될 것 같은데요. 한국부동산원, 우리가 제일 쓰기 좋은 한국부동산원 통제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이 새로 나왔...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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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일은 다주택자 양도소속세 중과 유예 종료일입니다.
00:04이후 부동산 시장 어떻게 움직일까요?
00:06오늘은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 소장과 함께 이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11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00:12안녕하십니까?
00:13워낙 예민한 문제고요. 그리고 의견도 많이 엇갈리고 있어서 오늘은 철저하게 데이터 위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00:20일단은 내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시 배제 조치, 이게 이제 내일로 종료가 되잖아요.
00:27뭐가 어떻게 바뀐다는 겁니까?
00:28그전까지는 일반 과세를 했습니다.
00:31양도 차이 금액에 따라서 6%에서 45% 정도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했었는데 내일 이후부터는 2주택자 같은 경우는 주택을 양도할 때마다 20
00:43% 가산이 되고요.
00:44그러니까 최고 세율이 45%인데 20%를 보태게 되면 65%가 되는 것이고요.
00:493주택자부터는 30%를 가산해서 75%가 됩니다.
00:52여기에 지방소득세까지 합치게 되면 82.5%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10억에 산 아파트가 20억이 됐으면 10억의 차이가 있잖아요.
01:02그래서 만약에 3주택자부터는 8억 2,5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된다.
01:06이런 의미입니다.
01:07그러니까 세금이 팔고 남은 금액의 82%가 붙을 수 있다.
01:11이런 얘기가 되는 거잖아요.
01:1282.5%입니다.
01:13네, 굉장히 높은 세금을 물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매물이 많이 나올 것이다 라는 게 정부의 기대였던 것 같아요.
01:20실제로 매물이 많이 나오고 거래도 많이 됐습니까?
01:233월달은 거래량이 많았고요.
01:24지금 토지거래 허가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3주가 걸리거든요.
01:284월달까지는 거래가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01:31그래서 통상적으로 5천 건에서 7천 건 정도 거래되는 게 많은 편이었는데
01:343월달, 4월달은 거의 만 건 전후가 거래가 됐거든요.
01:38평소 때보다 많은 매물이 있었고 또 저렴한 금액으로 거래된 것도 사실인 것은 맞습니다.
01:43지금부터는 거래가 잠기고 있고요.
01:45매물 주자도 줄고 있다는 것들도 팩트인 것 같습니다.
01:48거래가 이제 줄어들고 있다.
01:50그렇다면 이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또 봐야 될 것 같은데요.
01:54한국부동산원, 우리가 제일 쓰기 좋은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58어제 주간 부동산,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이 새로 나왔는데요.
02:03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습니까?
02:05강남은 아직까지 마이너스고요.
02:07강남은 지금 한 달 정도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고요.
02:10강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다 뿌렸습니다.
02:13왜 플러스라고 말씀을 드리냐면
02:15서초구하고 송파구 그리고 과천, 용산구 소위 말하는 서울 3개구
02:20경기도 제일 비싼 지역들도 3월달, 4월달에는 마이너스였는데
02:24정확히 매물이 줄고 거래가 다시 주춤해지면서
02:27나머지 지역들은 상승 거래가 되었고요.
02:30가장 매물이 많이 증가했던 강남구에서만 현재 마이너스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02:35말씀하신 것처럼 한국부동산원 데이터를 쭉 정리를 해보니까요.
02:40소위 말하는 상급지, 강남구 이런 곳은 이재명 정부 출범 뒤에 10% 넘게 이렇게 올랐다가
02:45지금은 하락반전 또는 오른복이 둔화되는 흐름은 분명히 나타나는데요.
02:50문제는 강서구라든지 이런 곳들입니다.
02:52올해 들어서 4%, 3% 이렇게 소위 말하는 외곽 지역들이 굉장히 빠르게 오르고 있거든요.
02:59그리고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보도들도 전해지는데
03:02이 배경은 뭘로 봐야 됩니까?
03:04이거는 대주차, 정부나 대통령의 압박이 아니라
03:07그동안 올라가지 않았던 것들이 시세에 반영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12강남구가 지금 빠지고 있는 것은 2년 내내 올랐습니다.
03:15너무 큰 폭으로 많이 올랐던 것이죠.
03:17예를 들어서 국민주택 규모로 한 10억에서 20억 정도씩 올랐거든요.
03:21작년 1년 동안에.
03:23그래서 지금은 쉬어가는 타이밍이고 여러 가지 규제 때문에 금매물들이 나왔었는데
03:27그 외 지역들은 지난 2년 동안 거의 오르지 않았거든요.
03:30심지어는 노동원 같은 지역들은 작년에 마이너스였으니까요.
03:34그것들이 강남권과의 격차를 줄이는 과정이었다고,
03:38키 맞추기 과정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03:40그리고 지금 정책자금 대출이라든지 대출에 대한 규제가
03:4315억 이하 구간에서는 좀 덜하거든요.
03:46그 15억 이하 구간에 아파트가 가장 많이 몰려있는 지역들이
03:49지금 말씀하신 언급한 지역이기 때문에
03:51그 지역들은 이제서야 거래가 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
03:54그 지역들은 아마 한동안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을까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03:59지금 이쪽 이런 지역들은 대출도 나오는 거잖아요.
04:02그렇죠.
04:03그러니까 지금 규제 지역 내에서는 최대 대출이 6억인데
04:066억을 다 받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
04:08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
04:11이렇게 어떤 15억 이하 이런 매물들 가격이 오르는 배경을 보자면
04:15역시 인대차 시장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4:18전월세, 요즘 전세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04:22KB 부동산 통계를 보니까 200에 가까울수록 전세 매물이 없다는 뜻인데
04:27서울 강북권이 189.5까지 올랐고요.
04:30서울 전체로는 181.4까지 올랐습니다.
04:33전세가 그냥 없어진 것 같아요?
04:35저거 25년 동안 통계 리서치를 하고 있는데요.
04:39이거보다 입주 물량이 더 적었을 때도 전세 물량은 더 있었거든요.
04:43통상적인 시장에서는 전체 세대 수의 한 10% 정도가 전세 매물, 월세 매물로 존재했었는데
04:48지금은 10% 이 정도 수준이 아니라 1,000세대든 3,000세대든 단지든
04:5310개 아니면 1개입니다.
04:55정말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고요.
04:58그런데 문제는 이것들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하는 것인데
05:01전세 매물이 없는 이유는 일단 기본적으로
05:03토지 거래 허가 구역 내에서는 한 건이 거래될 때마다
05:07임차 수요가 줄어드는 것들이거든요.
05:09다주택자를 규제하면 규제할수록 아마 임차 매물은 줄어들 것 같고요.
05:13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하급지 같은 경우는
05:16상급지 같은 경우는 전세가랑 매매가랑 갭이 크기 때문에
05:19임차인들이 매매를 할 수는 없습니다.
05:21그들이 매매를 해야 되다 보니까 하급지로 가는 것이고요.
05:24하급지는 자체 수요도 있는데
05:27상급지에서 내려온 수요가 추가됐기 때문에
05:30매매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5:32전세 물량은 당연히 없고요.
05:33그래서 지금 아마 하급지 같은 경우는
05:35특히 경기도 2천까지 포함해서
05:36계속 전세도 올라가고 매매가도 올라가는
05:40그런 시장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05:41그러니까 전세가 없다 보니까
05:43비교적 아직은 가격이 저렴한
05:45비교적 저렴한 곳으로 가서 매매를 하고 있다
05:47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05:49일단은 전세로 찾아서 갔는데
05:51그 지역도 전세가 없는 거예요.
05:53그런데 강남권처럼 전세가랑 매매가랑
05:55갭이 큰 지역들은 상상을 못하는데
05:56하급지는 전세가랑 매매가랑 갭이 작거든요.
05:59대출을 받으면 매매로도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06:02어쩔 수 없이 강제 매수라고 하는데
06:06전세가 없어서 매매를 선택하는
06:08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죠.
06:10전세는 왜 이렇게 사라진 겁니까? 갑자기
06:12지금 말씀드린 대로 일단 가장 중요한 문제는
06:15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는 제도 때문에 그렇고요.
06:18또 하나는 신규 입주 물량이 줄었습니다.
06:20왜냐하면 신규 입주 물량이 들어오게 되면
06:23한 반 정도는 전세, 월세 매물로 나오는데
06:26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절반이 줄었거든요.
06:29그 상황에서 절대 대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06:31다주택자 매물들이 자가로 전환되면서
06:34임차 매물들이 더 줄어든 것이죠.
06:36말씀하신 걸 들어오면 결국에는 공급 문제가 많이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6:41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월세 구하기도 어려운데
06:44또 월세 가격도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06:46이런 보도들이 많이 전해져요.
06:48KB부동산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 지수를 보니까
06:52102.74까지 올라서 역대 최고치로 올랐다고 해요.
06:56지금 월세 시장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06:59월세 시장은 원래 인기 있는 시장은 아니었었고요.
07:01전세가 인기가 많았었는데
07:02전세를 구하러 갔다가 전세가 없기 때문에
07:05월세로 터닝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에
07:08최근에 월세가 더 올라간 것인데요.
07:11월세 매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07:12매물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수요가 집중하니까
07:16올라갈 수밖에 없었고요.
07:17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2.74%라고 하지만
07:21시장에서는 5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 단위로 올라가고 있다고
07:24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25그래서 지금 세입자분들의 고민이
07:28이 월세를 주고 계속 월세를 탈 것이냐
07:31월세 금액이 올라가는데
07:32아니면 월세 얼초에 낼 거
07:34주담대 대출을 받아서 차라리 집을 사는 것이 낫지 않느냐라고 하는
07:38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고요.
07:40결국은 전세가 없어짐으로써 월세가 올라가고요.
07:43월세가 올라가면서 이걸 사는 것이 낫지 않느냐라고 하는 고민들로 연결되는 겁니다.
07:48월세 낼 바에는 대출 받아서 그냥 사겠다.
07:50그래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은 못 사니까 하급지로 가거든요.
07:54하급지의 매매가까지 같이 올라가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죠.
07:58알겠습니다.
07:58이 말씀하신 것처럼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08:01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야기한 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08:05김용범 실장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08:08서울 외곽 지역의 가격 상승세 오르고 있다.
08:11그런데 이거는 젊은 세대 실수요 매수가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08:15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08:16또 전월세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어떤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이다.
08:21이런 식으로 설명을 했거든요.
08:23동의하십니까?
08:24동의는 할 수는 없고요.
08:26왜냐하면 지금 다 감제 매수거든요.
08:29전세가 없기 때문에 월세를 가는 것이고 월세가 비싸기 때문에 매수를 하는 것들입니다.
08:33그리고 기존에 다주택자들은 어찌 지금 팔고 있고요.
08:371주택자들도 갈아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08:40지금은 무주택자들만 집을 살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무주택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겁니다.
08:471뿌라스 1은 2다.
08:49이런 거랑 똑같은 것들이거든요.
08:50특이한 현상이 아니라 40대 이상.
08:53그러니까 1주택자들 이상부터는 갈아타기도 힘든 시장이기 때문에 대출이 줄어서.
08:57그래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30대들이 전세나 월세가 없어서 매매를 하고 있는 것들인데
09:02이게 만약 마치 정책의 순작용처럼 얘기한다고 하면 시장과는 완전히 괴리가 된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 것이죠.
09:09알겠습니다.
09:10이거는 걱정할 부분이 아니다라는 설명은 그렇게 납득은 많이 못 받을 것 같긴 합니다.
09:15아무튼간에 지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와 더해서 지방선거가 끝나면 세제 개편도 이뤄질 것이다 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09:23아무래도 보유세 쪽으로 많이 시선이 쏠리고 있고 소위 말하는 장특공제,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라든지 이런 것들도 가능성으로 거론되는데요.
09:31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전망해 볼 수 있을까요?
09:34현재 법안이 상정이 돼 있고요.
09:37장기보유특별공제가 소유에 대한 공제 부분이 있고 거주에 대한 공제 부분이 있는데
09:42단순히 거주하지 않고 소유만 했던 것, 비거주 주택에 대해서는 공제를 없애겠다라고 하는 게 아마 취지인 것 같고요.
09:49그리고 거주를 하는 사람들한테는 혜택을 더 주겠다라고 하는 것들입니다.
09:53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냐면 비거주 1주택자라고 볼게요.
09:57어차피 다주택자들은 장특공제가 없기 때문에 논의할 필요가 없고요.
09:59비거주 1주택자들 같은 경우는 이 장특공제를 받기 위해서 아마 매물을 내놓을 것이다, 팔 것이다 라고 하는 게 정부의 입장인데
10:08입장을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만약에 장특공제가 없어진다고 비거주 1주택자가 이 집을 팔게 되면 무주택자가 되는 것들이거든요.
10:16그걸 선택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보고 있고요.
10:18차라리 지금 임차를 주고 있는 주택에 다시 들어오려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0:23그럼 또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임차물건이 또 줍니다.
10:27가뜩이나 임차물건이 적은 상태에서 임차물건이 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작동하고 있는 것들이거든요.
10:32전세가 또 없어지게 된다.
10:33만약에 장특공제를 없애게 되면 아마 전월세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이다.
10:38그렇게 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40알겠습니다.
10:40보유세 같은 것들도 이게 세입자들에게 전가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10:45세제는 조금 더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주면 좋겠고요.
10:48이거 하나 또 살펴보도록 할까요.
10:50증시가 지금 굉장히 코스피가 소위 말하는 불기둥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10:54이렇게 해서 번 돈이 소비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부동산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라는 보고서가 나왔거든요.
11:01이건 한국은행의 보고서인데 우리가 여기서 어떤 점을 좀 짚어봐야 될까요?
11:05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리포터인데요.
11:08선진국과 선진국이 아닌 국가들의 차이점이 주식으로 잘 되게 되면 선진국 같은 경우는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거든요.
11:15거기는 자가 아니면 임차로 딱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거에 대한 문제가 한국처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11:21역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은 아직 부동산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11:26또 하나는 외국 같은 경우는 주식에 대한 절대 신뢰가 있어서 계속 주식 쭉 올라간다는 생각을 하는데
11:33한국 같은 경우는 주식의 변동평이 크다 보니까 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자산을 옮기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11:41그래서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결국은 부동산, 부동산이 조금 더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11:47그래서 이 주택 문제 안전, 자가든 아니면 임차든 안정되지 않으면 돈이 모이게 되었을 경우에
11:54상급지 갈아타개라든지 내 집 마련이라든지 한동안은 부동산으로 자금이 더 몰릴 수밖에 없다.
11:59저는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12:00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정부와 다른 말씀도 해주셨는데 이런 것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12:07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되냐면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 집 한 채를 마련한다는 것은 일생일 때 최대의 쇼핑을 하는 거잖아요.
12:14지금 그렇다면 우리가 임대차 사는 분들, 지금같이 전월세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12:23지금 너무 상급지들만 보고 있거든요.
12:25조금 눈높이를 낮춰서 임차인분들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지금 전세가 없어지기 때문에 월세를 선택해야 되는데
12:30그 월세 정도라고 하면 집을 사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12:33담보대출을 받아서.
12:34특히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비규제 지역 같은 경우는 대출이 더 많이 나오거든요.
12:40그래서 고민하지 마시고 내 집 마련을 좀 서두르는 것이 어떤 신가라고 제안 드리고 싶고요.
12:45또 하나는 지금 통계에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12:49서울 전체 평균 전세 가격이 5억 8천만 원이거든요.
12:536억 정도입니다.
12:556억이면 서울에서도 집을 살 수가 있어요.
12:57대출받으면.
12:58하구지긴 하지만 경기도에서는 웬만한 지역들은 살 수 있고요.
13:02차라리 임차로 살 것 같으면 지금 전세는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13:06내 집 마련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13:09무주택자 분들한테는 그렇게 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3:11알겠습니다.
13:12그렇다면 이제 정책 방향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13:14지금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시선은 하반기에도 많이 불안할 것 같다.
13:19이런 시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3:20그렇다면 어떤 정책을 써야지 이런 불안을 가라앉히고 내 집 마련이 정말 수월해지는 그런 시대를 만들 수 있을까요?
13:281차적인 문제는 공급이 없기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한 것들이거든요.
13:32이번 이재명 정부의 잘못은 아니에요.
13:34이전 정부에서 인허가나 착공을 느끼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13:38그래서 빠르게 좀 물량들을 공급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13:42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주변에 있는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서 안에 있는 정비 사업들을 빠르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13:48그래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에 대한 혜택들을 줄 필요가 있을 것 같고.
13:53공공기여나 공공 이런 것들, 기부하는 것들을 좀 줄이고 절차적인 측면들을 좀 간소화해 주게 되면 좀 빨리 될 것 같고요.
13:59그리고 좀 쓰잘데 없는 규제 정책들은 없애는 게 좋을 것 같고.
14:03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보금자리를 빨리 안착시키는 것들이거든요.
14:07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대출을 조금 많이 해주는 게 좋습니다.
14:11아마 그 리포터에도 나오는데 현재 내 집을 마련하려고 하는 무주택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대출을 좀 많이 해달라는 것들이거든요.
14:18막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14:19왜냐하면 일단 집을 사게 되면 10년 동안은 거주하거든요.
14:2310년 동안 주택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14:26그래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대출을 좀 많이 해주는 것들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31알겠습니다.
14:32말씀하신 것처럼 무엇보다 지금은 공급에 대한 신호, 공급에 대한 실적을 내는 것이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4:38지금까지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14:4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4: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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