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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엔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중동 상황 진단해보겠습니다. 일단 미국과 이란이 MOU 체결을 논의 중이다라는 보도가 들어왔고 관련해서 진전이 있을지 이 부분이 관심인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백승훈]
요즘 한 장짜리 MOU, 기본원칙이 담긴 MOU를 작성 중이라고 하는데 MOU는 말 그대로 양해각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던 호르무즈 항행에서부터 농축우라늄 프로그램 자체, 그러니까 어떻게 반출할 것인지, 아니면 60% 농축우라늄을 어느 수준으로 낮출 것인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협상을 하겠다라고 하는 기본 양해각서를 작성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본 양해각서는 이 협상이 들어간다라고 하는 상호 양해인 거고 이 협상 자체는 지난한 협상 과정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양해각서 체결하고 협상 국면에 들어가는 것은 아마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 그렇다고 해서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협상 과정을 진행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로 협상이 아니라 MOU 체결 쪽으로 간 게 협상으로 바로 가는 벽이 높아서일까요? 왜 그럴까요?

[백승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농축 프로그램의 유예기간, 지금 이야기 나오는 것은 12년에서 15년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하지만 처음에 1차 고위급 회담 때 나왔던 것은 이란은 5년을 생각하고 있고 미국은 20년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농축우라늄 프로그램의 동결 유예기간과 우라늄 반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은 우리 미국으로 가져와야 되겠다고 얘기하는 반면 이란은 처음에는 절대 반출은 없다라고 얘기를 했죠. 그러나 조금 다른 시그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장관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나서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가 핵 협상을 도와주고 싶다. 그리고 반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중략)

YTN 백승훈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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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2이번엔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00:05관련해서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진단해 보겠습니다.
00:10어서오세요.
00:10안녕하십니까.
00:11일단 미국과 이란이 MOU 체결을 논의 중이다라는 보도가 들어왔고요.
00:17관련해서 진전이 있을지 이 부분이 관심인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0:22지금 MOU 한 장짜리 MOU, 기본 원칙이 담긴 MOU를 지금 작성 중이다라고 하는데
00:28MOU는 말 그대로 양해각서지 않습니까?
00:30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던 호르무즈 항행에서부터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 자체
00:36그러니까 어떻게 반출할 것인지 아니면 60% 농축 우라늄을 어느 수준으로 낮출 것인지
00:42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협상을 하겠다라고 하는 기본 양해각서를 작성하는 겁니다.
00:47그런데 기본 양해각서는 이 협상이 들어간다고 하는 상호 양해인 거고
00:51이 협상 자체는 지난한 어떤 그런 협상 과정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00:55그래서 양해각서 체결하고 협상 국면에 들어가는 것은 아마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
01:01그렇다고 해서 이게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01:04저희가 그 협상 과정을 진행하면서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07이번에 바로 협상이 아니라 MOU 체결 쪽으로 한 게
01:11협상으로 바로 가는 벽이 좀 높아서일까요? 왜 그럴까요?
01:16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농축 우라늄의 농축 프로그램의 유예기간
01:19지금 이야기 나오는 것은 12년에서 15년까지 우리가 얘기가 되고 있다고 하고 있지만
01:24처음에 우리가 1차 고위급 회담 때 나왔던 것은
01:28이란은 5년을 생각하고 있고 미국은 20년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01:32그래서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의 동결 유예기간과
01:35그다음에 우라늄 반출을 어떻게 할 것인가
01:37미국은 우리 미국으로 가져와야 되겠다라고 얘기하는 반면
01:41이란은 처음에는 절대 반출은 없다라고 얘기를 했죠.
01:44그러나 조금 다른 시그널들이 나오긴 시작했습니다.
01:47왜냐하면 우리가 아락치 외무부 장관이
01:51이란 외무부 장관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나서
01:53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가 핵 협상을 도와주고 싶다.
01:57그리고 그 부분 반출 그런 것들에 대해서
02:00우리가 좀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02:02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신경 써라
02:05이러면서 좀 강하게 성마르게 이렇게 대응을 했죠.
02:08그런데 그것을 본다면 아락치 외교부 장관이 푸틴 대통령을 만났을 때
02:15충분히 우리가 반출을 무조건 안 하겠다라는 것은 아니고
02:19이런 식으로 우리가 굴욕적으로 미국에게 모든 우리 60% 농축 우라늄 440kg을
02:26다 반출되고 뺏기는 그런 그림은 우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
02:30그리고 이미 오바마 행정부 때 JCPO의 포괄적 핵합이 그걸 보면
02:36그때는 러시아로 다 반출을 했었죠.
02:39상당수의 양을 반출했었거든요.
02:41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 이미 그런 부분들, 반출하는 거
02:45그다음에 제재 해제 범위, 제재를 어디까지 할 거
02:47그런 것들이 이제 이야기가 돼야 되는데
02:50지금 말씀드린 것들만 하더라도 하나하나가
02:53그냥 단순히 하루 이틀 안에 이렇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02:57그래서 양해각서를 우선 체결해서 협상에 들어간다는 것을 하고
03:02종전선언을 하고 아마 향후에 협상들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03:07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이란이 계속 요구했던 안과 비슷하거든요.
03:12처음에는 종전을 먼저 선언을 하고 핵협상은 뒤로 얘기하자라고 했는데
03:17지금은 어찌됐건 양해각서를 통해서 종전을 선언을 하고
03:20지금 호르몬 항행 문제나 핵 문제를 뒤로 협상으로 다루자 해서
03:24어떻게 보면 미국 측도 나름 이란이 원하는 쪽으로 조금 양보를 한 거고
03:29지금 이란이 이야기하는 우리는 절대 농축오라늄을 반출하지 않겠다라는 것도
03:34반출을 할 수도 있는 국면들이 만들어져서
03:37지금 양해각서 체결로 지금 가고 있지 않나.
03:39그러나 말씀드린 대로 양해각서 이거 자체는 어떤 협상의 타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03:46협상을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겠다라고 하는 거니까
03:49향후 뒤로 밀었던 협상 국면을 봐야 진정한 의미의 종전
03:54그리고 협상 타결이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57MOU 체결 논의 자체가 협상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준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4:03이란 쪽의 입장 보면 이번 논의가 전쟁 종식에만 국한됐다.
04:08이거 핵 문제는 아니다라고 또 선을 긋는 상황이잖아요.
04:11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 바
04:14고농축 우라늄을 미국 쪽으로 빼오는 거라든지
04:17지하 핵시설 가동 중단하는 거라든지
04:20이런 것들은 사실 이란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일 텐데
04:23그러면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가 있어야
04:26이란이 이 정도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겁니까?
04:29그것은 좀 더 지켜봐야 될지 알겠지만
04:31경제적 유인을 확실히 받으려고 할 겁니다.
04:34그런데 처음에 얘기 나왔던 게 한 2,500억 달러
04:37우리나라 돈으로 한 350조 정도 되는 기금을 마련해서 지원하겠다.
04:44그리고 지금 미국이 동결한 자산이 한 1,000억 달러 정도
04:49그러니까 우리나라 지금 환위로는 147조 그 정도 될 것 같은데
04:53그 정도의 동결 자산을 풀어주겠다.
04:56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투자 패키지
04:59그런 것들을 우리가 하겠다고 했으니까
05:02지금 석유시설에 대한 컨소시엄을 통한 투자라든지
05:08아니면 동결 자산을 푸는 거라든지
05:10아니면 기금을 마련해서 지원한다라는
05:13그런 것들이 저희가 지금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이 있으니까
05:16아마 이란 입장에서는 거기에 준하는 경제 요인이 있으면
05:20그 상황에 따라 자기네들의 반출 정도라든지
05:23아니면 농축 우라늄 시설들의 폐쇄까지도
05:27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다.
05:28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5:30그동안의 협상 과정을 보면
05:32협상은 있었지만 입장 차가 벌어지면서
05:35다시 좀 충돌이 있기도 했었는데
05:3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5:40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한 폭격을 할 것이다.
05:45라고 얘기를 했는데
05:46이건 또 이란을 압박하는 차원인가잖아요.
05:49그동안에 이런 일이 반복됐기 때문에
05:51이란에게는 큰 압박은 안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5:53큰 압박은 될 수는 없고
05:54트럼프 대통령도 이야기를 협상 국면, 마지막 국면에서
05:59MOU를 체결하는 국면에서
06:00또 한 번 세 개 압박을 해서
06:02자기가 원하는 안들을 더 집어넣으려고 하는 계획인데
06:06앵커님 말씀대로
06:07지금 상황에서 이란이 그렇게
06:09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신뢰할지는
06:13그 폭력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있을지는
06:15저는 아직 좀 회의적으로 봅니다.
06:17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말한
06:20우리가 하르그섬도 공격할 수 있고
06:22전력시설을 공격할 수도 있고
06:23아니면 지금 또 다른 참수 작전을 해서
06:26지도부를 또 사살할 수 있다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06:29지금 이란도 충분히
06:30이번 자유항행 작전에서 보여줬던
06:33우리가 충분히 호르무즈 봉쇄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격은 할 수 있다.
06:37특히 뭐 푸사이라항도 공격하고
06:39거기 그 공격을 위해서
06:40탄도미사일 15개 정도로 발사하지 않았습니까?
06:44그럼 그런 능력을 보면
06:45충분히 뭐 걸프 국가들의 담수화 시설이라든지
06:49석유 생산 시설이라든지
06:51공격할 수 있는 역량은
06:52충분히 이란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06:54트럼프 대통령이 이야기한
06:56우리가 뭐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06:58마냥 편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07:00왜 잘못하면 그런 공격이 됐을 때
07:03이란도 역시 역으로
07:04걸프 주변국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07:08지금 말씀하신 대로
07:09협상 국면에서 또 한 번
07:11우리가 그냥 협상 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07:13공격 카드도 갖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07:16압박하는 카드로 볼 수 있는데
07:20과연 이란이 그거에 대해서 조금
07:23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폭력을 사용하겠다라고 하는 것에
07:26어느 정도 신뢰를 하고
07:28자기네들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숙이기 때문에
07:30그건 지금 어떤 협상 국면에서
07:33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전략의
07:35외교적 수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38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07:39그래도 이전보다는 한 단계 낮아진 것 같은 게
07:41석기 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다.
07:44한 문명이 사라질 것이다.
07:45이런 발언의 수혜보다는 좀 조절이 된 것 같긴 한데요.
07:49또 눈에 띄는 지점 하나 중에
07:51혁명수비대가 이야기한 게 있습니다.
07:54침략자의 위협이 제고됐고
07:55호르무즈 통황이 보장될 것이다.
07:57호르무즈 개방에 대한 이야기를
07:59협상단이 아니라
08:01혁명수비대 쪽에서 한 점인데
08:03그렇다면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업이
08:06열릴 가능성이 실제로 좀 높아진 겁니까?
08:08저는 그렇게 봅니다.
08:09호르무즈 해업의 통제권은 어찌됐건
08:11혁명수비대가 갖고 있었거든요.
08:13우리가 지난번 사건을 복귀하면
08:154월 17일 날
08:16아락치 총리가
08:18혁명수비대로부터
08:19멍청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08:22비난을 받았던 그 사건 때도
08:24캐슘 섬과 사이를 지나가는
08:26그쪽의 항렬을 열 거고
08:28아락치 외교부 장관이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8:32그래서 그 관리 감독은
08:34혁명수비대가 할 거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8:36그래서 어찌됐건
08:37지금 이 상황에서
08:38호르무즈 항행의 통제와
08:40그러한 항행을 여는 것은 다
08:43모든 관할은 혁명수비대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08:46이번 혁명수비대가 직접
08:47우리가 지정하는 항로로
08:50모든 상선이나 이런 것들을 개방해서
08:53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은
08:55우리가 계속
08:57지금 그런 얘기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09:00외교부에서
09:00이란 외교부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도
09:02혁명수비대가 그러지 않으면
09:04여기 분열되어 있기 때문에
09:05그렇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09:07이번에는 혁명수비대가
09:09그걸 관할하는 혁명수비대가
09:11우리가 호르무즈 항행의
09:14상선 자유항행을
09:15열겠다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09:17조금 더 신뢰성이 있는
09:19그런 발언이다
09:21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22이런 이야기가 오가면서
09:23국제유가도 한때
09:2410% 넘게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09:26이 MOU 체결 논의가 이어지기 이전에
09:31그 전에는 바로
09:32미국이 시행했던
09:34해방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09:35이게 하루 이틀 정도 만에
09:37끝이 나버렸잖아요.
09:38해방 프로젝트는
09:40이번 전체 전쟁에서
09:41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고 보십니까?
09:43저는 큰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09:45트럼프 대통령은
09:46이 자유 프로젝트라고 하는 것이
09:49너무 성공적이어서
09:50그리고 왜 이틀 만에 멈췄냐라는 질문에
09:53너무 성공적이어서
09:56지금 이란이 협상에
09:58지금 임하게 됐고
09:59그다음에 또 하나 더 얘기하는 게
10:01주변국들이
10:02이걸 좀 멈춰달라고 하는
10:03요청이 있어서 멈췄다라고 하는데
10:05외교적 명분은 그렇게 만든 것은
10:08사실이긴 하지만
10:08실효성이 과연 있을까라는
10:10의문점이 되게 많았죠.
10:12이번에 HM
10:13나무호도 이렇게 공격을 당한 그 부분
10:16그리고 지금
10:17후자이라항도 공격을 당한
10:19왜냐하면 이란이 지금
10:20자유 작전이 시작되고 나서
10:22곧바로 호르무즈협 안쪽만 통제하는 게 아니라
10:25우리 바깥쪽도 통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10:28공격이 되니까
10:29트럼프 대통령도
10:30이란이 사용할 수 있는 영향도 받고
10:32그다음에 이게 확전이 되고
10:34더 큰 문제를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라는 걸 판단하에
10:37이걸 그만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0:39왜냐하면 자유항행이라고 하는
10:41자유 프로젝트라고 하는 그 작전이
10:44지금 저도 많이 지켜보고 했지만
10:46기존의 원래 1대1 수송 작전과는 전혀 다른
10:49그 호르무즈협 안쪽에 있는
10:52이천척의 선박의 국가들이
10:54그 국적이 한 87개국이 되니까
10:56니네들이 와서 수행해서 나오면
10:58우리는 억지력을 발휘해 주겠다.
11:00공군력 150대를
11:01전투기 150대를 띄워서
11:04우리가 24시간 운행을 하면서
11:06공주급이 24시간 운행을 하면서
11:08모기함대나 이런 것들을 막아주겠다라고 하는데
11:10문제는 이겁니다.
11:12그 정도의 작전을 갖고
11:14선사나 보험사가 움직이지는 않거든요.
11:17책임을 져주지 않으니까
11:18공격을 당했을 때 그거의 피해나 이런 것들은
11:20선사가 오롯이 감당을 해야 되는데
11:22미국이 1대1로 그렇게 보호하고
11:24책임을 져주지 않는 상황에서는
11:26그런 게 벌어지지 않거든요.
11:2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11:28자유 작전의 실효성이 제한이 되고
11:32실제 두 개의 선박밖에 나오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11:34그리고 나무호가 공격당했다라는
11:37그게 실제 이란이 공격을 했는지
11:39어떤지는 잘 모르는 상황인데
11:41그런 어떤 사건 하나만 하더라도
11:43모든 게 얼어붙고
11:44이게 자기가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겠구나라고 하니
11:49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11:50이번에 접은 거 아닌가
11:51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11:53그리고 최근 이란과 중국의 외교 수장이 만났는데
11:56왕이 외교부장이
11:58이란 쪽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12:00일단 호르무즈은 미국과 이란 동시에 개방을 해야 한다
12:04이렇게 얘기했고
12:05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12:06이란에게 핵에너지 이용의 정당한 권리이 있다라고
12:10명확히 밝혔거든요.
12:12다음 주 일주일 정도 회담이 남은 상황인데
12:16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2:20중국과의 만남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임할까요?
12:23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 관련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12:28지금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12:31그러니까 JCPOA
12:33그러니까 2015년에 포괄적 핵합성이 일어날 때는
12:36오바마 대통령이
12:37그러니까 미국과 독일, 프랑스, 영국이
12:40완전히 한몸으로
12:41E3들이 한몸으로 움직여서 협상에 의미했거든요.
12:44그런데 지금은 독일과 프랑스는
12:47그리고 영국까지도
12:49지금 미국이 말하는 그 안에
12:51어느 정도 동조를 하면서 들어갈지가 지금 미지수입니다.
12:54그런데 지금은 이란은
12:56러시아와 중국을 아주 자기 편으로 끌어들어서
12:59지금 협상장에 들어가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13:01그래서 협상이 시작되면
13:03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공언한 대로
13:07자기가 유리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겁니다.
13:10그래서 지금 어찌 됐건 말씀 주신 대로
13:12이란이 핵무기 포기를 하기로 했다고
13:16이미 얘기를 했고
13:17그런 상황이라면
13:18우리가 주권국한테 부여해야 되는
13:20핵주권
13:21그러니까 농축을 하는 프로그램도
13:233.6%, 3.69%
13:25최대한 20% 미만으로 농축을 하면
13:27그거는 어떻게 보면
13:28한 주권국이 할 수 있는
13:30핵주권으로 들어가거든요.
13:31그러면 중국은
13:32그 얘기까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서
13:34푸틴 대통령은
13:36그 정도까지 얘기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13:38지금 협상 국면에서
13:40그리고 정상회담 이전 국면에서
13:43어떻게 보면
13:45중국은 자기의
13:48레드라인은 확실히 긋고 들어오는 것이라서
13:51지금 중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에서
13:54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머리가 복잡해지는 상황이 아닐까
13:57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3:59트럼프 대통령이 지뢰대로 사용하려고 했지만
14:02오히려 중국의 협작력을 높이는 상황인 것 같은데
14:0514일, 15일 방중 전에
14:08이란과의 협상 성사적 가능성이 높다고
14:11트럼프 대통령 얘기를 했잖아요.
14:12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4:15저는 뭐
14:16제가 볼 때는 그렇게
14:182주 만에 지금 말씀드린
14:20다양한 문제가 다 협상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23반출 문제도 그렇고
14:24그다음에 핵시설
14:26지하핵시설을 다 폐기한다고 하는
14:28그 문제 자체도
14:29또 이렇게 좀 다른 이야기거든요.
14:31거기다가 지금 그런 감시체계, 감독체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14:35그런 농축우라늄 반출할 때
14:37아니면 농축우라늄을 희석시킬 때
14:40어떤 수준의
14:42어떤 그리고 감시감독이 일어날지
14:45그리고 지금
14:45지금 오바마 대통령은
14:4915년 일몰 조양을 하면서
14:52마지막 단계에서 추가 의정서
14:54좀 더 이란에 대한 더 강력한 사찰을 할 수 있는
14:57마지막 의정서는
14:58끝단계에서 하자고 그랬는데
15:00지금 제가 지금 보고 있는
15:0212년, 15년 정도로
15:04트럼프 대통령이 그 기간을
15:05그 동결 기간을 줄여준다고 한다면
15:08미국 측에서는
15:09이건 트럼프, 오바마 대통령 안보다도
15:12후퇴하는 안이거든요.
15:13그렇다고 한다면
15:14좀 더 강력한
15:15그 첫 번째 단계에서
15:17그 이란이
15:18그 국제기구
15:20핵 국제기구의
15:21그 추가 의정서에 먼저
15:22승인을 하고 들어와라
15:23이런 식의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15:25그것도 어떻게 보면
15:26좀 지난한 협상이 될 것 같습니다.
15:29그래서 지금 중국과 정상회담 들어가야 되는 게
15:33딱 2주 정도 남았는데
15:342주보다도 적게 남았는데
15:36과연 그 짧은 시간 안에
15:38지금 이렇게 산 제한 많은
15:39특히 핵 문제만 하더라도 많은데
15:41호르무즈의 자유항행을 여는 것 자체도
15:45좀 어느 정도 협상이 진행돼야 되지 않습니까?
15:47그래서 이 짧은 12일 정도의 시간 안에
15:5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15:52미국과 이란이 협상, 협상 타결이 이루어질지는
15:56조금 제가 회의적으로 보기 때문에
15:58아마 조금 더 길어지지 않을까
16:00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6:01네, 일단 미국에서 이란 측으로
16:03최종 제안을 전달한 상황이고요.
16:0648시간 이내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기 때문에
16:09이란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고 나올지
16:12지켜봐야겠습니다.
16:13여기까지 해보겠습니다.
16:13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
16:17중동 상황 진단에 맞습니다.
16:19고맙습니다.
16: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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