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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제부 연결해 이란 속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준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운항을 가능하게 할 새 국제 연합체를 미국이 제안했다고요.

[기자]
네. 월스트리트저널이 미 국무부 전문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입니다.

미 국무부는 미 대사관들에 보낸 전문에서 각국 정부를 상대로 새 연합체 참여를 설득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미국이 주도해 정보 공유와 외교 공조, 제재 집행을 함께 추진합니다.

국무부는 외교 공조의 중심을 맡고 미 중부사령부는 상선 운항을 위한 실시간 해양 정보 파악과 참가국 군 간 정보 공유를 담당합니다.

상대국에 외교뿐 아니라 군사 파트너로도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을 지시하는 내용이 전문에 담겼습니다.

이번 연합체가 단순한 외교 협의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겁니다.

다만 이번 구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동맹국, 특히 유럽에 호르무즈 문제 해결을 압박해온 기조와는 결이 다릅니다.

유럽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통항 방안을 준비해 온 가운데 전문에는, 이 구상이 영국, 프랑스 주도의 해상 안보 계획과 상호보완적일 수 있다는 문구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는데 조만간 이와 관련한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독일에 있는 미군 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감축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과정에서 나토 동맹국이 협조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해왔는데, 이번에 독일을 직격 한 겁니다.

앞서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27일 "미국은 전략이 없다", "2차 종전 협상 무산은 이슬람혁명수비대에 굴욕을 당한 것"이라며 미국에 날을 세운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고는 독일에 대한 보복성 조치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주독 미군 규모는 3만6천 명으로 유럽 전체 주둔 미군 8만4천 명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비롯한 동맹들을 거론하며 거듭 불만을 드러낸 바 있어 주목 미군 감축이 ... (중략)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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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국제부 연결해서 이란 속보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00:04김희준 기자, 미국이 호르무제협에서 선박 운항을 가능하게 할 새 국제연합체를 제안했다고요?
00:10월시저널이 미 국무부 전문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입니다.
00:15국무부는 미 대사관들이 보낸 전문에서 각국 정부를 상대로 새로운 연합체 참여를 설득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23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미국이 주도해 정보 공유와 외교 공조, 제재 집행을 함께 추진합니다.
00:31국무부는 외교 공조의 중심을 맡고 미 중부사령부는 상선 운항을 위한 실시간 해양정보 파악과 참가국 간 정보 공유를 담당합니다.
00:41상대국의 외교뿐 아니라 군사 파트너로도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도 확인하라는 지시도 전문에 담겼습니다.
00:49이번 연합체가 단순한 외교 협의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겁니다.
00:56다만 이번 구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동맹국, 특히 유럽의 호르무즈 문제 해결을 압박해온 기조와는 결이 다릅니다.
01:05유럽이 호르무즈 해업의 안전과 통항 방안을 준비한 가운데 전문에는 이번 구상이 영국, 프랑스 주도의 해상안보 계획과 상호 보완적일 수 있다는
01:16문구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0네, 토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는데 조만간 이와 관련한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요?
01:29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내용입니다.
01:3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독일에 있는 미군 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44다만 감축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01:4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업 봉쇄 과정에서 나토 동맹국이 협조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해 왔는데 이번에 독일을 직격한 겁니다.
01:59앞서 메르츠 독일 총리는 미국은 전략이 없다, 2차 종전협상 무사는 이슬람 혁명 수비대에 굴욕을 당한 것이라며 미국의 날을 세운 바
02:09있습니다.
02:09따라서 이번 경고는 독일에 대한 보복성 조치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2:16주독 미군 규모는 약 3만 6천 명으로 유럽 전체 주둔 미군 8만 4천 명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입니다.
02:25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비롯한 동맹들을 거론하며 거듭 불만을 드러낸 바 있어 주독 미군 감축이 현실할 경우 유럽 내 미군뿐만 아니라
02:34주한 미군에까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02:37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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