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여파로 원유 수급의 차질이 빚어지면서 타이어 생산 공장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08타이어 생산에 사용되는 합성 고무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크게 올라 영업이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오승훈 기자입니다.
00:20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갓 생산된 타이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00:25지게차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타이어들을 쉴 새 없이 옮깁니다.
00:281년에 14만 톤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곳이지만 최근 공장에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00:36이란 전쟁 여파로 원유 수급의 차질이 빚어지자 타이어 생산 공장에 쓰이는 석유화학 관련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00:45타이어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합성 고무와 카본 블랙 등 원료의 절반 이상이 석유화학 제품입니다.
00:52전쟁 발발 후 두 달 사이 합성 고무 수입가는 4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00:57미리 확보해둔 재고 덕분에 당장은 공장이 돌아가고 있지만 문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생산 단가입니다.
01:06원가 부담은 커지는데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소비자 판매가를 곧바로 올리기도 어려워 영업이익은 깎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01:14전쟁 장기화로 원료 수급 자체가 막히지 않을까 하는 현장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1:21고유가로 인해 타이어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관련 제품 원재료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01:28앞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금이나 원재료 수급 판매 개척 등이 필요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01:33타이어 업계는 환율과 글로벌 수요를 살피며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지만 고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01:41고유가 직격탄이 타이어를 넘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1:50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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