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물연대본부와 BGF 로지스가 밤샘 협상을 벌여 잠정 합의까지 갔지만 조인식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00:07지난 20일 비조합원 차량에 숨진 조합원의 명예회복 방안에 대한 조율이 마무리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는 설명입니다.
00:15보도에 김종호 기자입니다.
00:2011시간 동안 이어진 밤샘 교섭 끝에 화물연대본부와 BGF 로지스는 잠정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00:27그런데 조합원 투표를 거친 뒤 오전 11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조인식이 계속 연기됐습니다.
00:35문제가 된 건 지난 20일 비조합원 차량 돌진으로 숨진 조합원 명예회복 방안입니다.
00:42합의서에 들어갈 문구를 조율하는 과정이 계속 길어진 겁니다.
00:46화물연대 관계자는 고인의 명예를 제대로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문구가 합의서에 포함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검토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논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01:02가벼운 문제가 아닌 만큼 회사와 화물연대 모두 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문구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길어지고 있다 이렇게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1:12양측 갈등은 지난 5일 화물연대가 BGF 리테일에 물류센터를 봉쇄하면서 본격화했습니다.
01:19지난 21일 오전 진주CEU 물류센터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에 조합원이 치여 숨지고 2명이 다치며 갈등은 극에 달했습니다.
01:31화물연대가 조인식에서 합의서에 서명하면 주요 물류센터 등에 대한 봉쇄를 해제할 거라고 예고해 조율이 언제 마무리될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01:43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를 수사한 경찰은 비조합원 운전자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1:49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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