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중동 상황,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와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내용은 뭔지는 아직 안 알려졌는데 이 붕괴라는 게 뭘 뜻하는 상황일까요?
[이원삼]
트럼프만 알 겁니다. 아무도 몰라요. 붕괴라고 하는 것이 트럼프 말을 지금 믿지도 않는데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트럼프가 얘기하는 것은 경제적인 질식이고 이건 맞는 말이고요. 그다음에 에너지 수출을 막다 보니까 가장 큰 수입원이 이거였었는데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조금 전에 나왔던 지도층의 내부 분열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데 지도층 내부 분열도 서로 다릅니다. 왜냐하면 미국 쪽 언론에서 나오는 것은 내부 분열이 심하다고 나오는데 아랍 쪽 언론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물론 지도층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것은 맞는데 왜냐하면 시작하자마자 폭사당했으니까, 40명 넘는 지도층들이. 그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이렇게까지 견딜 수 있는 것은 분열이 아니고 나름대로 굉장히 결집이 잘돼 있다, 그리고 역할 분담이 잘 돼 있다, 그러니까 협상파들은 외교적인 활로를 뚫고 있고 군인들은 군사적인 저항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것이 잘 돼 있거든요. 다만 원로층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바람에 새롭게 들어오는 거기는 신정 체제의 특징이 뭐냐 하면 혁명수비대, 즉 군인들하고 그다음에 성직자들하고의 결합이거든요. 그런데 이 두 개가 원로층이 다 없어지다 보니까 새로운 신진 세력들이 얼마나 화합을 잘하느냐. 물론 짧은 시간 내에 전쟁 중이니까 이게 그렇게 원활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런 갈등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구측 언론에서 얘기하듯이 그런 혼란이 있으면 이렇게까지 아마 버티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이 좀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협상판을 흔들기 위한 전략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918270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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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중동 상황,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와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내용은 뭔지는 아직 안 알려졌는데 이 붕괴라는 게 뭘 뜻하는 상황일까요?
[이원삼]
트럼프만 알 겁니다. 아무도 몰라요. 붕괴라고 하는 것이 트럼프 말을 지금 믿지도 않는데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트럼프가 얘기하는 것은 경제적인 질식이고 이건 맞는 말이고요. 그다음에 에너지 수출을 막다 보니까 가장 큰 수입원이 이거였었는데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조금 전에 나왔던 지도층의 내부 분열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데 지도층 내부 분열도 서로 다릅니다. 왜냐하면 미국 쪽 언론에서 나오는 것은 내부 분열이 심하다고 나오는데 아랍 쪽 언론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물론 지도층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것은 맞는데 왜냐하면 시작하자마자 폭사당했으니까, 40명 넘는 지도층들이. 그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이렇게까지 견딜 수 있는 것은 분열이 아니고 나름대로 굉장히 결집이 잘돼 있다, 그리고 역할 분담이 잘 돼 있다, 그러니까 협상파들은 외교적인 활로를 뚫고 있고 군인들은 군사적인 저항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것이 잘 돼 있거든요. 다만 원로층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바람에 새롭게 들어오는 거기는 신정 체제의 특징이 뭐냐 하면 혁명수비대, 즉 군인들하고 그다음에 성직자들하고의 결합이거든요. 그런데 이 두 개가 원로층이 다 없어지다 보니까 새로운 신진 세력들이 얼마나 화합을 잘하느냐. 물론 짧은 시간 내에 전쟁 중이니까 이게 그렇게 원활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런 갈등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구측 언론에서 얘기하듯이 그런 혼란이 있으면 이렇게까지 아마 버티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이 좀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협상판을 흔들기 위한 전략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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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세한 중동 상황,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0:07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1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 이렇게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00:15그런데 구체적인 내용은 뭔지는 아직 안 알려졌는데, 이 붕괴라는 게 뭘 뜻하는 상황일까요?
00:21트럼프만 알 겁니다. 아무도 몰라요.
00:24그 붕괴라고 하는 것이 트럼프 말을 믿지도 않는데, 일반적으로 지금 트럼프가 얘기하는 것은 경제적인 질식이 됐고, 이건 맞는 말이고요.
00:35그다음에 에너지 수출을 막다 보니까 가장 큰 수입원이 이거였었는데,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00:43그리고 좀 전에 나왔던 지도층의 내부 분열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데 이 지도층 내부 분열도 서로 다릅니다.
00:51왜냐하면 지금 미국 쪽 언론에서 나오는 것은 내부 분열이 심하다고 나오는데, 아랍 쪽 언론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00:57그건 뭐냐면, 물론 지도층이 굉장히 지금 혼란스러운 건 맞는데, 왜냐하면 시작하자마자 폭사당했으니까, 40명 넘는 지도층들이.
01:10그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란이 이렇게까지 견딜 수 있는 것은,
01:14그 분열이 아니고 나름대로 굉장히 결집이 잘 돼 있다.
01:19그리고 역할 분담이 잘 돼 있다.
01:21그러니까 협상파들은 외교적인 투과고, 활로를 뚫고 있고,
01:25군인들은 지금 군사적인 저항을 지금 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것들이 잘 돼 있거든요.
01:30다만 원로층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바람에, 새롭게 들어오는, 거기는 신정체제의 특징이 뭐냐면,
01:37혁명수비대책 군인들하고, 그다음에 성직자들하고의 결합이거든요.
01:43그런데 이 두 개가 원로층이 다 없어지다 보니까, 새로운 신진 세력들이 얼마나 화합을 잘하느냐.
01:50물론 짧은 시간 내에 전쟁 중이니까, 이게 그렇게 원활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01:55그런 갈등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01:57그렇다고 해서, 서구 측 언론에서 얘기하듯이, 그런 혼란이 있으면,
02:02이렇게까지 아마 버티지도 못했을 겁니다.
02:05그런 것들이 좀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02:10협상판을 흔들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고,
02:14또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신경 쓰는 것은,
02:17국제적인 여론이 아니고, 미국 내 여론입니다.
02:20그러니까 미국 내 여론들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 그런 것들이라는 거죠.
02:24그래서, 아랍 쪽에서도 아직까지도 이렇게 보는 것은,
02:28이란은 붕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벼랑 끝에서 지금 잘 버티고 있다.
02:33그리고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02:36그래서 지금 새로운 목표도 설정해놨다라고,
02:39오히려 이란은 얘기하고 있으니까, 보는 시각이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02:44우리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2:48일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았다는 이 메시지 정보.
02:50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이란 지도부 누구를 통해서 받았는지도,
02:54좀 실체가 불명확한 그런 상황인데, 어떨까요?
02:58그러니까 이란의 어떤 지금 현재 교착 상태를 타개해보고자,
03:02좀 압력을 가하는 그런 카드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03:04뭐, 영면이 다 있다고 보는데요.
03:08지금 이제 이란의 상황은, 어찌 됐든 오랫동안,
03:14이게 신정체제가 79년부터 유지되어 왔는데,
03:16그동안에 공식 최고 지도자는 두 명밖에 없었어요.
03:20호메인이와 하메이네이.
03:22이 하메이네이의 통치 기간이 굉장히 길었죠.
03:27우리가, 우리나라 한반도로 좀 생각을 해보면,
03:30김일성의 통치가 굉장히 길었잖아요.
03:33김일성이 죽었을 때, 저도 그때 군대에 있었습니다만,
03:37우리 전역 못하고, 우리 전쟁 나는 줄 알았어요.
03:40그러니까 이제 세상이, 북한도 두려웠겠지만,
03:42남한에서도 이 불확실성 때문에 굉장히 두려움이 많았어요.
03:46그런데 김정일이 죽었을 땐 그만큼 공포심이 없었거든요.
03:48왜냐하면 한 번 겪어봤기 때문에.
03:49지금 이제 일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3:52하메이네이가 오랫동안 통치를 했기 때문에,
03:54다들 하메이네이의 입만 쳐다보고 있는,
03:57그런 통치체제였단 말이죠.
03:59그런데 하메이네이가 어떤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04:02후계자에게 이걸 승계해 주고,
04:04이렇게 넘어간 게 아니라 갑자기 죽어버렸잖아요.
04:07그러면 물론 이제 하메이네이가 자기의 후계 구도를,
04:114번까지 지정을 해놓고 갔다곤 하지만,
04:14그렇게 지정된 사람들이 통치를 진짜 해본 건 아니잖아요.
04:18그러니까 이 통치라고 하는 것은,
04:20어느 날 하루아침에 갑자기 그런 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04:25또 그 통치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04:29중요한 건 대중들이 그의 말을 믿고 따라야 되는 거잖아요.
04:32그래야 이의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이 형성이 되는 것인데,
04:36지금 이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04:38그러니까 이제 실제로 국가가,
04:41우리 이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04:43이미 전쟁이 났고,
04:46또 외교를 하는 사람,
04:48또 전쟁을 준비하는 사람,
04:50또 내부 통치를 하는 사람들이 다 역할 분담을 하고는 있지만,
04:54문제는 막상 의사결정을 할 때는,
04:56누가 결정해야 되는 거지?
04:57라고 서로 쳐다보고 있을 거라는 거죠.
04:59그러니까 미국 쪽의 협상안을 받든,
05:04아니면 강경론으로 가든 간에,
05:06각자 자기 의견은 얘기할 수 있는데,
05:08자, 그러니까 이렇게 결정하자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05:11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이제 아마도 협상파들은,
05:16협상을 해본 사람들은 미국을 만났을 때,
05:20어떻게든 미국으로부터 유화적인 어떤 결정을 받아내야 될 거 아닙니까?
05:25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휴전 기간 2주가 다 지나버렸는데,
05:28트럼프 대통령이 애초에 예고했던 대로,
05:31자, 이 기간이 안 되면 우리는 발전소고, 교량이고,
05:34다 폭파시켜버리고, 석기시대로 돌려버릴 거야.
05:36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05:38어차피 언젠가는 종전해야 되거든요.
05:40그런데 그렇게 더 파괴돼서 수십 년 전으로 돌아간 다음에 종전되는 건 원치 않을 거 아닙니까?
05:45그러니까 어떻게든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려고 하겠죠.
05:48우리는 지금 종전할 의사가 있고, 협상할 의사가 있어.
05:52그런데 다만 내부에 이게 의견 조율이 안 돼서 너무 혼란스러울 뿐이야.
05:57그러니까 조금만 참아줘.
05:58이렇게 얘기하는 것과,
06:00우리 너희랑 협상할 생각 없어.
06:01이렇게 얘기하면 완전히 다르겠지 않겠습니까?
06:0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계속해서 누군가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메시지가 가고 있는 건 맞다.
06:12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14네, 앞서 교수님께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메시지가 협상판을 흔들려는 건,
06:19미국 내 여론을 의식한다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06:21혹시 이런 게 호르무즈협 역봉쇄한 것을 과시한다든가,
06:25그 성과를 과시한다든가,
06:26아니면 미국의 요구를 이란이 수용해라,
06:29이런 압박이 담긴 메시지로도 저희가 평가할 수 있을까요?
06:33그럼요, 압박은 당연히 있는데,
06:36그러니까 지금 호르무즈, 미국에 의해서 호르무즈 봉쇄가 됐을 때,
06:41이란이 지금 가장 큰 압박을 받는 것은,
06:45물론 원유 저장 시설도 있고,
06:48지금 식량도 수입 못하고 이런 것도 있는데,
06:51원유 저장 시설도 한 2천만 배럴에서 3천만 배럴 정도는 있답니다.
06:55그런데 지금 이란이 하루 생산하는 게 150만 배럴이거든요.
06:59그러니까 한 2주 정도면 꽉 차는데,
07:01그러니까 벌써 며칠 됐으니까 거의 찼을 그런 상황이긴 하는데,
07:06그런데 이란 내부에서 두려워하는 것은,
07:08그것보다는 그거는 오히려 그냥 생산을 좀 정지하면 된다 그러는데,
07:13물론 다시 하는 데는 또 모레 시간이 걸리고,
07:16돈도 늙고 뭐 이러지만,
07:17사회적인 인내심이에요.
07:19사회적 인내심을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는 예측이 안 돼요,
07:23이란 내부에서도.
07:24그러니까 다른 에너지나 식량은 1개월이다, 2개월이다,
07:28나름대로 자기네들 비축량을 보고 계산을 하는데,
07:31이 사회적 인내심은 당장 배고픈 국민들하고,
07:35그다음에 지금 사실 이 군부 통치에 의한 이 시스템을,
07:41특히 전쟁이 나자마자 주변 아락국들에서 얘기했던 것은,
07:45신정정치, 즉 정직자들하고 군인하고 이렇게 역할을 나눠서 하는,
07:50이런 게 무너졌고, 군부 통치로 완전히 가버렸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07:54실제로 지금 이란 내부는 그렇게 되어져 있고,
07:57그리고 1, 2월에 국민들의 봉기가 일어났을 때,
08:00무자비하게 진압을 해서 존경을 받는 체제는 물론 아니에요.
08:04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이 얼마나 참아줄 수 있느냐가 더 적이거든요.
08:10그러다 보니까 지금 미국이 오히려 이런 봉쇄를 했을 때,
08:15단기적인 것보다 진짜 장기로 간다면,
08:17이란이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은 국민에 의해서 무너질 수 있습니다.
08:20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전쟁 중이라 이게 없어졌지만,
08:24이렇게 장기적 휴전으로 이렇게 가버리게 되면,
08:27저소히 이런 불만들이 나오거든요.
08:29그걸 이란이 달랠 방법이 경제밖에 없습니다.
08:34정치적으로는 아무리 해도 안 돼요.
08:36왜냐하면 배고픈 사람한테 먹을 걸 줘야 되는데,
08:38이게 해결이 안 되면,
08:40그러니까 자꾸 지금 협상을 하려고 하고,
08:42주변 국들하고 지금 외무장관 돌아다니면서,
08:45그걸 뚫으려고 하고 있는 거거든요.
08:47그게 어떻게 해결이 될지는 좀 더 죽여봐야 되죠.
08:50그러니까 계속해서 상황이 안 좋은 방향으로는 가는 것 같습니다만,
08:55이란 군부에서는 전쟁이 아직 안 끝났다.
08:59그래서 새로운 목표와 무기로 대응하겠다.
09:02이런 입장인 것 같고,
09:04또 이제 어떤 지도부 내에서는 강원파가 계속해서 충돌하고 있는 그런 상황 같거든요.
09:10어떻게 보십니까?
09:11지금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09:13결국에는 모즈타바의 공백 때문이다.
09:17이런 분석들도 있는데,
09:18종합적으로 한번 의견을 주신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09:21그렇게 봐야 되겠죠.
09:23모즈타파가 지금 공백인 거,
09:25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09:27알리하메네이가 없는 것이 지금 어떻게 보면 미국에게 부메랑이 된 거예요.
09:31그러니까 알리하메네이를 암살하지 않았으면,
09:35아마 알리하메네이가 어떤 식으로든 지금 결정을 내리고,
09:38미국과 어떤 방향으로든 협상을 할 수 있을 텐데,
09:42지금 그런 최고 지도자의 부재,
09:45모즈타파가 아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09:48물론 부상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09:51저는 그보다는, 부상은 당연히 있겠지만,
09:55그보다는 이스라엘의 암살 위협 때문에 모처에 깊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닌가,
10:00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10:04만약에 모즈타파가 단지 부상 때문이라면,
10:09갈리바프라든지 아라그치라든지,
10:10이런 거의 최고 지도부에 있는 사람들은 가서 아련이 돼야 되거든요.
10:14그리고 이런 협상이나 이런 상황에서,
10:17지금 정전 협상을 하고 있는데,
10:20가서 직접 보고를 안 하고 상의를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10:23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그런 아주 고위공직자들조차도 만날 수 없을 만큼 신변의 위협을 굉장히 강하게 느끼고 있다.
10:34그러니까 이란 혁명수비대가 보호하고 있는 모처에서 아주 깊숙이 숨어서,
10:40극히 소수의 혁명수비대의 아주 고위 관계자 몇 명하고만 접촉이 되는,
10:49그런 상황이 아닌가, 그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10:52그러니까 지금 강원파, 이 얘기가 나오는 것은,
10:57어찌 보면 이런 최고 지도자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11:01만약에 최고 지도자가 있으면,
11:03우리 네 명이지만, 여기 네 명에서도 어떤 얘기를 하면 다 온도차는 있는 거거든요.
11:08그러니까 강원파라는 것은 어디나 다 있을 수밖에 없어요.
11:11그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11:13그러면 당연히 군부 입장에서는,
11:15우리가 맞서 싸우겠다, 끝까지 싸우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11:19군부가 우리 항복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군부가 있으면 그게 유지가 되겠습니까?
11:24그러니까 당연히 군부는 맞서 싸우겠다고 얘기할 거고요.
11:27그러면서도 이제 외무장관이라든지 갈리바프 같은 의장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11:32또 현실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11:34그러니까 미국이 좋아서가 아니라, 미국과 잘 지내자는 게 아니라,
11:40미국이 밉지만 그래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은 협상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일 텐데,
11:45그런 것들이 강인경파, 온건파 이렇게 구분돼서 얘기가 되어지는 건데,
11:50제가 보기에는 강인경파, 온건파라기보다는 강인경파 협상파라고 얘기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1:59네, 미국에서는 사실 이란이 통일된 안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라고 앞서 지적을 하기도 했는데,
12:06CNN 보도를 보니까 이번 협상을 중지하는 파키스탄이 며칠 안에 이란으로부터 협상 중지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12:13이런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12:14그럼 결국 핵협상 관련 수정안이 통일이 돼서 담긴다, 이렇게 저희가 생각하면 될까요?
12:20지금 파키스탄 대통령도 중국을 갔다 왔고요.
12:25그다음에 이란의 외무장관도 주변국을 다 순방을 했거든요.
12:29그러니까 그것을 종합해서 어떤 안을 하나 만들겠죠.
12:34지금 이란 외무장관이 지금 주변에 가는 것은 주변 국가들이 우리한테는 제일 우선적이다.
12:42그래서 지역 결속력을 강조했습니다.
12:45그래서 지역 안보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 지역의 국가들끼리 해서 어떤 안보 자결주의,
12:53즉 집단 안보 체제를 만들자.
12:57그런 것을 제안을 했고, 그다음에 호르무즈 해업도 공동관리를 하자.
13:01그러니까 우리가 이란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관련된 오만이나 유에이나 카타르나 이런 나라들이 공동으로 해군들이 감시를 하고,
13:10정보 공유하고, 그리고 통행세 받게 되면 같이 하고, 이런 것을 지금 제안을 하고 있고요.
13:16그다음에 경제적인 공동 운명체를 얘기했거든요.
13:19그러니까 서로 왜 지금 파키스탄이 이렇게 결사적으로 중재를 하려고 하냐면요.
13:27파키스탄도 지금 미래가 달려있거든요.
13:29왜냐하면 파키스탄 같은 경우는 지금 전쟁 두 개 하고 있습니다.
13:34그러니까 동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하고 지금 전쟁을 하고 있고요.
13:38서쪽은 직접 자기네들 전쟁은 아니지만 이란 전쟁이지만,
13:41이제 그 이란 국경에서의 이란 내부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13:47서쪽의 경제 상태가 완전히 무너져 있거든요.
13:49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이란으로부터 오는 송유관이 있어요.
13:56그게 과다르항까지 오게 되는데,
13:59그 일대일로 정책에 의해서 중국이 투자하기로 돼 있거든요.
14:02그런데 이란 내부는 이미 끝났어요.
14:041000km가.
14:05그런데 이제 파키스탄 내부에 있는 게 지금 안 끝났는데,
14:09지금 파키스탄이 그걸 시작을 하고,
14:11그러면 이란은 그 과다르항을,
14:14아니, 중국은 99년간 임차를 했습니다.
14:162015년에.
14:17거기서부터 신장 위그르 자취국까지 1300km를 지금 계획하고 있거든요.
14:22그걸 빨리 해달라.
14:24왜냐하면 그렇게 경제 투자가 지금 해야 파키스탄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거거든요.
14:28지금 생존의 문제입니다.
14:30파키스탄의 경우도.
14:32그러니까 중국으로서도 그런 것을 갖고 이쪽에 영향력을 지금 행사하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거든요.
14:38그러니까 이란님도 지금 원하는 것은
14:41아랍 국가들도 우리가 파키스탄하고 이런 경제적으로 얽혔듯이
14:45이런 인프라를 공동으로 하자.
14:47그런 것을 해서 하면 서로 간에 지금처럼 미사일 공격이나 공격을 못할 것이니까
14:54그런 시스템을 하자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14:57변수는 뭐냐면 벌써 아랍, 특히 걸프 국가들이 각자 도생으로 가버렸거든요.
15:03그게 지금 유해입니다.
15:05유해가 오펙에서 탈퇴를 해버렸어요.
15:085월 1일자로 나가겠다고 했거든요.
15:11이거 완전히 그냥 지금 사우디 중심의 석유 카르텔에서 나가겠다는 뜻입니다.
15:15그러니까 이 파장이 굉장히 클 겁니다.
15:18그러니까 지금 유해는 공격을 가장 많이 받다 보니까
15:20공격받는 와중에 오펙에서 해준 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15:24공동 대응하자는 것도 안 해줬고.
15:27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나가서 그리고 유해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15:33호르무즈에서 벗어난 한국이 하나 있어요.
15:35푸자이라 한국이라고 했으니까 그걸 통해서 자기네들은 수출할 수 있다 우리는.
15:40그러니까 그런 거에다가 아브라함 협정에 의해서 이스라엘과 협정을 맺어놨거든요.
15:46그러니까 이 사항은 미국이 원하는 거예요.
15:51트럼프가.
15:52왜냐하면 그 석유 카르텔에 의해서 고유가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15:55굉장히 비판했거든요.
15:57그런데 유해가 나와서 증산을 해버리면 이 카르텔이 무너집니다.
16:01그러면서 석유값이 내려가게 되거든요.
16:02그러면 그 대신에 안보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해준다.
16:06실제로 이스라엘이 이번에 유해한테 아이언돔을 제공했거든요.
16:10그러니까 그만큼 이미 유해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을 하다 보면
16:13다른 아랍 국가들은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16:16이 부분이.
16:17그러니까 사우디나 이런 데는 조금 더 미국을 경시할 수는 없지만
16:22중국과 러시아 쪽으로 많이 이런 걸 좀 할 것 같습니다.
16:25대응해서.
16:26일단은 이란이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협상 제안안.
16:32일단은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20년간 핵 농축 중단을 거론했던 만큼
16:37이와 비슷하거나 이보다는 좀 높거나
16:41그러니까 이보다 낮으면 좀 뭐랄까요.
16:44트럼프 행정부에서 받아들이기가 힘든 이야기가 될 텐데
16:46그런데 이 수정안이 나온 이후의 시나리오를 고려보게 되면
16:49미국이 취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뭐가 있을까요.
16:52장기전으로 가게 될까요.
16:53아니면 일방적인 승리 선언을 하게 될까요.
16:56글쎄요.
16:57뭐 그런 얘기들을 우리 전쟁 초에 우리 전문가들이 많이들 얘기를 했어요.
17:01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어찌 됐든
17:04본인이 처음에 의도했던 대로 된 건 아니잖아요.
17:08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실패한 전쟁인 건 맞죠.
17:11그러니까 처음에는 알리하메네이를 비롯한 지도부를 제거하게 되면
17:17이란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친미 정권이 들어서고
17:23그렇게 되면 핵 문제를 비롯한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17:26이게 뜻대로 되지 않았고
17:28오히려 호르무즈 해협이 발목에 잡히면서
17:30유가가 상승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17:33이런 상황으로 가버렸단 말이죠.
17:36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것은 유가 상승이에요.
17:40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국내 여론이 악화되고
17:43결국 11월 중간선거에서 패하게 되면
17:46그렇지 않아도 제임 대통령의 임기 중에 마지막 선거거든요.
17:52그러니까 이 선거까지는 본인이 강한 그립을 쥐고 하지만
17:57선거가 끝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내리막길로 들어가서 하면서
18:01레임덕 수준으로 가고 차기 주자들이 활발히 뛰는 상황으로 간단 말이죠.
18:06그런데 거기서 선거에 졌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18:08그러면 차기 주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18:12트럼프 대통령과 멀어져야 내가 표가 얻을 거라고 생각할 거 아닙니까?
18:1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이 아주 급속하게 가는 거예요.
18:20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빨리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잖아요.
18:23장기전으로 간다는 건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실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18:28그런데 이제 협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을 한다면
18:33그때는 마치 본인이 여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모습을 보여야 상대방이
18:39트럼프 대통령이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네?
18:42그럼 우리가 더 양보를 해야 되나?
18:43이렇게 생각할 거 아니겠습니까?
18:44그러니까 어쨌든 협상이 이루어지는 그 마음 속에
18:48트럼프 대통령 머릿속에 디데이가 있을 거예요.
18:50이 이상은 절대로 못 간다고 하는 디데이가 오게 되면
18:54그때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한의 이란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서
18:58최대한의 압박을 하고
18:59나는 괜찮아, 나는 계속 전쟁해도 괜찮아
19:02이렇게 해서 이란을 조급하게 만들고
19:05애갓하게 만들어서 양보안을 가져오게 할 건데
19:08만약에 디데이가 되고 나면 트럼프 대통령이 결단을 해야 되는 거죠.
19:13결국은 얘기하는 것처럼 내가 승리했어 하고 빠져나가는
19:18이것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
19:19그런데 그렇게 해서 빠져나오게, 일방적으로 빠져나오게 되면
19:22애초에 설정해놨던 목표, 성과 이런 것들이
19:26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고 나오는 거기 때문에
19:28결과적으로는 더 명분 없는 전쟁을 하게 된 것이고
19:31그렇게 되면 더 지지율을 잃어버리게 되는 거 아닌가요?
19:34그러니까요.
19:36물론 이란도 딜레마지만
19:37트럼프 대통령도 딜레마인 거예요.
19:39그러니까 처음에 차라리
19:41차라리 알리하메네이를 제거하고 나서
19:45뭔가 될 것 같았을 때 안 됐으면
19:46차라리 개전초에 한 일주일이든 아주 집중적으로 타격을 하고
19:51우리는 애초에 목표가 이렇게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19:54이란의 지도부를 제거하는 것이었어.
19:56라고 그냥 선언하고 차라리 나와버렸으면
19:58그랬으면 본인의 목표가 거기까지고
20:01우리가 목표한다를 달성했기 때문에
20:04승리야.
20:05라고 얘기해도
20:06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왔을 텐데
20:09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면서
20:12애초에 목표도 계속 바꾸고 이러면서
20:14이제는 지금 와서 말을 바꾸면
20:18말을 바꿀수록 더 수렁에 빠지는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잖아요.
20:21그러니까 지금 빠져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20:23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의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20:28트럼프 대통령은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 있어요.
20:32결과는 그 과정이 뭐가 됐든지 간에 승리입니다.
20:35본인은 항상 승리했고 옳았고 이렇게 할 건데
20:37이제 그 나머지 앞에 서사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는
20:41트럼프 대통령 머릿속에 있겠죠.
20:43지금 미국 재무부는
20:45지금 봉쇄된 호르몬 지역을 통과하기 위해서
20:48통행료를 이란에 지불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면서
20:51비미국인까지도 제재를 할 수 있다.
20:54경고를 했습니다.
20:55그리고 또 이란 원유를 구매하는
20:57중국 정유소와의 거래도 금지했는데
20:59이게 이란뿐 아니라 중국까지 좀 압박에 들어간다.
21:03이런 뜻일까요?
21:03네, 중국도 견제할 수 있죠.
21:05왜냐하면 5월에 정상회담이 있기 때문에
21:08그 정상회담에서 아마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21:14아마 논의가 될 겁니다.
21:15이란 문제는.
21:15그러니까 거기에 대비하는 것도 있고요.
21:18지금 트럼프로서는 종전선언을 하던
21:22어떤 걸 하던 간에
21:23자기는 승리했다고 지금 정유소님 말씀대로
21:26그렇게 할 것이 분명한데
21:27그런데 문제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경제거든요.
21:31유가만 좀 내려가면 그래도 나는 전쟁도 승리했고
21:35경제도 어느 정도 됐다라고 하는 건데
21:37그래서 지금 이 UAE를 끌어들인 겁니다.
21:40그러니까 UAE를 끌어들인 이유가
21:41이게 UAE 혼자 한 게 아니라
21:43미국과 긴밀한 사전 교감과 협조하여
21:46지금 이뤄졌거든요.
21:48그러니까 UAE와 통화 스와프를 얘기하고 있어요.
21:52이거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요구했는데
21:54단칼에 고정했거든요.
21:55그런데 지금 이걸 해주겠다라고 하고
21:58금융지원도 해주겠다라고 하면서
22:00그 대신에 UAE에게는 안보를 책임지겠다.
22:04그래서 안보 보장을 하고 있는데
22:05그래서 이스라엘도 거기에 들어서
22:07아이언돔도 지금 제공하고 이런 식인데
22:11만약에 이렇게 해서 하면
22:13지금 UAE가 푸자이라항으로 하면
22:17500만 톤까지도 가능하답니다.
22:19지금 내년까지 480만 톤까지 되는데
22:24그렇게 해서 하게 되면
22:26공급이 되기 시작하면
22:27석유값이 조금씩 내려갈 거는
22:30사실이긴 하는데
22:31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22:34종전선언을 했을 때
22:36교수님 말씀대로
22:37이게 분명히 비난이 있을 건데
22:39어느 정도 유가가 이렇게 좀 잡히면
22:41자기도 나름대로 난 다 했다.
22:44군사적인 면, 경제적인 면
22:46그러면서
22:46그리고 어차피 트럼프 지지는
22:48민주당 쪽 지지자들은 지지 안 합니다.
22:51이건 골수 지지파들에
22:54한테만 하는 소리이기 때문에
22:55그 사람들한테만 지지를 받으면 되거든요.
22:58그러다 보니까
22:58이런 정책을 지금 서서히
23:02쓰는 호르무조를 압박하는 대신에
23:05걸프 산후국들을 통해서
23:07이런 것들을 서서히 미국 쪽으로
23:11안보 핵산으로 우산 밑으로 들어오게끔 만드는
23:14작업을 지금 동시에 하는 것 같습니다.
23:17일단은 미국이 이란을 본격적으로 공습할 당시에도
23:21원유 생산시설, 저장시설에 대한 공격은 안 했었잖아요.
23:27그런데 지금 일단은 이란 내부에서
23:30원유 저장고가 포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고
23:34또 며칠 전만 하더라도
23:35이게 이제 며칠만 더 버티면
23:37폭발할 수도 있다.
23:39자체적으로 파괴될 수도 있다.
23:40이런 보도도 있었단 말이죠.
23:42이런 지경까지 가면은
23:43정말 이거는 돌이킬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23:46이란 내부에서도 이제 어떻게
23:48백킬을 좀 들고 나와야 되는 건 아닌가
23:50이런 것들을 미국에서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
23:52어떻게 될까요?
23:53이거 관련해서는.
23:54글쎄요. 맞습니다.
23:56그러니까 미국도 이란도
23:58지금 굉장한 딜레마에 있는 건 맞아요.
24:00그러니까 누가 먼저 손을 드느냐
24:03이런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24:04우리가 이제 게임 이론에서
24:07치킨 게임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24:09서로 누군가 한쪽은
24:11양보를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인데
24:14그럼에도 불구하고
24:16제가 볼 때 이란이 신정체제 국가고
24:20오랫동안 이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한
24:22강구한 시스템을 만들어놨잖아요.
24:26이란의 지도부 입장에서 본다면
24:28이란의 기득권 세력에서 본다면
24:31미국에게 양보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24:35그러니까 결국 자신들의 어떤 시스템
24:39아니면 반미 이런 구호를 포기한다면 모를까?
24:44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항복에 가까운 어떤 제스처를
24:47취하기는 쉽지 않다.
24:49그럼 결국은 계속 버티는 쪽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24:53이란은 또 지금 내부 경제가 굉장히 취약하긴 하지만
24:57또 한편으로 다른 측면에서 보면
25:00이 경제 제재를 지금 하루 이틀 받은 게 아니에요.
25:04수십 년 동안 경제 제재를 받아서
25:05사실 지금 조금 더 힘들어서 그렇지
25:08그동안에도 계속 힘들었거든요.
25:09이미 익숙해져 있다.
25:11그러니까 저항경제가 이미 형성돼 있다라고 봐야 되거든요.
25:15그러니까 이건 어떤 약간 계단적인 계단식 사고를 해야 될 것 같은데
25:23국민들이나 지도부나 이제는 비상상황이야.
25:27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마음가짐으로 들어가자라고 하면
25:30또 버틸 수 있을 것도 같아요.
25:33그러니까 시간이 결국 이제 이란이 생각할 때
25:3611월 트럼프는 어차피 11월이라고 하는 시한이 정해져 있잖아요.
25:41그때까지만 버티자라고 하면 또 못 버틸 것도 없다.
25:44그리고 이제 석유 저장고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긴 한데
25:49만약에 이 석유를 계속해서 불태워서 버리고
25:52계속 석유는 어차피 땅 속에서 계속 나오는 거기 때문에
25:58사실상 무제한 아닙니까?
25:59무한정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나온 석유를 다 바다에 버리거나 태우거나
26:05극단적인 방법도 어차피 동원할 수 있는 거거든요.
26:08그러니까 누가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 아닐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6:13네, 그런데 지금 호르무즈 헤어 봉쇄가 되고 있는데
26:16일본 유조선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18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았다라고도 하고
26:20러시아 억만장자 관련된 초호화 요투도
26:23이제 맞봉쇄를 뚫고 통과했다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26:26어떻게 된 걸까요?
26:27이란의 전략입니다.
26:29그러니까 이란은 모든 전세계를 다 적으로 돌릴 수는 없거든요.
26:34그러니까 우리와 우호적인 대로 이렇게 해줄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26:39러시아하고는 원래 사이가 좋은 거고
26:42그다음에 일본 같은 경우도 아시아 쪽의 가장 대표적인 나라니까
26:47일본 같은 경우도 우리와 우호적인 관계를 갖게 되면
26:50이렇게 통과시켜줄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거든요.
26:54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그런 어떤 제출을 써야 되는데
27:01이게 사실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27:04왜냐하면 미국의 입장도 있고 그러니까
27:06또 미국 우리도 한미동맹도 있고 그러니까
27:09그 사이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하냐가 굉장히 좀 어렵긴 한데
27:14그런 것들의 어떤 노력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27:18네 알겠습니다.
27:19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7:21지금까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27:24정한범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7:28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7:29네 고맙습니다.
27:29네 고맙습니다.
27:30네 고맙습니다.
27: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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