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편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 이란의 협상 국면에 이란은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며 준비태세를 다잡고 있습니다.
00:07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미 여권에서 전쟁 장기화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4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9이란군은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과의 종전협상과 관계없이 전쟁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27이란군 대변인은 표정 목록을 새로 설정했다며 적들이 다시 침략해온다면 새 무기와 방법으로 새 전장에서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42이란 정부는 장기화하는 종전협상에 내부결속을 다지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00:53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물론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사실상의 통제도 허용할 수 없다는 뜻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01:02이란의 호르무즈 선개방 후 핵협의 제안도 수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01:18이처럼 교착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4%로 재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01:27조사를 진행한 로이터통신은 이란 전쟁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을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01:35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내부에선 전쟁 장기화에 대한 고심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01:44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이런 교착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52이런 가운데 미 재무부는 호르무즈 해업 통과를 위해 이란 측에 통행료를 내는 행위를 할 경우 외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도 제재를 받을
02:01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2:02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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