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교착 상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란이 선 종전 후 협상을 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미국은 후 핵협상은 안된다. 이렇게 분명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승리로 안 보일 수 있다는 걸 우려하는 것 같더라고요?
[성일광]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역시 핵협상이거든요. 이번 전쟁의 이유를 들자면 핵 협상이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내가 제거하겠다. 핵 관련해서 이란에게는 아무것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었는데 이란 입장에서는 핵 문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지금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핵 이 두 가지 중요한 이슈를 같이 협상하기 위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도 미국의 해상봉쇄가 너무나 이란 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단 호르무즈 해협을 풀고 싶은 마음이 급할 겁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게 일단 호르무즈 해협을 먼저 개방하고 그 이후에 차례로 핵 문제를 논의해보자고 제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일단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고 나서 이란이 어떤 태도로 핵 협상에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도박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지금 상황에서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제안을 받기는 어려워 보이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불신 때문에 2차 종전협상 논의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분석하고 계시네요. 미국은 지금 어떻게 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미국의 전쟁 승리로 보일 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는 글을 SN...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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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교착 상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란이 선 종전 후 협상을 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미국은 후 핵협상은 안된다. 이렇게 분명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승리로 안 보일 수 있다는 걸 우려하는 것 같더라고요?
[성일광]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역시 핵협상이거든요. 이번 전쟁의 이유를 들자면 핵 협상이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내가 제거하겠다. 핵 관련해서 이란에게는 아무것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었는데 이란 입장에서는 핵 문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지금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핵 이 두 가지 중요한 이슈를 같이 협상하기 위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도 미국의 해상봉쇄가 너무나 이란 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단 호르무즈 해협을 풀고 싶은 마음이 급할 겁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게 일단 호르무즈 해협을 먼저 개방하고 그 이후에 차례로 핵 문제를 논의해보자고 제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일단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고 나서 이란이 어떤 태도로 핵 협상에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도박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지금 상황에서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제안을 받기는 어려워 보이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불신 때문에 2차 종전협상 논의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분석하고 계시네요. 미국은 지금 어떻게 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미국의 전쟁 승리로 보일 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는 글을 SN...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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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짚어보겠습니다.
00:03남성욱 숙명여대 석좌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십니까?
00:10자,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교착 상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00:15앞서 이란이 선종전 후 협상을 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서 미국은 후핵 협상은 안 된다, 이렇게 분명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00:25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승리로 안 보일 것을 좀 우려하는 것 같더라고요.
00:29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역시 핵 협상이거든요.
00:34이번 전쟁의 이유, 들자면 핵 협상이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내가 제거를 하겠다.
00:43핵 관련해서 이란에게는 아무것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었는데
00:48이란 입장에서는 핵 문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00:52그리고 지금 호르무제협이 막힌 상황에서 호르무제협과 핵, 이 두 가지 중요한 이슈를 같이 협상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거죠.
01:00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도 미국의 어떤 해상 봉쇄가 너무나 이란 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01:07일단 호르무제협을 풀고 싶은 마음이 급할 겁니다.
01:10그러다 보니 미국에게 일단 호르무제협을 먼저 개방하고 그 이후에 차례로 핵 문제를 논의해보자고 제안을 했지만
01:19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일단 호르무제협을 봉쇄 풀고 나서 이란이 어떤 태도로 핵 협상이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01:29그렇기 때문에 어찌 보면 도박이 될 수도 있거든요.
01:31그래서 그거는 안 될 것 같다.
01:34그래서 일단 지금 상황에서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의 이 제안을 받기는 좀 어려워 보이는 그런 상황입니다.
01:39지금 불신 때문에 2차 종전협상 논의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01:44이렇게 분석하고 계시네요.
01:45자 미국은 지금 어떻게 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까?
01:50그리고 어떻게 미국의 전쟁 승리로 보일 수 있을까?
01:53보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거든요.
02:03그런데 이란에 누가 말을 한 건지 뭐가 붕괴 상태에 있다는 건지는 정확히 표현을 하지 않았는데
02:10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02:12네, 컬렙스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02:14경제적으로 붕괴 상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다 붕괴 상태라는 뜻이겠죠.
02:20그거는 미국 CIA가 저는 보고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추정을 해봅니다.
02:26뭐 경제적으로 테란이 매우 어렵죠.
02:29그렇기 때문에 물가가 67% 상승하고 식료품 가격이 300% 올랐다는 뉴스가 나오니까
02:36미국 정보당국으로부터 그런 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약간 굉장히 업이 됐죠.
02:44그래서 결국은 3일 지나면 이란의 유정이 폭발한다라는 표현을 써서
02:51결국은 협상장에 나올 수밖에 없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02:55석유 전문가들이나 기술자들 입장에서 이란의 유정이 3일 지나면
03:03한마디로 가득 채워져서 폭발한다라는 기사에 관해서는 조금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03:12뭐 일부 유정이 채워짐으로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03:18최소 한두 달은 이란이 석유를 저장할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고요.
03:26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과장된 표현으로 인해서 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내는 건데
03:32지금 이란이 제안한 3단계 협상 안에 미국이나 이란이나 접점을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03:39일단 이란 입장에서는 봉쇄를 풀어라 그러면서 전쟁을 중단하고
03:46그다음에 호르무즈 협업을 정상화시키는 논의를 하고
03:50마지막으로 핵 문제 논의하자라는
03:53그래서 선종전, 선호르무즈 협업 관리 후 핵 협상인데
04:00트럼프 대통령은 이거는 또 본인 한마디로 이미지하고 맞지 않는 거죠.
04:06뉴욕타임즈 보도대로 이러면 내가 이긴 거야? 라는 그런 또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4:14선핵 협상인데 선핵 협상은 2015년 합의가 2년 걸렸습니다.
04:22그런데 이거 뭐 1, 2주 안에 모여서 할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04:25지금 양측의 제안이 접점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04:31네, 이란은 원유 저장구 포화난을 버티려고 유조선에 불량 폐탱크까지 동원하고 있다.
04:37이런 외신 보도도 있었는데
04:38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붕괴 상태.
04:41지금 이란 분위기가 어떻다고 파악되고 있습니까?
04:44힘들죠. 어렵습니다. 사실.
04:46계속해서 원유 수출을 못하다 보니 유류 저장구도 가득 찰 것이고
04:51그다음에 수출을 못하다 보니 배로 수출을 못하다 보니
04:55다른 방식으로 수출을 하고 싶어 하는 거죠.
04:57그래서 지금 철도를 이용한다는 얘기도 있고
05:00그다음에 유조선에 불량 폐탱크까지 지금 고장난 것들
05:04불량 제품도 지금 고쳐서 쓰겠다는 얘기인데
05:08일단 철도는 대란에서 우름치 중국까지 가는 철도를 이용해서
05:13어쨌든 중국 쪽으로 원유를 조금 수출해 보는데
05:15유조선으로 나가는 양에 비해서 너무 적죠.
05:21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완벽한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
05:25그러나 어쨌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가정해서 수출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05:30이란 입장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은 맞고요.
05:32다만 이란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그러면 미국이 원하는 조건으로 협상 탭으로 나올 것인가
05:38그건 또 별개 문제거든요.
05:40그래서 이란 쪽에 사는 얘기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05:43그래도 미국이 내놓은 그런 협상에 우리가 나오기는 어렵다.
05:47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단 호르몬제 협업도 풀고
05:50그다음에 나중에 핵 협상에 대해서 우리가 논의를 해보자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05:55이 부분에 있어서 양측 간의 의견이 일치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06:00돌파구가 없다면 계속해서는 대치 국면
06:03협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치 국면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죠.
06:08미국은 계속해서 이란을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06:11스코 벤센트 미 재무장관은 각국의 이란 항공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는데
06:17이건 어떤 효과를 노리는 조치일까요?
06:21네, 이란 테란 하늘이 막혔었습니다.
06:24그런데 이제 영공이 조금씩 개방이 되면서
06:27테란에서 출발하는 4개 국제 노선이 열린다라는 소식이죠.
06:32그러니까 이제 벤센트 재무장관이 경제적 분노라고 그랬죠.
06:36미국 대통령 장관 다 분노가 아주 극단적입니다.
06:40그래서 이 항공을 통제하겠다는데
06:43우리가 항공기가 어디 내리면 급유를 받아야 되고
06:47또 기내식도 받아야 되고 또 정비 서비스도 받아야 되는데
06:52이런 거 하는 나라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엄포죠.
06:57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07:01이제 트럼프 대통령한테 우리 재무부는 이렇게 이란을 압박하고 있다.
07:07이제 그런 정도지 지금 4개 항공의 항공기가 주로 친이란 공항에 도착을 하거든요.
07:17그렇기 때문에 정비나 급유 그런 기본적인 서비스를 가지고
07:21이란이 협상에 나오는 그런 지렛대로 삼기에는
07:27너무 좀 지역적인 문제라는 표현을 쓰면은 좀 적당치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07:33하여튼 전방위적인 봉쇄 압박을 한다는 의미겠죠.
07:37미국과 이란의 공개 충돌은 유엔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7:42핵 확산 금지 조약 회의에서 NPT 부의장국에 이란이 선출된 것에 대해서
07:47미국이 수치스럽다 이렇게 반발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07:50글쎄요. 이 부분부터 좀 여쭤볼게요.
07:53핵이 주요 쟁점인 전쟁 상황에서 이란이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
07:58이거는 어떤 의미로 봐야 될까요?
07:59그래서 이제 비동맹 국가들이 아마 이란을 지지했던 것 같아요.
08:07부의장국으로. 부의장국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30개가 넘습니다.
08:10그래서 많은 부의장국이 있기 때문에 사실 이것은 큰 의미를 두기에는
08:14너무나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보이고요.
08:18다만 지금 핵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이란이 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NPT
08:24이 조직의 어떤 부의장국이 됐기 때문에
08:26이것이 혹시 미국과의 핵협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08:30그렇게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08:33그다지 저는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고
08:35어쨌든 이란은 아직까지는 NPT 하위에 있기 때문에
08:39NPT 탈퇴는 하지 않았습니다.
08:40그렇기 때문에 NPT를 계속 준수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8:44계속해서 외교 무대, 즉 UN에서까지 미국과 이란 간의 신경전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08:49그런 상황입니다.
08:52UN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도 미국은
08:54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면서
08:57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해양자유연합 구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09:02이건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통행료를 받으려는 걸
09:05어떻게든 좀 막아보겠다 이런 취지로 볼 수 있겠죠?
09:08네, UN안보리가 이제는 또 양측의 격전장이 됐습니다.
09:14외교 격전이죠.
09:15사실 UN안보리에서는 러시아가 이란을 지금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09:21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모스코바를 갔다 온 다음부터
09:24러시아가 급격하게 이란 지지 발언을 하고 있고요.
09:29미국이 UN안보리에서 일단 해양자유연합이라는 용어를 써서
09:35이 호르무즈 해업의 자유로운 무사 통행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인데
09:41이란이 얘기하는 자유 통행과 미국이 얘기하는 자유 통행이
09:45같은 단어인데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09:49이란 입장에서는 허가받고 다니라는 게 자유 통행이고
09:52미국은 무슨 소리야? 과거처럼 허가 없이 자유롭게 다니는 거야.
09:58여기에 개념이 있기 때문에 미국은 혼자 힘으로는
10:01이거를 관찰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합이라는 단어를 써서
10:05해양자유연합에 한 4, 50개 국가를 묶어서
10:09해양의 자유로운 통행을 강조하는데
10:12그러다 보니까 다자 외교 무대인 UN에서 양측이
10:16자신의 주장을 관찰하기 위한 경론을 벌이고
10:19그런 와중에 지금 우리 성희료광 박사님이 얘기한 대로
10:23이 MPT 부의장국의 이란이 등장하니까
10:27미국으로서는 발끈할 수밖에 없죠.
10:31사실은 이게 이제 서서히 이게 무슨 의미냐면
10:35서서히 외교적인 논쟁 쪽으로 가고 있다는 거죠.
10:39그리고 결국은 포성은 점차 소리가 줄어들고
10:43결국은 외교적인 지루한 줄다리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10:49군사적 전쟁에서 이제는 외교적 전쟁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씀인데
10:55지금 이란은 호르무즈 통행료를 받을 전용 계좌까지 만들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11:00이렇게 UN 안보리 등에서 국제 연합체를 구성해서 대응을 한다면
11:05뭔가 통행료를 막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예상하세요?
11:09이란이 이제 4개 통화를 했습니다.
11:11일단 자국의 리알 통화가 있고요.
11:14달러 문화.
11:15그다음에 중국이 90% 가져가기 때문에
11:17위아나를 하고 중동 유럽 수출하는 유로화가 되고 있는데
11:22뭐 이거는 정말 미국으로서는 아주 수용하기 어려운 제안인데
11:28이란 입장에서는 이 전쟁 이후에 어떻게든지 경제적인 회복을 하는 데 있어서
11:34해업을 이용해서 돈을 만들어야 되는 그런 압박감을 받고 있기 때문에
11:40전용 계좌라는 표현을 썼는데
11:42지금 일본 회사 소유 선박이 빠져나갔다고 그러는데
11:47과연 돈을 주고 나간 건지 안 주고 나간 건지 저희가 좀 궁금해하고 있는데
11:51이런 차원에서 이란도 나름대로 이 전쟁 이후에
11:57어떻게든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12:01다양한 정도의 수단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2:05이란이 호르무즈 통행료를 위안으로 받는다, 비트코인으로 받는다
12:09여러 얘기가 있었는데
12:10달러와 리알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고 하더라고요.
12:13이건 어떤 의도로 볼 수 있나요?
12:15아무래도 너무 화폐를 통화를 제안하다 보면
12:19또 선사들이 지불하고 싶은 화폐를 더 열어서
12:27좀 더
12:28더 쉽게 받으려고
12:29그렇죠. 자기들의 수익을 더 늘리려고 한다.
12:32왜냐하면 위안으로 제안하게 되면
12:34다른 국가들은 또 미국의 눈치를 봐야 되잖아요.
12:37그렇기 때문에 달러도 지불할 수 있도록
12:39그렇게 열어준 그런 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12:42네. 유엔 안보리에서는 러시아가 이란을 두둔하면서
12:46미국을 비판하는 그런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12:48최근 그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푸틴 대통령을 만난 상황이어서
12:53러시아와 이란 간의 밀착이 더 강화되는 건가
12:56이런 분위기도 좀 느껴집니다.
12:58네. 모주타파가 서신을 푸틴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13:04양측이 지금 밀착을 하고 있습니다.
13:06사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여기에는 훈수만 두면서
13:10본인이 지금 발목이 잡혀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13:15지금 끝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압박을 가하는 거죠.
13:19사실은 지금 앞서 뉴스에서 찰스 3세가
13:22워싱턴을 방문해서
13:24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지원을 얘기를 한 발언이 나옵니다.
13:29국제정치가 A라는 목표를 상해가면서도
13:34의도는 또 B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13:36러시아는 이란을 지원하는 척하면서
13:39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을 압박하고
13:41나토를 견제하는 그런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데
13:45러시아 옥만장자의 요트가 이란의 협조를 받아서
13:49또 푸르무제협을 빠져나갔다고 할 정도니까
13:51최근 양측의 밀착은 생각보다 급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13:59말씀해 주신 대로 러시아 억만장자의 초호화 요트가
14:02호르무제협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06해당 선박은 미국과 유럽의 제재를 받고 있었는데
14:09소유주가 푸틴의 측근이라고 하더라고요.
14:12그렇죠. 이거는 상당히 러시아와 이란 간의
14:15어떤 밀착관계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라고
14:18사례라고 할 수 있겠는데
14:20그러나 다른 국가들, 지금 호르무제협을 통과하지 못하는 우리 한국
14:25그리고 많은 선박들이 갇혀있는 상황에서
14:27초호화 선박이 통과됐다는 것을 들으면
14:32이런 소식을 들으면 상당히 씁쓸하죠.
14:35왜냐하면 지금 유조선이나 다른 선박들은
14:38지금 거의 두 달째 계속 바다 위에 떠 있으면서
14:42언제 통과될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14:44이런 뉴스를 들으면 참 답답하다.
14:48그리고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4:51이란이 빨리 이 문제, 그 다음 미국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4:54좀 빨리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14:58네. 미국과 이란의 내부 상황도 좀 보겠습니다.
15:01벤스 부통령이 미국 방부가 무기 비축 현황을
15:05트럼프 대통령에 제대로 보고하고 있는지
15:07의문을 가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15:09그러니까 사실상 좀 재고량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15:13해그세스 장관이 대통령에게 좀 긍정적으로
15:16낙관적으로 잘못 보고하고 있는 거 아니냐
15:18이렇게 의심하는 것 같아요.
15:20저는 벤스 부통령의 발언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15:24사실은 이미 앞서 한 일주일 전에 뉴욕타임즈가
15:28무기 재고 소진량을 보도를 했는데
15:32토마워크 미사일은 거의 절반이 지금 재고가 바닥이 났고요.
15:36미사일을 막는 사드 시스템도 40%가 재고가 소진됐고
15:41무기 10개에 대해서 평균 3, 40%가 지금 재고가 소모되고 있기 때문에
15:47이게 다른 지역에서 전쟁이 났을 때
15:49어떻게 미국이 대응할 것이냐라는 가상 시나리오가 되고 있고요.
15:55벤스 부통령은 이라크에서 2년 해병대 공보사병으로 근무를 해서
16:00이 지역의 상황을 좀 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6:03그래서 분명히 무기가 이렇게 소진되고 문제가 있는데
16:08PTS 국방부 전쟁부 장관이 정확하게 보고를 하지 않고 있다는
16:13이의제기를 하는데
16:15이거는 벤스 부통령도 무시할 수 없었던 게
16:19언론에서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데
16:20대통령은 낙관적인 보고만 받고 있다면
16:23이건 미국의 안보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6:26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16:28이러다 보면 워싱턴 백악관 내부에서
16:32이게 권력투쟁으로 또 비화될 수 있고
16:34책임론까지 연결되는 큰 문제점이 또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16:39이란은 전쟁으로 인해서 최악의 경제 상황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16:44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67%나 상승하면서
16:47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고 하는데
16:49글쎄요. 안 그래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16:53전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런데 원래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16:58이 정도는 버틸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17:01어떻게 파악하고 있어요?
17:01그렇습니다. 이란 경제 계속 어렵다는 얘기는 한 달 내내 지금 하고 있습니다.
17:06상황은 계속 악화되겠죠.
17:08이제는 원유 수출기도 막히고
17:10그다음에 이란이 가지고 있는 해외에 가지고 있었던
17:14암호화폐도 지금 동결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17:17그렇기 때문에 이란 경제는 어려운데
17:19문제는 지금 집권 세력이 이란에 있는 혁명수비대
17:22집권 세력이 봤을 때
17:26국민들이 힘든 걸 잘 알고 있지만
17:27어쨌든 이 정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17:30이 집권 세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17:33미국과 협상을 계속 미루어야 된다.
17:36아니면 어렵게 가야 된다.
17:37그리고 우리의 조건이 들어주지 않으면
17:39우리는 미국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17:41그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잖아요.
17:43그러니까 이게 만약에 혁명수비대가 아니고
17:46최고 지도자나 어떤 상식과 대화가 되는 정치인이라면
17:50미국과 협상을 빨리 해서 경제 제재를 풀고
17:54국민들을 먹여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될 텐데
17:57그렇지 않고 지금 혁명수비대 쪽에서는
18:00국민들은 뒷전이고 어떤 정권 생존을 위해서
18:03계속해서 협상에서 어려운 조건들을 얘기하고 있다면
18:07이것이 지금 협상이 안 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고
18:10그렇다면 지금 이란에 있는 집권 세력이
18:13상당히 국민들은 뒷전으로 보고 있다.
18:16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18:18우리의 생존이 먼저라고 그렇게 이직하고
18:21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18:22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의 경제 옥제기 정책이
18:27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18:30그러니까 제3자가 봤을 때는
18:31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죠.
18:33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왜 계속해서
18:35협상 템으로 나오지 않는가.
18:37그리고 왜 미국의 조건을 조금이라도
18:38들어줄 생각을 하지 않는가.
18:40이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18:43잘 안 되고 있는 또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다.
18:46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8:47이란 시민들은 굉장히 반발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18:50그 시위조차도 강경 진압으로
18:52지금 막고 있는 상황인 거죠?
18:53그렇죠.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시면
18:55이란 정보부 내에서도 지금 이란 국민들이
18:58곧 시위를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19:01시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9:03지금 진단을 하고 있어요.
19:04왜냐하면 경제 상황이 최악이기 때문에
19:06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란 집권 세력이 빨리
19:10이란 국민들을 어떻게 먹여 살릴 건지를
19:13생각을 먼저 해야 되고
19:15그리고 협상 템으로 빨리 나와서
19:17미국과 대화를 해야 된다.
19:19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19:20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9:21이제 협상단 안 보내겠다.
19:23이라는 협상을 하려면
19:25직접 오든지 전화를 해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19:28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19:29전혀 진척이 없어 보이는데
19:31어떻게 생각하세요?
19:32물밑 협상은 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19:35저는 전혀 진척이 안 됐다는 데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19:38파키스탄이 이번에 아주 중재에 애를 썼는데
19:43하나의 외신은 또 새로운 충격을 던져 있습니다.
19:47아랍 에밀레이트가 5조 원 정도 돈을 빌려줬는데
19:51그거 내놓으라고 지금 파키스탄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19:55파키스탄 경제가 어렵거든요.
19:56그 얘기는 뭐냐면
19:59파키스탄이 이번 중동 이란 전쟁에서
20:03자신들을 지지하지 않고
20:05이란 쪽의 편을 들었고
20:07그러다 보니까
20:07이거 이번에 제일 피해를 본 국가 중에 하나가
20:11아랍 에밀레이트거든요.
20:12그렇기 때문에 아랍 에밀레이트 입장에서는
20:145월 1일자로 오페크를 또
20:17자기 탈퇴를 하겠다.
20:19석유수출기구죠.
20:20이게 큰 또 의미가 있습니다.
20:23사실은 오페크하고 오페크 플러스라는 게 있는데
20:26중동의 석유산유국들은 오페크
20:29거기에 러시아 등 베네수엘라
20:31이런 사람들을 플러스라고 합니다.
20:33그런데 이 사우디가 맹주라
20:35사우디는 감산으로
20:38석유를 조금 생산해서
20:40배럴당 한 8, 90달러
20:42고가로 받겠다는 전략이고
20:43아니 무슨 소리야 지금 돈이 급한데
20:451,500억 투자를 해서 생산시설을 해놓았거든요.
20:48그런데 지금 자신들은
20:5040달러, 50달러에 하루에 또 300만 배럴밖에 안 되고
20:55그러니까 탈퇴에서
20:56우리는 하루 500만 불 생산해서
21:0050배럴 달러, 60달러가 마음대로 받겠다.
21:04이거 이제 사우디하고의 충돌이 나거든요.
21:07그러면서 이제 국제 유가를 흔들리는데
21:10이거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듣기 좋은 뉴스죠.
21:13이거 내가 잘해서 이렇게 된 거다.
21:15그래서 전 세계 에너지 위기를 가라앉히는 데
21:19큰 도움이 될 거라는 것이
21:21트럼프 측의 계산인데
21:22이게 전쟁이 두 달을 지나가니까
21:24이렇게 중동 내부에서도
21:26굉장히 복잡한 불협화음
21:29또 새로운 양상이 계속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21:32네.
21:32송 교수님 의견도 좀 짧게 들어보겠습니다.
21:35아랍에미리트가
21:36오펙에서 탈퇴 선언한 것이
21:37트럼프 대통령의 사실상 승리다라는
21:40그런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1:41그러니까 단기적으로 볼 때는 그럴 수 있습니다.
21:43유가를 내리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목적이기 때문에
21:45어쨌든 오펙에서 탈퇴를 하면
21:48마음대로 생산을 할 수 있고
21:52감산할 필요가 없게 되죠.
21:54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21:55유가가 내려갈 수 있지만
21:57또 반대로 보시면
21:58어쨌든 또 경쟁을 해야 돼요.
22:01미국이 또 경쟁해야 되고
22:02UA도 생산량을 늘리게 되면
22:04경쟁을 하게 돼 있기 때문에
22:06이것이 과연 장기적으로 봤을 때
22:08미국 그다음에 세계 경쟁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2:10미국과는 떨어질 수 있겠지만
22:12오펙과 미국과 어찌 보면 UA
22:14이런 국가들이 경쟁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22:18단기적으로는 모르겠으나
22:20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22:21시장이 어떻게 될지 좀 지켜봐야 되는
22:23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22:24전쟁은 군사 충돌에서 이제 외교 전쟁
22:27경제 전쟁으로 바뀌어가는 양상인데요.
22:29협상에 진척이 좀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22:33지금까지 남성욱 숙명여대 석자 교수
22:35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2:38고맙습니다.
22: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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