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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중동 사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 28일 발발한 미국과 이란의 전쟁오늘로 딱 두 달이 됐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는데 어떤 분은 길어질 것 같다,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요. 얼마 안 갈 것이라고 전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 분의 전망 짧게 들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정한범]
전쟁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몇 년이 갈 수 있다는 것도 맞는 얘기일 수 있고요. 또 금방 끝날 것 같다는 얘기도 맞는 얘기인데. 전쟁의 범위를 정의하는 것에 따라 미국과 이란 간에 지루한 대치,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미사일 보유 이런 것들을 둘러싼 공방은 상당히 지속될 것 같고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극한대치 그러니까 이란에 대한 폭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아마 극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다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지는 않지 않을까. 모멘텀을 슬슬 상실해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특히 미국 내 정치 상황이 전쟁을 계속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이번 주에 이란이 제시한 새로운 제안, 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원님 의견도 들어보죠.

[김덕일]
지금 휴전 기간이고요. 협상이 이뤄질 것 같은데 이뤄지지 않는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핵 문제를 논의해도 시간이 걸릴 법도 한데 또 이란 측에서 핵 문제를 논의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경제전쟁 국면으로 접어들지 않나 싶고요. 앞으로 길면 그래도 몇 개월간 더 지속될 수 있는 안 좋은 시나리오죠. 그렇게도 지속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란 측과 미국과의 극적인 협상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빨리 정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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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4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00:10안녕하십니까?
00:11네, 안녕하세요.
00:12네, 지난 2월 28일에 발발한 미국과 이란의 전쟁, 오늘로 딱 두 달이 됐습니다.
00:18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는데, 전문가 분들께 여쭤보면 어떤 분들은 길어질 것 같다, 수년간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고요.
00:26얼마 안 갈 것이다 라고 전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00:28두 분의 전망 좀 짧게 들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00:32전쟁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00:35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몇 년이 갈 수 있다는 것도 사실 맞는 얘기일 수 있고요.
00:40또 금방 끝날 것 같다는 얘기도 맞는 얘기인데, 전쟁의 범위를 정의하는 것에 따라
00:47미국과 이란 간의 이런 지루한 대치, 핵 문제와 호르무제 해업을 둘러싼,
00:53또 미사일 보유 이런 것들을 둘러싼 공방은 아마 상당히 지속될 것 같고요.
00:58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극한 대치, 이란에 대한 폭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아마 극적인 어떤 변화가 있지 않느냐는
01:11다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지는 않지 않을까.
01:15어떤 모멘텀을 좀 슬슬 상실해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01:20특히 미국 내 정치 상황이 전쟁을 계속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이런 상황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01:26이번 주에 이란이 제시한 새로운 제안, 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1:35위원님의 의견도 들어보죠.
01:37지금 휴전 기간이고요.
01:38협상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이루어지지 않는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01:42그런데 핵 문제를 논의해도 시간이 걸릴 법도 한데, 또 이란 측에서 핵 문제를 논의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01:48그래서 저는 좀 더 경제 전쟁 국면으로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01:52그래서 저는 앞으로 한 길면은 그래도 몇 개월간은 더 지속될 수 있는 안 좋은 시나리오죠.
01:58그렇게도 지속될 수 있다고 보긴 하는데요.
02:00일단 이란 측과 미국 간의 극적인 협상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02:05또 빨리 정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02:08그래서 매직하기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2:11아주 단기간에 완전히 끝날 거라는 전망은 좀 하기 힘들다라는 두 분의 공통적인 의견이었습니다.
02:17이번에는 이란이 미국에 제안을 했다고 하는 새 협상안에 대해서 좀 자세히 보겠습니다.
02:23선종전 후 핵협상, 그러니까 종전부터 하고 핵협상은 단계적으로 조율해 나가자는 건데
02:30이건 미국이 다시 공격할 걸 우려해서 안전보장부터 철저히 하자, 이런 의도일까요?
02:36그렇습니다. 종전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겠죠.
02:39그런데 핵협상을 나중에 좀 하자.
02:42이거는 미국이 조금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같긴 합니다.
02:45전형적으로 약간 이란이 시간을 끌려고 하는 게 아닌가 보거든요.
02:49먼저 종전하고 그다음에 해업 봉쇄를 해제하자 얘기를 했습니다.
02:52지금 이란이 미국의 해상 역봉쇄를 통해서 많은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니까요.
02:56특히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에는 자신들의 수입원 같은 경우들, 원유를 그림자 선달을 통해서 수출하는데
03:03그런 부분이 차단을 되니까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03:05그래서 우선 자기들이 살 수 있는 봉쇄를 해주고 핵문제는 나중에 얘기하자.
03:10이럴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안에 끝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03:14이런 식으로 해서 핵문제는 시간을 끄는 것으로 얘기하고 그러면서 아예 핵 주제는 얘기하지 말자.
03:19이런 식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03:20미국이 이 제안을 어떻게 반응할지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03:24이렇게 한다면 순서도 완전히 차이가 나는 거고요.
03:271차 협상 때 그럼 핵 얘기가 나오다가 갑자기 이란이 이렇게 태도를 전환했기 때문에
03:32협상이 어떻게 될지는 지금 상당히 불투명해 보이긴 합니다.
03:36미국은 이란 제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고
03:38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03:43미국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까요?
03:46어떻게 보세요? 생각하세요?
03:47저는 이제 이 사건을 그러니까 이란이 미국에 역제한한 이 내용을
03:54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보는데요.
04:00지금 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사실 협상 중에 미국이 이란을 공격했고
04:08이란은 지금 국토가 초토화된 상황이고 지도부가 다 전멸한 상황이죠.
04:13이런 상황에서 사실 이란과 미국이 전쟁을 시작한 지 지금 2개월밖에 안 됐는데
04:21사실 이제 휴전 국면으로 따지면 한 달여 만에 휴전을 한 거잖아요.
04:26그 정도면 상대방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을 시간인데
04:31휴전 국면으로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미국이나 이란이나 전쟁을 지속하기
04:37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하는 그것이 더 컸다고 봐야 되는 거거든요.
04:41그러니까 그런 배경을 좀 고려를 하면 미국이든 이란이든 어쨌든 빨리
04:49종전으로 가야 되는 심정은 절박한 거라고 봐야 되겠죠.
04:54미국의 정치 일정을 봐도 그렇고.
04:56그런데 이제 지금 국면에서는 전쟁을 끝내겠다라고 하는 양쪽의 의지는
05:02확고한데 다만 양쪽이 전쟁을 끝내는 명분을 찾기가 지금 힘든 것 같아요.
05:10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나름대로 본인이 무리해서 전쟁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서
05:18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러려면 뭔가 내가 이것을 얻기 위해서 했던 것이다라고
05:23본인을 정당화할 수 있는 성과가 나와야 되잖아요.
05:26이란 쪽도 지금 국토가 초토화되고 최고 지도부가 다 암살당한 상황에서
05:33국민들에게 본인들이 어쨌든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한 이란의 정부가
05:40어쨌든 내부적으로 독재 정권이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야 되잖아요.
05:46우리가 반미를 주장했는데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미국과 종전을 했는데
05:52굴복하는 모습으로 했다.
05:54그러면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한 이 신정체제가 정당성을 상실하게 되는 거거든요.
05:59그러니까 이 부분에서 지금 서로 명분 찾기 싸움을 하고 있다고 봐요.
06:03그래서 지금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한 이란이 제안한 것을 액면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06:12물 밑에서 어떤 제안이 갖는가 이것도 좀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06:16그래서 이란이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는 있는데
06:22겉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때문에 이런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구를 했다.
06:28트럼프 대통령이 만약에 그런 거라면 한번 받아보자 할 수 있겠지만
06:31앞서 우리 김 교수 얘기하신 것처럼 단순히 시간 끌기라고 생각이 들면
06:37트럼프 대통령이 받을 수 없겠죠.
06:39그 부분을 봐야 될 거라고.
06:39앞서 마코르비오 미 국무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06:44이란의 호르무제협 통제와 핵무기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06:49트럼프 대통령도 비슷한 입장을 내놓을까요?
06:51그렇죠. 일단 호르무제협을 봉쇄하는 것 이 자체만 갖고 보면
06:58지금 미국이 역봉쇄를 할 정도로 호르무제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거거든요.
07:05그런데 여기서 물러나는데 호르무제협은 여전히 이란이 봉쇄하고 있고
07:12결국은 통행료를 받는 것이 봉쇄였거든요.
07:15봉쇄를 안 하면 통행료를 못 받는 거니까요.
07:18그러니까 핵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호르무제까지 이렇게 되면
07:21미국에서는 받을 수 없는 거라고 봐야 되겠죠.
07:24이란은 특히 평화 목적의 우라늄 농축 권리를 미국이 일정 부분 인정해야 한다.
07:29이 부분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는데
07:31글쎄요. 이것도 미국이 좀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7:36그런데 이란 내부에서는 농축 우라늄 관련해서 요구사항을 어떻게 내놓을지
07:41이 부분도 좀 제대로 정리가 안 된 것 같더라고요.
07:44분위기 어떻습니까?
07:45분위기가 좀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07:471차 협상 간에 대표단으로 나갔던 사람이 국회의장 갈리바프죠.
07:51이 사람은 강경파로 분리되는 사람인데
07:53그래도 협상에 임하겠다 얘기로 나가서
07:56헷 논의가 이루어졌죠.
07:58벤스부 통역도 왔었고 마라톤 협상까지 했었으니까요.
08:00그래서 그 다음에 나온 것이 미국이 양보해서 20년
08:03우라늄 농축을 일단 중단하라 얘기했고
08:06이란 측은 역제안으로 5년 얘기도 나오고
08:08그래서 여기서 절충할 것인가 얘기가 나왔다가
08:10이란 측에서는 갑자기 우리 핵 얘기는 아예 꺼내지 않겠다.
08:13미국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08:15그래서 지금 이란에서는 갈리바프 의장이 욕심을 내서
08:18원래는 핵 얘기를 하지 않기로 했었는데
08:20본인이 독자적으로 협상단을 일고 가서
08:22미국에게 핵 얘기를 먼저 꺼냈다.
08:24이런 식으로 하면서
08:25지금 초강경파라고 할 수 있겠죠.
08:27강경파 중에서도 핵주권을 지켜야 된다는
08:30혁명수대 쪽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08:32갈리바프가 독자적으로 한 거 아니냐.
08:34이런 식으로.
08:34미국과 어떤 경제적인 제재를 풀면서
08:36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어떤 업적으로 하려는 거 아니냐 하면서
08:39정치적인 공격을 상당히 받고 있는 상태거든요.
08:41그래서 사임 얘기까지 나오고.
08:42네. 그래서 안에서 사임하지는 않았다고 얘기하지만
08:45이스라엘 메시지에서 그렇게까지 보도를 한 거죠.
08:47그래서 지금 정치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고
08:48그래서 갈리바프는 또 역으로 센 비밀 카드가 있다.
08:52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
08:53그래서 지금 이 안에서도 갈리바프를 견제하는 의미도 있고
08:57협상에 참여했던.
08:59당연히 관료로서 참여한 건데
09:00아파스 아라가치 외무장관에 대해서
09:02탄핵 얘기까지 나오고 있고요.
09:03그래서 지금 의견은 강경파 쪽이 원래 주장했던 의견.
09:07핵주권을 아예 얘기하지도 말고
09:08이거는 포기할 수 없다.
09:09이쪽으로 지금 굳어지는 분위기 같습니다.
09:12그렇다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던 것처럼
09:14지금 이란 내부의 분열이 정말 극심하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09:19지금 원래는 모스타바 최고 지도자가 나와서
09:22이걸 정리를 해주면 되겠죠.
09:23협상이면 확실하게 협상을 하고
09:24협상을 안 할 거면 확실하게 안 한다.
09:26얘기를 하면 되는데
09:26지금 거치가 불분명한 상태고요.
09:29대덕 형식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09:30모스타바의 메시지를 보면 혁명수비대
09:33강경파, 초강경파 혁명수비대가 주장하는 바와 거의 같습니다.
09:37그러면 모스타바의 입을 빌어서
09:40혁명수비대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얘기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09:43추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9:45이 시점에서 아라가치 이란 외무장관이 러시아를 찾았습니다.
09:50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났는데
09:52푸틴 대통령이 모스타바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어요.
09:56어떤 메시지를 받은 걸까요?
09:58그 메시지는 러시아와의 어떤 우호관계를 계속하자
10:02이런 얘기가 당됐을 가능성이 크고요.
10:04그리고 지금 러시아 같은 경우에 처음에 핵 얘기가 진행됐을 경우에는
10:08아마도 고농축 우라늄 반출을 러시아와 논의할 것인가
10:12이런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10:13지금 이란이 핵주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얘기를 하니
10:16그렇다면 러시아와의 어떤 군사적 혁명을 강화하는 쪽으로
10:19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21이번에도 이란 같은 경우에도 드론이나 미사일 공격을 할 때
10:25위성 정보 같은 것들은 이란이 없을 때
10:28이곳을 러시아가 도와줬다는 얘기도 있고요.
10:29지금 이란과 국경, 바다이긴 합니다만
10:32카스피를 통해서 러시아로부터 계속 원조를 받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0:35그래서 미국을 상대해야 되는 이란 입장에서는
10:38협상을 진행한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10:40러시아의 어떤 전략적인 관계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10:43재정립하는 관계로 들어가기 위해서
10:45아락치가 또 푸틴까지 직접 만난 것이 아닌가
10:47그렇게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10:49네, 이란 외무장관이 러시아를 찾은 건
10:51군사적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게 아닐까라고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10:55자, 미국은 이란이 러시아로 향한 걸
10:58좀 어떻게 보고 했을지 궁금한데요.
10:59앞서 푸틴 대통령이 우리가 중재 역할을 하겠다라고
11:03미국에 먼저도 제안을 하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11:05지금 시점에서는 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세요?
11:08네, 뭐 앞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11:12사실 오바마 대통령 때 JCPOA를 반추해 보더라도
11:17사실 이제 계속해서 이게 끝나지 않는 논쟁인데
11:23결국 이란은 미국을 적국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11:27그러니까 지금 전쟁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지만
11:31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에게 굴복하는 모습은
11:35정권의 정당성, 정통성 자체를 흔드는 것이기 때문에
11:38그 부분이 제일 힘든 거죠.
11:40그래서 지금 종전을 하기 위한 것도
11:43만약에 핵을 포기하는 것은
11:47어쩌면 내부에서 사실상 체념했을 수도 있어요.
11:50그러니까 핵무기를 만들려고 다시 시도를 하게 되면
11:53아마 또 미국이 가만두지 않을 거거든요.
11:55다시 할 거기 때문에 이란 내에서도
11:57이제 핵무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12:01강력파라고 하더라도.
12:02그렇지만 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과정에 보여지는 모습
12:06이것이 이제 중요하니까 미국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12:11그래서 전에도 농축으로 아니면 반출을 미국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12:16러시아 쪽에 보는 거거든요.
12:17이게 이제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12:20그러니까 이제 러시아에서 이번에도 그런 제안을 했다고 하는 것이고
12:23그래서 이제 아라그치 왼부 장관이 러시아를 가는 것도
12:28혹시 그런 쪽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12:31제가 보기에는 틀림없이 그 부분에 대한 대화가 오고 갔을 겁니다.
12:36그러니까 뭐 주기로 했든 아니면 그런 논의가 있는 것에 대해서
12:39어떻게 생각하느냐 의견 교환을 했든 간에
12:41분명히 그런 얘기는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12:44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12:48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한 이유가
12:50본인이 얼마나 힘이 센지를 보여주고
12:53본인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12:56국민들에게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12:58일으킨 대형 이벤트인데
13:00아니 정작 승리는 푸틴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13:03본인은 얻은 게 없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13:05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굉장히 이게 난감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13:09그래서 모르겠어요.
13:10이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전쟁을 끝내야 되는 절박감이 얼마나 큰지
13:15그리고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13:17그럼 혹시라도 물 밑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떤 메시지가 갔다면
13:22이란 쪽에서 명분을 좀 세워달라
13:24그러면 우리가 후속 조치로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13:27그런 얘기가 갔다면 모를까
13:29그렇지 않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받기는 좀 어려운 카드다
13:32이렇게 보여집니다.
13:34이란이 러시아로 간 이후 군사적 협력을 위해서인지
13:37아니면 핵 관련 농축 우라늄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서인지
13:40그 부분은 좀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43그리고 지금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 대통령이 중국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13:49여기서도 어떤 중국의 중재 역할을 요구하러 간 건지 어떻게 예상을 하세요?
13:54처음에 휴전 안을 파키스탄이 중재국 대표로서 제안을 했을 때도
13:58그전에도 중국과 계속 조율을 했었죠.
14:01그래서 실질적으로 파키스탄이 중재국이긴 하지만
14:04그 뒤에 중국의 의견이 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14:07그래서 원론적으로 이제 휴전 적대적인 행위 하지 말고
14:10교전 중단 얘기도 있습니다만
14:11중국이 또 원했던 것 중에 하나가 호르무즈 해업의 어떤 자유로운 항행
14:15안전한 항행 같은 걸 주장했었거든요.
14:17그런 부분에서 파키스탄이 중국 측에 가서
14:21아마 호르무즈 해업의 자유 항해에 관한 얘기를
14:23중국 측이 이란에게 설득하거나 이런 부분을 해달라는 역할을 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14:28이 부분이 지금 또 교착 상태고 의제까지 올라왔죠.
14:31그다음에 협상을 한 다음에 이것까지 걸린 돌 때문에
14:33서로 못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14:34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도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14:37긴장이 계속될수록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니까요.
14:40파키스탄 대통령이 직접 중국에 찾아가서
14:43이란을 좀 설득해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14:45전향적으로 어떻게 태도를 바꾸게 해달라고 설득하거나
14:49이런 제안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4:51이란도 그렇고 중재국들도 그렇고
14:53여러 나라를 찾아서 어떻게든 협상을 이끌어내보려는
14:57그런 노력이 좀 보이는 것 같습니다.
15:00호르무즈 해업 상황도 좀 보죠.
15:01지금 선박 통행량이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을 알려지는 가운데
15:05트럼프 대통령은 해상 봉쇄가 효과를 보고 있다.
15:08이란의 송유관이 사흘 뒤면 내부 폭발할 것이다.
15:12라고 말을 했습니다.
15:13트럼프 대통령의 과장된 발언인 건지
15:16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인 건지 궁금한데
15:18어떻게 보고 계세요?
15:19글쎄 뭐 나름대로의 어떤 계산법이 있겠죠.
15:23지금 미국이 볼 때는 이란이 견딜 수 있는 시한이 어느 정도다 이렇게 있겠지만
15:30또 이란은 나름대로 대책이 있지 않겠습니까?
15:33그러니까 뭐 저게 이제 폭발하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고
15:36아마 뭔가가 있을 텐데
15:39그래도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15:42사흘 내에 폭발한다든지 이런 것은 조금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고요.
15:47트럼프 대통령은 워낙 그런 표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15:49그래서 이게 일종의 이란에 대한 압박일 수도 있는 거고요.
15:54우리가 다 알고 있다.
15:55너희들이 오래 견딜 수 없다는 걸 우리가 다 아는데
15:58왜 그렇게 버티느냐.
16:00시간은 너네 편 아니고 우리 편이다.
16:01이런 메시지를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16:04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6:06어쨌든 이란이든 미국이든 시간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16:12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아마 다들 이란이든 미국이든
16:16애가 타고 있을 그런 시점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16:19조급한 마음에서인지 이란이 납포한 선박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16:24좀 특이한 건 이란 취재진이 직접 그 납포된 선박에서 리포팅을 했다는 건데
16:29이건 어떤 의도라고 볼 수 있나요?
16:31이것은 미국이 계속해서 납포를 하니까요.
16:34자신들도 납포할 수 있다.
16:36그리고 호르무즈 해업은 우리가 꽉 장악하고 있다.
16:38이걸 보여주기 위한 것 같고요.
16:40지난번에도 한 번 복면 쓴 사람들 올라가서
16:42이렇게 납포하는 장면을 보여줬듯이
16:43이번에 이제 또 방송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거죠.
16:47직접 올라가는 모습도 보여주신가요?
16:48네. 그렇죠.
16:48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우리 이란 혁명수비대가
16:51호르무즈 해업에서 적국의 선박들을 납포하고 있습니다.를
16:54국민들에게 알리는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16:56이렇게 함으로써 이 방송이 다시는 또 해외로 나가겠죠.
17:00그래서 미국으로 하여금 미국이 이렇게 역봉세를 하고 있지만
17:02우리도 지금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고
17:06우리도 이것에 대해서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다.
17:09이런 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선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17:11그 연구 의원님께서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던
17:15이란의 석유관이 사흘 뒤면 내부 폭발할 것이다.
17:18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7:19사흘 뒤에 폭발할지 안 할지는 사흘 후에 보면 되겠습니다만
17:24중요한 것은 이란의 어떤 석유 같은 것들이
17:27지금 하르그섬이라고 하는 석유터미널로 저장이 되어서 해야 되는데
17:30지금 거기가 계속 넘치고 있다는 거죠.
17:32그래서 그것을 막기 위해서 노후된 유조선까지 데려와서
17:35석유를 그쪽으로 싣고 있는데
17:37이것까지도 포화 상태가 되어버리면 유정을 막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17:41그러면 유정을 막으면 이게 굳어버린다는 것이죠.
17:44아니면 또 물이 역류할 경우에는 다시는 유정을 못 쓰게 되고
17:46그래서 이런 어떤 화학적인 문제,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17:50이란이 더 이상 석유 생산을 할 때까지는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17:54그런 것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17:55그래서 이란이 수출을 하지 못하면 못할수록
17:58유정도 계속 돌아가야 되는데 막힐 수밖에 없을 것이고
18:01그럼 이란의 석유 생산 자체가 완전히 막힐 것이다.
18:04그래서 그런 점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18:06그래서 사흘 후에 폭발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18:08분명히 이란이 지금 원유 수출길이 막혔다면
18:11이건 분명히 석유 생산에 차질이 있는 것은 분명히 보입니다.
18:14이란사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미국의 봉쇄를 틀고
18:18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18:20미국은 호르무즈 해업을 계속 봉쇄하고 있다고 하는데
18:23이걸 완벽히 의도적으로 하고 있지 않은 건지
18:26어떤 상황이라고 보세요?
18:27약간의 어떤 템포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18:31강력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18:32앞서도 이제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국면은
18:35이란이나 미국이나 종전에 대한 절박함은 이미 있는 것이고요.
18:40만약에 정말 그런 게 없었다면
18:43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본인이 제안했던 그 시안
18:49휴전 협정이 그 시안이 지났을 때 공격을 재개했겠죠.
18:54이란도 아마 만약에 정말 결사항전에 의지가 있다면
18:58미국 선박이나 이런 데 드론 지금 보내서 타격하고
19:03이런 걸 계속했을 겁니다.
19:05그런데 양쪽 모두가 어떤 레드나일을 넘는 것은
19:09굉장히 절제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거든요.
19:12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이런 공방이 오고 가는 것은
19:14사실상 명분 쌓기예요.
19:16그러니까 이란 지금 아라그치나 아니면
19:19갈리바프 쪽에서 계속 파키스탄을 통해서
19:22미국이 전달하고 있는 내용은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19:26또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간을 두고
19:29기다려보자고 얘기하는 것이고요.
19:30그러니까 우리의 협상 의지는 확고하다.
19:34다만 지금 내부에서 이게 우리가 굴복하는 모습이
19:38이게 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반발이 있는데
19:40그것이 결국 미국이 호르무즈 협업을 봉쇄하고 있는 것 때문에
19:43결국 그런 것이다.
19:45그러니까 미국이 호르무즈 협업만 봉쇄하지 않았어도
19:47우리가 호르무즈 협업이라고 하는 카드를 쥐고
19:50미국과 당당하게 협상하는 모습을
19:53그런 모양새를 만들어줬어야 되는데
19:56미국이 봉쇄를 해버리는 바람에
19:58이란이 굴종적으로, 굴욕적으로 미국의 무릎을 꿇는
20:02그런 모습이 결국 그려지는 거 아니냐.
20:04그러니까 좀 그만해라 이렇게 얘기를 전하고 있는 거거든요.
20:08그러니까 아마 미국 쪽에서는 지금 완전히 그것을 받아들여서
20:12욕봉쇄를 풀지는 않았지만
20:14그래도 이란 선박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통진을 하지 않는
20:17그러니까 일부러 살짝 보내주는 것도 있고
20:20뭐 이러한 점에서 강력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20:23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20:24이란이 숨 쉴 틈은 주고 있는 것이다.
20:26그렇죠.
20:26이런 말씀이시군요.
20:27이런 가운데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20:31아직 안 쓴 카드가 있다.
20:33안 쓴 카드는 뭘까요?
20:35갈리바프 위장 혁명수비대 출신에 강경파 있는데
20:38지금 협상 대표단을 나갔다가 배신자 소리 듣고 있죠.
20:41그렇기 때문에 좀 센 발언을 또 하고 있습니다.
20:43안 쓴 카드 크게 세 가지 얘기하고 있는데요.
20:45첫 번째는 호르무즈 해협 또 봉쇄 카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20:49아직 이거는 사용했지만 더 세게 할 수 있다.
20:51이럴 경우에는 분명히 유가 오르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20:54그리고 또 하나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카드,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있다.
20:58바벨 만데부, 즉 홍해 봉쇄 카드 있다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21:01그렇다면 후티반군 동원에서 같이 참전, 참전을 했습니다만
21:04봉쇄까지도 한번 노려볼 수 있다.
21:06이런 얘기하는 것 같고요.
21:07좀 무서운 거 하나가 송유관 카드 꺼내드렸던 게 뭐냐면
21:10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호르무즈 해협이 현재 이란에 공격을 받고 있으니까
21:14걸프 지역에 있던 항구를 서쪽으로, 동서 파이프라인을 연결해서
21:18홍해 쪽에 얀부항으로 옮기고 있고요.
21:20아랍에미리트 같은 경우에도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항구를 대신해
21:24인도양 쪽으로 빠지는, 이란 쪽을 통하지 않고 인도양 쪽으로 빠지는
21:27후자이라라는 항구를 운영하고 있는데
21:29그 파이프라인까지 공격해서 다른 석유가 나가는 걸 막겠다는 겁니다.
21:33이러면 유가 상승을 올려서 미국 부담 갖게 만들겠다.
21:36이 세 카드 지금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1:39그래서 경제 전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군요.
21:43남은 시간 동안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상황 잠깐 보겠습니다.
21:47백악관 출입 기자 만찬 총격법은 대통령 암삭이었습니다.
21:50암살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1:53트럼프 대통령 또 한 번의 암살 위기를 넘겼는데
21:56지난번처럼 이번에도 지지율이 오르는 그런 효과를 좀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22:01저는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는데
22:05지난번에는 선거 과정에서 일종의 암살 시도가 있었는데
22:13그때는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한 모습 그리고 동정심
22:17그래서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중도층이 밴드백은 효과를 오는 그런 효과를 맞았는데
22:23지금은 모든 갈등의 시발점이 트럼프 대통령이거든요.
22:27그래서 미국 내 이미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는 거죠.
22:33그래서 물론 지금 총격 암살 시도를 했던 행위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탄을 받아야 되고
22:42미국 내에서도 그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하는 의견이 있을 겁니다.
22:47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만들어놓은 극한 갈등
22:54그러니까 공화당 쪽과 민주당 간의 어떤 양극화된 내분
22:59이런 것이 표출된 아주 극적인 사건으로 이해하는
23:0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을 오히려 깎아먹는 이런 쪽으로 좀 작용이 되지 않을까
23:11그렇게 보입니다.
23:13지지율 상승 효과는 아주 제한적일 것이다 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23:18이스라엘에서는 야당 두 곳이 통합하면서
23:20네타냐후 총리의 장기 집권에 빨간불이 켜졌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23:24지금 상황은 어떤 건가요?
23:25우선 10월에 총선이 있기 때문에요.
23:27그 사이에 또 많은 변수가 있겠습니다만
23:29강력한 라이벌 둘이 합쳤습니다.
23:31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면 현재까지 설문조사를 보면
23:34이 당이 합친 새로운 당에 여론조사 조금 높게 나오고 있는데요.
23:38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어느 한 당이 과반을 차지해서
23:41정부를 구성하기 힘듭니다.
23:43그래서 앞으로도 어떤 정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만
23:46중요한 것은 네타냐후 총리는 중간에 총리가 아닌 적도 있었습니다만
23:50첫 총리를 했던 게 1996년이었습니다.
23:53그러면 지금까지도 총리를 하고 있으면
23:55상당히 오랫동안 집권하는 것에 대한 어떤 피로감도 있을 것이고요.
23:58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지금 전쟁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는데
24:02그렇다고 평화를 원하는 건 아니고요.
24:04오히려 더 네타냐후 보고 왜 빨리 이란과 헤즈볼라를 못 끝냈냐고 비판하는 사람들입니다.
24:08그래서 이 사람들도 우파들이라서 전쟁, 평화를 원한다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24:13그래서 네타냐후보다 오히려 더 강경하게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24:16그래서 아직까지 10월 총선이 너무나 많이 남았고
24:18정당과는 어떤 합종연행이 이루어지겠죠.
24:21어떤 또 사건이 벌어질 수도 있겠고요.
24:23그래서 크게 이 둘이 정권교체가 되더라도
24:26이스라엘의 대이란 전략, 대헤즈볼라 전략에는
24:28대외 정책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24:31전쟁 국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사안은 아니다라는 말씀이시군요.
24:35알겠습니다.
24:36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4:37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김덕일,
24:40고려대 아연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4:44고맙습니다.
24: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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