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4월 28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14먼저 볼 동아일보 기사는 약 20일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 얘기인데요.
00:19전쟁이 이어서 총격이란 변수를 만나면서 무산되는 게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00:25일단 사전협의를 위한 양국의 고위급 만남이 전혀 없습니다.
00:30미국의 우선순위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이란 전쟁에 밀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고요.
00:35최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우 우려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00:42정상회담 날짜는 다가오는데 두 나라는 오히려 상대방을 겨냥해서 각종 제재를 쏟아내는 중입니다.
00:49AI와 반도체 공급망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00:54중국 당국이 태양광 패널 관련 설비의 수출 제한을 검토 중이란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01:00상대를 미리 압박해서 협상에서 쓸 카드를 확보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01:06하지만 갈등 사안의 합의점을 못 찾으면 회담 개최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11다음으로 볼 조선일보 기사는 IT 산업을 뒤흔드는 칩플레이션을 다뤘습니다.
01:17반도체 가격이 폭등하면서 중소 업체들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01:23가장 상황이 급변하는 곳은 스마트폰 시장입니다.
01:26저가 휴대폰 원가의 절반이 메모리 반도체 값이기 때문인데요.
01:31가성비를 무기로 삼던 중국 업체들의 타격이 특히 더 큰데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자 판매가 확 줄었습니다.
01:39칩플레이션의 나비어관은 PC와 태블릿, 게임 콘솔 등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품목 전반으로 확산 중입니다.
01:46전동화가 진행되는 자동차업계나 TV, 냉장고 같은 가전도 영향을 받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01:53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은 내년 말까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1:58메모리 확보에 실패한 업체들은 당장 하반기에 시장의 희생자가 될 거란 전망,
02:03그리고 공급망 불평등에 따른 기업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02:09이어서 중앙일보는 지역의사제의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습니다.
02:13지역의사제의 특징이 뭔지, 또 입시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까지 짚어보겠습니다.
02:19학비 전액을 지원받는 대신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근무해야 하는 게 골짜죠.
02:26다만 필수 과목을 선택해 지역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면 의무 복무 기간이 10년에서 6년으로 줄어들고요.
02:33반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비필수 과목을 선택하면 복무 기간이 7, 8년으로 늘어납니다.
02:402027학년도 기준 지역의사제 선발규모는 490명이고요.
02:45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02:47여러 제약이 많은 만큼 상대적으로 합격이 수월한 꿀전형으로도 불리는데
02:52일반고 내신 3등급대도 의대 합격을 노려볼 수 있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02:58선발 방식에 따라서 광역형과 지역형으로 나뉘는 것도 알아둬야 하는데요.
03:02광역형은 해당 의대가 있는 광역시나 도내 고교 졸업자가 대상입니다.
03:07지역형은 소규모 시군이나 읍면 학생들이 대상인데 광역형에도 동시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03:14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되고 심층 면접의 비중도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03:21끝으로 볼 동아일보 기사는 망각하는 AI가 뜬다는 내용입니다.
03:26국제학습표현학교에서 허블이라는 개념이 공개되는데 뭔지 보겠습니다.
03:31허블은 AI가 어떤 데이터를 언제 또 얼마나 기억하는지 분석하는 도구입니다.
03:36연구자들이 주목한 건 AI의 암기력을 낮추는 방법인데요.
03:41특정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지우고 나머지는 기억하는 언러닝 기술이 핵심입니다.
03:47데이터를 마구잡이로 학습한 AI가 기밀 정보까지 그대로 기억해 출력하는 문제가 잇따랐었는데
03:53허블을 활용하면 빅테크 입장에선 기밀 유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된 겁니다.
03:59뉴욕타임스는 채찌피티가 자사기사를 그대로 베냈다면서 소송을 냈었는데요.
04:03허블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저작권 소송에서도 기술적 입증이 더 쉬워지겠죠.
04:10AI 내부의 기억 저장 과정을 들여다볼 도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요.
04:16어떤 기억을 남기고 어떻게 저장할지가 핵심 과제가 될 걸로 보입니다.
04:214월 28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4:24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4:2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