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청주에 있는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00:06고속도로에 멈춰선 화물차를 다른 화물차가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00:11밤사이 사고 소식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형체만 남은 창고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희뿌연 연기가 밤하늘로 솟구칩니다.
00:24어젯밤 9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00:31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내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00:38불이 시작된 창고 안에는 농업용 분무기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약 1500개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7소방당국은 한때 대형 1단기를 발령했지만 불이 쉽게 꺼지지 않는 리튬이온 배터리 탓에 5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00:57고속도로 한복판에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뒤엉켜 있습니다.
01:01구조대원들이 운전석에 끼인 운전자에게 다가가 구조를 시도합니다.
01:07어제 저녁 7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도계면 상주 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도계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도로 위에 서있던 8톤
01:18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01:20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01:268톤 트럭은 사고 당시 1, 2차로를 모두 막고 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도로 위에 멈춰있던 경위 등을
01:35조사하고 있습니다.
01:37사고 수습을 위해 상주 방향 도로가 1시간 반 동안 전면 통제되면서 차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01:45비슷한 시각 충북 보은군 서산 영덕 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25톤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났습니다.
01:52제동장치 과열이 원인으로 파악됐는데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대고 피신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02:01오늘 새벽 0시 50분쯤엔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 있는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야근하던 직원 12명이 대피했습니다.
02:09YTN 홍민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