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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농업 기술이나 건강한 먹거리를 전해드리는 '신(新) 농업비즈니스', 신농비 시간입니다.

오늘은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이른바 '숨 쉬는 항아리'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는 전통 증류주 이야기입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큰 도자기처럼 생긴 황토색 옹기 항아리 수십 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곳.

전통 소주를 숙성시키고 있는 건데 유약을 바르지 않은 이른바 '숨 쉬는 항아리'입니다.

[마용옥 / 전통주 전문가 : 결국 뭐냐 하면 공기가 더 왕래를 많이 하는 겁니다. 입자가 작은 데서 공기와의 접촉을 많이 해가면서 술 자체가 부드럽고 거친 맛을 잡아 주는, 숙성이 잘 되는….]

잘 빚은 전통주를 2번 증류해 이 숨 쉬는 항아리에서 1년 이상 숙성을 거치면 알코올 농도 53도의 고급 증류식 전통 소주가 만들어집니다.

[마용옥 / 전통주 전문가 : 이 방식을 상압 방식이라고 하거든요. 상압으로 해서 동증류기를 이용해 술을 증류하는데….]

이렇게 만든 전통 증류 소주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출시했는데 당일 모두 완판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옹기 항아리 가격은 77만 원 정도인데요. 일반 항아리 가격보다 2∼3배가량 비쌉니다.

이 전통주 제조업체는 100% 국내산, 더 정확하게는 홍천 지역의 농산물만 사용합니다.

쌀과 누룩, 그리고 청정 약수 이 세 가지로만 전통주를 담는데 인공 감미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종열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원 : 요즘 과잉생산되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만들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이 양조장에서는 연간 12톤가량의 쌀을 사용하고 있는데 홍천 지역 내 농가와 전부 계약 재배를 통해 수급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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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공기항아리 수십 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곳.
00:33전통 소주를 숙성시키고 있는 건데 유약을 바르지 않은 이른바 숨쉬는 항아리입니다.
00:40결국 뭐냐면 공기가 왕래를 더 많이 허는 거예요.
00:44입자가 작은 데에서 공기와의 접촉을 많이 해가면서 술 자체가 부드럽고 거친 맛을 잡아주는 숙성이 잘 되는.
00:52잘 빚은 전통주를 두 번 증류해서 이 숨쉬는 항아리에서 1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치면 알코올농도 53도의 고급 증류식 전통 소주가
01:05만들어집니다.
01:14이렇게 만든 전통 증류 소주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출시했는데 당일 모두 완판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01:31이 전통주 제조업체는 100% 국내산 더 정확하기는 홍천 지역의 농산물만 사용합니다.
01:39쌀과 누룩 그리고 청정약수 이 세 가지로만 전통주를 담그는데 인공감미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01:48요즘 과잉산자한테서 문제가 되는 쌀 그리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서 전통주를 만들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02:00이 양조장에서는 연간 12톤가량의 쌀을 사용하고 있는데 홍천 지역 내 농가와 전북 계약재부를 통해서 수급하고 있습니다.
02:10YTN 오정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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