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가오는 5월 1일이 전쟁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스의 전망입니다.
00:065월 1일이 의회의 승인 없이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입니다.
00:12미 헌법상 전쟁을 선포할 권한은 의회에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의회의 승인 없이 이란 공격을 개시했죠.
00:19바로 전쟁 권한법을 이용한 건데요.
00:211973년 제정된 이 법은 대통령이 의회의 공식 승인 없이 군사 작전을 시작한 경우 48시간 내에 의회에 보고해야 하고 또 60일
00:31이내에 종료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00:34그 60일이 되는 날이 바로 5월 1일인 거죠.
00:3730일까지는 연장이 가능하지만 이 기간은 미군의 철수를 위한 것으로 공격 작전을 펼칠 수는 없습니다.
00:44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5월 1일 전까지 종전협상을 끝내거나 아니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00:52하지만 승인을 받아내기는 어려울 거란 관측이 지배적인데요.
00:56상원과 하원의 동의를 모두 얻어야 하는데 여당인 공화당에서조차 전쟁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5일강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아예 전쟁 권한법을 무시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0앞서 버라고바마 전 대통령의 전례가 있기 때문인데요.
01:13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1년 리비아 공습 당시 미군이 교전에 활발하게 참여하지 않고 지상군도 투입하지 않았다며 전쟁 권한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01:25주장했습니다.
01:26하지만 이럴 경우 억지 주장으로 전쟁을 이어간다는 대내외의 비판을 피할 수 없겠죠.
01:325월 1일까지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01:35시간은 미국 편이고 쫓기는 것은 이란이라고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
01:39자칫 성과 없이 전쟁 종료라는 참혹한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는 만큼 적지 않이 초조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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