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 이후에 미국의 정관계를 상대로 집중 로비를 펼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7JBS 미 부통령이 지난 1월 김민석 총리를 만났을 때 쿠팡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00:14이 역시도 로비와 연관된 게 아닌지 관심이 쏠립니다.
00:17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2로비 활동이 합법인 대신 누가 누구에게 왜 얼마를 썼는지 공개하게 돼 있는 미국 연방사원의 로비 공개법 보고서.
00:31쿠팡의 모 회사 쿠팡 INC는 1분기 로비 자금으로 109만 달러, 우리 돈 16억 원을 지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00:40쿠팡의 의뢰로 활동한 워싱턴 DC의 로비 업체는 7곳으로 6곳은 총 69만 5천 달러, 한 곳은 5천 달러 미만을 받았다고 신고했습니다.
00:52쿠팡 INC의 지출 금액만 봐도 정부 유출 사태 이후 100만 달러 이상의 미국 정관계 상대 로비 자금 지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01:02풀이됩니다.
01:02로비 대상엔 제이디벤스 미국 부통령은 물론 백악관 대통령 비서실과 미국 상하원,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 농무부, 중소기업청이 포함됐습니다.
01:15앞서 쿠팡을 차별했다며 쿠팡에 미국 투자자들이 무역법 301조 조사를 요청한 이후 실제로 조사에 들어간 미 무역 대표부도 로비 대상 중
01:26하나입니다.
01:36특히 벤스 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에서 김민석 총리와 만났을 때 한국에서 쿠팡과 관련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01:48이 문제가 양국 사이에 오해를 부르지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쿠팡 측의 로비를 받고서 이처럼 언급한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01:58로비 업체들은 한국 등 동맹국과 미국 간 경제적 관계 강화 노력에 관한 논의가 로비 목적이라고 설명해 사실상 한국 정부의 규제
02:08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정관기를 통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2:15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2:181 영웅에서의 비주행을 환정하게兄실러분이 되었습니다.
02: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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