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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사태 52일째 상황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미국이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이란 화물선에 발포하고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간에 미군이 회항을 시킨 적은 있어도 이렇게 나포한 건 이번이 처음 아닙니까?

[남성욱]
52일째를 맞는 상황에서 미국이 액션을 취한 조치는 처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해병대 헬리콥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을 아주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이란 지도부를 압박하는 그런 메시지입니다. 21일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협상 데드라인이죠. 휴전협상 데드라인을 앞두고 이슬라마바드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21일 시한을 매우 중시하고 있고 이것이 무효화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체면뿐만 아니라 4월 28일이 되면 미 의회의 승인 없이는 전쟁을 하는 게 의회의 불법행위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21일 이 주에 문제를 풀어야 된다는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아주 강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휴전 종료와 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강수를 둔 배경 또 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김덕일]
미국이 역봉쇄를 하고 있는데요. 역봉쇄가 국제법으로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역봉쇄만 놓고 봤을 때 미국에 해당되는 선박에는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이란 선박이었고요. 중국에서 이란으로 가는 선박이었습니다. 그러면 해당되고. 미 재무부의 제재 명단에 있는 선박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에 이런 배들이 회항했는데 특이한 점이 있다면 미군이 계속해서 6시간을 경고했는데도 계속 항해를 했다는 점이겠죠. 그렇다면 이게 과연 투스카호라는 배인데 혼자만의 결정일지 아니면 이란 정부와 소통이 있었는지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6시간 정도 경고했는데도 계속 항해를 했다면 일종의 미국이 역봉쇄를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가 시험해 보려는 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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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계속해서 중동사태 52일째 상황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4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10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11안녕하십니까.
00:13미국이 해상봉쇄를 돌파하려던 이란 파물선에 발포하고 또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0그간에 미군이 회항을 시킨 적이 있어도 이렇게 나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닙니까?
00:25네, 52일째를 맞는 상황에서 미국이 액션을 취한 조치는 처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00:32특히 해병대 헬리콥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을 아주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이란 지도부를 압박하는 그런 메시지입니다.
00:4521일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협상 데드라인이죠.
00:50휴전협상 데드라인을 앞두고 지금 이슬람 아바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이 21일 시한을 매우 중시하고 있고
01:01이것이 또 무효화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체면뿐만 아니라 4월 28일이 되면 미 의회 승인 없이는 전쟁을 하는 것이 의회 불법 행위에
01:15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01:1621일 이 주에 문제를 풀어야 된다는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아주 강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7네, 이렇게 휴전 종료와 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강수를 둔 배경, 또 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01:34지금 미국이 역봉세를 하고 있는데요.
01:38역봉세가 국제법으로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역봉세만 놓고 봤을 때
01:41미국에 해당되는 선박에는 들어갑니다.
01:46왜냐하면 이란 선박이었고요.
01:49중국에서 또 이란으로 가는 선박이었습니다.
01:51그러면 해당이 되고 미 재무부의 제재 명단에 있는 선박이기도 했습니다.
01:56그렇다면 그동안 이런 배들 회항을 했는데
01:58특이한 점이 있다면 미군이 계속해서 6시간을 경고를 했는데도 계속 항해를 했다는 점이겠죠.
02:04그렇다면 이게 과연 투스카라는 이 배인데 혼자만의 결정일지
02:09아니면 이란 정부의 어떤 소통이 있었는지도 한번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2:12그렇다면 6시간 정도 경고했는데도 계속 항해를 했다면
02:16일종의 미국이 역봉세를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가
02:19시험을 해보려는가 아닌가라도 좀 추측해 볼 수 있을 것도 같고요.
02:23그리고 그럼 과연 왜 미국이 이렇게까지 또 추적을 했는가 보면
02:26어떤 정보를 입사한 것이 아닐까도 볼 수 있겠죠.
02:29중국에서 어떤 물건을 싣고 오는 배였길래 이렇게 끝까지 또 추적을 했을까.
02:32그런 부분도 추측을 좀 해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2:35나중에 확인해가지고 이 안에 별개 안 들어서 생필통 같은 게 들어있었으면
02:39약간 역풍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2:41그렇죠. 역풍을 맞을 수도 있고
02:43만약에 무기의 재료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02:45또 문제가 복잡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02:48제가 여기서 또 느낀 거죠.
02:49해병대가 헬기에서 이렇게 투입이 됐는데
02:52그동안에 많은 미국 해병대가 모였을 때는
02:54우리가 호르무즈 해업의 상륙작전을 위해서 이런 것을 한다고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02:58아니면 역봉쇄에 필요한 이런 납포를 위해서 해병대를 그동안 많이 증강시킨 것이 아닌가도
03:05좀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03:06그래서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03:09안에 무슨 물건이 실려인지 같은 경우에는.
03:12네. 이렇게 두 분 말씀해 주신 것처럼
03:14호르무즈 해업에서의 긴장감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03:19이렇게 양측이 모두 강도를 높이면서 충돌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03:22그 납포 당시의 상황을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3:28미 중부사령부 SNS 계정입니다.
03:31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고를 납포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03:36이렇게 헬리콥터 한 대에서 해병대원이 로프를 타고 하강 진입을 하고 있는데요.
03:42미군은 계속 경고를 해도 응하지 않아
03:45한포 여러 발을 발사해 선박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03:52모르베스 토스카. 모르베스 토스카.
04:02미투스카고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돼
04:05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선박으로
04:08이란군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04:11이란군은 드론으로 일부 미 군함을 보복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04:14정면 충돌 양상을 보였는데요.
04:18이보다 앞서는 이란군 고속정이 유조선을 향해 발포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04:22이 지역의 긴장감이 더 크게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04:52이란의 해역 재봉쇄 조치는
04:5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모부 장관의 일시 개방 발표 이후 이뤄진 것인데요.
04:59내부 강경파인 혁명수비대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05:24이란군이 들어간 모바스 아라그치 이란의 일시 개방arna
05:39포르무즈 해엄에서 위기감이 크게 고조되며 무력 충돌 우려가 나오는데요.
05:44종전협상 타결될 수 있을지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06:17사실 저희가 지금 중계방송을 마치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데
06:26이거는 결국은 국제사회를 향한 양국의 심리전이죠.
06:31우리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불응하기 때문에 이렇게 납포를 할 수밖에 없다는
06:39미국으로서는 굉장히 합법적 정당성을 강조하는데
06:43우리 김 박사께서 안에 미사일이 혹시 들어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도 했는데
06:50사실은 지금 호르무즈 해업에 미사일을 싣고 뚫고 나간다는 것은
06:56저는 그것은 조금 쉽게 상상하기는 어렵고요.
07:01일단 시범을 한번 미국이 보이는 거죠.
07:05역봉세를 뚫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보는데
07:10저 6시간을 경고방송했다고 하지만
07:13지금 누구 말을 믿겠습니까? 사실은.
07:17양측이 서로 전쟁의 명분을 확보하기 위한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거거든요.
07:22하여튼 화물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장 납포해도 피해가 덜한
07:30그 안에 사실은 지금 화물이 그렇게 실려있다고 저는 보지는 않고요.
07:35미국 입장에서는 21일 이슬람 하바드 휴전 데드라인을 앞두고 상대를 압박하는 그런 액션을 거의 영화 촬영하듯이 해서
07:47전 세계를 향해서 지금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고 보고요.
07:51이란 입장에서도 또 드론으로 공격을 했다고 하지만
07:56이란은 미국처럼 천단으로 그런 것을 영상을 공개하기는 조금 기술이 부족할 거기 때문에
08:03이란 입장에서 화면을 공개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8:07하여튼 21일 이 시한을 앞두고 양측이 치열한 수싸움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8:17네. 이런 치열한 수싸움, 기싸움.
08:20결국에 2차 협상 테이블에 물론 양측 다 와서 앉게 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08:26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얘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08:28가장 중요한 주제는 핵 문제이긴 할 것 같은데요.
08:31서로 간에 공세를 먼저 풀으라 얘기가 나오겠죠.
08:34이란 쪽에서는 미국의 역봉세를 먼저 풀으라 얘기를 할 거고요.
08:38미국 측에서는 반대로 처음에 휴전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08:41호르무즈 해업 재개방하라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올 거고
08:43누가 먼저 할 것인지 아니면 어떤 순서대로 조금씩 단계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08:47이 해업 문제만 놓고 본다면 그런 얘기가 오갈 것 같고요.
08:52하지만 2차 협상은 방향으로는 지금 가는 방향이긴 한데
08:56지금 이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사건과 역봉세를 인한 사건으로 인해서
09:022차 협상이 이것 때문에 결렬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9:07그런데 이제 저희가 보여드린 그 영상 말미에 보면
09:11이란 혁명수비대 무전 녹취 내용이 들어있는데
09:17거기에서 이런 멍청이들의 SNS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09:21거기에서 멍청이가 미국이 아니라
09:23이란의 외무부를 향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09:26이란의 혁명수비대가.
09:28이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09:29영화를 보면 배드캅이 있고 굿캅이 있죠.
09:33나쁜 경찰이 있습니다.
09:35돈도 막 이렇게 받고.
09:37그런데 또 정의해사도 좋은 경찰도 있죠.
09:40굿캅이라고 그러죠.
09:41역할 분담이 아닐까.
09:44아라그치 외무사항을 겨냥했죠.
09:47이란 외무부가 봉세를 풀어서 호르무제 통행을 허가했다라고 그러니까
09:53혁명수비대 배드캅들이 나타나서 그런 잘못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안 된다.
10:01그럼으로써 이슬람하와도 협상을 앞두고 우리 강경파 때문에 이 휴전이 안 된다.
10:08아라그치 외무사항은 하고 싶다.
10:12그런데 우리 강경파들의 입장을 서서 미국이 양보를 해야 된다.
10:17그런 역할 분담, 약속 대련, 그런 것까지 추측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고요.
10:25일단 지금 제이드 벤스 부통령은 미국 대표단으로 화요일 날 도착한다고 하는데
10:31이란 외무부는 지금 우리는 안 간다고 하거든요.
10:35그런 상황에서 뭔가 미국이 한 발자국 물러서야 되는데
10:40결국은 호르무제 문제가 아니고 3대 핵 난제입니다.
10:44사실은 440kg에 60%짜리 고농축을 아님의 처리 문제
10:50트럼프 대통령은 말씀만 하시면 그거 미국으로 가져온다고 그러는데
10:55이란에서는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고요.
10:58두 번째는 IA 사찰을 받아야 되고
11:03마지막인 게 농축 금지 기간의 차이입니다.
11:08오바마 대통령이 15년을 약속했거든요.
11:102014년 이란 핵 협상 때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거보다는 길어야죠.
11:15그래야 본인이 협상 잘한 거니까.
11:17그래서 20년을 얘기했는데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거죠.
11:23그래서 5년을 예가하고 있는데
11:25이게 5년에서 20년 사이에서 접점을 지금 찾아야 되는 문제가 있거든요.
11:31결국은 동전의 앞뒤에서 호르무제업의 뒷면은 핵 문제가 깔려 있기 때문에
11:37이 핵의 3대 난제를 앞두고 이란 강원파가 국합, 베드컵의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11:48역할 분담을 했다고 하기에는 그런데 좀 너무 자극적인 형을 써서 기분은 좀 나쁘고 갔습니다.
11:55이렇게 고도의 핑계대기 전략일 수도 있겠네요.
11:59협상 재개 여부를 두고도 계속해서 양측의 입장이 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12:04파키스탄과 미국 언론에서는 이란 대표단도 도착할 것이다 라고 보도는 나온 상황인데
12:10일단 미국 대표단은 간다고 했고 이란 대표단은 아직 부인을 했다기도 좀 그렇고
12:14간다는 얘기도 없고 그런 상황이네요.
12:16파키스탄이 지금 상당히 초조한 입장에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12:20특히나 아신무니르라고 하는 군 총사령관 실세까지도 이란에 가서 며칠간 머물면서
12:26미국에 메시지도 전해주고 설득을 했는데
12:29만약에 안 온다고 한다면 노쇼 사태가 벌어진다면
12:32이건 파키스탄도 난감하지만 이란도 상당히 난감한 처지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12:38이렇게 되면 미국은 우리는 협상장까지 와서 평화를 원했는데
12:41이란이 거절했다 이런 명분을 생길 수가 있거든요.
12:44그런 점에서 저는 그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12:48계속 파키스탄이 노력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12:50그런데 지금 역시나 굿 컷, 베드 컷 얘기가 나오지만
12:53외교부가 조금 더 협상에 적극적인데
12:56점점 외교부의 어떤 협상 같은데도 이란의 강경파들이
13:00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점 때문에
13:02협상장에 나가기 좀 부담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13:06특히나 강경파 중에서 온건파는 외교부라든가 대통령이 있죠.
13:10이란에 대표적으로.
13:11그런데 강경파 중에서도 초강경파가 있고 실용강경파가 있는데
13:15실용강경파가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국회의장 갈리바프 같은 사람이죠.
13:20이 사람이 다 혁명수대 출신이긴 한데
13:22저는 미국 대표단이 지번 1차 협상 때 어떤 얘기를 했냐면
13:26지금 우리가 협상하고 있는 사람은 진짜 의사결정권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13:31그러니까 갈리바프가 실세라고 왔습니다만
13:33테헤란 쪽으로 또 보고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거죠.
13:36물론 그 사람은 모조타바일 거라고 지금 이란 주장합니다만
13:39제가 눈여겨보는 사람은 최고국가안보위원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졸가드라는 사람입니다.
13:45이 사람이 혁명수비대라든가 나이도 그렇고 갈리바프보다 선배예요.
13:50선배고 초강경파입니다.
13:51이 사람이.
13:52그래서 모스타바를 대신해서 아마 이 사람이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아닌가도 볼 수 있고
13:57이 사람이 호르무즈 회업의 통행료를 처음으로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14:00그런데 소득은 별로 없었다고는 합니다만
14:02그래서 이 사람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하는 것 같아서
14:05협상팀이 오기는 오겠습니다만
14:07갈리바프도 생각보다는 그렇게 권한이 있는 것 같아 보지는 않고
14:10그러면 김박수께서는 지금 아까 남교수께서는 그걸 역할 분담이라고 하셨는데
14:16역할 분담이라고는 지금 안 보시는 것 같네요.
14:19역할 분담도 있겠습니다만
14:20지금 역할 분담도 공평한 역할 분담이라기보다는
14:24이 초강경파라고 하는 혁명수비 출신의 초강경파들의 역할이 더 크게 나오면서
14:30이 사람들의 입김이 더 작용하는 협상팀으로 구성되면서
14:33이 사람들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저는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14:38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하는 것이 파키스탄
14:40그중에서도 문의를 총사령관이 직접 이란으로 가서 협상을 조금씩 하고 왔는데
14:47그러면서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14:49트럼프한테 하는 얘기가 호르무즈 역봉쇄가 회담에 지금 걸림돌이 되고 있다
14:54그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그럼 고려해보겠다고 했다고
14:59지금 이제 전해지고 있거든요.
15:01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15:03그만큼 트럼프 대통령도 21일 협상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죠.
15:08지금 8주째로 접어들고 있는데
15:11전 세계 경제가 아주 어려운 상황에 있고
15:14미국 국내적으로도 지지율이 33%에 그치고 있습니다.
15:20지금 하원이 4석, 상원이 3석 공화당이 앞서고 있는데
15:24이 상태로 가면 11월 선거에서 다 역전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15:29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람 아베트 협상을 멋있게 끝내고 싶어해서
15:33본인이 거기 현장에 나타나고 싶어하는 지금 자세죠.
15:38내가 가겠다라는.
15:39사실 저희가 이란 내부에 베드카 국합 얘기를 하지만
15:44제이드 벤스 부통령도 지난번 1차 협상 때
15:479번이나 트럼프 대통령님께 전화를 해서 여기까지 갔는데
15:52수용할까요? 거부할까요?
15:54를 결국은 백악관에 지시를 받아서 결정하고
15:58더 이상은 진전이 없습니다.
16:00그래서 이제 회담 파결을 선언했거든요.
16:03그렇기 때문에 이번 협상이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은 양측이
16:09지금 김 박사가 노쇼 얘기를 했는데
16:13이란의 상황도 넉넉치는 않습니다.
16:16경제가 아주 말이 아니거든요.
16:18그래서 페제스키안이나 아라그치
16:21협상파들의 목소리가 여전히 아라 앞에서 중요한 목소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16:29미국 입장에서 역봉쇄를 풀어서 뒤로만 좀 빠져주면
16:35온건파들이 협상하기가 좀 좋지 않겠느냐.
16:38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 정도는
16:40협상을 하는 데서 내가 양보할 용의가 있다.
16:44그래서 상당히 긍정적인 시그널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6:48역봉쇄하기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굉장히 좋게 흘러가는 것 같았거든요.
16:52봉쇄했던 걸로 이란이 풀었으니까.
16:54그런데 역봉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16:56지금 이란이 계속해서 반발하고 있고.
16:5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듣고
16:59역봉쇄도 풀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17:01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17:02일단은 이 호르무즈의 봉쇄는
17:05아까 말씀드린 대로
17:06동전의 앞뒤에 핵심 문제는
17:09핵의 처리 문제거든요.
17:12그래서 핵의 본질적인 문제.
17:14사실 협상을 저희가 대학 입시로 본다면
17:17국영수입니다.
17:19국영수 문제를 풀어야지 대학 가느냐가 결정되거든요.
17:23그런데 국영수 문제는 놔두고
17:25다른 사탐, 과탄만
17:27지금 호르무즈 회원만 논의를 해서
17:29자꾸는 문제가 안 풀리는 거죠.
17:31그러니까 핵심 국영수 문제를 풀기 위해서
17:33조금 나머지 문제를 진정을 시키자.
17:37그런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 또 협상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17:40그 정도는 내가 물러설 수 있다는
17:42유연한 입장을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17:46이렇게 긴 말씀해 주신 만큼
17:48종전 합의에 이르기까지 풀어야 할 난제들이 많습니다.
17:52국영수 숙제도 계속해야 하고
17:53휴전을 한 차례 더 연장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17:56이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17:58양측은 휴전은 연장할 생각이 없다.
18:01이렇게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18:02우선 시간이 너무나 없고요.
18:04우선 빨리 일단 2차 협상이 진행이 돼야 되겠죠.
18:07그런데 그 과정에서 말씀드리자면
18:10큰 틀에서 합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18:13양해각서 여기까지 나왔으니까요.
18:14그렇다면 그렇게까지 의견이 됐는데
18:17그게 하루 만에 다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가 없을 겁니다.
18:20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둘 수밖에 없을 것
18:22그거는 한 수개월 정도 걸쳐가면서
18:25장기간을 두고 해야 되기 때문에
18:26큰 틀에서 합의를 하고서라도
18:28양측 간에 확실하게 타결이 될 수 있다는
18:31가능성이 보인다면
18:32휴전을 연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요.
18:35이거는 중재국들도 앞장서서 나서서
18:37이렇게 얘기할 것 같고요.
18:39양측도 더 이상의 어떤 전쟁을 통해서 해결하기보다는
18:42타결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을 더 바라는 점이 있기 때문에
18:46저는 불가능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18:49또 뭐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8:50약간의 실마리라도 잡게 되면 연장할 가능성도
18:54합의의 틀이 보인다면 충분히 하루 만에 다
18:58이것이 종전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
19:00자세한 부분까지 합친다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19:03휴전을 연장해서라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19:05양측 다 그런 방향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9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협상 타결 기대감
19:12그러면서 동시에 군사 작전 재개
19:15이런 것들은 강조하면서 이란을 압박하고 있는데
19:17합의가 안 되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다리를 파괴할 거라고
19:20또 한 번 이걸 강조했습니다.
19:22사실상 최후 통첩이라고 봐도 됩니까?
19:25최후 통첩은 계속 반복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9:29사실 최후 통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19:32발전소 폭파한다는 건 저희가
19:34김박사랑 벌써 수주 전에도 몇 차례 언급을 했는데요.
19:39사실은 그건 파국 시나리오죠.
19:42사실은 아까 화물선에 나포하는 우리가 화면을 봤지 않습니까?
19:46미국이 작전을 한다면 그 정도는 얼마든지 발전소 폭파할 수 있거든요.
19:51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란 혁명수비대에 강한 저항이 나오면서
19:56휴전 협상 시나리오가 부산되는 거죠.
19:59그리고 그거는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20:02넘어서는 안 될 선이라는 것을 백악관에다가 계속 메시지를 주는 거죠.
20:07그렇기 때문에 양측이 이슬람 아바드에 만나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20:12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마지노선 얘기가 반복이 되다 보니까
20:18조금 이런 무게감, 중량감이 지난번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20:23저희가 4월 초나 3월 말에 발전소 타격한다고 할 때는
20:28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것으로까지 봤는데
20:31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의 심의 상태에 관한 외신 뉴스를 보면
20:36상당히 좀 초조감과 굉장히 예민하고
20:41그런 뉴스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20:44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파국 시나리오보다는
20:48휴전에 이르러서 본인이 이슬람 아바드에 딱 나타나서
20:52전 세계의 언론의 주목을 받는 그 장면이 보다 현실적일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21:01이런 식으로 협상 그리고 군사 압박을 좀 병행하고 있는 이 투트랙 전략
21:06계속해서 효과가 좀 있다고 보세요?
21:09전 효과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2역봉쇄 같은 것도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21:16역봉쇄를 하면서 이란도 역시나 초조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거든요.
21:20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역봉쇄가 계속될 경우에는
21:23이란 경제 정말 생필품이라든가
21:26의약품 같은 게 차단되게 되겠죠.
21:28그래서 이란으로 협상장을 다시 어떻게 데리고 나오는 데는
21:31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요.
21:34물론 이렇게 함으로써 지금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1:41군사 옵션을 제기하겠는가까지는 저도 역시나
21:44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1:46그러면서 또 다른 매체 인터뷰에서는
21:48이 협상 기본 틀이 좀 잡혔다.
21:49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21:51협상 기본 틀이라고 한다면
21:52아마도 고농축 우라늄 문제라든가
21:55그다음에 반출 문제라든가
21:57농축 우라늄을 어느 정도까지 유예할 것인지
22:00모라토리엄 기간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22:01핵농축 비율 같은 건데
22:03그리고 그 대신에 그걸 대가로 해서
22:05동결 자산을 어느 정도 해제해 줄 것인가
22:07경제 제재를 어느 정도 해제해 줄 것인가
22:09이런 것들이 단순 순서의 문제
22:11또 비율의 문제 이런 것들은 남아 있는데
22:13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 간에도
22:15어느 정도 합의가 된 것 같긴 합니다.
22:17계속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를 해야 되겠는데요.
22:20그래서 저는 기본 틀은 잘 잡혔다고
22:23양측 간에는 인정하는 것 같고
22:25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또 만나는 것일 수도 있겠고요.
22:27그 전에 이미 또 실무진들이 많이 또
22:28기술적인 부분까지도 많이 의견을 좁혔다고 생각을 합니다.
22:32그래서 이런 투트랙 전략
22:34저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요.
22:36트럼프 대통령 제가 또 특히나 생각하는 건
22:39이렇게 협상을 통해서 본인이 승리하는 모습도 생각하고 싶지만
22:426월에 월드컵이 있습니다.
22:45월드컵인데 이란 팀이 또 이번에 참가를 하고
22:46미국에서 경기를 하니까요.
22:48그 전에는 이렇게 전쟁을 해서 하는 모습 같은 것을
22:51연출하는 것은 저는 또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22:54그래서 그 전에 아마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많이 기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23:01참 분위기가 좋게 좋게 흘러갔다가
23:03호르무즈 헤어 개방한다고 그런 얘기까지 나왔다가
23:08다시 선박을 나포하거나 또 험악해지고 하니까
23:11이란 대통령, 그동안 어떻게 보면 온건파로 분류됐던 대통령이죠.
23:17페제스키한 대통령이 파키스탄 총리하고 통화를 한 다음에
23:21뭐라고 했냐면 미국이 또 배신을 하려고 한다.
23:24그러면서 불신을 드러냈거든요.
23:26온건파 대통령이라 더 이 발언이 좀 강하게 들립니다.
23:30저희가 전쟁을 거의 중계방송하다시피 지금 해설을 하고 있지만
23:38국제정치에서 휴전협성은 승전국과 패전국이 분명한 경우에는 빨리 이루어집니다.
23:44예를 들어서 일본 천황이 메가도장 제도가한테 바로 항복문서에 조인하죠.
23:51그건 일본이 패전을 했기 때문에.
23:52독일은 마찬가지입니다.
23:54그러면 이번 이란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누구냐는 거죠.
23:58서로 지지 않았다라는 얘기죠.
24:02미국은 이겼다라는, 위인이라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24:07그런데 이란은 우리는 지지 않았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24:11우리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라는.
24:13그러니까 이게 승자와 패자가 구분이 안 되는 전쟁이기 때문에 휴전이 어려운 겁니다.
24:19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거든요.
24:21그러니까 이제 페데스키안이나 아라그치처럼 협상파들 입장에서도
24:26이게 상대가 미국 입장에서 어느 정도 이란의 요구를 수용해 주는 방식으로
24:32대화가 이루어져야지 본인들이 더 나갈 수 있는데
24:36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전쟁은 우리가 이긴 거야.
24:40그리고 우리가 지금 조절을 할 뿐이지
24:43얼마든지 테란, 발전소, 가스 시설 다 공격할 수 있어.
24:49이러다 보니까 이제 이게 밀당이 잘 안 되는 겁니다.
24:53접점을 찾아야 되거든요.
24:55한쪽이 이득을 보면 한쪽이 손해를 보는 제로송 게임이 돼서는
24:59어느 분쟁, 전쟁도 협상에 이르는데 난항입니다.
25:04그런데 이번 전쟁은 이제 다만 전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라는
25:11그래서 시안을 정해놓고 휴전을 해야 된다라는 게
25:15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상당히 답답한 거죠.
25:19특히 본인의 정치적인 일정이 남아있고
25:22특히 5월 14, 15는 지금 베이징을 방문하겠다고
25:25시 주석과 지금 통화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25:28어떻게든지 4월 28일, 즉 의회 승인 없이 전쟁할 수 있는 기한까지는
25:35작품을 만들려고 애를 쓰는데
25:38이란이 뜻대로 당겨오지지 않는 거죠.
25:42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초조함, 그런 예민함이
25:46자꾸 SNS식으로 나오는 거죠.
25:50이란 지도부들은 그런 거는 잘 보완 때문에 나오지 않고 했는데
25:55트럼프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시기 때문에
25:58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26:01네, 알겠습니다.
26:02바로 이제 그 부분 계속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26:05전쟁 종식을 호언장담을 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26:08줄곧 이렇게 강한 어조로 이란을 압박해 왔는데
26:12그런데 트럼프가 이렇게 허세를 부린 뒤에
26:15불안감을 드러낸다는 분석이 그런 기사가 지금 나와서
26:18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19함께 보시겠습니다.
26:38그런데 대통령이 전쟁에 대한 공개적인 허세 뒤에 두려움과 씨름을 하고 있다.
26:45라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26:49에너지 가격이 치솟자 호르무즈 봉쇄에 대한 입장이 오락가락했고요.
26:53최측근 참모들은 언론과의 즉흥 인터뷰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27:00통제력을 잃은 듯한 모습은 SNS에서도 잘 드러났죠.
27:04특히 부활절에 비속어를 섞어가면서 호르무즈의 해업을 열라고 위협을 하면서
27:11알라에게 찬양을 이라는 문구를 올려서 각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7:17미군 전투기가 격추돼서 조종사가 실종됐을 때는
27:20몇 시간 동안 참모진에게 고함을 쳤다는데요.
27:23계속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자 참모들이 결국
27:26트럼프를 회의장 밖으로 데리고 나간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27:33이렇게 공개적으로는 강경바람과 위협을 쏟아내지만
27:36속마음은 사실 불안해서 그럴 거다.
27:39이런 해석이 또 나오고 있는데요.
27:40이런 해석의 근거가 뭘까요?
27:44저는 특히나 조종사 실종 사건 같은 경우에는
27:47트럼프 대통령 아니라 다른 대통령이라도 상당히 초조했을 것 같습니다.
27:51미군 병사가 적진 한복판에 있었고
27:53특히나 대령이라는 직책이었기 때문에
27:56그 당시 많은 정보가 만약에 누출될 가능성도 있었고요.
28:00그때 협상 분위기 전에 주도권 같은 것도 상당히 뺏길 수도 있었기 때문에
28:06상당히 고함을 쳤을 거는 다른 대통령도 저는 격려했을 거라 보는데
28:11다른 부분이 되겠죠.
28:13상당히 불안해했다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28:15트럼프 대통령이 안에 보좌진들이 그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28:19그래서 좋게 말하면 외강 내유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28:23약간 이중적인 부분도 있지 않나 그런 부분.
28:26겉으로 강한 척을 하지만 그것 자신이 어떤 예민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28:31그런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닌가라는 것이
28:35아마 이번 언론 보도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드러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8:39그러니까요.
28:40굉장히 심리적인 부분이 발언을 통해서 상당히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라는 것이 확 느껴진 것이
28:47아침 얘기 다르고 저녁 얘기 달랐잖아요.
28:50주식시장이 열리기 전과 후가 또 다르고.
28:53그런데 그걸 분석한 게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게 공개적으로 허세를 한 뒤에
28:58두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29:00그렇게 분석을 한 거거든요.
29:01저는 소스가 뉴욕타임즈로 했다면 원래 뉴욕타임즈하고 트럼프 대통령 사이가 별로 안 좋기 때문에
29:09굉장히 이렇게 비난 가십 기사로 썼다 이렇게 반박을 할 수 있는데
29:14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하고 관계가 나쁘지 않은 보수 신문이거든요.
29:20월가에 또 경제 기사를 실어야 되기 때문에.
29:23그런데 상당 부분 소스를 자세히 제가 원문을 읽어보니까
29:28이거 누가 인사이드 스토리를 정확하게 알려준 거구나.
29:33그렇지 않으면 옆에서 본 듯한 기사를 쓸 수가 없거든요.
29:37소스가 제가 보기에는 최소 세 군데는 되더라고요.
29:41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밖에서 추정한 기사가 아니고 안에 있는 사람이 정말로 정확하게 제보를 해줬구나.
29:49그런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제 이 전쟁이 끝나고 나면 이런 심리상태에 관해서
29:56나중에 여러 가지 명 기자들이 책을 써낼 겁니다.
30:00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심리상태였다고.
30:03그런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장기화에 대해서 상당 부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0:113대 저희가 오판을 했다라는 개전 초에 그런 오판이 7주, 8주째로 감으로써
30:19본인 뜻대로 전쟁이 종결되지 못하는 데 대해서 다양한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30:27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좀 초조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30:31시간이 흘러가는 사이에 이란의 한 유력 국회의원이
30:34다시 호르무즈 통제권을 양보할 수 없다면서 해업 통제법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30:40호르무즈가 다시 호르무즈 해업이 다시 협상 카드로 이란 손에 쥐어지는 모양새인데
30:46이게 가능할까요?
30:47우선 국내법적으로 이렇게 하면서 협상을 하기 전에
30:51의회 차원에서 이란이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겠습니다만
30:55국민을 대표하는 우리 의회가 이렇게 결의를 하겠다는 모습으로서
30:59호르무즈 해업 통제권 우리가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을
31:02아마도 협상 나가기 직전에 이런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1:04의회에 제출이 된 것 같더라고요.
31:06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31:08그런데 이것은 국내에서는 이런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만
31:13이것이 과연 국제적으로 효력이 있겠는가는 효력이 없다고 볼 수 있겠죠.
31:17그래서 이것은 협상을 앞두고서 우리 이란 국회가
31:21이러한 결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것이고요.
31:24쉽게 우리가 양보하지 않겠다.
31:25그러니까 미국도 그 점을 알기 바란다.
31:28이런 식으로 해서 협상 국면이기 때문에
31:30그 전에 이란 국회가 대표해서 이런 법안을 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1:36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지금 호르무즈 해업에서 설치된 기례를 제거하는 작업을 지금 진행 중이다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거든요.
31:46그 제거를 위해서 드론, 해상드론을 투입하고 있고 헬기도 투입하고 있고
31:51심지어 돌고래까지 지금 투입을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31:55이렇게까지 협상 전에 기례를 제거하려고 하는 미국의 계산은 뭡니까?
32:00일단은 통행의 안전한 확보가 이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32:05전쟁이 끝나더라도 지금 분리항로라는 두 개의 항로를 통해서 선박이 나오는데
32:11전쟁이 끝나든 안 끝나든 간에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뿌려놓은 기례가 맵, 지도조차 없다는 거거든요.
32:21어디에다 뿌렸는지조차도.
32:23얼마나 뿌렸는지 수량도 모르고요.
32:25그런 상황에서 누군가는 이거를 제거해야죠.
32:29안전을 확보하는데 결국은 이거는 전 세계에서 미국과 일본이 가장 잘합니다.
32:35지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외함이라는 전 세계에서 소외함 기술은 일본이 최고입니다.
32:4133척의 소외함을 갖고 있고 저희는 4척을 갖고 있는데요.
32:45사실은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 소외함들이 와서 제거해주면 좋지만
32:49이란, 일본 입장에서는 그것이 어렵죠.
32:53그래서 일단 인명피해 우려가 가장 적은 드론을 사용해서 제거를 하는 작전을 시행했는데
33:01그 작전으로 기례가 다 제거될 수 있지는 여전히 군사적으로 의무고요.
33:07그러니까 미국은 지금 탐색 수일 내에 완료할 수 있다.
33:11이런 장담까지 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게 제거가 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진척 상황이 있다면
33:18이란으로서는 조금 해상 통제에 대한 통제력을 약간 잃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33:24엄밀히 말하면 지금까지 이란이 통제했다고 보기는 힘들겠죠.
33:29본인들이 어떤 권리를 주장했습니다만 기례를 어디에 했는지 우리 잘 모르겠다는 점을 봤을 때는
33:34통제라기보다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차원이었고
33:38엄밀하게 말했다면 통제라는 것은 걸맞지 않은 그런 역할을 해왔다.
33:42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3:45네, 호르무즈 해업 안전 확보를 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33:512차 협상의 또 다른 변수가 바로 사실 이스라엘인데
33:54이스라엘이 공격 재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그런 보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34:01이스라엘 내각 안에는 군사 작전을 계속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또 득세하다고 하고요.
34:05이스라엘이 문제네요.
34:08이스라엘도 문제죠.
34:10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지금 네타나오 총리 화면에 나오는데
34:14지난번에 네타나오 총리가 휴전에 동의했다가 강경파들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았죠.
34:21아직 더 공격해야 될 목표가 있는데 왜 휴전에 합의했느냐.
34:25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를 받고 휴전에 동의한 것이죠.
34:30하여튼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레바논 북부, 남부죠.
34:34그래서 과거의 그린라인이라는 일종의 국경성 개념인데
34:39이걸 더 레바논 내부로 올리는 옐로우 라인을 빨간색 선을 그어가지고
34:46여기까지는 우리 이스라엘이 통제를 해야 된다.
34:50그래서 뭐 그레이트 이스라엘이라는, 대이스라엘이라고
34:54유대인 성경에 나오는 지역까지 확대를 해야 된다라는 게
34:59이스라엘 시오니즘 파들의 주장인데
35:04이스라엘은 공격하고 싶은 목표가 이번 기회에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35:10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35:13네타나우 총리와 이스라엘을 좀 누르는
35:18일단 좀 침묵시키는 전략도 병행해야지만
35:23휴전이 조기에 성사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35:27알겠습니다.
35:28지금까지 휴전 기한이 초일기에 들어간 상황
35:31중동 사태 전문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5:33남성욱 숙명여대 석자교수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35:38두 분 고맙습니다.
35:3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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