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The.Dream.Life.Of.Mr.Kim.S01E08.540p.X265.AAC [Full Movie] [English Subs]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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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25한글자막 by 한효정
00:06:26애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00:06:27그래, 가자.
00:06:28어디 가십니까?
00:06:305회 회의 있었어?
00:06:31아니요.
00:06:311팀은 굳이 참석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얘기 안 했어요.
00:06:34필요한 내용 있으면 이대로 통해서 공유하러 갈게요.
00:06:38앞으로는.
00:06:39가자.
00:06:40네.
00:06:45이거 뭐예요, 과장님?
00:06:46우리가 어디까지나 김낙수 새끼다.
00:06:49안 한 거지?
00:07:13오시오.
00:07:14어.
00:07:15수겸아.
00:07:16밥 먹자.
00:07:21맛있다.
00:07:22웬일로?
00:07:23진짜 애플 애플.
00:07:25와.
00:07:25야, 수겸아 먹어봐.
00:07:26저.
00:07:27당신 그 건강검진 결과 언제 나온다고 그랬지?
00:07:30다음 주?
00:07:31내가 상담 신청해둘 테니까 같이 가자.
00:07:34내가 직접 듣는 게 나아.
00:07:35뭐 들어 그래.
00:07:37아무 일 없을 텐데.
00:07:38말 좀 들어.
00:07:39골골 대다가 나중에 돈 깨질 일 만들지 말고.
00:07:42자, 이것도 먹어.
00:07:45그리고 보험도 좀 줄이자.
00:07:47고정비도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여야 돼.
00:07:50수겸아, 너도 혹시 모르니까 그 학자금 대출 좀 미리 알아보고.
00:07:55네.
00:07:56아니, 뭔 대출.
00:07:57수겸이 등록금은 내가 알아서 할게.
00:08:01어, 여보.
00:08:02나 준비해야 돼.
00:08:04아니, 맞먹다 말고.
00:08:06어?
00:08:07아, 여보.
00:08:09이따 캠핑장 갈 때 이거 입고 와.
00:08:11알았지?
00:08:12수염도 좀 깎고 깨끗하게.
00:08:16깎어요.
00:08:23형.
00:08:25저, 아버지.
00:08:27어?
00:08:29그...
00:08:33전에 얘기했던 거?
00:08:37좀만 기다려 아빠가 준비하고 있으니까.
00:08:39안 그래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00:08:43사기친 놈 잡혔답니다.
00:08:46진짜요?
00:08:47네.
00:08:47걱정 안 하셔도 돼요.
00:08:51아버지, 저 먼저 가보겠습니다.
00:08:53형님 같이 가지.
00:08:54이제와 같이.
00:08:57여보, 뭐해?
00:08:58나 늦었어.
00:08:59수겸아.
00:09:00수겸아, 가.
00:09:05나 이거 벌써 네 번째 면접이야.
00:09:08조금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애가.
00:09:11쟤가 뭘 믿고 박하진 씨를 고용할 수 있죠?
00:09:14아, 막 이러니까 내가 키가 팍 죽어서.
00:09:18아니, 그러니까 내가 공연중개사고 뭐고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
00:09:22당신이 뭐하러 그런 소리를 듣고 있어.
00:09:25내가 듣고 싶어서 듣나요?
00:09:27다 먹고 살자고 듣는 거지.
00:09:32아이고, 됐네요.
00:09:34됐어.
00:09:35이따가 캠핑장 늦지 마.
00:09:37하영이가 어렵게 예약한 거래.
00:09:42꼭 가야 되나, 가기.
00:09:44당신이 와야지.
00:09:45내가 당신 때문에 마련한 자린데.
00:09:48와서 상철 씨 얘기라도 좀 들어봐, 어?
00:09:51고기 안 굽는다.
00:09:53아유, 알았어, 알았어.
00:09:54내가 굴게, 내가.
00:09:58저기지?
00:10:01잘 봐.
00:10:02이따 봐.
00:10:03응.
00:10:12안녕하세요.
00:10:17앉으세요.
00:10:18아, 네.
00:10:19아이고.
00:10:30안녕하세요.
00:10:39얼른 준비하자.
00:10:57수겸아, 마무리 빨리 하고 들어가.
00:11:00네, 고생하셨습니다.
00:11:01아아.
00:11:03아, 감사합니다.
00:11:07아아.
00:11:07네.
00:11:08아아.
00:11:08아아.
00:11:09아아.
00:11:09아아.
00:11:20하자고 한 사업이 이거니?
00:11:24들어가야 돼.
00:11:25우리 뭔가 할 수 있다는 거 알았잖아.
00:11:28아버지 신세지기 싫은 건 잘 알겠는데.
00:11:30아버지는 돈 주시겠다고 했어.
00:11:32내가 안 받겠다고 한 거야.
00:11:34왜?
00:11:35그냥.
00:11:38주신다면 그냥 받으면 되잖아.
00:11:40받고 나중에 갚아드리면 되잖아.
00:11:43왜?
00:11:43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00:11:47야.
00:11:49우리 아빠가 뭘 잘못했냐.
00:11:52뭐?
00:11:53왜 우리 아빠가 투자금을 대여하냐고.
00:11:55너는
00:11:57너네 부모님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00:12:02내가 달라고 했니?
00:12:04내가 너네 아버지한테 돈 빌리자고 했어?
00:12:07그건 아닌데 태도가 이게 뭐냐고.
00:12:09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00:12:14아.
00:12:16또 나 때문이라고.
00:12:18내가 이정환한테 널 끌어들어서 이렇게 됐다고.
00:12:31내가 넌 3천만 원 갚아줄 테니까 계좌번호 찍으라고.
00:12:39일단.
00:12:41이거라도 먼저 받고.
00:12:42나머지는 나중에 보내줄게.
00:12:44현나야.
00:12:45고민 좀 해봤는데 나 그냥 미국 돌아가려고.
00:12:47중학교 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00:12:50우리 둘 다 얼마나 좋았을까.
00:12:54미안해, 수겸아.
00:12:57내가 다 망쳤네.
00:12:59도착하자마자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돈 보낼게.
00:13:02얼마 안 걸릴 거야.
00:13:04잘 지내?
00:13:20우리가 고기 부엌어 부른 줄 알았는데.
00:13:23아, 네.
00:13:23다 해준 거 다 해줘요.
00:13:25아, 감사해요.
00:13:27응.
00:13:27우리가 생각하던 그런 캠핑이 아니네.
00:13:30그러네.
00:13:31수겸이 다 데리고 올걸.
00:13:32그럼 좋은 시간 되십시오.
00:13:34네.
00:13:37고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00:13:39네.
00:13:39멋저록 인생이 막 건강하십시오.
00:13:43축하드려요, 형부.
00:13:45자기도 원청하고.
00:13:46감사합니다.
00:13:48근데요, 회사는 왜 그만뒀어요, 형부?
00:13:54재미도 없고.
00:13:55뭐 좀 딴 것도 좀 한번 해보려고.
00:13:58아니,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오라는 데가 얼마나 많은지.
00:14:02당연하죠.
00:14:03큰 회사에서 25년을 근무하셨는데.
00:14:08저도 이번에 영업이사 하나 모신다고 고생을 좀 했거든요.
00:14:12근데 아무래도 비교군이 형님이다 보니까 썸이 안 차더라고요.
00:14:18그래요?
00:14:22그래, 저 일 시작하려면 사람 뽑아야지.
00:14:26그럼 형부는 이제 뭐 하시게요?
00:14:28계획이 좀 있으세요?
00:14:30퇴직금 그거 몇 푼 안 되잖아.
00:14:33몇 푼은 돼.
00:14:36아이고, 자기도 별게 더 걱정이다.
00:14:39형님이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그쵸?
00:14:42그러니까.
00:14:43나는 그 생각이 궁금하다고.
00:14:45뭔지.
00:14:47여기 화장실이에요.
00:14:49저쪽이에요.
00:14:50같이 가시죠.
00:14:50좀 먹어, 먹어.
00:14:52좀 먹어.
00:14:54형, 먹어.
00:14:55어, 그래.
00:15:02집사람한테 들었는데 나한테 뭐 제안을 하고 싶다고.
00:15:07응.
00:15:08그랬었죠.
00:15:10아, 그땐 내가 좀 때가 아니었었나 봐.
00:15:15혹시 지금은 생각 있으세요, 형님?
00:15:18아까 뭐 사람 구했다고 들었는데.
00:15:21아, 영업 쪽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00:15:25어, 그래?
00:15:34그런데 아무래도 하신다면 먼저 오신 분 밑에서 일을 좀 하셔야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0:15:42근데?
00:15:43그렇게 되면 제가 본래 못 이뤄던 조건은 좀 못 맞춰드릴 수도 있거든요.
00:15:48뭐, 만 200질려고?
00:15:50아니, 200은요? 무슨 말씀이세요?
00:15:53왜 200은 괜찮지?
00:15:55아, 형님.
00:15:56200, 230은 맞춰드려야죠, 제가.
00:15:59형님, 저는 진짜로 진짜 너무 모시고 싶어요, 형님.
00:16:03잠시만요.
00:16:05예, 영사님.
00:16:07아, 예, 통화 돼요.
00:16:08아, 이따 봬요.
00:16:10아, 예, 저 봤는데 수영사님 뭘 자꾸 다녀왔는데.
00:16:14아, 예, 아니, 또.
00:16:16준비해 주세요.
00:16:17네, 준비해 주세요.
00:16:20저기.
00:16:23혹시.
00:16:25나 먼저.
00:16:26혹시 저 사람 회사 자리 없다, 언니?
00:16:31언니가 괜히 이상한 기대할까 봐.
00:16:33그게 몇 달 전인데 안 온다고 했잖아, 그땐.
00:16:37버스에 이미 떠난 거지.
00:16:43언니, 설마.
00:16:45오늘 그것 때문에 보자고 한 거야?
00:16:48아니.
00:16:49그치, 아니지?
00:16:51나 실망할 뻔했어.
00:16:53그, 고고한 박하진이 설마 남편 구직 부탁하려고?
00:17:01에이.
00:17:03야.
00:17:04아, 생각해보니까 그 이사 밑에 일할 사람 한 명은 더 필요하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00:17:29나 지금 처음으로 뭔가 언니를 막 쥐락펴락하는 느낌이 들었다.
00:17:39그러니 평생 엄마처럼 잔소리하던 언니가 결국 남편 문제 때문에 네 앞에서 전전긍긍.
00:17:51아니, 저기.
00:17:52한서방 아직 안 왔어?
00:17:54먼저 나왔는데.
00:17:55형부, 언니한테 잘해요.
00:17:58잘하고 있어.
00:18:00언니가 형부를 너무 사랑하네.
00:18:03네.
00:18:06알겠습니다.
00:18:07수고하십시오.
00:18:09누구랑 통화했어?
00:18:11어, 엄사.
00:18:13음, 형부 대신에 새로 뽑은 사람?
00:18:17응.
00:18:21그래서 자리가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00:18:25아, 저는 형님 진짜 너무 모시고 싶다니까요.
00:18:29형님, 제가 말씀드린 거 한번 생각해봐 주세요.
00:18:34음, 이거.
00:18:36아, 아주 내 죄의 여왕이다.
00:18:40응, 뭐라고?
00:18:41응.
00:19:03아, 우리 즐거운 하영이.
00:19:13꼭 좀 잘 생각해 줘.
00:19:17언니가 앞으로 엄마처럼 잔소리도 안 하고 너한테 잘할게, 어?
00:19:24잘 부탁해.
00:19:27응?
00:19:30그만 마셔.
00:19:31응.
00:19:41너, 괜찮아?
00:19:46당신은 괜찮아?
00:19:50나, 뭐, 괜찮지? 내가.
00:19:53응.
00:19:53나도 괜찮아.
00:20:12영업상 뭐 퇴사했나?
00:20:15그래, 그래, 영업 드릴게, 예, 예
00:20:17아니 뭐 딴 건 아니고
00:20:19혹시 그때 그 본부장
00:20:21그만둬 떠오르지 않았나
00:20:27아, 왜 그때
00:20:28드럽게 못 한다고
00:20:29나한테 녹화곤 했었잖아
00:20:31나는 형하고 술 마시는 거 제일 좋아요
00:20:32언제 봐요?
00:20:34어떻게 해?
00:20:35제가 가서 영업의 노하우 좀 전수해 드려?
00:20:38좋지?
00:20:39마침 잘 왔어
00:20:40이번에 지점 하나 새로 낼 생각인데
00:20:43김부장 같은 사람이 맡아주면 나도 든든하지
00:20:46오, 지점?
00:20:47어디?
00:20:50잠실인데 체험부터 세일즈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센터로 구상 중이고
00:20:55그게 요즘 확실히 리테일 트렌드지
00:20:58이야, 이사님 감이 좋아
00:21:01반말, 존댓말 계속 섞어서 할 거면 여기서 얘기 그만하지
00:21:09말씀하시죠
00:21:12기본급으로 월 2장에 나머지는 인센으로 가져간
00:21:182장이요?
00:21:202천 아니다
00:21:24아, 2백 이상은 안 돼
00:21:28220이요
00:21:29태전
00:21:30아휴, 지금 사람 못 뽑아
00:21:32네
00:21:33아, 72년생이시구나
00:21:359.1학번
00:21:36네
00:21:39아...
00:21:40저희 대표님이 76이시라
00:21:41영업! 너무 중요하지
00:21:44그래서 우리 회사 내가 다 해
00:21:47네
00:21:48우와, 주말 근무도 가능하세요?
00:21:50네
00:21:50대박!
00:21:52그러면
00:21:55200이야
00:21:58원래 영업은 기본급 짜고 다 인센티브 아니야?
00:22:02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00:22:04야, 지난주까지 대기업 부장이었는데 무슨 그 돈 받고 어떻게 해를 해
00:22:08여기 뭐 편의점 배송기사도 월 500인데
00:22:11그럼 저거 해
00:22:12나 이중 보통이야
00:22:16아, 맞다 그렇지
00:22:17아이, 그럼 뭐
00:22:18계속 퇴직금 까먹으면서 살든가
00:22:20아이, 진짜
00:22:23뭐, 넌 어떻게 사는데?
00:22:29뭐가 어때?
00:22:30아니, 뭐 하루 일과가 어떠냐고
00:22:32난 뭐
00:22:34아침에 일어나면은
00:22:35일단 운동하고
00:22:37집에 와서 씻고
00:22:38신문 잠깐 보다가
00:22:40와이프랑 밥 먹고
00:22:42그러다 외식도 한 번씩 하고
00:22:44들어오는 길에 건물도 한 번 보고
00:22:46가끔 등산도 하고
00:22:48뭐 그러고 살지 뭐
00:22:49좋겠다
00:22:50월 3천은 다르구만
00:22:52맞아
00:22:52아, 내 얘기 안 했나?
00:22:54지금은 3,200이야
00:22:55그, 카페는 지분으로 받거든
00:23:04개부럽다 건물주
00:23:05너 하지마
00:23:12어? 뭐, 뭐?
00:23:14뭐가 됐든
00:23:15지금 네가 생각하고 있는 거 절대 하지마
00:23:18딱 멈춰
00:23:19너 퇴직금 절대 손대지마
00:23:22가만히 냅둬
00:23:24사람이
00:23:24체질에 안 맞는 짓을 하면은
00:23:26몸이 아프거든
00:23:27빨리 자리 찾아서 일할 생각해
00:23:30너는 딱
00:23:31월급쟁이 체질이야
00:23:38아, 카드값 또 남았네
00:23:40아
00:23:40너 회사 다니때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 돼
00:23:44씀씀이 지류해야돼
00:23:45야
00:23:46너 오늘 내가 살테니까
00:23:48잔소리 좀 더 듣고 가
00:23:50황도
00:23:51훈제 닭다리
00:23:52매컴 육법 맞지?
00:23:54고맙다 건물주
00:23:55야 저기 저기 멸치도
00:23:57아휴
00:23:58잘 처먹으라
00:23:59고맙다
00:24:01고맙다
00:24:03하...
00:24:04네, 수고하세요
00:24:06네, 수고하세요
00:24:11편의점
00:24:12배송기사가 500
00:24:16퀵서비스가 350
00:24:23대리기사는 400
00:24:25400, 퇴직연금이 한 600 정도, 600, 골프강사가 700, 600, 700, 600, 600.
00:24:42사장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괜찮은 상가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00:24:49지금 투자하시면 월세 6,700은 따박따박 받으실 수 있어요.
00:24:58야, 나 먼저, 일로 갈게, 일로 갈게. 미안해.
00:25:01야, 야, 야. 야, 야. 너 어디 가? 야.
00:25:39네, 네. 저희 상가 아직 분양 중이고요.
00:25:42그런데 빨리 오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지금 물량이 거의 안 남아서.
00:26:10안녕하세요. AP 로얄입니다. 예약하고 오셨을까요?
00:26:14네, 뭐 좀 보러 왔어요. 네.
00:26:15어서 오십시오. 사장님. 전화로 예약 주시고 오셨을까요?
00:26:19아니요. 예.
00:26:20어떡하죠. 저 일곱은 상담 예약이 타임발로 꽉 차있는데.
00:26:23다음 타임까지 얼마나 남았어요?
00:26:2515분 정도?
00:26:27사장님, 제가 한 15분밖에 시간이 안 될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괜찮으실까요?
00:26:31아니, 뭐. 예.
00:26:32빨리. 이쪽으로 오시죠.
00:26:45사장님, 음료는 커피, 녹차, 쌍화탕, 율무차 뭐 다 있거든요? 뭘로 드릴까요?
00:26:50뭐, 커피 따뜻한 거. 네, 한 잔.
00:26:52커피 따뜻하게. 사장님, 어떻게 오시게 되셨어요?
00:27:00진짜 기억 못 하시네. 편의점에서 왜 전단지 줬잖아요, 저한테.
00:27:05아, 네네. 기억날 것 같네. 아, 2년이네요.
00:27:10뭐, 좀 나갔어요? 어휴, 이거 다 뭐 매매 완료네.
00:27:14아니, 뒤지었어요, 사장님. 지금 보여드릴 만한 물건도 딱 하나밖에 없긴 한데.
00:27:20근데 이게 참 물건은 괜찮아요. 근데 가격이 조금 있어가지고 이거 소개해 드리기가 좀.
00:27:26뭐, 드러나 봅시다. 시간도 없다면서.
00:27:27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한번 설명을 좀 빨리빨리 들어볼게.
00:27:31일단 보시면 저희 상가 위치가 역세권 중에서도 역세권인데요.
00:27:35아, 그건 넘어가죠. 5호선 연장되는 거 뉴스에서 봤어요.
00:27:38그럼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제가 어제 역에서 상가까지 직접 걸어보니까 저희가 지금까지 계속 도보 5분이라고 홍보를 했거든요.
00:27:46근데 어렴, 도보 3분이더라고요.
00:27:49이런 거 퍼시는 분들 맨날 가깝다고들 하시니까.
00:27:51아니요, 진짜 도보로 3분이었습니다.
00:27:54뭐, 가까우면 뭐하나. 유동인구가 많아야지.
00:27:56근데 상권도 괜찮습니다.
00:27:59보시면 인근 IT 대기업 신사업 들어오는 거 이거 지금 화가 나고요.
00:28:04인근 아파트 단지 5만 세대 지금 거의 입주 끝났고 초중고도 근처에 다 있고.
00:28:09그래서 제가 봤을 때 유동인구의 질과 양은 거의 강남역 앞 수준이다.
00:28:15이 사람이 무슨 강남역이에요, 말로.
00:28:18사장님.
00:28:19네.
00:28:19제가 전문가지 않습니까?
00:28:22입지는 정말 제가 이 일 하면서 본 상가 중에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
00:28:26에이, 무슨 강남역에서 힘고.
00:28:29고마워요.
00:28:30되시죠?
00:28:31아, 예.
00:28:32학생권이나 초중고까지.
00:28:34그럼 뭐 뭐 들어왔어요, 여기?
00:28:37네.
00:28:37일단 1층에는 대형 약국 프랜차이즈 식당이 들어오기로 했고요.
00:28:412층부터 5층까지는 정신과, 소아과, 피부과, 치과까지 계약 끝났고 이제 곧 인테리어 봉사 시작합니다.
00:28:46지아는 피웠네?
00:28:48지아는 지금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하는 스크린 골프장에 하나 이렇게 크게 들어오기로 했고요.
00:28:53자, 그런데 이 전체적으로 그림을 한 번 보시면 빈 업종이 하나 있거든요.
00:28:58이거 뭔 것 같으세요?
00:29:02글쎄...
00:29:02사장님, 제가 힌트 하나 드리자면.
00:29:05자, 여기 식당에서 이렇게 밥을 먹고 나와버리면.
00:29:10아, 커피.
00:29:11카페가 없네, 카페가.
00:29:13바로 하시네요.
00:29:14지금 프랜차이즈 카페 다섯 곳이 저희와 얘기 중입니다.
00:29:17여기는 무조건 들어가야 된다 싶은 거죠.
00:29:20그게 어디 어디예요?
00:29:22입찰이 너무 치열해서 말씀드리긴 좀 그렇습니다.
00:29:27여기도 있나?
00:29:32사장님 알고 계세요.
00:29:34아무래도 얘네가 유력합니다.
00:29:37입지 좋은데 절대 안 놓친 애들이거든요.
00:29:39상권 분석을 진짜 살벌하게 하더라고요.
00:29:43뭐, 대기업들이 뭐 깐깐하게 굴리죠.
00:29:52혹시 실례지만...
00:29:54아...
00:29:56아니, 뭐 저기...
00:29:58LCT에서 한 25년 근무하다가 퇴직한 지 얼마 안 됐어요.
00:30:02어쩐지...
00:30:03아, 사장님 큰 회사 임원 느낌 있으시더라고요.
00:30:06뭐 좀 이제 지겨워져서 그만뒀는데...
00:30:08어디예요, 그러니까 그 자리가?
00:30:10아, 네.
00:30:11선생님, 여기 이제 보시면 코너 자리입니다.
00:30:13지금 이거 딱 하나 남았어요.
00:30:14딱 거길 줄 알았어.
00:30:15아까부터 거기가 그냥 눈에 들어오더라고.
00:30:18요런 코너 자비가 요쪽 저쪽 그냥 다 먹는 자리거든, 여기가.
00:30:22아이고...
00:30:23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아세요?
00:30:26저런 게 한...
00:30:29월세가 한...
00:30:306...
00:30:32한...
00:30:347...
00:30:37900 정도 맞습니다.
00:30:40그렇구나.
00:30:41아이고...
00:30:42아이고...
00:30:42알고 계시죠?
00:30:43아니, 나 한...
00:30:44800 정도 되는 줄 알았더니...
00:30:46그렇구나...
00:30:47아이고...
00:30:48예...
00:30:49요쪽 라인이 이제 800이고요.
00:30:51여기는 900까지는 무조건 맞습니다.
00:30:53그렇구나...
00:30:54근데 부발세 포함하면 990 정도니까 그냥 편하게 뭐 한...
00:30:57월...
00:30:581000이라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00:31:01월...
00:31:021000?
00:31:031000?
00:31:04월...
00:31:051000...
00:31:06월...
00:31:071000...
00:31:12регио어...
00:31:13저거 뭐 그럼 얼마에요?
00:31:1516억이요.
00:31:16네...?
00:31:1616억.
00:31:19하이...
00:31:20아게 비싸다.
00:31:22사장님...
00:31:23상가에서 제일 중요한 게
00:31:24임대 맞추는 건데요.
00:31:25여긴요.
00:31:26공실이 들래야 될 수가 없는 자리입니다.
00:31:28똘똘한 난 체죠.
00:31:30알지 않은데...
00:31:32아니...
00:31:32할인 하나도 없이 그냥 생으로 신물거기야?
00:31:35아이고...
00:31:36사장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많이 늦으셨어요.
00:31:40제가 사전에 진행 중이던 프로모션도 이미 다 끝나버려가지고 할인은 많이 어렵습니다.
00:31:44죄송해요.
00:31:48그럼 뭐 나도 아쉽지만 할 수 없죠.
00:31:52사장님, 의향은 있으세요?
00:31:56의향이야 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00:31:58어머, 잠깐만.
00:31:59왜 그러세요?
00:32:00잠깐만, 앉혀보세요.
00:32:01아니, 시간도 없다면서.
00:32:03잠깐만, 앉혀보세요.
00:32:04아이고, 참나, 저거.
00:32:07만만치가 않으시다.
00:32:10알겠습니다.
00:32:12그러면 제가.
00:32:16저희 본부장님한테 물어볼게.
00:32:18아니, 뭘 넣어봐요.
00:32:20힘도 없구만, 무슨.
00:32:22아니, 아니.
00:32:23어이, 귀도 말고.
00:32:31이 찌릿찌릿 담긴 점감.
00:32:33이 성부사의 감각.
00:32:36월천낙수, 월천낙수.
00:32:42다음 주부터 출근하시죠.
00:32:46저, 정말요?
00:32:47카드 영어방 출신이시라는데 어떻게 안 뽑아.
00:32:51능력 한번 보여주세요.
00:32:53네네, 아이, 그럼요.
00:32:55제가 진짜 열심히 할게요.
00:33:01아이고, 뭐.
00:33:03오실 것까지야.
00:33:06깜짝이는 애 아빠가 생각이 나네.
00:33:13어디 있어, 어디 있어, 어디 있어.
00:33:21어디 있어.
00:33:21김낙수, 김낙수, 김낙수.
00:33:23왜 전화를 받아.
00:33:24전화 왜 안 받아.
00:33:431년 전 사정 분양가입니다.
00:33:46사장님이 ACT 임원 출신이라고 하니까 본부장님이 아이고, 그럼 우리가 못 당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이렇게 화끈하게 내고 해주신 것 같아요.
00:33:53저 듣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00:33:5611억, 이게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가격인데 그걸 상가에 갖다 박는다?
00:34:05저, 실장님.
00:34:08아, 나 시간 됐죠.
00:34:09꼭 가야 돼요?
00:34:11잠깐만요, 그냥 딱 5분만 주세요.
00:34:135분만.
00:34:13네, 5분만.
00:34:145분?
00:34:16사장님, 우리 한번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볼까요?
00:34:19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00:34:20여기는요?
00:34:21네.
00:34:21전매 제한이 따로 없어요.
00:34:23그래서 사장님이 분양 받으시고 바로 내놓으실 수가 있어요.
00:34:26그러면 11억의 분양을 받으세요.
00:34:27그리고 하루 피 4억 붙여서 근처 부동산을 내놓으시잖아요.
00:34:30그럼 순삭돼요.
00:34:31앉아서 4억 버시는 거예요, 4억.
00:34:33알았어.
00:34:34알았으니까.
00:34:35왜 자기가 흥분을 내자까?
00:34:37그러면 1억만 깎아줘요.
00:34:41네?
00:34:4110억에 해.
00:34:42안 되죠.
00:34:42깔끔하게 그냥 10억에 해.
00:34:44사장님.
00:34:45그냥 깔끔하게 16억에 사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00:34:48저 입장에서 그런 분들한테 파는 게 훨씬 낫죠.
00:34:50잠깐만.
00:34:53아니,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그냥 16억에 파시지 왜 나한테 싸게 파는데?
00:35:01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장님한테 개인적으로까지 이렇게 싸게 권해드리는 이유가 뭘 것 같으세요?
00:35:06그러니까 그게 뭘까요?
00:35:10사장님께서 이 상가를 정성으로 관리해 주실 것 같아서 그러는 겁니다.
00:35:21내가 하던 일이 관리인 거 어떻게 하는 기가 막히시네.
00:35:25사장님.
00:35:26저도 사람 많이 만나봤을 거 아닙니까?
00:35:28딱 보면 느껴집니다.
00:35:30조직 관리 잘 하시면서 성과 내신 분이구나.
00:35:34알았어요.
00:35:35알았어요.
00:35:35내가 그냥 관리를 깔끔하게 해 드릴 테니까.
00:35:3910억에 해.
00:35:41안 돼요.
00:35:42가세요.
00:35:43저 늦었어요.
00:35:43아니, 선생님들도 이거 빨리 팔아치워야지 여기 정리할 거 아닙니까?
00:35:48여기 인건비, 운영비 여기 나레이터 모델들 해가지고 하루에 못해도 그냥 뭐 돈 몇 백씩 나올 것 같은데.
00:35:55이래서 내가 역전의 형사님들 상대할 때가 제일 뭘 제일 아파요.
00:35:59아이고, 다 아시잖아요.
00:36:01아니, 나야 이런 거 그냥 한 번 쓱싹쓱 해놔 한 번에 견적 뚝딱 나오지.
00:36:04뭘 그런 거 가지고.
00:36:06예, 알겠습니다.
00:36:08그러면, 사장님.
00:36:1010억 5천에 하시죠.
00:36:11아이, 뭐 5천은 뭐예요.
00:36:13그냥 10억 해요.
00:36:14깔끔하게.
00:36:15안 돼요.
00:36:16네?
00:36:16사장님, 가세요.
00:36:17진짜 안 됩니다.
00:36:18이제 가십시오.
00:36:19아, 왜 이렇게 사람이 극단적이야.
00:36:20대화를 하다가 그냥.
00:36:22잠깐만.
00:36:23저, 전화.
00:36:23아니, 전화 끊었어요.
00:36:25네, 사장님.
00:36:27아유, 지금 오고 계세요?
00:36:29아, 네네.
00:36:30아유, 지금 안 그래도 그 자리 상담 중이긴 했었는데.
00:36:32지금 끝났습니다.
00:36:33뭘 끝나요?
00:36:34아직 얘기 중인데.
00:36:35아뇨, 아뇨.
00:36:35사장님이 바로 다음 다음 타임이세요.
00:36:38아, 예, 알겠습니다.
00:36:39이따 뵙겠습니다.
00:36:40네, 네, 네.
00:36:42잠깐만, 이 아니.
00:36:44아니, 여기, 마저.
00:36:45아니, 얘기하다가 마저 고민도 안 끝나는데.
00:36:48참, 그럼요.
00:36:49천천히 고민을 하세요.
00:36:50그러고 난 다음에 저한테 연락을 주세요.
00:36:52지금 너무 늦어가지고 이름 짙다니까지 다 배려.
00:36:54아뇨.
00:36:55알았어요, 알았어요.
00:36:59하신다고요?
00:37:08오케이.
00:37:10이리 오세요, 앉아요.
00:37:13그러면...
00:37:17사모님하고 충분히 상의하시고 다시 오세요.
00:37:19아이차, 왜 이렇게 사람을 못살게 굴어요.
00:37:21그게 마음이 편해서 그래요.
00:37:23내 돈 갖고 내가 무슨 누구랑 상의를 해? 빨리 와요.
00:37:27알겠습니다.
00:37:29그러면요, 대장님.
00:37:32지금 바로 계약금만 좀 입고만 해주세요.
00:37:35저희도 이거 빨리 홀드를 시켜놔야지.
00:37:36안 그러면 이따 오시는 사장님들까지 그냥 다 헛걸음하시는 거예요.
00:37:39얼마지?
00:37:39원금의 10%요.
00:37:44잠깐만요, 제가 간격하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00:37:47사장님 5억 5천원 할인받았던 얘기
00:37:49진짜 다른 상가 분들한테 절대 아시면 안 됩니다.
00:37:52저희 진짜 큰일이에요.
00:37:56사장님, 사장님만 특별 할인받으신 거고
00:37:59다른 상가 분들은 다 제가 가지고 샀어요. 아시겠죠?
00:38:05고맙습니다.
00:38:07고마워요.
00:38:09관세 pontos
00:38:21고맙습니다.
00:38:22고맙습니다.
00:38:24기다리고 오셨습니다.
00:38:25지금 대비자 Wire이 너무 많아서
00:38:27이런 걸 Sciences
00:38:28아, 주변은?
00:38:30아, 보이네 진짜 신기한 미팅은 안 돼요.
00:38:33이제 안 된다.
00:38:36아, 네.
00:38:59이제 회사고 뭐고 다 필요 없다.
00:39:04월천낙수, 월천낙수!
00:39:10월천낙수!
00:39:15어디 갔다 왔어? 전화도 안 받고.
00:39:19아이, 잘 차려먹지 이게 뭐야.
00:39:22나가서 먹으려고 그러는데 자기가 전화를 안 받았잖아.
00:39:26아, 수겸이는?
00:39:27수겸이? 나갔지.
00:39:30여보.
00:39:35왜 이래?
00:39:37여보, 여보!
00:39:51사장님이 오셨습니까?
00:39:53장사하셔도 되죠?
00:39:54아, 예.
00:39:56진짜 크다.
00:39:58여기가 진짜 아버지 보여.
00:40:01커피 세 잔만 저쪽으로 좀 갖다 주세요.
00:40:03아, 예.
00:40:04제가 직접 내려드리겠습니다.
00:40:06네.
00:40:09앉으세요.
00:40:12와, 진짜 좋다.
00:40:15후보자는 그게 문제야.
00:40:18아이고! 아이고!
00:40:20이게 누구야?
00:40:21아이고!
00:40:23나의 빛.
00:40:24기쁨.
00:40:25아이고.
00:40:25나의 제갈공명.
00:40:27아!
00:40:29상가기업 축하드립니다.
00:40:30저, 저기, 저기 뭐 어디다.
00:40:32저기 어디에 주세요.
00:40:33거기, 거기, 거기.
00:40:34저, 밑에.
00:40:35저, 밑에.
00:40:36너는 마치.
00:40:39어떻게 해?
00:40:40뭐?
00:40:40회사는?
00:40:40아, 김 부장 없으니까 아무것도 안 돼.
00:40:44다시 좀 더러워줄 수 있겠나?
00:40:47어?
00:40:48내가 정말 특급 대우 해줄게.
00:40:50아이고, 월급 지향이 좀 지긋지긋해서요.
00:40:52안 그런가, 도 부장?
00:40:53제가 그동안 봉황의 큰 뜻을 모르고 나댔습니다.
00:40:56죄송합니다.
00:40:57야, 씨.
00:40:58까지 말고.
00:40:59가져 빨리 커피나 사와, 인마.
00:41:01제, 죄송합니다.
00:41:02아이, 저기 뭐 내 이름 대고 그냥 시키면 돼.
00:41:04먹고 싶은 거 먹으면 돼.
00:41:05아이, 감사합니다.
00:41:07아이고.
00:41:09지난번에는 내가 진짜 미안했어.
00:41:11아닙니다.
00:41:12뭐, 저한테 좋은 얘기 해 주시려고 했는데.
00:41:14제가 죄송합니다.
00:41:15상무님.
00:41:16네, 죄송합니다.
00:41:18아, 또 왜 그래.
00:41:20아이, 저, 원래대로 그냥 형이라고 해줘.
00:41:23어?
00:41:24형.
00:41:24여보.
00:41:26한 번 해줘요.
00:41:28어?
00:41:33형.
00:41:35좋아하시네.
00:41:37안녕하세요.
00:41:42아, 이런 게 진정한 남자의 삶이로군요, 형님.
00:41:46존경합니다.
00:41:48언니.
00:41:49내가 저번에는 주제도 모르고 정말 반성하고 있어요.
00:41:55정말 죄송합니다.
00:41:58왜 저렇게 대충 나, 어.
00:42:01아, 안녕, 안녕.
00:42:04신나.
00:42:06소식 들었습니다.
00:42:07아, 나 그동안 정말 부동산 공부했구나.
00:42:10우리 회의자 식구들.
00:42:11역시 부장님은 달라.
00:42:14어머 밥들 먹었어?
00:42:15아이고.
00:42:16자, 이거 가지고 먹고 싶은 거 팍팍 먹어.
00:42:19자, 먹고 와서 여기서 커피 마셔.
00:42:21진짜요?
00:42:22그럼 저희 뚝따리 쐈 때 트그로 먹어도 돼요?
00:42:25네!
00:42:26거기 건너, 야끼니꼬로 가.
00:42:28거기 뚝불, 어?
00:42:29오마카세 팍팍 먹고.
00:42:31감사합니다.
00:42:33감사합니다.
00:42:33감사합니다.
00:42:33차현입니다.
00:42:34니들, 당신들 올라오세요.
00:42:35나도 거기서 가세요.
00:42:37쇼잉.
00:42:38뭐야.
00:42:39뭐.
00:42:42아, 예, 예.
00:42:43커피 나왔습니다.
00:42:44예, 예, 그래.
00:42:45까봐.
00:42:47죄송합니다.
00:42:47까라봐.
00:42:49쭉 까라봐.
00:42:53선배님.
00:42:54제가 전립선이 안 좋아서
00:42:56토마토 샌드위치 하나만 먹으러 드리겠습니다.
00:42:59어, 그래 뭐 뭐.
00:43:00젊은 사람이 참.
00:43:01그게 다 스트레스인데.
00:43:03무용지물이구만.
00:43:06자, 제가 뭐 술은 아니지만
00:43:08커피 한 번.
00:43:10자.
00:43:10아, 하하하하.
00:43:12하하하하.
00:43:13자, 치얼스.
00:43:15감사합니다.
00:43:17치얼스.
00:43:19치얼스.
00:43:26치얼스.
00:43:27치얼스는.
00:43:28아휴.
00:43:36어, 퇴직금은 일시금보다 연금으로 받으시는 게 절세에 유리하실 텐데.
00:43:42해지해 주세요.
00:43:43네.
00:43:44저, 신용대출을 좀 받고 싶은데.
00:43:46아, 신용대출.
00:43:49그러면 이거 하나 작성 부탁드릴게요.
00:43:51네.
00:43:52티얼스.
00:43:58네.
00:44:00아휴.
00:44:01나이스.
00:44:07여기서부터 느린 느리코로도 3분대 좋았어.
00:44:12너도 거밍순.
00:44:25천금 입금 확인했습니다.
00:44:27감사합니다.
00:44:36안녕하세요.
00:44:38요즘요?
00:44:40뭐 그냥 조그마한 건물 하나 관리하고 있습니다.
00:44:43월세요?
00:44:44월세가 월천 정도 합니다.
00:44:47용돈 벌이죠, 뭐.
00:45:06그동안 즐거웠다.
00:45:09잘 있어라.
00:45:13너 모자야.
00:45:15저 모자야.
00:45:21아니, 저 모자야.
00:45:43레디, 액션!
00:45:50아버지!
00:45:53아버지, 이 돈...
00:45:55너 아빠한테 거짓말했지?
00:45:58이 자식이 마냥 어디 아빠를 속이려고 하고 있어, 어?
00:46:02너 그게 효도인 줄 알아, 어?
00:46:11죄송합니다.
00:46:11너 아빠가 그렇게 능력이 없어 보여?
00:46:14삼촌이 뭐야, 자식이 사기를 당했는데 30억도 갚아줄 수 있는 게 아빠지, 어?
00:46:20사내 자식이 돈 몇 푼에 끙끙거리고.
00:46:23너 벌써부터 그러면 큰 사람 못 돼, 어?
00:46:26감사합니다, 아버지.
00:46:28이제 괜찮아진 거지?
00:46:30네.
00:46:30그래, 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어?
00:46:33뭐 파괴인가 질투인가 그 대표 인제 정리하고 학교 열심히 다녀라, 응?
00:46:38정 안 내키면 군대라도 빨리 가던가 가서 뭐 공부 좀 더 열심히 해가지고 좀 더 좋은 대학 가던가, 어?
00:46:48응?
00:46:53아무튼 무슨 일 생기면 아빠한테 바로 연락하고, 어?
00:46:57어?
00:46:57개표가!
00:47:10어?
00:47:30여보세요?
00:47:31네, 사장님.
00:47:32잘 지내셨죠?
00:47:33상가 계약 문의가 들어와서 전화드렸습니다.
00:47:36아, 예.
00:47:37뭐, 어디예요?
00:47:38토스트 가게인데요.
00:47:41토스...
00:47:41토스트 가게?
00:47:42토스트요?
00:47:42사장님, 이게 카페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00:47:44요즘 같은 불관계엔 사람들이 가성비 좋은 음식을 찾거든요.
00:47:48아, 근데 매장이 그렇게 넓은데...
00:47:51토스트...
00:47:51뭐, 애들이나 먹는 거 아닌가?
00:47:53아니에요.
00:47:54요새는 직장인들도 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습니다.
00:47:56이게 뭐, 통일도 있고, 피곤용도 있고 그래가지고요.
00:47:59아, 그래도 처음이랑 얘기가 너무 다르시니까...
00:48:02전 그러시면 카페 쪽으로 더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00:48:04뭐, 당장 수익이 급하신 게 아니면요.
00:48:08아버지, 저 잠깐 나가다 올게요.
00:48:10아, 잠시만요.
00:48:10야, 수김아.
00:48:11네?
00:48:12너 최근에 토스트 언제 먹었어?
00:48:14네?
00:48:14토스트, 토스트, 먹는 토스트.
00:48:16토스트?
00:48:17어, 글쎄요.
00:48:18아버지, 저 급해가지고...
00:48:19잠시만요.
00:48:20야, 수김아.
00:48:23야, 저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
00:48:25네, 아버지, 죄송해요.
00:48:26금방 다녀올게요.
00:48:28아, 예, 예.
00:48:30아, 근데...
00:48:31아무리 생각해도 카페가 나은 거...
00:48:33네, 사장님.
00:48:34지금 사장님 가게만 공실이거든요.
00:48:37이게 계속되면 좀 모양새가 어떨까 싶어요.
00:48:41사장님, 말이 토스트지 대형 프랜차이즈입니다.
00:48:44월세 900은 맞춰준다 했고요.
00:48:48뭐, 보증금은요?
00:48:492000이요.
00:48:522000이면 보증금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00:48:54아니에요, 사장님.
00:48:55요새는 월세 높게 받고 보증금 낮춰받는 게 트렌드입니다.
00:48:59음...
00:49:00어떠실까요?
00:49:01좀 뭐든 상관없습니다.
00:49:02사장님, 결정하시죠.
00:49:16네, 알겠습니다.
00:49:17계약하시죠.
00:49:18네.
00:49:19그럼 지금 바로 가계약금 싸드릴 거고요.
00:49:21계약서 준비해놓겠습니다.
00:49:22네, 알겠습니다.
00:49:24네.
00:49:26그래.
00:49:28그래.
00:49:29나쁘지 않아.
00:49:30나쁘지 않아.
00:49:32자.
00:49:34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00:49:49기사님, 인천공항 맞죠?
00:49:51네.
00:49:51빨리 좀 가주세요.
00:49:52네.
00:49:58여보세요?
00:49:59미안해, 한나야.
00:50:00가지 마, 미국.
00:50:02뭐?
00:50:04제발, 제발 가지 마.
00:50:06나 아버지한테 투자도 받았어.
00:50:08그래서 이제 내 마음에 모든 상념, 잡념, 뽀뽀 다 지워버리고 나 맘 정했어. 너야.
00:50:21감사합니다.
00:50:22고맙습니다.
00:50:33고맙습니다.
00:50:35고맙습니다.
00:50:45고맙습니다.
00:50:46고맙습니다.
00:50:48그냥 미리 해둔 건데.
00:50:50아직 표 예약도 안 했어.
00:50:54그래서 뭐 어떻게, 나 미국 가지 말라고?
00:51:00간다.
00:51:07가지마.
00:51:15미안해.
00:51:17나도.
00:51:19이거 판돈으로 맥주 닭 한 잔만 하러 갈까?
00:51:25가자.
00:51:32자, 사장님들 보시면 여기랑 여기 그리고 여기에 서명해 주시면 됩니다.
00:51:43저희 본사에서도 상권 참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00:51:47맞아요.
00:51:49사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00:51:50저희 진짜 잘해볼게요.
00:51:52저희도 잘 부탁드립니다.
00:51:54네.
00:51:56그러면 서로 교환해 주시고 똑같이 한 번씩만 더 해 주시면 됩니다.
00:52:01네.
00:52:02네.
00:52:05네.
00:52:07네.
00:52:18네.
00:52:33네.
00:52:34네.
00:52:36네.
00:52:36네.
00:52:37네.
00:52:37네.
00:52:39네.
00:52:44네.
00:52:45네.
00:52:53네.
00:52:54그 병원들 입점 확정됐다고 들었는데 언제쯤 들어오는지 아세요?
00:53:00그건 잘 모르겠는데.
00:53:03아, 저기 2층에 어디 하나는 진료 시작한 것 같은데?
00:53:08아, 그래요?
00:53:09무슨 병원이더라 그게?
00:53:11그, 연락처 놓고 가세요.
00:53:13거기 1층에 들어갈 사람 좀 찾아봐드릴게요.
00:53:15아, 전 이미 계약했습니다.
00:53:18아, 아하.
00:53:21네.
00:53:22네, 네, 수고하세요.
00:53:23네, 네.
00:53:57네, 혈색소가 15점이면 높은 거야가지고요.
00:54:02내가 어떻게 알아.
00:54:04오케이.
00:54:05제가, 네, 설명드릴게요.
00:54:07아...
00:54:08아주 양호하십니다.
00:54:10아, 감사합니다.
00:54:13아...
00:54:14야, 괜찮다고 했잖아.
00:54:16네, 뭐 심폐기능 골밀도 혈압 수치도 매우 양호하고 정상이고요.
00:54:21특히 심폐기능은 동력매 대비 대단히 우수한 수준이다.
00:54:26하...
00:54:26내가 최근에 무산소 전력 집주 좀 좀 꾸준히 했습니다.
00:54:31언제?
00:54:31공장에서 뭐.
00:54:33있어, 아무튼.
00:54:34네, 간수치도 정상, 콜레스테롤도 정상.
00:54:37야, 이건 뭐 오히려 술을 좀 드셔야 되겠는데.
00:54:41그렇지.
00:54:41생식기능도 아주 왕성하세요.
00:54:44정자순환 운동성 형태.
00:54:47아이고, 모두 훌륭하네요.
00:54:49뭐, 정자 한번 나가볼까요?
00:54:51그만하십니까?
00:54:53근데 이제 스트레스 지수가 좀 높은 수준인데 회살이 많이 바쁘시죠?
00:55:00네, 얼마 전에 퇴사했습니다.
00:55:02아, 뭐 그럼 금방 좋아지시겠네.
00:55:05이렇게 운동 꾸준히 하시면서 유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55:08네, 신체 나이는 몇 살로 나왔나요?
00:55:12아, 신체 나이요.
00:55:17마흔 한 살이네요.
00:55:19사하나, 사하나!
00:55:20정자왕!
00:55:21어, 뭐?
00:55:23야, 신체 나이 마흔 한 살이 되잖아.
00:55:26당신 연하나 하고 사는 거야.
00:55:29알았어, 알았어.
00:55:30낙수야, 그러니까 건강할 때 빨리 일 좀 찾아, 어?
00:55:34누나가 부탁한다, 알았지?
00:55:36네, 누나.
00:55:37어우, 징그러워.
00:55:40아, 뭐야, 그 웃음?
00:55:44하진아, 이따 저녁 때 외식 가자.
00:55:48아, 너 무슨 외식이야, 돈 아깝게.
00:55:50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00:55:52이런 날은 좋은 데 가서 기억에 인장을 찍어야 돼.
00:55:58내일 구했어?
00:56:01이따 얘기해줄게.
00:56:02아이, 똥팽이 아침부터 자꾸 전화지랴.
00:56:07좋은 소식이지?
00:56:10이따 말해줄게.
00:56:17간다.
00:56:19이따 봐.
00:56:20이따 봐.
00:56:20이따 봐.
00:56:28이따 봐.
00:56:29어서 오세요.
00:56:31좋은 아침입니다.
00:56:32네, 좋은 아침이에요.
00:56:40며칠째 계속 생각나서 보낸다.
00:56:42쓸데없는 생각하지 마라, 친구야.
00:56:46제발.
00:56:52상가 분양실장한테 전화 걸어줘.
00:56:55지금 가신 전화는 없는 번호입니다.
00:56:59다시 확인하신 후 걸어주십시오.
00:57:03상가 분양실장한테 전화 걸어줘.
00:57:06지금 가신 전화는 없는 번호입니다.
00:57:10다시 확인하신 후 걸어주십시오.
00:57:12핫, tö more
00:57:15검토사장한테 전화 걸어줘.
00:57:25여보세요?
00:57:27아, 예.
00:57:28아, 저 임대인인데요.
00:57:30그, 인테리어 언제쯤 시작하세요?
00:57:33아, 어쩌죠? 저 가게 못할 것 같은데.
00:57:37예?
00:57:38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00:57:40계약서까지 다 쓰시고.
00:57:42아 네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00:57:45아니 이제 와서 갑자기 그러시면
00:57:46아니 그럼 뭐 보증금은 어떡하구요
00:57:49네네 보증금 안 돌려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00:57:53여보세요 여보세요
00:58:02토스트 사장님한테 전화 걸어줘
00:58:26다음 타임까지 얼마 남았어요?
00:58:2815분 정도?
00:58:29사장님 제가 한 15분 밖에 시간이 안될 것 같은데
00:58:33그래도 혹시 괜찮으실까요?
00:58:34그럼 제가 한번 설명을 좀 빨리빨리 들어볼께요
00:58:35실장님
00:58:36아 나한테 시간 됐죠 아
00:58:38아니 지금 오고 계세요
00:58:39아니요 아니요 사장님이 이제 바로 다음 다음 타임이세요
00:58:42월급은 끊겨도 월세는 평생간다
00:58:45인근의 IT 대기업 신사업 들어오는 거 이거 지금 화가 나구요
00:58:48인근 아파트 단지 5만 세대 이거 지금 입주 거의 끝났고
00:58:51근데 부가세 포함은 990 정도니까 그냥 편하게 먹으면 월요일이
00:58:55천이라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00:59:07여기는요 전매 제한이 따로 없어요
00:59:09하루 피 사업 붙여서 근처 부동산을 내놓으시잖아요 그럼 수작돼요
00:59:14앉아서 사업 보시는 거예요 사업
00:59:19사실 5억 5천원 할인 받았더니 이게 진짜 다른 상가 분들한테 절대 아시면 안 됩니다
00:59:23저희 진짜 큰일 나요
00:59:26사장님만 특별 할인 받으신 거고
00:59:33다른 상가 분들 다 제가 주고 샀어요
00:59:40한 번 더 줄 os은 호수
00:59:49즉 즉 벅 좋은 상가 분들 15명
00:59:56해서 정말 큰일 났어My
00:59:56People tutajorters
00:59:574 File tôi��urate
00:59:57My people
00:59:58B害
01:00:01아이고, 또 없었네.
01:00:04저기 건너편 상가 무슨 일 났어요?
01:00:08상가?
01:00:08아, 망진프라자.
01:00:11지난주에 그 방송국 어디 가서 막 찍어가던데?
01:00:14그거 보고 왔나 보다.
01:00:15한 3억에도 팔릴까?
01:00:17약간 상가를 막 10미터씩 받고 팔았다면서.
01:00:20아니, 사장님도 10억씩 주고 산 건 아니죠?
01:00:23아니, 여기가 도보 3분 역세권인데 3억이에요?
01:00:27아이고, 뭐라하노?
01:00:29지하철 자꾸 용기된 지가 언젠데?
01:00:32뭐가 다 내야지, 역세권이지.
01:00:34오셨던 모양이네.
01:00:36아유, 그래도 사장님은 어떻게 용케 이렇게 계약을 하셨네.
01:00:40전기수도세까지 대신 내주시는 거예요?
01:00:57오늘 저희 쿠폰이 빠졌습니다.
01:01:003분의 주소는 Oscar.
01:01:03추재 결과 분양 사무소 측은 진속한 계약을 유도하며 실제로는 허가가 낫지 않은 개발 계획과 하루 입청 동으로 정장대회로 이루어졌습니다.
01:01:41한글자막 by 한효정
01:02:12한글자막 by 한효정
01:02:41한글자막 by 한효정
01:02:53한글자막 by 한효정
01:03:05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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