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عملائي الأشباح - Episod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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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8Mira, te dadas mi estojo.
00:02:19Sí, miATESO, BAMPUR AQUADUDO.
00:02:22Tenerte tan bien, hiciste tan recienta tal.
00:02:23Nosotras, ¿vues?
00:02:26Te agradezこ Acho que te está bailando.
00:02:28Bien, ¿qué has connects?
00:02:31Está vendido yese?
00:02:36¿QU créer un jrés?
00:02:36Y deberíamos de otra vez.
00:02:37Cuando se on.
00:02:42Me aserstaré.
00:02:45Zoros sin SMS.
00:02:46Y destruye el problema.
00:02:52Se?
00:02:54다시于 a última hora.
00:02:55Hola, ¿lo al al enogeador se podrán mirar?
00:02:58Y ¿quéerkr�� tiene que este tipo de maniro igual Ooh.
00:03:03Hay alguien que puede que cambine cuando alguien le David hayaliada en esa sentido.
00:03:09Pero bien, vienes son los a mis pones.
00:03:11¡E?
00:03:13Mis parte del repaso de yo,
00:03:14esheuremente serait secret MSG.
00:03:17¿No Многу porque querís!
00:03:19¿Qué es usted? ¿Quieres sí?
00:03:21なar carpadas por nada porque...
00:03:21¿ij haces adonado o algo bueno, ¿en sí?
00:03:24¿Para Acto?
00:03:24¿ Grindo padre fiscal.
00:03:26C�� contó
00:03:44¿Cómo estáis aquí?
00:03:56¿Cómo estás?
00:03:58¿Podemos que estás enganchando?
00:04:00¡¿Cómo estás engojando?!
00:04:02¿Qué te es porque te psico bien?
00:04:05¿Qué te sientes?
00:04:08¿Has visto?
00:04:09Estábamos de negocio.
00:04:09¿Qué?
00:04:10¿Qué le hais en cuenta?
00:04:21¿Qué le hais en cuenta?
00:04:24¿Qué le hais en cuenta?
00:04:25¿Qué le hais en cuenta?
00:04:25¿Te dejo que pasas cierto?
00:04:26¿Por él, tú?
00:04:29¿Te okayan, tú?
00:04:30¿Qué tal es?
00:04:37¿Qué tal es?
00:04:39¿Qué tal no se ha hecho?
00:04:43¿Kes qué tal?
00:04:48¿Qué tal es lo mejor?
00:04:49¿Qué tal, hombre?
00:04:49¿Qué tal?
00:04:50¿Qué tal, tic?
00:04:50¿Abra de vez?
00:04:51¿Qué tal?
00:04:53¡Sobre, no tenemos que traer!
00:04:55¿Por qué?
00:04:55¿No te dijes que encerrado?
00:04:59¿Te dice?
00:04:59¿Tienes que encerrado?
00:05:09¿Qué pasa?
00:05:30¿Dónde estátos?
00:05:31Dene, estáis.
00:05:32¿Dónde estáis?
00:05:35¿Dónde estáis?
00:05:37Eso es lo mejor.
00:05:39¿De dónde estáis?
00:05:39¿De qué?
00:05:40¿Cómo lo digo?
00:05:41¿Dónde estáis?
00:05:46No, no.
00:05:52No, no estáis.
00:05:55¿ gesund?
00:05:55¿Qué es lo que nos danno?
00:05:56¿Qué es lo que nos dició?
00:05:58¿Qué pasa?
00:06:02¿Qué pasa?
00:06:04¿No? ¿Qué pasa?
00:06:06¿No? ¿Qué pasa?
00:06:07¿Mala, te muero?
00:06:08¿Esta tiene sentido?
00:06:11¿Tiene que chico?
00:06:12¿No? ¿Esta tiene?
00:06:22¿Esta tiene?
00:06:24¿Cal sitio más?
00:06:26¿Qué pasa?
00:06:27Ya, te lo sé.
00:06:27Ya, te lo sé.
00:06:28Ya, te lo sé.
00:06:30Ya, te lo sé.
00:06:31¿Qué pasa?
00:06:42¿Qué pasa?
00:06:42Aún es algo, chico.
00:06:43¿Cómo está yo, mi chico?
00:06:52¿Qué pasa?
00:06:52¡Aaah, mi chico, mi chico!
00:06:54¡Ay, ¿uye, qué soy?
00:06:57¡Aaah, si!
00:06:57¿Aaah, mi chico, ¿qué es lo?
00:07:00¡Aaah, ¿aah, mi chico?
00:07:02No, ¡ah, mi chico, dime.
00:07:04¡Aah, mi chico!
00:07:05¡No!
00:07:05¡Ahí, papá sí que te lo sabes!
00:07:11¿Qué pasa conmigo?
00:07:15¿Qué pasa conmigo?
00:07:19¿Qué pasa conmigo?
00:07:21¿Apuntos?
00:07:21¿No se han ido a la conmigo?
00:07:28¿Ap...
00:07:28No se han ido a la de las familias.
00:07:36¿Qué opinas?
00:07:38¿Qué opinas que yo intento hacer?
00:07:45¿Qué opinas?
00:07:52¿Puedo decir algo que no te falta, que nada?
00:07:55¿Qué opinas?
00:07:56¿Qué opinas, quiero decirte?
00:07:58¿Qué opinas?
00:07:59¿Qué opinas?
00:08:00¿Qué opinas?
00:08:01¿Qué opinas?
00:08:01¿Qué opinas?
00:08:03Adelante...
00:08:03Sí, sí.
00:08:06No, sí, sí.
00:08:10No, sí, sí.
00:08:13Sí, sí.
00:08:18No, no, no, no, no, no, no.
00:08:40엄마.
00:08:41아유, 혼자 뭘 그렇게 궁시랑 대고 있어.
00:08:45정신 나간 애처럼.
00:08:47나와서 밥 먹어.
00:08:49알았어.
00:08:55오늘따라 얘까지 이상하네.
00:08:58아유, 지말.
00:09:04찬란한 진리에 횃불로 피들고서
00:09:16온누리를 비치는 지성의 전당.
00:09:29죽은 사람?
00:09:30응.
00:09:32엄마 아는 사람 중에 최근에 돌아가신 분 없나 해서.
00:09:37있지.
00:09:39불쌍한 영숙이 언니.
00:09:43성함이 영숙 언니야?
00:09:52그 분 맞지?
00:09:53키 작고, 왜소하시고, 짧은 머리에 눈 크시고, 코 옆에 첨나신 분.
00:09:59네가 어떻게 알아?
00:10:00넌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00:10:04아, 아 왜?
00:10:05엄마 날대분들 다 뭐.
00:10:06왜소하고, 눈 크고, 머리 짧고.
00:10:09엄마도 좀 있잖아.
00:10:14근데 어떻게 아는 사인데?
00:10:17엄마 직장 없냐.
00:10:21아유, 근데 갑자기 그런 건 왜 물어?
00:10:24아, 그 아는 친구 한 놈이 자기 엄마 친구분들 한두 분씩 돌아가시니까 많이 외로워하신다고.
00:10:32엄마한테 좀 신경 좀 쓰라나, 뭐라나.
00:10:35아유.
00:10:37너 친구 없잖아.
00:10:39있거든.
00:10:46많이 가까웠던 사이요?
00:10:48엄마한테 무슨 원한 같은 건 없을 것 같고.
00:10:54엄마랑 무슨 사연이 있나?
00:10:57사연이야, 많지.
00:11:00같이 일한 지 10년도 넘었는데.
00:11:02어, 그래?
00:11:06근데 왜 돌아가셨어?
00:11:09학교에서 무슨 사고라도 당하셨나?
00:11:11무슨.
00:11:13심장마비로 죽었지.
00:11:16심장마비?
00:11:16응.
00:11:18아, 심장 그런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출근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고.
00:11:24무슨 일인가 싶어서 집에 가봤더니 글쎄 책상에 엎드린 채 죽어있더라고.
00:11:32엄마가 발견했구나.
00:11:34많이 놀랐겠네.
00:11:36아유, 지금도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00:11:42밤새 안녕이라더니 참.
00:11:47저 강아지도 영숙 언니가 혼자 키우던 애인데 언니 죽고 나서 딱히 봐줄 사람이 없고 해서 내가 데리고 왔지.
00:11:57너희 아버지도 강아지 좋아하니까 쟤도 덜 외로울 테고.
00:12:05애가 좀 이상하긴 해도 짖지도 않고 혼자 잘 놀아.
00:12:11우리 뽀꼬 보고 싶다.
00:12:14사람 목숨 한순간이라더니.
00:12:18아, 어떻게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됐는지 몰라.
00:12:24너도 그러니까 엄마한테 좀 잘해.
00:12:27갑자기?
00:12:28나중에 엄마 죽고 나서 울고불고 후회하지 말고.
00:12:31에헤이.
00:12:32미쥬한테도 좀 잘하고.
00:12:34에휴, 좀.
00:12:35그래야 뽀꼬인지, 뽀꼬인지랑도 같이 합칠 거 아니야.
00:12:40언제까지 계속 그러고 살 거야?
00:12:42아, 왜 또 얘기가 갑자기 글로 흘러.
00:12:45에휴, 답답해서 그러지.
00:12:48저, 저, 저, 저.
00:12:50아이고, 그냥 발 안 먹고 다 골라놓은 것 좀 봐.
00:12:53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니?
00:12:56에휴.
00:12:57국 더 줘?
00:12:59아니, 나 다 먹었어.
00:13:00에휴.
00:13:02그래, 조금만 줘.
00:13:03그, 밥 빼고.
00:13:04너도 건강 좀 잘 챙겨.
00:13:08어째, 매번 볼 때마다 그냥 살이 더 빠지는 것 같아.
00:13:12응.
00:13:13혼자 산다고 대충 때우고 그러니까 그러지.
00:13:16에휴.
00:13:21남기지 말고 다 먹어.
00:13:24파국이네.
00:13:32너네 엄마가 세 달 전부터인가 격주로 토요일마다 아침 일찍 일어나가지고는 화장을 덕지덕지하고 안 입던 옷까지 챙겨 입고 나가는데.
00:13:48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우물 대면서 둘러대기는 하고.
00:13:54나는 밤낮없이 일하느라 어딜 가나 쫓아가볼 수도 없으니까 네가 대신 좀 알아봐 줘.
00:14:02아니,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지라 좀 알게.
00:14:07여자 씨.
00:14:10아유, 이게 뭐야, 이게.
00:14:11멋지네.
00:14:14가요.
00:14:15편안시에도 이렇게 예쁘던데.
00:14:20언니.
00:14:22의장님.
00:14:24의장님.
00:14:24정말 정말요.
00:14:32좋아아아 MARK Strawberryora.
00:14:34newman 도시�erer opportunity for me.
00:14:43으악 금요일 ta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aki trouvé.
00:14:46¡Gracias!
00:15:16제가 분명히 학교 격에 맞춰서 정장을 입고 오시라고 말씀드렸죠.
00:15:21네 정장 입고 왔습니다.
00:15:24아 뭡니까 뭐 묻히고 다니고 단추도 없고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만.
00:15:28어디서 묻었지.
00:15:30아니 제가 그렇게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 정도 성의밖에 안보이신다는 것 자체가
00:15:35일을 할 마음이 있는 분이냐 이거죠.
00:15:38아니죠 당연히.
00:15:40그러니까 사람들이 쓰레기나 치우는 미워완이라고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00:15:52¡Gracias!
00:15:56¡Gracias!
00:16:23이 시간 이후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자동 실격입니다.
00:16:28조금만 더 눌러주십시오.
00:16:32다 됐습니까?
00:16:34그럼 정기교양 테스트 시작하겠습니다.
00:16:37저기요.
00:16:39입문대 박건용 씨가 어제 남편이 입원을 해가지고요.
00:16:43밤새 병간호하고 출발하시느라 조금 늦는다고 연락 왔는데요.
00:16:53우리는, 우리는 최고 명문대학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로서
00:16:59그에 걸맞는 마음가짐, 몸가짐, 생활습관, 그리고 인격적 소양 반드시 갖춰야 한다.
00:17:07라고 제가 여러분들께 누차 말씀드린 것 같은데 기억하시죠?
00:17:143개월이 넘도록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교양 테스트에
00:17:20이유여하 불참하거나 지각하는 분들은 이 지식의 상하탄, 지성의 전당에서 일할 자격이 없는 분들이다.
00:17:30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0:17:34동의하십니까?
00:17:40동의하시는 걸로 알고.
00:17:42자, 그럼 정기교양 테스트 시작하겠습니다.
00:17:46스크린 준비하세요.
00:17:48자, 시작.
00:18:02아주 쉬운 문제죠.
00:18:04기본이죠 뭐, 이제.
00:18:13고개 뒤로 돌리지 마시고요.
00:18:15뭐하십니까?
00:18:18자, 마무리하십시오.
00:18:21다음 문제 넘어갑니다.
00:18:24H, U, D, L.
00:18:27무엇의 약자인지 쓰시오.
00:18:35여러분들 정말 선택된 분들이에요.
00:18:39좋은 직장 다니고 계신 거예요.
00:18:41평생교육원을 지금 공짜로 받고 계신 거잖아요.
00:18:45네.
00:18:46자, 시간 다 돼갑니다.
00:18:53자, 다음 문제 넘어갑니다.
00:19:21자, 시간 됐습니다.
00:19:23팽 그만 내려놓으세요.
00:19:24자, 팽들 내려놓으십시오.
00:19:27팽 내려놓으세요.
00:19:31채점을 진행할 겁니다.
00:19:34자, 꼼꼼하게 채점해 주세요.
00:19:37아이고.
00:19:44아이고.
00:19:46아이고.
00:19:46아니, 줘봐요, 줘봐요, 줘봐요, 줘봐요.
00:19:48김형수, 잠깐만 일어나 보세요.
00:19:51일어나 보세요.
00:19:55아이고.
00:19:57다 틀리셨네.
00:19:58아이고.
00:20:00이 정도면 이거 뭐 일하기 싫다는 거 아니에요, 그죠?
00:20:03아니, 그게 아니라요.
00:20:05저기, 제가 영어 같은 거, 한문 그런 것도 잘 모르고 그래가지고요.
00:20:13아, 그러니까요.
00:20:15그래서 우리가 시험 보는 거잖아요.
00:20:17모르시면 배우시라고.
00:20:19교내에 외국인 학생 교수들도 많고, 외국인을 위한 영어 안내판도 많은데, 간단한 안내판 정도는 읽으실 수 있으셔야죠, 그죠?
00:20:28응?
00:20:30Where is the Central Library?
00:20:33마담?
00:20:35Where is the Central Library?
00:20:39Oh my God.
00:20:42Central Library 중앙도서관 어딨냐?
00:20:44중앙도서관 어딨냐?
00:20:47아니, 뭘 알아야 뭐 손치라도 해줄 거 아니에요, 그죠?
00:20:5121세기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춰 나가실 생각을 하셔야지 참 답답하시네, 응?
00:20:56아니, 의무 교육도 안 받으셨어요?
00:21:02저기, 국민학교까지만.
00:21:04아이고, 언제쯤 국민학교 참.
00:21:07아무튼 낙제하셨으니까 경고.
00:21:09다음 시험에도 이런 식이면 우리 같이 일 못하는 거예요, 아시겠죠?
00:21:13앉아요, 앉아.
00:21:15앉아, 앉아.
00:21:16앉아, 앉아.
00:21:19잠깐 다시 일어나봐요.
00:21:24제가요, 웬만하면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응?
00:21:29아니, 시험 보러 올 때는 좀 교양 있게 입고 오시라고 제가 공지 드렸잖아요.
00:21:34근데 뭡니까, 옷이 이게 칙칙해가지고, 응?
00:21:37아니, 이럴 때도 좀 화사하고 엘레강스하게 입고 오면 좋잖아요.
00:21:40안 그래요?
00:21:43앉으세요.
00:21:44앉아요, 앉아요.
00:21:46저기요.
00:21:46앉아요.
00:21:50ip, 앉아요.
00:22:08denkt놀ologique
00:22:09내 맨을 명 Escape
00:22:10¡Ah!
00:22:28¡Ah!
00:22:33Ya, 문제 중에 말이야.
00:22:35HUDL이 뭔 뜻인지 너는 아냐?
00:22:37허들?
00:22:38그거 허들 아니야?
00:22:39난리가 할 뜻이 없는 거.
00:22:41한국 유니버시티 디지털 라이브러리.
00:22:44야, 그걸 누가 아냐?
00:22:45학부생도 모르겠구나.
00:22:48근데...
00:22:48그 영업문제 그렇게 많아서 누가 맞추기나 할까?
00:22:52노인네들 약한 걸로 뽑으라잖아.
00:22:54문제날 때마다 고치 아파 죽겠다, 나도.
00:22:57아니, 운영비 절감에 인원 축소를 했다고 해도
00:23:00너무 치사하다는 생각도 들고.
00:23:02야, 요즘 사람 함부로 자라면 난리 나잖아.
00:23:05어?
00:23:05실장이라고 뭐 토요일 날 미화원을 먹어놓고 시험 보고 싶겠냐?
00:23:09실장도 위에서 쪼니까.
00:23:11어?
00:23:11진개, 진해지 뭐.
00:23:13돈 진개, 진해.
00:23:14아니, 뭐.
00:23:14독인 개긴.
00:23:16좋은데?
00:23:17시험 문제로 낼까?
00:23:19다 될 것 같은데?
00:23:20아유, 진해.
00:23:26우리가 학생이야?
00:23:31아니, 너가 또 너무...
00:23:32그러니까.
00:23:34아유, 이러면 너무...
00:23:35엄마.
00:23:41네가 왜 여기 있냐?
00:23:49무슨 커피가 이렇게 맛있어?
00:23:52뭐 시킨 거야?
00:23:53아이스 블런드 바닐라 더블샵 마키아토.
00:23:56뭔 커피 이름이 이렇게 어려워.
00:23:59맛은 있다만.
00:24:01엄마 생전에 그런 거 안 마셔봤을 것 같아서 시켜봤는데.
00:24:04맛있다니, 다행이네.
00:24:06엄마 무시하지 마라.
00:24:07나 그런 것도 먹어봤어.
00:24:09뭐?
00:24:11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첼렉 레투.
00:24:16그리고 슈마트라 마운트 가당인가 뭔가도 먹어봤다.
00:24:22야, 우리 엄마 엄청 세련됐네.
00:24:26근데 누구랑?
00:24:29미주.
00:24:30미주?
00:24:32그래.
00:24:33예전에 미주랑 이런 데 몇 번 와봤지.
00:24:37아들은 생전 이런 데 안 데리고 올 거니까 자기랑 다니자고.
00:24:42걔가 그렇게 살갑고 속이 깊은 애인데.
00:24:46근데 별일이네.
00:24:49너랑 이런 커피숍에를 다 보고 참.
00:24:57왜 지금까지 말 안 했어?
00:25:02뭘?
00:25:03학교 시험.
00:25:05뭐 한다고 그런 얘기를 해, 창피하게.
00:25:09뭐가?
00:25:10뭐긴 다 창피하지.
00:25:13나이 먹고 안 잘리려고 이렇게 차려입고 대도 않는 시험도 보고.
00:25:18아니, 그런 걸 시키는 놈들이 창피해야지.
00:25:20그걸 왜 엄마가 창피해?
00:25:21엄마가 뭘 잘못했다고.
00:25:26그걸 말을 해야지.
00:25:28말을 안 하니까 오해하잖아.
00:25:30왜?
00:25:32무슨 오해?
00:25:34아니, 그건 중요한 건 아니고.
00:25:40왜?
00:25:42왜 어디 불편해?
00:25:45괜찮아.
00:25:46그냥 가끔 좀 속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질 때가 있어.
00:25:58그분 영숙 아줌마도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셨겠네.
00:26:04말해 뭐해.
00:26:09실장 선생님.
00:26:10왜 우리 여기 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
00:26:12실장 선생님.
00:26:13제가 하나 있는 딸은 일찍 죽고 사이는 연락이 끊겨서 이재준 선생님 손녀랑 둘이 살고 있어요.
00:26:23제가 청소 일이라도 못 하면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어요.
00:26:28아이고, 이거 어떡하나.
00:26:30아니, 근데 지금 저한테 이렇게 말씀을 하셔도 제가 뭐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요.
00:26:36근데 제가 기회는 많이 드렸잖아요, 그렇죠?
00:26:39봐봐요.
00:26:40한 번 낙제하시면 경고.
00:26:42두 번 낙제하시면 근무지 변경.
00:26:44세 번 낙제하면 뭐라 그랬어요?
00:26:46업무 지식 습득 불이행.
00:26:48이거 해고.
00:26:49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응?
00:26:51아니, 다른 분들한테 한번 물어봐요.
00:26:53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나, 응?
00:26:54저기 제가 누누이 얘기한 거 그거 다 기억하시죠, 어?
00:26:59아니, 기억하시잖아.
00:27:01그렇지, 그렇지.
00:27:03봐봐요.
00:27:04아, 그러셨나 봐.
00:27:07아니, 지금까지께 정말 해고하겠어 그렇게 생각하셨나 봐, 응?
00:27:11아니, 그러니까 기회를 드렸을 때 열심히 하셨어야지.
00:27:14지금 저한테 이렇게 하셔봐야 제가 뭐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는데, 뭐.
00:27:17그래도요, 실장님.
00:27:19이렇게 부탁드릴게요, 네?
00:27:22괜찮아, 일어나, 일어나.
00:27:25아우, 이 세상 선생님.
00:27:27아우, 이 세상 선생님.
00:27:28아우, 이 세상 선생님.
00:27:29아우, 이 세상 선생님.
00:27:29수고가 봐, 너.
00:27:31엘베가 있으면 뭐 해?
00:27:33쓰지도 못 하는 거.
00:27:34어후.
00:27:35조심히.
00:27:40남겨, 저게 몇 번째야, 아유 참.
00:27:51¡Ah!
00:27:54¡Ai!
00:27:55¡Oh!
00:27:55¡Esto ya está bien!
00:28:14¡Ah!
00:28:15¡ah!
00:28:15¡Ai!
00:28:15¡Ai!
00:28:15¡Ah!
00:28:15¡Ah!
00:28:15Ah, 박여사, ah, 언니.
00:28:17Dallin' 거 보니까 불안해서 못 살겠어.
00:28:22지난번에 땅 좀 맞아서 경고 먹었잖아.
00:28:27Ah, 근데 이제 머리가 굳어서 좀 전에 본 것도 금방 까먹는다.
00:28:33Ah, 잠깐만.
00:28:35우리 학교 총장님 이름은 명...
00:28:38하...
00:28:39아니, 뭐였는데?
00:28:41Ah, 나 금방 봤거든?
00:28:44명성만.
00:28:48명석하다, 명성만.
00:28:50그렇게 외우면 쉬워.
00:28:53나도 너무 안 외워져서 그렇게 외웠더니 외워지더라고.
00:28:57그러네.
00:28:57아우, 그렇게 외우면 되겠네.
00:29:00야, 역시 우리 은자가 명석하구만.
00:29:05그럼, 언니 이거 내가 도와줄게.
00:29:08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00:29:09아유, 됐어.
00:29:13명석하다, 명성만.
00:29:15명성만이 우리 학교,
00:29:17그 사장님, 김, 김, 김, 제, 제.
00:29:21학생회가 걸린 면도 1984년.
00:29:27역시 장근이 오빠가 명석하다니까.
00:29:30오빠가 뽑아준 예상문제 이번에도 몇 개나 나왔잖아.
00:29:35아, 딱따라.
00:29:37아, 딱따라, 딱따라.
00:29:40저기, 그런데 다음 번 시험에는 뭐가 나올 것 같아요?
00:29:47고맙습니다.
00:29:50나올 만한 게 하나 있긴 있는데.
00:29:53오빠.
00:29:56그러니까 입학식 그다음에 졸업식.
00:30:00총장 취임식 때 부르는 노래.
00:30:05노래?
00:30:05노래?
00:30:06노래?
00:30:07노래?
00:30:07어, 애국가.
00:30:08애국가?
00:30:08교가, 교가.
00:30:10이거 나온다에 한 표.
00:30:12교가?
00:30:13교가?
00:30:14교가?
00:30:14나, 교가 모르는데.
00:30:17아유, 누군들 알겠어.
00:30:19교가하는 사람이 어딨어, 미화훈이.
00:30:21그래서 내가 준비했습니다.
00:30:26아니, 가끔 이 오빠가 명석한 거는 불가살이요.
00:30:30미숙아, 불가살이.
00:31:03자, 이걸 내가 저기 단독방에 올려놓을 테니까 다 듣고 싹 외워.
00:31:09외워?
00:31:12언니, 알겠어?
00:31:14아이고, 머리야.
00:31:16새 불로 비둘고서.
00:31:21온 우리를 비추는 지성의 전담.
00:31:30아휴.
00:31:35언니, 오늘 안색이 영 안 좋네.
00:31:40잠을 못 자서 그래.
00:31:42왜?
00:31:42무슨 일 있어?
00:31:46내일 무리가 시험이잖아.
00:31:48그렇다고 잠을 못 자면 이 일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
00:31:53어렸을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명문대 갔을 텐데.
00:32:00지금 다니잖아.
00:32:04명문대.
00:32:11명문대.
00:32:20그런데 명문대 다니는 게 왜 이렇게 부끄럽냐, 은자야?
00:32:34명문대.
00:32:35커피 드실 분?
00:32:36나와, 나와, 나와.
00:32:37나도.
00:32:37그래, 우리 커피 한 잔 하자.
00:32:41예?
00:32:41뭐 왔어요?
00:32:46어, 언니.
00:32:47언니 왔어요?
00:32:48언니 없었어요?
00:32:49이리 와.
00:32:51명숙이 언니 오늘도 안 왔어?
00:32:53네, 그러게.
00:32:55오늘도 안 나오셨네.
00:32:56걱정되게.
00:32:58오늘이 3일째인가?
00:32:593일째야?
00:33:01끝나고 가봐야겠네.
00:33:05어쨌든 간에 문은 열어드리겠는데.
00:33:09정말 같이 일하시는 분 맞죠?
00:33:19언니.
00:33:27아유, 이게 뭔 냄새야?
00:33:33언니.
00:33:45언니.
00:33:51언니.
00:33:56언니.
00:33:59영숙이 언니.
00:34:01언니.
00:34:03이거 어떻게 했지?
00:34:05간다.
00:34:06언니.
00:34:08아저씨.
00:34:10언니.
00:34:11언니.
00:34:13언니.
00:34:13영숙이.
00:34:14영숙이.
00:34:14영숙이.
00:34:15아니, 이게.
00:34:17사람이 죽는 것 같아요.
00:34:19언니.
00:34:19빨리 좀 앉으세요.
00:34:20왜.
00:34:21왜.
00:34:22불쌍한 영숙이 언니.
00:34:28얼마나 힘들었을까?
00:34:30단순한 심장마비가 아니야.
00:34:33업무 과중에 업무와 관계없는 시험 스트레스까지.
00:34:39그런데 넌 영숙이 언니 일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
00:34:45아, 그게.
00:34:47제보.
00:34:48제보가 들어와서.
00:34:49제보?
00:34:51누가?
00:34:52있어.
00:34:54뭐 익명의 제보자.
00:34:58뭐 그렇다고 영숙이 언니는 이미 죽었는데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00:35:06해야지, 뭐라도.
00:35:09누가?
00:35:12네가?
00:35:13왜?
00:35:14안 그러면 내가 주제.
00:35:18아이.
00:35:20아이, 엄마 나 농우사잖아.
00:35:22그게 농우사가 할 일이니까.
00:35:28잠깐만.
00:35:31어, 처제.
00:35:33어, 근로계약서 자문?
00:35:35알았어.
00:35:37안 그래도 할 말도 있고.
00:35:38응.
00:35:39응.
00:35:41응.
00:35:42엄마 가자.
00:35:43벌써?
00:35:45예.
00:35:47아이, 참.
00:35:51아이, 뭐해.
00:35:53가자니까.
00:35:55아이, 아깝잖아.
00:35:56이거 비쌀 텐데.
00:35:58아이.
00:35:59어?
00:36:00피 마신 밤에 잠도 못 자는 양반이.
00:36:06아.
00:36:15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00:36:17학교에서 미화원들한테 왜 시험을 보게 하는 거죠?
00:36:20쪽팔리게 하려는 거지.
00:36:22그래서 스스로 그만두게 하려고.
00:36:24아니, 그러니까 굳이 왜.
00:36:27어?
00:36:27그냥 자르면 되지.
00:36:30아, 직고용이라서 안 되나?
00:36:33직고용이라고 해도 다 고용이 보장되는 건 아니야.
00:36:37직고용도 계약직은 계약 기간이 끝나면 언제든 해고할 수 있어.
00:36:412년이 넘으면 정년을 보장해줘야 되는데 그것도 55세 이상 고령자한테는 적용이 안 돼.
00:36:47기간제법 제4조 예외상황이라.
00:36:50아, 그러면 사도 나름도?
00:36:53그렇지.
00:36:54엄마나 김영숙 아주머니나 사실 자르면 언제든 자를 수 있는 거지.
00:36:59아, 근데 왜?
00:37:00보는 눈들이 많으니까.
00:37:03무슨 보는 눈?
00:37:04그 몇 년 전에 대학교 청소노동자들 싹 다 정리하려고 했다가 난리 난 적 있었잖아.
00:37:10어.
00:37:11그때 노동자들 대표하시던 분이 국회의원도 되고 해서 사람들 관심이 좀 많아.
00:37:18대가리들 굴렸구만.
00:37:20동정표 받아서 말라면 골치 아프니까 제 발로 나가게 할 방법으로 시험을 치는 거야.
00:37:24뭐라고 말랐을 때 구실도 좋잖아.
00:37:26우리는 미화원들의 교양을 위해 시험을 받습니다.
00:37:29미화원들의 지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일을 쓰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00:37:32야, 그런 거라면 진짜 순 변태들인데?
00:37:35변태 중에서도 제일 무섭다는 배운 변태야.
00:37:39대단하다, 진짜.
00:37:45왜, 왜, 왜, 왜?
00:37:48생각할수록 열받으니까 그러지.
00:37:51어휴.
00:37:52깜짝이야, 씨.
00:37:54넌 또 해.
00:37:56저도요.
00:37:57희주가 열받은 거 보니까 더 열받아요.
00:37:59그래, 야, 우리 둘이 이렇게 열받는데 형부는.
00:38:02형부는 얼마나 속상하겠냐.
00:38:04그러니까.
00:38:05흥분들 가라앉히고 우리 방법을 좀 생각해보자.
00:38:24아저씨.
00:38:27뭐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00:38:29요즘 제일 핫한 맥주예요.
00:38:32아니, 뭐 지난번에 치기 갔을 때 도와주신 적도 있고 뭐 그래서.
00:38:37야.
00:38:39내가 아저씨보다는 형에 좀 더 가깝지 않냐?
00:38:42이래 봬도 동안이라는 소리 꽤 듣는데.
00:38:46근데 내가 너한테 이런 거 얻어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00:38:49아니, 그냥 드세요.
00:38:51취업 턱이에요.
00:38:53취업했어?
00:38:55네.
00:38:56며칠 전에 최종 면자 합격하고 어제 채용 전 건강검진도 받고 왔어요.
00:39:01이야.
00:39:02여기도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00:39:04야, 잘됐다, 어?
00:39:06축하한다.
00:39:08이야.
00:39:16이거 시원하고 맛있네, 어?
00:39:19아니, 네가 사줬는데 이 정도 리액션을 해야지.
00:39:22야, 근데 내가 얻어먹을 게 아니라 축하주 한 잔 해야 되는데.
00:39:25퇴근 언제 해?
00:39:27아, 그게 오늘은 좀 힘들고 저 뭐 여기 근처 사니까 나중에 꼭 한 잔 사주세요.
00:39:32형.
00:39:35형.
00:39:36그래, 형 좋다.
00:39:39형이 치맥 사줄게.
00:39:40콜?
00:39:41치맥 좋자.
00:39:42한강에 완전 옛날 스타일 치킨집 있거든?
00:39:44거기에서 시원한 맥주랑.
00:39:46한강이요?
00:39:47뭐, 우리 둘이서?
00:39:50표정 뭐냐?
00:39:52임급동 안 봐?
00:39:53거기 요즘 핫플이야.
00:39:55저는 한 번도 안 가봐서 몰라요.
00:39:57안 가봤다니.
00:39:59여태 뭐하고 살았니?
00:40:01먹고 사느라 바빴죠.
00:40:03뭐, 알바하고 맨날.
00:40:07야, 그럼 첫 한강 치맥은 형이랑 하는 거다.
00:40:11오케이?
00:40:12야, 그럼 사무실하고 들어와.
00:40:14노무사 사무실은 갈 일 없는 게 좋은 거 아닌가?
00:40:17야, 누가 일 땜에 오래.
00:40:19어서 오세요.
00:40:20그, 치맥 약속 꼭 지켜요.
00:40:23오케이.
00:40:27김영숙 씨요.
00:40:29아, 예 기억하죠.
00:40:31예 기억해요.
00:40:33아, 그분이 평소에 지병도 있으셨다 그랬지?
00:40:36그치?
00:40:36그리고 워낙 고령이셨고.
00:40:38이제 댁에서 주무시다가 심장마비로 그렇게 돌아가셨다고.
00:40:44예, 들었습니다.
00:40:46아, 주무시다가요?
00:40:48예.
00:40:51안타깝지만 노인분들 그렇게 돌아가시는 거 흔한 일이기도 하고요.
00:40:56그렇죠?
00:40:57아까 지병이 있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지병이셨을까요?
00:41:13어, 아니 그거, 그것까지는 저희가 뭐 잘.
00:41:18아, 이제 저희 쪽하고 연락이 되는 가족분도 안 계셨고.
00:41:22그래서 뭐 자세한 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00:41:25아, 근데 뭐 그 연세 노인분들 중에 어디 한 군데 아프지 않은 분 뭐 계실까 모르겠네요.
00:41:31그렇죠?
00:41:32어.
00:41:33근데 그건 왜요?
00:41:35그냥 주무시다가 돌아가신 게 아니라 시험 공부를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00:41:40학교에서 미워하는 분들께 보게 하는 시험이에요.
00:41:43시험이요?
00:41:44그 시험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00:41:48시험 성적으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셨다고.
00:41:56하...
00:41:57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00:42:02아, 시험?
00:42:05아...
00:42:06그래요, 그래요.
00:42:07자, 그 시험이라는 거는 이제 직무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치른 거고요.
00:42:16그 직무 교육에 만족해하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00:42:20명문대에서 일하시는 만큼 교양과 지식을 얻는다는 데 자부심도 느끼시고.
00:42:26크...
00:42:26역시 명문대라 다르네요.
00:42:28미워원분들 교양과 지식까지 신경 써주시고.
00:42:30그럼요.
00:42:31당연하죠.
00:42:33아니, 미워원분들도 엄연히 우리 학교 구성원들이신데요.
00:42:38그런데 명문대에서는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 시험으로 직무 교육을 하시나 봐요.
00:42:44미워원분들께서 왜 그런 시험을 치러야 되는 거죠?
00:42:47그냥 직종에 맞는 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00:42:51그분들한테는 그 이상한 시험이 심각한 모욕감을 줄 수 있는 행위고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00:42:59이런 명문대에 근무하시는 분께서?
00:43:04커피 드세요.
00:43:06그리고 시험에서 낙제한 분은 해고까지 하셨는데 그건 명백한 부당 해고입니다.
00:43:14아니, 솔직히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듣고 와서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00:43:20그 명단 좀 가져와 봐요.
00:43:23아니, 도대체 누가 그런 얘기를 한 겁니까?
00:43:25그분 누구예요?
00:43:27그분하고 대질신문 한번 합시다, 어?
00:43:30명단 가져와 보라고.
00:43:33없으면 가서 가져오라고!
00:43:35아, 예.
00:43:35바로 가져오겠습니다.
00:43:37자, 자, 자.
00:43:37들어봐요.
00:43:38이거 사실 아니면 학교 측에서 이거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합니다, 예?
00:43:44누구예요, 그분?
00:43:45응?
00:43:54내가 저렇게 나루초 앓았다니까.
00:43:57화딱치네 죽겠네, 진짜.
00:43:58아이씨.
00:43:59아까 그 행정실장인가 본다.
00:44:02희주한테 쫀 거 봤어요?
00:44:03역시 우리 희주 카리스마.
00:44:05오늘 이 상황에도 참 헤멜다, 헤멜고.
00:44:08그게 또 제 매력 아니겠습니까?
00:44:11그럼 그냥 한 대 빼니까?
00:44:13아니야.
00:44:15아, 그나저나 쉽지 않겠는데.
00:44:19뭐, 걸고 넘어질 유가족도 없겠다.
00:44:21잘 넘어갔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한테 걸려든 이상 그게 쉽지 않지.
00:44:25그치.
00:44:26희주한테 한번 걸려들면 절대 못 빠져나오지.
00:44:29왜 저러.
00:44:30그럼 왜 그래?
00:44:32근데 이제 우리 뭐예요?
00:44:33어.
00:44:34유가족이 없으면 직장 동료분들 얘기부터 좀 들어봐야겠다.
00:44:39크아, 역시 우리 형님.
00:44:41그럼 어디부터 갈까요?
00:44:42각자 흩어져서 상황 파악 좀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만나서 얘기하자.
00:44:47오케이.
00:44:52아유, 누가 깨진 걸 이렇게 아무렇게나 진짜.
00:44:55아유, 참나.
00:44:57괜찮으시겠어요?
00:45:00이게 뭐라고.
00:45:05서른바늘도 넘게 보냈어.
00:45:07누가 깨진 거울을 그대로 놔더라고.
00:45:11깨진 것들 그냥 갖다 버리고.
00:45:13먹다 남은 커피나 음식물도 그냥 버려서.
00:45:16옷 버리는 일도 쎄고 쎄고.
00:45:20아유, 손도 그런데 좀 쉬시다 하시죠.
00:45:22아유, 쉬긴 할 일이 대상인데.
00:45:26늘 이렇게 바쁘세요?
00:45:27학생들 시험 기간에는 더 바빠.
00:45:30요새는 배달 음식도 많이 시켜먹어서 어찌나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00:45:35게다가 이 학교에는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도 많아.
00:45:41아니, 그럼 영숙 아주모님도 혼자서 쓰레기를 들고 여기까지 왔다 갔다 하셨겠네요.
00:45:48별 수 있어.
00:45:49하루에도 수십 번씩 계단으로 내리면서 이구지구 나르는 거지.
00:45:54그래서 여기 있는 사람들 우리 이제 관절성한 사람이 별로 없어.
00:46:01힘들었겠구나.
00:46:03장수일이 원래 다 그래.
00:46:05그거 못하면 이해를 못 해.
00:46:09아, 좀 도와드릴게요.
00:46:11가는 게 도와주는 거야.
00:46:13어휴가, 어휴가, 어휴가, 가.
00:46:14그럼 유리만 좀 놔.
00:46:16아니, 사람 좀, 한참.
00:46:18그냥 가라니까.
00:46:19알겠습니다.
00:46:20그럼 봉투만 좀 놔.
00:46:21알겠습니다.
00:46:24김영숙 여사님 돌아가시기 전에 어디 아픈 곳 없으셨죠?
00:46:27언니?
00:46:29글쎄.
00:46:30뭐 이 나이 먹고 어디 한 군데 안 아픈 사람이 있나.
00:46:34나도 심장이 많이 아파.
00:46:37아니, 그분이 돌아가신 데에는 과도한 업무,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니까요.
00:46:43그럼.
00:46:44어?
00:46:44안 죽고 살아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00:46:47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어딨어.
00:46:49내가 청소를 오래 해 봐서 아는데 이 정도 대우해 준 것도 찾기 어려워.
00:46:56어?
00:46:57언니 말이 마땅께.
00:46:59내가 전에 댕기던 데는 11개월마다 계약을 갱신해버렸어.
00:47:03소장 눈 밖이라도 나면 잘려본다께.
00:47:07아이고, 얼른 가.
00:47:09우리 청소할랑께.
00:47:10얼른, 얼른.
00:47:12아휴.
00:47:13아휴.
00:47:14아휴.
00:47:14자꾸 말 시켜가지고 일도 못하게 하고 그냥.
00:47:17얼른 가.
00:47:19언니, 아들 처제라고 그랬지.
00:47:21네.
00:47:21흥보이를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면 너무 많이 받아?
00:47:24뭐 아무래도 산재 일이 조사할 것도 좀 많고 혼자 하기는 어려워서 도와드리고 있어요.
00:47:31산재?
00:47:31영승 언니가 산재라는 거예요?
00:47:34아, 아직은 그렇다는 건 아닌데 가능성이 그래도 좀 있어 보여서요.
00:47:39김 여사님 심장마비라고 하지 않았나?
00:47:43심장마비도 산업재해가 되나?
00:47:46가능성이 있죠.
00:47:47왜냐하면 과로나 스트레스가 심장마비랑 연관성이 좀 크니까요.
00:47:52아...
00:47:54어, 큰 오빠.
00:47:55안녕하세요.
00:47:56앉아, 앉아.
00:47:58장근 오빠도 밥 먹어야지.
00:48:00어.
00:48:00아휴.
00:48:01언니, 제가 볼게요.
00:48:02장근 오빠 밥 보먹으로 거.
00:48:04예.
00:48:05아휴, 대성애, 정말 좋아.
00:48:07사도말은 두 분이서 친하신가 봐요, 그죠?
00:48:09응.
00:48:10우리 고향 사람.
00:48:12아...
00:48:13우리 할아버지의 둘째 부인의 셋째 아들의 오촌의 조카라든가.
00:48:20아휴, 여하튼 뭐, 먼 친척 벌 돼.
00:48:23아, 이 정도면 먼 친척 아니라 굉장히 먼데?
00:48:26아휴, 그 정도면 나비지 뭐.
00:48:29아휴, 근데 다들 식사는 주로 여기서 하세요?
00:48:33뭐 식당도 있고 그렇잖아요.
00:48:35우리 한 끼 식대가 3천 원인데 그 돈으로는 학생 식당 가서 라면도 못 사 먹어.
00:48:42그것도 그거지만 눈에 띄면 사람들이 싫어하거든.
00:48:48왜요?
00:48:50우린 유령이니까.
00:48:53유령이라뇨?
00:48:56있어도 있고.
00:48:58있는 게 아닌가.
00:48:58우리는 그냥 우리 일만 잘하고 되도록이면 사람 눈에 안 띄는 게 좋지.
00:49:10생각보다 근무 환경에 대해 불만이 많지는 않으시더라고요.
00:49:14그러게, 더 열악한 곳이 많아서 그런가.
00:49:18그래도 지금 보는 시험에 대해서는 다들 부당하다 느끼고 불만스러워질 텐데.
00:49:22근데 막말로 시험 보는 거 자체가 법적으로 걸리는 것도 아니야.
00:49:29그렇긴 하지.
00:49:30나 같으면 시험 0점 맞고 말겠다.
00:49:33와, 너 진짜 속 편해서 좋겠다.
00:49:36야.
00:49:38음...
00:49:39그거 좋겠다.
00:49:40에?
00:49:41아니, 형님.
00:49:42저라고 뭐 꼭 속 편하고.
00:49:44아니, 아니.
00:49:45너 말고 시험.
00:49:46거부하는 거야.
00:49:48거부?
00:49:48그래도 돼요?
00:49:49어.
00:49:49아니, 시험을 보는 게 불법이 아니면 시험을 안 보는 것도?
00:49:54불법이 아니네.
00:49:55그러네.
00:49:57네, 여보세요?
00:49:58장근희 삼촌 되시죠?
00:50:00아, 저 지난번에 뵀던 양연자 여사님 사돈 처녀 되거든요.
00:50:05네네네.
00:50:07아니, 그러니까 저기 저번에 그 양여사 아들이 왔었잖아.
00:50:11근데 그 양반이 무슨 할 말이 있더라고.
00:50:14같이 뭐 짜장면이나 한 그릇 하자고 하는데.
00:50:16뭐 갑자기 그냥 짜장면.
00:50:19우리 이거 정리하고.
00:50:20요 아래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자.
00:50:23어?
00:50:23아, 왜?
00:50:25우리 아들이 오늘 쏜대.
00:50:27그래, 그래.
00:50:28아니, 그런데 언니 아들이 우리한테 짜장면을 쏠까?
00:50:31언니 생일이 지났잖아.
00:50:33아유, 그런 건 아니고 우리 다 고생한다고.
00:50:37아, 어떡해.
00:50:37토시락 싸웠는데.
00:50:39아니, 언니 그건 나중에 먹으면 되지.
00:50:43나는 고백이요.
00:50:43괜찮은데, �raw технолог.
00:50:43아니, 그래.
00:50:45탕 수육도 먹어!
00:50:52안녕히 계세요.
00:50:53안녕히 계세요.
00:50:57안녕히 계세요.
00:51:00안녕히 계세요.
00:51:01감사합니다.ớt,
00:51:06이거 또 나쁜油ink
00:51:07또 봤다 ¿ 어?
00:51:08¿Qué es eso?
00:51:09¿Necesitamos qué decir?
00:51:13Entonces, ¿qué es lo que nos va a hacer?
00:51:15¿O no?
00:51:16¿Le haces esa esa?
00:51:17¿Es eso, no lo que hace?
00:51:19¿No?
00:51:20¿En qué?
00:51:21¿Me estás haciendo?
00:51:22¿Bueno?
00:51:23¿A mí lo hacemos?
00:51:23¿No?
00:51:24¿No?
00:51:24¿Qué es eso?
00:51:26¿No?
00:51:29¿No?
00:51:30¿No?
00:51:30¿No?
00:51:31Yo soy el señor de la señora.
00:51:36El señor de la señora.
00:51:42Cuando se le ha pasado,
00:51:47todos saben que el señor de la señora
00:51:50se quedó en la casa de la madre.
00:51:55Pero no sé si se quedó en la casa.
00:52:00Pero la razón es que todos los que están en el mundo se han sa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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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29No, que no, qué no.
00:52:30Eso es que no.
00:52:32Pero, no, no.
00:52:33Pero, no, no!
00:52:34Entonces, eso se habla.
00:52:38Pero, si, ¿no?
00:52:39Tiene que ver el caso.
00:52:39Pero no, no, en el caso de la historia.
00:52:41Ah, no, no, ni lo que nos escucha bien.
00:52:46¿No?
00:52:46Por qué seica en el caso, ¿no?
00:52:50Eso es lo que�o, en la persona, en la persona.
00:52:52Ah, ¿estas las cosas?
00:52:55Yo, pero no, ¿ahí no hay algún en cuenta?
00:52:57¿Ah, no?
00:52:57Cristina, ¿qué es eso,agua?
00:52:59¿Qué es esto?
00:52:59¿Qué es lo ha?
00:52:59P thioma, ¿qué es lo que era?
00:53:04¿Qué, no lo ha sup Centre?
00:53:05¿Estás parellido?
00:53:09Daraje, sí.
00:53:11Está claro que es algo que, está yo, está 마냥 una Beta.
00:53:14Es que 40, 40 además éste lo otro.
00:53:22¿Mat tabii, estás
00:53:24sólo aquí empiezas al día y dormir en pejo.
00:53:29No, no, no, no, no, no, no, no, no.
00:53:36미화원한테 이 정도 해주는 학교도 없어.
00:53:39자네들이 볼 때야 우리가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00:53:42아니요.
00:53:43우린 이런 거라도 해야 먹고살어.
00:53:46이거라도 가 뭐야, 이거라도 가.
00:53:48난 솔직히 우리 하는 일 너무 자랑스러워.
00:53:51내가 이 일 하면서 우리 애들 대학교 보내고 다 했어.
00:53:55맞어.
00:53:59아유, 진짜.
00:54:03내가 어지간하면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더 이상 못 듣고 있겠네.
00:54:10다들 좀 솔직해지자고.
00:54:13하루 종일 쓰레기 치워서 깨끗한 학교 만드는 거 좋지.
00:54:17그런데 그럼 뭐해?
00:54:20누가 알아줘?
00:54:22지나가는 학생들이 우리한테 인사라도 해?
00:54:26담배 피우는 거 좋으니까 꽁초라도 제대로 버리라고 해도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침까지 뱉어놓잖아요.
00:54:35그게 어디 사람한테 할 짓이냐고.
00:54:39아니, 아니 지금 그 얘기가 왜 나와 여기서?
00:54:43상관없는 것 같지만 같은 얘기잖아.
00:54:48사람이, 응?
00:54:50사람한테 하면 안 되는 짓을 당하면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내기는커녕 그 사람들 눈치나 보고.
00:54:59말도 안 되는 시험을 봐도 알겠다.
00:55:02낙제하면 해고다 해도 알겠다.
00:55:05그저 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00:55:10게다가 나랑 같이 똥찌꺼기 닦고 도시락 나눠 먹으면서 같이 고생한 사람이 죽었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알아는 봐야 될 거 아니에요.
00:55:25아무리 돈이 중요하고 일자리가 중요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00:55:35맞아.
00:55:38안 보이는 곳에서 순죽이고 조용히 청소나 하고 있으니까 우리를 무슨 로봇 청소기만도 못하게 여기는데 그랬다고 해서 우리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
00:55:50되지.
00:55:52맞습니다.
00:55:53그리고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건 이 시험 성적이 해고를 위한 구실로 이용된다는 점입니다.
00:55:59이건 부당한 일입니다.
00:56:01이건 명백한 갑질입니다.
00:56:03이런 시험은 거부하셔야 됩니다.
00:56:04여기서 중요한 건 여러분.
00:56:06누구에게나 부당한 건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거예요.
00:56:10여기서 솔직히 막 시험 보고 이러는 거 좋아하는 분 계세요?
00:56:13없지.
00:56:14나도 시험 보는 거 너무 너무 싫어.
00:56:17나 학교 다닐 때도 보기 싫었던 시험을 내가 이 노인 먹고 봐야 돼.
00:56:21맞아, 언니.
00:56:22맞아.
00:56:23그때 박 여사님 해고한 것도 좀 심했지.
00:56:26근데 우리라고 그렇게 안 되리라는 법이 있어?
00:56:32아무리 수당을 준다고 해도 쉬는 날 시험 보러 학교에 나오라는 것도 부당한 일이죠.
00:56:37야, 나 돈 받은 적 없는데.
00:56:39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00:56:40돈을 받을 수 있는 거였어?
00:56:43아니, 그럼요.
00:56:44업체 측에서 이 시험을 업무의 일환으로 봐서 강제로 전원 참석시키는 거라면 수당을 줘야 됩니다.
00:56:54그리고 휴일해야 하는 거니까 근로기지법 제56주의에서 1.5배로.
00:57:02지금까지 돈도 안 주고 휴일에 시험 보는 일을 시킨 겁니다.
00:57:07부당하게.
00:57:07그럼 우리가 뭘 해야 되는데?
00:57:19말을 하셔야죠.
00:57:23힘들면 힘들다.
00:57:25부당하면 부당하다.
00:57:27우리는 로봇도 유령도 아니다.
00:57:29살아있는 사람이다.
00:57:55누가 모였다고?
00:57:57미, 미, 미원들이 많이 모였는데요.
00:57:59아니, 그 양파들은 왜?
00:58:01그게 지금 상황 파악 중이어서.
00:58:02이거 아니지?
00:58:03일단 이성훈 동사님 바로 이쪽으로 오시기로 했거든요.
00:58:06잘했어, 잘했어.
00:58:08야, 뭐냐, 지금?
00:58:10김영숙 청소노동자를 죽음으로 본 비인권적 교양시험!
00:58:15중단하고 사고하라!
00:58:18부당 해결을 위한 교양시험!
00:58:21처리하고 중단하라!
00:58:25사과하고 중단하라!
00:58:26찍지 마, 찍지 마, 찍지 마.
00:58:28사과하고, 사과하고!
00:58:30그만, 그만, 그만, 조용!
00:58:31그만!
00:58:32이게 지금 무슨 상황입니까?
00:58:35아이고, 죄송합니다.
00:58:37참, 정말.
00:58:39지난번 면담 때 시험 철폐에 대한 말씀이 없으셔서
00:58:42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00:58:45단체 활동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00:58:48아, 그때 오셨던 농사분이시구나.
00:58:54아니, 신성한 대학교에서 우리 학생분들 다 지켜보고 있는데 이게 지금 무슨 행패입니까?
00:59:00신성한 대학에서 행패는 당신들이 부렸잖아.
00:59:03어?
00:59:03미화원들 해고시키려고 시험보게 하고 쪽주고!
00:59:06맞다, 맞아, 맞아!
00:59:08조용, 조용, 조용!
00:59:09당신들 우리 순진한 미화원분들 꼬득여서 얻으려는 게 도대체 뭡니까?
00:59:14이러시는 거 저분들한테 도움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해야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00:59:19지금 협박하시는 거예요?
00:59:22아이고, 참, 정말.
00:59:23비켜, 비켜.
00:59:25자, 여러분들 제 말 잘 들으세요.
00:59:29업무 시간에 이렇게 데모하시는 거 이거 업무 방해에 해당합니다, 업무 방해.
00:59:34자, 자, 자, 자, 여기 계신 분들 다 확인했고요.
00:59:40우리는, 우리는 내 규대로 하겠습니다, 내 규대로.
00:59:44해산들 하세요, 해산.
00:59:45해산!
00:59:51해산!
00:59:52아니, 정말.
00:59:55미화원이라!
00:59:57무시하지 마라!
00:59:59우리도 같은 사람이다!
01:00:08우리 동료를 죽음으로 내몬!
01:00:13비인권적 교양시험!
01:00:16철폐하고 사과하라!
01:00:20사과하라!
01:00:21비인권적 교양시험!
01:00:23중단하고 사과하라!
01:00:28다들 짜리고 싶어서 그러세요?
01:00:30돌아가세요, 얼른.
01:00:32잘라요.
01:00:33당신이 이분들이 짤 만한 권한이라도 있어요?
01:00:36잘한다!
01:00:37직고용이라서 괜찮은 줄 아시나 본데 아무리 직고용이라도 여러분 반이 55세 이상 노인이라서 저희가 재계약을 해 줘야지 먹고 사십니다.
01:00:47뭐?
01:00:48니들이 재계약을 해 줘야 이분들이 먹고 살아?
01:00:51기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01:00:52아유, 그렇게 억울하시면 나 같으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을 잘 보겠네요.
01:00:57아니, 까놓고 말해서!
01:01:01예?
01:01:01학교에서 해줄 만큼 해줬지 않습니까?
01:01:03예?
01:01:04용약 안 끼고 직고용해!
01:01:06편의를 싫어하고 휴게공학까지 마련해 주고!
01:01:09사람들이 말이야!
01:01:10호의가 계속 되니까 권리라고 착각을 한다니까!
01:01:12어?
01:01:13인마!
01:01:15이분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지금 니들이 호의를 하고 했냐?
01:01:19어?
01:01:20인마?
01:01:20당신 누구야?
01:01:22어?
01:01:22누군데 여기 선동실이야?
01:01:24나!
01:01:25민주시민이다 어쩔래!
01:01:27잘한다!
01:01:29배살 아세요!
01:01:33야, 여기 있는 사람들 싹 다 체제하고 이름 적어놔!
01:01:36알겠어?
01:01:37야, 이 사람들이 말이 아주 짜부다니까.
01:01:39아, 으악!
01:01:40아, 으악!
01:01:41뭐해!
01:01:43엄마!
01:01:44엄마!
01:01:45아, 이름만 이름 뭐예요?
01:01:47뭐야?
01:01:47저게?
01:01:47니 이름은 뭔데?
01:01:49야, 진짜 연식한 티 엄청 틀리네 진짜!
01:01:53아, 아, 이거 진짜 소화해!
01:02:01아, 일단 신청드려 하시고요!
01:02:03어?
01:02:03아, 뭐야!
01:02:04경찰 참아 분들!
01:02:06아, 으악!
01:02:06Adiós!
01:02:07¿Por qué?
01:02:09No hay huevos.
01:02:15Allí cosas.
01:02:18Todos hay首先.
01:02:34Seguro Ember
01:02:40No, no, no, no, no, no, no, no.
01:03:06No, no, no.
01:03:07No, no.
01:03:09우리 집회는 불법이 아닙니다.
01:03:11헌법 제21조 1항,
01:03:13모두 국민은 언론의 자유와 출판의 자유,
01:03:17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01:03:19우리 경찰 분들도 오셨는데,
01:03:22우리 여기 모인 이유를 더 큰 소리로 외칩시다.
01:03:25김영숙 청소노동자를 죽음으로 본,
01:03:28비일꽃적 교양시험,
01:03:30충전하라, 충전하라,
01:03:34충전하고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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