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올해 최고의 장거리 경주말을 가리는 YTN배 경마대회가 열립니다.
00:06잠시 뒤에 경주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00:11나경철 앵커
00:14저는 과천 경마공원 레처런파크 서울에 나와 있습니다.
00:20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말산업 발전을 위해서 한국마사회와 YTN이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는 YTN배 경주대회
00:29이제 2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00:32오늘 조금 전에 리포트로 보신 것처럼 봄이 실종된 듯한 덥게 느껴지는 그런 날씨인데요.
00:392000m 장거리 레이스로 펼쳐질 YTN배 경주 지금부터 생중계해 드리겠습니다.
00:45오늘 도움 말씀에 한국마사회 김주리방송위원 함께하겠습니다.
00:49어서 오십시오.
00:50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51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날씨가 정말 덥게 느껴질 만큼 비율이 많이 오른 그런 날씨인데
00:58이런 날씨가 말들이 경주를 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나요?
01:02경주음화들은 기본적으로 서늘한 날씨를 좋아합니다.
01:06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보다는 체온 조절이나 호흡 효율이 좋아지는 선선한 날씨에 안정적인 경주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요.
01:14실제로 겨울철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서 더 좋은 기록, 성적을 내는 말들이 꽤 많습니다.
01:19오늘 정도면 괜찮은 날씨입니다.
01:21오늘도 좋은 기록을 내는 말들이 있기를 기대하길 바라고요.
01:25오늘 상당히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은 분들이 많은데 이런 날씨 또 관람을 하기에도 좋은 날씨겠죠?
01:32네, 맞습니다.
01:33시야가 일단 멀리까지 확보가 되고요.
01:35맑은 날씨이기 때문에 팬분들께서 경주 관람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1:40오늘 레이스 잠시 뒤 3시 40분에 출발을 하게 됩니다.
01:45그럼 오늘 레이스에 앞서서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의 인사말을 함께 듣고 오겠습니다.
01:53안녕하십니까. 한국마사회 회장 우희종입니다.
01:58제25회 와이트앤벨을 위하여 발걸음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과 내외기빈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02:06와이트앤벨은 해마다 최우수 장거리 경주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으로써 국내 최고의 장거리 경주마들이 실력을 펼치는 의미 있는 대회입니다.
02:23경주마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지구력과 기수의 치밀한 전략이 어우러진 진정한 승부를 모두 함께 지켜봐 주십시오.
02:34앞으로도 경마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말과 국민이 함께 행복한 말산업을 키워나가겠습니다.
02:44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52우희종 회장의 인삿말 함께 하셨습니다.
02:56우희종 회장은 지난 2월에 새로 취임을 했고요.
02:58또 수의학과 교수 출신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해서 한국마사회를 잘 이끌어주길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03:06YTN배 경마 대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가 25회째를 맞이했는데요.
03:11어떤 대회인지 좀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시죠.
03:15YTN배는 2000년 광복절을 기념해서 특별 경주를 시작이 되었는데요.
03:20장거리 우수마를 가리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입니다.
03:24한국 경마에서 내로라 하는 걸출한 말들이 출전하는 만큼
03:27일반 시청자들께서도 오늘 이 경주로 한국 경마의 수준과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33네, 자 오늘도 경주마들이 어떤 경주를 펼칠지 어떤 레이스를 펼칠지 상당히 좀 기대가 되는데요.
03:41오늘 모두 10마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03:44오늘 경주의 관전 포인트를 좀 짚어주시죠.
03:48네, 먼저 일관문의 우승마였던 클린원이 빠지면서 아쉬움이 좀 있긴 하지만
03:53그래서 더욱 혼전이 예상이 되고 그에 못지않은 쟁쟁한 말들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03:58먼저 주요 말들을 좀 살펴보면 2024년, 2025년 YTN배 우승마 디펜딩 챔피언으로 글로벌 히트가 있고요.
04:076개월 만에 큰 무대에 복귀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04:13그리고 부산 경남의 현역 최고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스피드형
04:17그리고 서울 장거리 경주 간판 스타인 강풍마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습니다.
04:22또 여기에 직전 일관문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석세스 백화의 활약도 궁금해집니다.
04:28네, 이제 곧 경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관람객 여러분들이 환호를 보내주고 계시고요.
04:36또 상당히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4:39이제 경주마 10마리가 곧 게이트로 들어서게 되면 출발 소리와 함께 2000m 경주가 시작이 되는데요.
04:47방금 전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서울말 5마리 그리고 부산 경남 말 5마리가 이번에 출전을 하게 되죠.
04:56네, 소속 경마장으로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에서 5마리, 부산 경남에서 5마리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05:03최근 4년 연속 부산 경남의 말들이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과연 서울 대표마들이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탈환할 수 있을지도 눈여겨보시면 더욱
05:13흥미로운 경주 관전이 될 것 같습니다.
05:15서울말들이 오늘 경주에 상당히 좀 욕심을 내겠는데요.
05:19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아마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05:22지금 10마리의 말들이 속속 게이트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5:27이렇게 큰 경주에는 최대 16마리까지 출전할 수 있는데 오늘 YTN 배는 10마리가 출전을 합니다.
05:34그만큼 발생할 수 있는 변수의 폭이 좁다는 이야기고 바꿔 말하면 경주마들의 자신의 경주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데요.
05:41이제 곧 시작하겠습니다.
05:42모두 게이트로 들어왔고요.
05:432022년 제25회 YTN 배 10마리 말들이 모두 출발했습니다.
05:48네 10마리의 말들이 2000m 긴 호흡의 경주를 시작했습니다.
05:54능력이 있는 말들이기 때문에 크게 뒤처지는 말 없이 10마리의 말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요.
05:59가장 바깥쪽에 있는 보라색 모자를 쓰고 있는 부산의 석세스 백파와 안쪽에 있는 2번 배트 캡틴 이 두 마리가 초반 선두를
06:08이끌고 있습니다.
06:09이번 말 배트 캡틴이 지금 선두권을 형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투격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06:15그리고 분홍색 기수물을 쓴 박재희 기수와 함께하는 글로벌 히트 중위권 이내에서 전개를 해오고 마지막 4,500m를 남겨둔 시점에서 순위를 어느
06:25정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06:29첫 번째 곡선 코스를 지나고 있는 상황이고 이번에 이제 두 번째 직선 코스에 들어섰을 때 어떻게 순위가 바뀔지 기대가 되고
06:37있습니다.
06:38거리가 2000m입니다.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경주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06:46초반 출발을 잘 끊었던 이번 배트 캡틴이 계속해서 앞선을 장악을 하고 있고요.
06:51바깥쪽에 있는 9번 석세스 백화, 지난 1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거두면서 준우승을 거뒀던 말인데 이번 경주 아마 다크호스로 많은 관심을
07:01받고 있는 말 중에 한 말입니다.
07:02이제 두 번째 곡선 코스로 진입을 한 가운데 2번마 배트 캡틴과 9번마 석세스 백화가 지금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07:11글로벌 히트 안쪽에서 그 뒤쪽에서 경주를 펼치고 있는 4번 스피드 0의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07:17직전 1관문에서 4위를 기록했고 외곽으로 크게 돌면서 거리적인 손실이 있었는데 오늘은 안쪽 게이트에서 출발한 만큼 안쪽에서 경주를 전개하고 있네요.
07:28마지막 직선 코스에 진입을 했습니다.
07:31안쪽에 2번 배트 캡틴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바깥쪽에 있는 글로벌 히트 그리고 안쪽에 있는 석세스 백화 두 마리의 거리 차가
07:39좁혀지고 있고 여기에 4번 스피드 0까지 가세하기 시작합니다.
07:43이제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07:45네 과연 어떤 마리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안쪽에서 9번 석세스 백화가 우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07:55네 진겸기수의 석세스 백화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08:00지금 막판까지 지난해와 그리고 2년 전 우승자인 글로벌 히트가 계속해서 추격을 했거든요.
08:07그 추격을 따돌리고 결국은 9번마 석세스 백화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08:12네 정말 대단합니다.
08:15지난 1관문에서 3, 4선 정도에 있다가 직선주로에서 안쪽 추입을 시도했거든요.
08:21그 직전 경주에서 보여줬던 그 경주력을 다시 한번 재현을 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8:27네 사실 글로벌 히트 같은 경우는 지난해 경기에서도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크게 역전을 하면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는데
08:37올해는 약간은 좀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요.
08:40네 맞습니다.
08:41이 석세스 백화는 최정상급 경주마라고 하기에는 대진운에 따라서 경주 결과와 성적의 기복이 있는 편이었는데
08:49그런데 작년 8월 KL급 클래식 경주 때 보였던 그 기세
08:53그때 당시 글로벌 히트 스피드형 이런 말들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크게 이겼던 그 경주
08:59그 전성기를 다시 맞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공우적입니다.
09:02자 지금 석세스 백화가 우승을 차지를 했고 오늘 레이스 운영을 좀 어떻게 좀 바라보셨습니까?
09:08오늘 사실 이 경주 자체로 보면 24번의 경주 중에서 역대 경주 중에서 6세 이상의 말들이 우승한 건 4번밖에 없습니다.
09:19경주마 생애를 보면 빠르면 2세 보통 3세에 데뷔를 해서 6세 이상까지 최상의 전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09:26이번 경주도 마찬가지로 5살인 석세스 백화가 세대 교체를 좀 했다고 평가를 할 수 있겠고요.
09:35이런 말들이 아직까지 한국 경마 최상위 대회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이 참 놀랍고 좀 기특하기도 합니다.
09:43석세스 백화가 참 의미 있는 우승을 지금 차지한 상황이고요.
09:49지금 올 시즌 이 경마 대회 전망을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53네, 국내 경마 대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가 그랑쿠리입니다.
10:00글로벌 리트, 위너스맹, 은하치프 이런 말들이 YTN배 우승을 거쳐서 그랑쿠리까지 섭렵했던 말이거든요.
10:07그만큼 오늘 이 대회에서 활약했던 이 말들이 삼관문, 부산광역시장배, 그리고 하반기에 있을 국제대회 코리아컵, 대통령배, 그랑쿠리 같은 굵직한 대상 경주에서
10:18아마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10:20네, 그리고 이제 한국마사회에서는 말산업과 경마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을 하고 있는데 시크릿 웨이 투어가 시작됐다고 하더라고요.
10:30네, 맞습니다. 바로 어제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10:32시크릿 웨이 투어라는 말에서 알또 있듯이 일반 방문객이나 관람객들에게 공개가 되지 않은 경마공원의 숨은 공간을 탐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10:43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이 되고요. 경주마들이 지내는 마사시설이나 또 말수영장, 동물병원도 함께 투어해 볼 수 있습니다.
10:53정말 좋은 기회인 만큼 말들과 가까이서 교감해 볼 수 있는 이 기회에 가족분들, 친구분들, 또 연인과 함께 경마공원을 방문해 보시면
11:01좋을 것 같습니다.
11:02네, 날씨가 정말 좋으니까요. 가족 단위로 이곳 경마공원 함께 찾아보시는 걸 권유를 드리겠고요.
11:08제25회 YTN 경마대회 진겸기수가 곧비를 잡은 석세스 백파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11:16올해가 또 말의 해이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들도 힘찬 도약 그리고 값진 성취를 이루시길 바라면서 오늘 한국마사회 김주리 방송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1:28네, 감사합니다.
11:29지금까지 과천경마공원 레트럴파크 서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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