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배제고 야구부 선수들을 보호하라며 보수단체가 들고 일어났습니다.
00:08징계도 과하지만 근조 화안까지 보내는 건 인권 침해라는 겁니다.
00:18정치권도 연일 공방에 가세하면서 배제고 징계 사태는 진영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00:42배제고 총동창회는 거듭 사과한다면서도 후배들이 잘못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야구협회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00:52스포츠 경기에서 등장하는 혐오나 차별엔 세계적으로도 강력한 제재가 대세입니다.
01:00하지만 주체가 학생이라는 점에서 징계 이후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01:05필요하다면 고3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드래프트라던가 대입이 있기 때문에
01:11가처분 신청, 이 징계 효력을 잠시라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도 가능한 한 상황으로 보여서요.
01:19인터넷으로 퍼지는 기호학적 테러 수준의 혐오 밈은 이미 청소년 사이에서는 놀이처럼 번져 있습니다.
01:26알고도 따라하지만 몰라도 혐오에 가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01:31다시 본질로 돌아가 혐오 문화에 대한 대책부터 논의하는 게 진영 대결보다 시급해 보입니다.
01:38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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