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를 요구하면서 다시 호르무즈 해업 통제에 나섰습니다.
00:05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00:12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4이란이 미국의 해상봉쇄가 해제되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업 통제에 나섰는데요.
00:20트럼프 대통령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고요?
00:2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재봉쇄에 대해 미국을 협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30이란이 지난 47년 동안 해왔듯이 교묘하게 굴고는 있지만
00:34해군과 공군, 지도자도 없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해업 재봉쇄를 평가져라 했는데요.
00:41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먼저 들어보시죠.
00:56또 이란의 폭탄 테러로 수많은 미군 병사가 살해됐다며
01:00자신은 미국의 전 행정부와 달리 이란을 상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01:04이란은 살인을 저지르고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08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01:13중대한 지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01:16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1:33낙관적인 발언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발언 직후
01:36백악관에서 상황식 회의를 소집하고
01:39이란의 호르무즈 해압 재봉쇄와 유조성 공격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4이 악시오스는 제이디벤스 부통령과 마코르비오 국무장관,
01:48피트 에그세스 국방장관은 물론 스코 베산트 재무장관까지
01:51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56CNN은 휴전 시합 만료를 앞두고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02:01협상과 전투쟁의 가능성을 놓고 트럼프 대 행정부가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2:08미군이 호르무즈 해업이 아닌 곳에서도 이란과 연계되어 있는 선박 단속 확대에 나선다고요?
02:16미군은 며칠 안에 호르무즈 해업뿐 아니라 다른 영해에서도
02:20이란과 연계된 선박 납포에 나설 거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02:26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과 핵 프로그램 포기를 압박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02:32앞서 댄케인 미 합참 의장은 호르무즈 해업뿐 아니라 태평양 작전구역에서도
02:37이란의 지원 물자를 제공하려는 모든 선박을 단속할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2:42지난 16일의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3:02미 재무부는 지난 15일 이란에 대한 경제적 분노 작전을 발표하고
03:07이란의 석유를 해외로 판매하는 개인과 기업 선박에 대한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3:13미국의 이란 연계 선박 단속 확대는 이란뿐 아니라 이란 수출 원유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03:19중국에 대한 압박이라는 분석도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03:25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트럼프와의 논쟁에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죠.
03:33교황은 먼저 언론의 보도가 지금까지 정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는데요.
03:38앙골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교황은 지난 16일 소수의 폭군 때문에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다는
03:44자신의 설교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3:48그러면서도 트럼프와의 논쟁은 관심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03:52이 말 들어보시죠.
04:16앞서 레오 14세 교황은 전능에 대한 망상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04:21이란 전쟁의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04:24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을 향해 급진 좌파에 영압하지 말라며 저격한 뒤
04:29자신이 백악관에 없었다면 교황으로도 선출되지 못했을 거라고 비난하면서 설전이고 왔죠.
04:35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웠던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고
04:40트럼프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이란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04:44멜로니야말로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4:4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51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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