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제기했지만,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06여전히 협상에 대한 낙관론을 펼쳤지만, 곧바로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3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5아직 공식적인 협상 재개 소식은 없는데요.
00:18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죠.
00:23먼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00:26이란이 지난 47년 동안 해왔듯이 교묘하게 굴고는 있지만,
00:30해군과 공군, 지도자도 없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해협 재봉세를 평가절하했습니다.
00:37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0:52또 이란의 폭탄 테러로 수많은 미군 병사가 지금까지 살해됐다며,
00:57자신은 미국의 전 행정부와 달리 이란을 상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01:01이란은 살인을 저지르고 처벌을 피해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05또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01:10중대한 진전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2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1:29낙관적인 발언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발언 직후 백악관에서 상황실 회의를 소집하고,
01:35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세와 유조선 공격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0악시오스는 제이디 벤스 부통령과 마코르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01:45스코페선트 재무부 장관 등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50CNN은 휴전 시한 만료를 앞두고,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01:55협상과 전투 재개 가능성을 놓고 트럼프 행정부가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2:03이런 가운데 미군이 이란과 연계된 선박에 대한 단속을 확대한다라는 소식도 있죠?
02:11월스테이저얼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뿐 아니라 다른 공해에서도 이란과 연계된 선박 나포에 나설 거라고 보도했는데요.
02:19며칠 안에 이런 단속 작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02:22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프로그램 포기를 압박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는 게 이 신문의 분석입니다.
02:29앞서 댄케인 미 합참 의장은 호르무즈 해협뿐 아니라 태평양 작전 구역에서도 이란에 지원 물자를 제공하려는 모든 선박을 단속할 거라고 말했는데요.
02:39지난 16일 발언입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02:59미 재무부는 지난 15일 이란에 대한 경제적 분노 작전을 발표하고 이란의 석유를 해외 판매하는 개인과 기업, 선박에 대한 제재에 나서겠다고
03:09밝혔습니다.
03:10미국의 이란 연계 선박에 대한 단속 확대는 이란뿐 아니라 이란 수출 원유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압박이라는 분석도 현재
03:19나오고 있습니다.
03:22이란 전쟁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의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는데 교황의 발언이 있었다고요?
03:32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레오 14세 교황이 언론의 보도가 정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03:39이 앙골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교황은 지난 16일 소수의 폭군 때문에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다는 자신의 설교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게 아니라고
03:49설명했습니다.
03:50교황은 그러면서도 트럼프와의 논쟁은 관심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03:55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4:20트럼프 대통령의 교황은 전능에 대한 망상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란 전쟁의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04:27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교황을 향해 급진 좌파에 영합하지 말라면서 저격한 뒤 자신이 백악관에 없었다면 교황으로 선출되지 않았을 거라고 비난하면서 설전이
04:38오갔죠.
04:39조르자 멜로디 이탈리아 총리는 교황이 평화로 촉구하는 건 옳은 일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04:4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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