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차 종전협상에서 최대 쟁점은 핵문제였는데요.
00:04미국이 이란의 20년간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자
00:08이란은 최대 5년까지는 수용할 수 있다고 역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3김선중 기자입니다.
00:17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이 핵무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00:23그런 만큼 우라늄 농축을 영구적으로 포기하고 관련 물질도 해외 수입에 의존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00:32하지만 이란과 직접 얼굴을 맞댄 회담에서 농축 유예 기간을 20년으로 줄여 제한했습니다.
00:3920년이 지나면 이란이 원하는 만큼 농축할 수 있게 되는지 또 다른 제약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00:47미국은 경제 제재 완화라는 당근도 함께 던졌습니다.
01:0020년을 제시한 미국에 이란은 한자릿수를 고집했습니다.
01:05협상이 결렬된 뒤 다음 날에는 다시 최대 5년은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01:11다만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넘기라는 미국의 요구는 거부했습니다.
01:16대신 핵무기 제조에 사용할 수 없도록 상당히 희석하겠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01:33양측은 호르무즈 해업 개방을 놓고도 황행선을 달렸습니다.
01:381차 협상이 하루 만에 깨지긴 했지만 완전히 판을 접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01:44미국 CNN 방송은 트럼프 행정부가 2주 휴전 시한이 끝나기 전에 2차 대면 협상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55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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