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대전 무수동 일대에서 발견됐지만 소방구조대원과 대치한 지 약 8시간 만에 포위망을 뚫고 달아났습니다.
00:11어젯밤 10시 40분쯤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고,
00:15증거자는 전화로 먼저 상황을 설명한 뒤 영상을 촬영해 제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1이어 소방과 야생동물 전문가 등 구조인력 60여 명이 투입돼 마취총과 포획장비를 동원했지만,
00:28시야가 어둡고 늑구의 움직임이 빨라 마취총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3구조인력은 포위망을 뚫고 달아난 늑구가 인근 산기슬계에 숨어있는 것으로 보고,
00:37현재 드론을 이용한 위치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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