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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김혜린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이 47년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호르무즈 등 주요 의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렸지만, 양측은 다시 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언급을 해드렸는데 50년 가까이 돼서 고위급이 처음으로 만난 협상의 장이 열렸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협상이 이어졌다는 소식을 들어보면 양측 모두 의지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양욱]
당연히 종전 의지는 있죠. 15시간을 계속 얘기했으니까요. 물론 이란의 협상 스타일을 봤을 때는 여기서 별로 의미 있는 얘기 안 나왔을 겁니다. 거의 앞쪽에서 자기네들이 왜 부당한 공격을 당했나 길게 얘기하면서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게 이란의 협상 스타일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요지를 잡는 것만 해도 시간이 걸렸을 거다. 첫날에 그게 다 나왔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지는 분명히 있는데 정말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양측이 생각하는 종전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거예요. 서로가 제시하는 종전 조건들이 맞지 않는다는 얘기는 계속해 왔었고요. 미국 같은 경우는 가장 중요하게 항행을 재개하고 핵과 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으면 되는 거고. 이란은 체제를 보존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거기에다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배상이라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고 그다음에 해외에 묶여 있는 자산을 해제해 달라. 심지어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대리세력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서 레바논 상황이 안 좋은데 레바논 전선까지 휴전에 포함해 달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게 대화는 시작됐는데 합의는 굉장히 어렵고. 미국 입장에서는 군사적으로 우세를 확보한 건 맞습니다. 외교적으로 연결이 돼서 외교적 승리, 정치적 승리로 연계가 돼야 되는데 그걸 못 하게 여태까지 다양한 해상봉쇄나 주변국 공격이나 테러행위에 가까운 행위를 막아온 게 이란의 모습이고요. 그래서 외부에서 보면 어디가 이겼냐, 어디가 더 유리하냐 불리하냐, 상황이 ... (중략)

YTN 양/김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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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이 47년 만에 마주앉았습니다.
00:04호르몬주 등 주요 의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렸지만 양측은 다시 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00:11양국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18어서오세요.
00:19네, 안녕하세요.
00:21앞서 한번 언급을 해드렸는데 거의 50년 가까이 돼서 이제 고위급이 처음으로 만난 그런 협상의 장이 열렸습니다.
00:29새벽 늦게까지 일단 협상이 이어졌다고 하는 어떤 소식을 좀 들어보면 양측 모두 의지는 좀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00:36당연히 종전 의지는 있죠.
00:3815시간을 계속 얘기를 했으니까요.
00:41물론 이제 이란의 협상 스타일을 봤을 때는요.
00:45아마 여기서 별 의미 있는 얘기 안 나왔을 겁니다.
00:47거의 앞쪽에서 자기네들이 왜 부당하게 공격을 당했나를 길게 얘기하면서
00:53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게 사실은 좀 이란의 협상 스타일이고요.
01:00그러다 보니까 아마 요지를 잡는 것만 해도 시간이 걸렸을 거다.
01:06아마 그 첫날에 그게 다 나왔을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1:10그런데 일단은 이제 의지는 분명히 있는데 정말 큰 문제는 뭐냐면
01:15양측이 생각하는 종전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거예요.
01:19그래서 이제 뭐 서로가 제시하는 어떤 뭐라고 그럴까
01:24이 종전 조건들이 맞지 않는다라는 얘기는 우리가 계속 해왔었고요.
01:28미국 같은 경우는 일단 가장 중요하게는 항행을 재개하고
01:32그 다음 핵과 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으면 되는 거고
01:35이란은 일단은 지금 일단 체제를 보존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01:39거기에다가 그 다음에 뭐 일단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1:44어쨌거나 배상이라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고
01:47그 다음에 해외에 묶여있는 자산들을 해제해달라.
01:51그 다음에 심지어 이 과정에서 또 전쟁이 이렇게
01:55자신들의 대리 세력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서 레바논 지금 상황이 안 좋은데
02:01레바논까지 지금 레바논 전선까지 휴전에 포함해달라.
02:04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2:06그래서 이게 사실 대화는 시작이 됐는데 합의는 굉장히 좀 어렵고
02:12일단 미국 입장에서는 군사적으로 우세를 확보한 건 맞습니다.
02:17뭐 이래저래 얘기해도 군사적 우세 확보는 맞는데
02:20이제 이게 외교적으로 연결이 돼서 외교적 승리, 정치적 승리로 연계가 돼야 되는데
02:27이제 그거를 못하게 여태까지 다양한 해상 봉쇄나 주변국 공격이나
02:34거의 테러 행위에 가까운 행위를 통해서 막아온 게 이란의 모습이고요.
02:40그래서 외부에서 보면 이게 어디가 이겼냐, 어디가 더 유리하냐, 어디가 불리하냐.
02:46특히 상황이 이렇게 해서 미국이 공격까지 다 하고 협상장까지 나갔으면
02:51결국은 미국이 진 거 아니냐.
02:54심지어 이런 관측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02:57너무 나가신 것 같고요.
02:59그런 관측들은.
03:00어쨌거나 기본적으로는 미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 하에서
03:07결국 국제사회가 인질로 잡혀있기 때문에
03:10이것을 빨리 풀어야 된다.
03:12이런 부분이 가장 큰 문제야 될 겁니다.
03:15이번 협상 최대 쟁점이 호르무즈 해업인데
03:18이란은 통제권을 달라는 거고
03:21또 미국은 지금 그럴 수가 없다고 하는데
03:23이견 차이를 좁힐 수가 없을 것 같은가요?
03:26어떻게 보실까요?
03:27오늘 첫날이었고 하니까요.
03:29이런 이견을 좁히기 힘들 겁니다.
03:31오늘 첫날이었고 조금 더 두고 봐야 되겠죠.
03:34그래서 미국 측에서도 처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03:37합작사업까지 얘기했다고 해서 같이 하는 거 아니냐
03:40얘기가 나왔습니다만
03:41우선 미국의 최종 입장은 자유항행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03:46그래서 그 입장을 가지고 지금 미국이 들어갔고
03:48이란은 어느 정도 계속해서 자신들에게
03:50여기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건데요.
03:52이 이견은 지금 휴전 기간이고요.
03:54협상이 언제까지 계속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만
03:57이 이견은 좁히기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04:01만약에 이란이 우리가 그러면 통행료 안 받는 것으로
04:03미국은 뭘 해줄 수 있냐.
04:05이것에 대해서 미국이 어느 정도 또 해주겠다.
04:07이런 얘기가 나와야 되는데
04:08저는 자유항행의 근본 원칙을 봤을 때
04:11국제사회의 질서를 봤을 때
04:12미국이 양보하거나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04:14미국도 호르무즈 해업 안에
04:16바레인 지역에 미군 해군 오함대 기지가 있고요.
04:20다른 여러 국가들도 호르무즈 해업 안에
04:22기지들이 있습니다.
04:23그런데 만약에 이란의 통제권을
04:25인정해 주게 된다면
04:26그 나라들도 앞으로 이란에게
04:28눈치를 보면서 다녀야 된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04:30미국의 걸프 국가들도 그렇고요.
04:32미국의 친미 걸프 국가들도 그렇고요.
04:34그래서 이 부분은 이견이 좁히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요.
04:37오히려 이란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로
04:39가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4:41자신들이 계속해서 이 카드를 쥐고 있다는 것 자체가
04:43주변 국가, 미국에게 자신들이
04:46계속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요.
04:49그래서 이 부분은 마지막까지
04:50협상이 지켜봐야겠습니다만
04:51계속 좁히지 않은 상태로
04:54이란이 가는 것을 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보이기도 합니다.
04:56사실 해협의 통행료를 걷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고
05:01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05:04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것과의 합의 여부는 크게 상관없이
05:08우리가 승리했다 이런 발언을 계속해서 내고 있어요.
05:11어떻게 보면 찬물을 끼우는 그런 발언 같기도 하거든요.
05:15찬물을 끼우는 발언일 수도 있지만
05:16일단 이거는 국내 유권자들이 보기에
05:19지금 군사적으로는 많이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죠.
05:22군사적 목표는 달성했습니다만
05:24결국에는 외교적으로 어떻게 결판이 나냐가 중요한데
05:27계속 이런 메시지를 남김으로써
05:29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동등한 협상이 아니라
05:32소위 말해서 강화회담같이
05:33승전국과 패전국 간의 어떤 강화회담처럼
05:37보이고 싶어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05:39정치적인 목적이죠.
05:40정치적인 목적이죠.
05:41그래서 자신들이 이건 미국이 승전국이고
05:42이란이 요청해서 한 회담
05:46강화회담처럼 보이게 하라는 효과가 있는 것이
05:47아니겠느냐 볼 수 있겠고요.
05:50타결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05:51크게 개의치 않는다.
05:52타결이 안 되면 다른 수단이 있다는 거죠.
05:54그것은 지금 미국은 병력이 이쪽으로
05:57계속 증강이 되고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06:00그래서 전쟁이라는 옵션을 선택할지 안 할지는
06:03좀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만
06:05협상이 아쉬운 건 우리 미국이 아니라
06:07이란 쪽이 아쉽고
06:08이란이 우리 의견을 안 받을 경우에는
06:09이란이 지금 패전국으로 보고 있는데
06:12트럼프 대통령은 안 받을 경우에는
06:13다시 또 공격을 할 수도 있다.
06:15이런 것을 암시하면서
06:16결국에는 지금 협상 국면에서는
06:19이란을 더 압박하는 카드로 쓰는 것으로
06:21그런 표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06:25양측은 이제 2주간의 휴전에 동의하기는 했습니다.
06:28그런데 말씀해 주신 것처럼
06:29이란은 우선 호르무제 개혁 통행을
06:31여전히 제한하고 있는 상황인데
06:33그럼 이제 봉쇄를 안 푸는 거냐
06:35못 푸는 거냐
06:36이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던데요.
06:38어떻게 보실까요?
06:39그러니까 이게 제가 일단 말씀드리면
06:41아까부터 계속 뭔가 전제가 잘못된 상황에서
06:45말이 진행돼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06:48호르무제 개혁에서 배들이 다니던 항로
06:51이게 이제 트래픽 세퍼레이션 스킨이라고
06:54TSS라는 것에 따라서
06:56이제 통항분리구역이라고 합니다.
06:57이게 뭐냐면 국제수로예요.
06:5910km 정도의 이제 바다에 가상의 길을 세워놓고
07:023km 정도는 이제 들어가는 거
07:053km 정도는 나오는 거 폭이
07:07그다음에 중간에 3km 정도는
07:09마치 중앙분리대처럼 안전구역을 설정해서
07:11지나갈 수 있게 국제항로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07:15그런데 지금 이란의 행위가 뭐냐면요.
07:17이 국제항로 쪽에다가
07:18길회 같은 것들을 일부 던져놔서
07:20그래서 지나가는 국제항로를 그냥
07:23평화롭게 지나가는 일반 선박들
07:26전쟁과 전혀 상관없는 선박들이
07:28못 가게 막아놓은 상황인 거예요.
07:30이게 뭐냐면요.
07:32여러분들 그냥 우리 공도에
07:33예를 들어서 고속도로 같은 거 공도 같은 거에다가
07:35집을 막 던지고 막 해놓고
07:37위험하게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07:39길 막아놓고
07:40이쪽으로 내가 내 땅 쪽으로 길을 좀 틀어줄 테니까
07:43돈 내놔.
07:45이런 거하고 똑같은 행위예요.
07:47이게 양해가 될 수 있는 수준의 얘기가 아닌 겁니다.
07:50그러니까 오죽하면 국제사회에서 일부에서는
07:53이건 해적이나 할 짓을
07:55나라가 하고 있냐라는 말을 하는 것이고요.
07:59그러면 통제라는 게 만약에
08:01통제라고 하면요.
08:03통제하고 거부는 차이가 있는 건데요.
08:05만약에 이란이 호르무즈 협업을 통제하고 있다라고 하면요.
08:09지금 휴전기간 동안 몇 대
08:10자기가 바로 TSS 쪽으로 보내주면서
08:14그러면서
08:15이것 봐 우리는 막은 적 없어.
08:18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08:19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08:20그게 아니라 자기 쪽으로 뚫어 놓고 난 다음에
08:22돈 내놔.
08:23돈 내놔.
08:23이건 뭐냐 하면 한마디로
08:25그쪽에 뭐 길회를 풀었고 뭘 했건 간에
08:27자기도 통제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08:31한마디로 그쪽 길에 가는 통행의 이런 거에서
08:34방해를 하고
08:35그래서 길회 같은 거 많이 풀 필요도 없어요.
08:38솔직히 수십 개 정도만 풀어놔도
08:39그게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08:41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08:42부유식 같은 경우는
08:43그래서 결국은 통행이 막히는 거거든요.
08:47그래서 그럼 이게 어떻게 이란이
08:50호르무즈 협업을 통제하는 거냐
08:52이건 그냥 방해하고
08:54여태까지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08:57계속 미국하고 사이가 안 좋고
08:59이런 어떤 국제사회 이런 데
09:01자기의 관심을 끌 때는
09:03호르무즈 봉쇄하겠다 봉쇄하겠다
09:05계속 난리를 친 거고요.
09:06이번에 이제 드디어 그 행동을 한 건데
09:09그렇다면 사실은 이 제거하는
09:12길회가 만약에 있다고 한다면
09:13그걸 제거하는 것부터
09:15그래서 모든 것까지
09:16그럼 이란이 다 해야 되는 거예요.
09:17사실은.
09:18그래서 이런 것들이
09:19실제 이란 그런 능력도 없고
09:22그야말로 저쪽 지역을 막아놓고
09:24이렇게 이 선박들을 방해하는
09:27그런 정도의 힘은 있을지 몰라도
09:30이걸 풀어주고 거기서 선박을 안전하게 해주고
09:34그럴 능력은 전혀 없다.
09:35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09:37지금 상황이 사실 길어지면
09:39이란한테도 당연히 좋지 좀 않을 것 같은데
09:41어쨌든 길회를 풀어놨다고 하니까
09:43미국이 지금 그쪽에서
09:45길회를 제거하고 있다.
09:46이렇게 밝혔습니다.
09:48그런데 지금 상황을 놓고
09:49미국의 입장은
09:50어차피 이 길은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데
09:52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09:55이 길을 사용하는 국가들을 위해서
09:57이걸 하고 있다.
09:58생색을 좀 내고 있어요.
10:00트럼프 대통령이 한중일 뿐만 아니라
10:03나토 동맹국을 향해서도
10:05계속 이런 얘기를 해왔죠.
10:06그래서 하여튼 이 길회를 깐 쪽이
10:09이걸 좀 제거해주는 게 좋겠는데
10:11이걸 소회 작업이라고 하죠.
10:13길회를 제거하는 거.
10:14이거 하는데 시간이
10:15뿌리는 것은 간단합니다만
10:17제거하는 데는 수개월
10:18최소 수개월 잡아야 되는데요.
10:20이 부분은 지금 이란이 했어야 된다고
10:22저는 일단 생각을 합니다.
10:23이란이 못한다고 하니
10:24지금 미국이 들어갔는데요.
10:26미국이 이 부분에 제거하는 것에 대해서는
10:29다행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0:31다만 한중일을 언급했고
10:33나토 동맹국들까지 언급할 때인데
10:35미국이 제거해주면 좋은데
10:37그 다음에 어떤 얘기가 나올 것인가가 문제겠죠.
10:40우리라든가 나토 동맹국들한테
10:42분담금 얘기를 더 끝낸다거나
10:44제거해줬으니까 돈 더 내라
10:46이럴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10:46미군 기지를 어떻게 병력을 더 이동하겠다든가
10:50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10:52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0:53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늘상 해오던 얘기니까요.
10:57미국이 기회를 제거해주면
10:59우리가 직접 저번에 파병 얘기까지 나왔지
11:02그런 제안까지 나왔었는데
11:03우리 해군이 직접 가서 파병해서
11:07기회를 제거하지 않는 건 다행스럽고
11:09미국이 해주면 다행이긴 합니다만
11:10그 후에 어떤 얘기가 나올지 정말
11:12동맹들에게 분담금이라든가
11:15어떤 그런 생색을 정말 내면서
11:16금전적인 부분까지 얘기할지는
11:19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1:21미국 매체의 보도를 보면
11:23미국 군함 여러 척이
11:26오늘 어제였나요.
11:27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다.
11:28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11:30하지만 이란은 미 구축함이 접근은 했지만
11:33경고를 받고 돌아갔다.
11:35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11:36그런데 이런 신경전이 어떤 의도가 깔렸다고 보실지요?
11:41신경전이라기보다는요.
11:42이런 거죠.
11:43일단 선박이 지나가서 들어간 건 맞습니다.
11:45그럼 이게 맞다라는 거는
11:47그럼 이거 호르무즈 해업 열린 거 아니냐.
11:50일부분 열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11:53그러니까 완벽하게 지금 민간 선박들이 상선들이
11:57지나다닐 만큼 완벽하게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12:00최소한 자기를 스스로 지키고
12:03그다음에 앞쪽에 예를 들어서 부유기류와 충돌할 수 있을지
12:07이걸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군함들이 지나가는 정도까지는
12:11개척을 해놨다라는 뜻으로 될 수 있고요.
12:13결국 사실은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할 때
12:16트럼프가 5일 연기하고 다시 5일 연기하고
12:21지금 2주 또 얘기 나오고
12:22이게 결국 미국이 불리하고 져서 그런 것이다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12:27그게 아니라 사실은 이런 소해 작전을 하기 위한
12:31시간을 번 것으로 저는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12:35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일종의 소기의 성과가 어느 정도 나왔기 때문에
12:39이것이 가능한 것이다라고 보고요.
12:41그럼 이라는 왜 이런 얘기를
12:43못 지나갔다는 얘기를 왜 하냐.
12:45왜냐하면 호르무즈 해업을 자기들이 통제하고 있다라는
12:50내러티브가 형성이 되고
12:51이걸 보여줘야
12:53자신들이 협상에서 우위를 조금이라도 가져갈 수 있는데
12:57사실 이게 안 된다라는 거죠.
13:00그래서 결국 뭐냐 하면
13:02미 군함이
13:03죄송합니다.
13:05미 군함이 지나갔다라는 것은
13:07일단 이런 상선들
13:08그다음에 동맹국에
13:09굉장히 안심해도 되라고 하는
13:12첫 신호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15그리고 결국 이게 뭐냐 하면
13:17만약에 하나 하다가
13:19회담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13:20우리가 이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라고 하는 것들을
13:25아마 보여주기 위한 모습들이
13:27보여지지 않을까.
13:27그래서 저는 휴전과
13:30그다음에 협상 기간 중에
13:31아마도 그동안 트럼프가 공언하고 하지 못했던
13:36상선들을 데리고 나오는
13:37그런 작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3:42또 다른 대화 의제가
13:44동결 자산 해제 문제입니다.
13:46거의 50년 정도 되기도 했는데
13:4879년에 미국이 묶은 동결 자산도 있고
13:50전 세계 곳곳에 많습니다.
13:52우리나라가 지금 묶어놓은 그런 동결 자산도 있거든요.
13:54그래서 이란이 말을 했던 게
13:56미국이 이런 동결 자산을 풀어주겠다라고
13:59또 말을 하니까 미국에선 그런 적 없다.
14:02이런 이견을 좀 보이고 있어요.
14:03그래서 처음에 회담장 가기 전에 이란 측에서 이걸 얘기했죠.
14:07미국이 동결 자산을 해제해주기로 했다.
14:09이 얘기는 우선 미국과 어떤 사실관계를 떠나서
14:13이란도 이번에 이슬람 아마바다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4:17그러니까 이 협상장이 나오는 것 자체가
14:19구루구루 비춰질 수 있다.
14:21우리는 휴전이 아니라 종전을 해야지 왜 휴전하는데 중간에 가느냐.
14:25이런 논란이 이란 내에서도 꽤 많았습니다.
14:26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설득시킬 필요가 있겠죠.
14:30그래서 우리가 이게 져서 가는 것이 아니라
14:32우리가 이겨서 가는 것이다.
14:34우리가 미국이 그동안 했던 것을 먼저 동결 자산을 해제하기로 했다.
14:37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14:38이번에 협상이 이슬람 아마바다까지 와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14:42이 부분은 그다음에 이번에 협상 과정을 통해서 할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14:46미국이 그런 적은 없다고 얘기를 했으니까요.
14:48그래서 동결 자산 해제 같은 경우에는
14:50지금 전면적인 경제 제재 같은 걸 해제되는 것은 시간이 꽤 걸리고
14:54오히려 동결 자산 해제 같은 경우가 이란에게
14:57만약에 미국이 뭘 줄 수 있다면
14:58그 방법이 가장 빠르다고는 합니다만
15:01여기서는 이란이 어떤 양보를 해야지 미국이
15:03이걸 줄 수 있는 어떤 카드가 되겠죠.
15:05그래서 지금 협상이 여러 난제들이 너무나 많은데
15:09이것을 이란은 선결 과제로 됐다고 하는 것은
15:13이란 국내용으로 자신들이 이겨서 가는 거라고 또 역시나
15:16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것을 반대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5:19그런 뜻으로 주장했다는 것이고
15:21동결 자산을 미국이 해주느냐 안 해주느냐는
15:24지금 각 논쟁점들이 있는데
15:26이것을 이란이 어느 정도 미국과 타결할 경우에
15:29미국이 어떤 당근책으로서 제시할 수 있는 것이지
15:31지금 미국이 풀어주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15:34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이게 좀 묘책 아닙니까?
15:36예를 들어서 어쨌든 전쟁으로 손해가 발생해서
15:39돈을 죽인 줘야 되는데 직접 주면
15:41이게 패전국이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
15:43이렇게 동결 자산 풀어주는 건 묘책이 될 수 있지 않아요?
15:46그렇죠. 이란은 또 배상금까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15:48정반대 또 얘기를 해요. 이란이 승전국이고 미국이 패전국이다
15:51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15:53동결 자산 해제가 어떻게 보면
15:55그런 경제적인 어떤 당근책을 주는 데는 가장 묘수이기도 할 수 있을 겁니다.
16:00이름을 우회하는 식으로 해서 할 수 있겠습니다만
16:03그것도 미국이 당장 해주지는 않을 거고요.
16:05이란이 어느 정도 핵이면 핵
16:09호르무즈면 호르무즈
16:10이 부분에 대해서 이란이 큰 양보를 하지 않는 이상
16:13미국도 이 카드는 계속 쥐면서
16:14이란을 압박할 것으로 봅니다.
16:18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틀어진다고 해도
16:21플랜 B는 없을 거다
16:22이란 군대는 패배했다 이렇게 공언을 하고 있는데
16:26이 생각은 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실지 두 분께 여쭙습니다.
16:30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16:34트럼프 대통령도 협상을 통해서
16:37자신이 승리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할 겁니다.
16:40자신이 원하는 게 피스메이커지
16:42전쟁을 통해서 이기는 모습보다 최대한
16:44그래서 이란을 어떤 협상장에서 계속 불리하게 몰아가면서
16:48협상장에서 자신이 거래의 대가라고 생각하니까
16:51그러면서 이란을 굴복시키는 어떤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16:55이렇게 얘기할 거고
16:56정말 최후 통첩 시간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전쟁을 할 것인가
17:01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17:03그건 이제 마지막 카드겠고요.
17:05또 위험부담도 너무나 크죠.
17:07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서
17:09이란을 계속 몰아붙이면서 자신이 어떤 승리했다는 모습을
17:13국민들에게 그리고 전 세계에 전하고 싶어 할 것으로 봅니다.
17:16위원님도 뭐 같게 생각하시나요?
17:19일단요.
17:20미국이 더 군사 작전을 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죠.
17:23무슨 말인가 하니 능력이 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17:26이제 추가로 이제 해서 작전이 되면은 완전히 다른 명분이 돼서
17:31다른 성격의 작전이라고 규정을 하고 하거나
17:35그러지 않으면 이거 이 상태로 그대로 이어가면은
17:38이거는 이제 전쟁으로 의회에 승인받아야 되는 사안이 된단 말이죠.
17:42뭐 불가능하지는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17:44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굉장히 고역인 것이고요.
17:49게다가 지금 사실은 미국이 군사적으로 제가 굉장히 잘 했고
17:53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요.
17:55그래서 여전히 해업의 안전 기본적으로 확보하는 데 시간 걸리는 일이고요.
18:02그 다음에 미사일, 드론 이것들을 지하에 잔존하고 있는 것들
18:08어느 정도는 그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18:11그 다음에 과연 생산시설, 미사일과 이런 것들, 드론 생산하는 능력
18:15이거 완전히 제거했냐?
18:17그것도 사실 좀 의문점이 남는 거예요.
18:20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은 여전히 군사 작전을 수행할 그런 여지는 있는 거죠.
18:28그런데 그것이 결국은 자신에게 정치에 도움이 될 거냐.
18:34지금 트럼프의 행동과 말들을 보고 있으면요.
18:37어쨌거나 지금 이것을 승리로 바꿔서
18:40그 다음에 국내 정치의 성과로 연결시키려는 모습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18:48아마도 여기서 이를 더 벌리는 것은 사실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18:54말씀해 주신 거에 연장선일 수 있는데
18:56트럼프 대통령이 독립선언 250주년 기념에서 초대형 개선문을 또 세운다고 하더라고요.
19:03얼마 전에 트럼프 타워, 큰 초구층 타워도 만든다고 해서
19:08영상도 만들어서 이렇게 내보내지 않았습니까?
19:10자기 치적을 이렇게 계속 알리려는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19:13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것을 남기고 싶어하는 게 상당히 강한 성격의 대통령이긴 하죠.
19:20이례적으로 다른 미국 대통령과 비춰봤을 때
19:22개선문이라는 표현 자체가
19:24개선문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군인들이 통과하는 문이 되겠죠.
19:30그래서 아직 이란 전쟁은 계속 진행 중이긴 하고
19:33이것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만
19:36이미 1월에 베네수엘라 같은 경우에는 군사 작전을 성공해서
19:40마드로를 체포해서 미국까지 데려온 데 성공했고요.
19:42그다음에 이란 전쟁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게 개선문을 만든다면
19:46지금 당장 내년 정도 착공하고 한다면 그때 완성이 되겠습니다만
19:50이란 전쟁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겼다고 하니까요.
19:53개선문을 만들 만한 명분이 있을 거고
19:54계속해서 다음은 쿠바가 될 거라는 얘기도 있고
19:58그래서 여러 국가들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는
20:00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20:02그것을 입증할 만한 상징물로서
20:04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걸 만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0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반드시 그랬기 때문에
20:10이번 이란 전쟁에 대해서는 협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20:12미국이 이겼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고요.
20:14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미국 대통령에 비해서
20:17조금 더 이례적인 본인을 좀 더 치정을 남기고 싶어하는 성향이
20:21조금 더 강하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24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20:26이번 전쟁 국면에서 저가형 무인기죠.
20:30드론 개발 업체에 투자를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20:34전쟁을 돈벌이에 이용한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20:38이해 충돌이 아닌지 좀 궁금한데요.
20:41일단 드론의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20:46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의 모든 모습을 보면
20:49저가형의 양산이 가능한 자폭 드론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거다.
20:55이건 너무 당연한 얘기고요.
20:57그래서 당장 예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는
21:00연간 한 100만 대 수준 만들다가 지금은 수백만 대가 되고
21:05지금 이제 내년 정도는 한 천만 대까지 만들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21:10아예 탄환 대신 사용하고 있는 거고요.
21:12그래서 그냥 이 흐름으로만 본다면
21:17고가형의 플랫폼 만드는 기업보다
21:19저가 드론형 만드는 플랫폼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거는
21:23사실 이거는 흐름상 너무 당연한 겁니다.
21:26그래서 그 흐름을 비난할 수는 없는데
21:28문제는 뭐냐 하면 정책 결정권자의 가족이 산업에 투자를 했는데
21:35하필이면 전쟁이 났단 말이에요.
21:38전쟁을 일으켰단 말이죠.
21:39그래서 이런 게 방산 투자하고 연결이 된다.
21:43가족 연결된다.
21:45그러면 이 정책 결정권자의 과정 순수한 거냐?
21:47이런 걸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21:50실제 그런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21:54법적 위반 여부, 이거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거고
21:58아마 그거를 입증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22:01어쨌거나 외교 안보의 결정이 사익과 얽혔다는 인식이 생기는 것.
22:07이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정치적 타격이 될 수도 있다.
22:12그런데 애초에 마가 세력들이 그런 것들을 보고 트럼프를 지지했나면
22:18또 그건 아닐 것 같기 때문에 모르긴 하겠습니다.
22:22어쨌거나 애초부터 도덕성 논란이 많은 것이 트럼프이긴 하지만
22:26논란 여지가 하나 더 생긴 거죠.
22:29새로운 최고 지도자 부재 논란도 사실 이번 전쟁부터 계속 처음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2:36모주타바가 노르즈 때도 나오지 않았고
22:38라마단 때도 나오지 않았고
22:40자기 아버지의 40제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22:43심각한 부상 아니냐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22:47그렇습니다.
22:48지금 이번에 협상장 나올 때도 갈리바프 의장이 이란 대표단으로 나왔는데
22:54갈리바프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22:56이런 얘기가 나왔다가 다시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고 있다.
23:00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3:01그래서 그만큼 지금 신변이 좀 불안하다고 볼 수 있겠죠.
23:05건강도 이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23:06음성 메시지가 나올 경우에는
23:09이 사람이 기 전에 공개석상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23:13연설 같은 거 한 적이 없는데
23:14목소리를 파악을 하게 된다면
23:16아마도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같은 경우에
23:19그 육성을 토대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을 거고요.
23:22그래서 지금 상당히 상태가 안 좋아서
23:25지금 의사결정을 못할 수도 있지만
23:27상태가 좋다고 치더라도
23:28지금 음성 메시지를 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겠죠.
23:31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23:32그런 점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23:34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금 상당 부분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23:38과연 모스타바가 내리는 것이 맞느냐는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죠.
23:41그래서 모스타바 같은 경우는 지금 이내 장막에 둘러싸여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23:46페즈시켄 대통령도 직접 면담 신청을 하고 싶어도 계속 거절당하고 있고요.
23:49그래서 지금 대략 많은 중로는 모스타바가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23:54그 주변의 사람들 특히나 혁명수비대 출신의 강경파라고 해당되는 사람들이
24:01지금 집단적으로 아니면 과두체제로다가
24:04지금 집단체제로 지금 이란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냐
24:07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4:08그래서 모스타바가 모습을 드러나지 않으면 않을수록
24:11훨씬 더 이런 추측은 세질 거고요.
24:14저는 모스타바 체제에게도 이것은 결국에는
24:17나중에는 큰 악재로 작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4:20그런데 이제 모스타바를 최고 지도자직에 앉힌
24:24혁명수비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24:28어떻게 보실까요?
24:29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모스타바 체제가 맞냐라는 거죠.
24:33지금 우리 김학생께서 설명 잘해주셨는데
24:35이게 어찌 보면요.
24:38혁명수비대가 주가 돼서
24:40그것도 굳이 사실은 아버지가
24:43아버지 알리아 함의 내기가 반대했던
24:45모스타바 함의 내기를 지도자로 세웠다는 거는
24:49시체의 말로 약간 저속한 표현을 쓰자면요.
24:54바지사상 세운 거하고 뭐가 차이가 있겠냐.
24:56그렇기 때문에 죽었느냐 살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25:00이런 거죠.
25:00그러니까 함의 내이라는 이름이 이어진다.
25:04물론 아버지는 죽었지만
25:06함의 내이라는 이름이 이어진다라고 하는 브랜드를 앞에 세워놓고
25:12실질적으로는 혁명수비대가 통치를 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 아니냐.
25:16그래서 사실 모스타바의 건강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25:20권력의 질이 중요하다.
25:22이게 진짜 부친과 같은 절대 권력을 쥔 거냐.
25:26이거는 이미 아니고요.
25:30그 상황에서 아니고
25:31이렇게 되면은 이제 그냥
25:33여태까지 또 우리 서사는
25:35그럼 혁명수비대의 후견을 받아가지고
25:38거기서 하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서사가 많았는데
25:41되려 그거보다는
25:42이 상황이 되면은
25:44자꾸 안 나오면 안 나올수록
25:45그리고 뭔가 본인이 썼는지 아닌지 모를
25:48메시지가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25:50이게 혁명수비대의 후견을 쓰는 게 아니라
25:53실질적으로는 끌고 가고 있구나.
25:55이렇게 볼 여지가 있다라는 거죠.
25:58이런 가운데 이 전쟁의 또 하나의 축이죠.
26:00이스라엘 얘기도 저희가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6:03지금 임시 휴전 중인데
26:05헤즈볼라 공습을 이스라엘이 계속 지속하고 있거든요.
26:08그러니까 네타냐후 총리가
26:09레바논에 있는 하마스 처리하겠다.
26:11이렇게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26:12사실 하마스 같은 경우에는
26:14예전에 그 가자지구 침공하고 나서
26:16한 지금 3년 정도 됐나요?
26:18그 기간 동안 많이 좀 괴멸하지 않았습니까?
26:22괴멸했습니다만
26:25이스라엘이 생각할 때는
26:26테러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26:29확실하게 이번에 근절을 시켜야 된다.
26:31이런 식으로 볼 수도 있겠고요.
26:33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26:35이 전쟁을 너무나 계속하는 거 아니냐
26:37이런 얘기를 하는데
26:38저는 네타냐우라는 이름을 빼고
26:41다른 이스라엘 정치인을 넣어도
26:43저는 상황은 똑같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26:44오히려 야권에서 네타냐우를 비난하는 것은
26:48부정국패 스캔들도 있고
26:49재판을 증인으로 출석해야 되는
26:51이런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26:53야권 지도자들도 네타냐우를 비난하는 건
26:56왜 이란 전쟁을 계속하느냐
26:58헤즈볼라, 하마스 왜 계속 공격하느냐가 아니라
27:00왜 제대로 공격을 못해서
27:02이렇게 빨리 못 끝내느냐
27:03왜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느냐
27:05이쪽이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7:07그래서 이스라엘 정치권에서 본다면
27:09여야가 공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하마스는
27:12당연히 이건 무너뜨려야 되고
27:13없애야 되는 존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7:16그래서 네타냐우가 사법 리스크 때문에
27:18야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만
27:21저는 네타냐 아니더라도
27:23다른 어떤 사람이
27:23이스라엘 정치인의 이름을 넣어도
27:25이것은 같을 거라고 보고
27:27그럼 미국과의 관계도 봤을 때
27:28자꾸 삐걱거리는 거 아니냐
27:29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이름 빼고요
27:32네타냐우 총리 이름 빼고
27:32다른 민주당 정치인의 이름을 넣거나
27:35다른 이스라엘 총리 이름을 넣어도
27:37미국과 이스라엘 관계는
27:38저는 계속 이런 식으로 이어져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27:41이스라엘을 공격하면 어느 정도 미국이 무기는 해주고
27:43좀 더 심할 것 같으면 좀 자제하라고 하죠.
27:45이런 식으로 해서
27:47미국과 이스라엘의 안보의 큰 틀로 봐야지
27:49어떤 개인 간의 관계 때문에
27:51이렇다고 저는 보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
27:53과거의 테러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거예요?
27:55이게 왜 그런 관계가 계속 유지가 돼야 되는 겁니까?
27:57미국과 이스라엘 관계
27:59이스라엘이 왜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28:01계속 이렇게 중동의 전쟁을 이어나가는 이유요?
28:04왜냐하면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28:05지금 공격자로서 이미
28:07네타냐우도 빌런으로까지 묘소가 됩니다만
28:09이스라엘도 계속 공격을 받고 있거든요.
28:12그래서 특히나 해즈볼라 같은 경우에
28:13로켓 공격으로 인해서
28:14이스라엘 북쪽 지역을 상당히 많이 공격을 합니다.
28:17레바논 남부에서부터 공격을 하는데
28:19북쪽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국민들은
28:21호텔 같은 데서 피해 다녀서 살아야 되고요.
28:23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든요.
28:24그렇기 때문에 실전적 위협이라고 볼 수 있겠죠.
28:28이란이라든지.
28:28그래서 이번에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도
28:31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28:34확실하게 더 북쪽으로
28:35해즈볼라 세력을 북쪽으로 몰아내가지고
28:37그 관계를 완충 지대로 만들고 싶어 하는 건데
28:40그 안에서 정밀 타격을 한다고 해도
28:43민간인 피해자가 나오고
28:44불상사가 나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8:46그래서 이스라엘 역시도
28:47해즈볼라라든가 하마스, 이란
28:50이런 국가들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28:53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에
28:54이렇게 공격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8:58어쨌든 이란이 계속 해즈볼라 공습을 하고 있는데
29:01이게 미국의 무긴화에 이뤄지는 기만 행위인지
29:04아니면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29:06뭔가 균열이 일어난 건지
29:08이런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29:09어떻게 보실까요?
29:10지금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29:12이스라엘 야당에서 지금 네타냐우를 비난하는 것 중에 하나가
29:15미국과 이란이 지금 휴전하고 협상을 하고 있는데
29:18왜 우리의 의견은 왜 빠진 채로 됐냐
29:20네타냐우가 제대로 우리의 의견을 미국 측에 전달한 게 맞냐
29:24왜 우리는 여기에 소외되었냐
29:25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고 있으면서
29:26이란과의 전쟁은 계속해서 강경하게 나가는 것이
29:29이스라엘의 여야 공통된 의견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29:33기만 행위라고 보다기보다는
29:34지금 생각하는 범위가 다른 거겠죠.
29:36그러니까 지금 휴전 안에서부터 얘기가 달랐습니까?
29:38그러니까 이란 측이 파키스탄이 얘기하는 휴전 안에서는
29:41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에 대한
29:44이스라엘의 공격도 멈춰야 된다는 것이고
29:46또 미국과 이스라엘이 받은 휴전 안은 또 다르다는 것인데
29:49또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우의 설득에 의해서
29:51미국이 말을 바꿨다 이런 얘기가 있지만
29:53그건 다시 나중에 확인해 볼 문제고
29:55그래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생각은
29:57이것은 레바논의 국내 문제이기 때문에
29:59그 안에서 해결해야 된다.
30:00그래서 워싱턴 DC에서 화요일 날
30:02미국 중지하에 레바논과 헤즈볼라 회담하기로 한 거죠.
30:05그래서 이것을 미국, 이란 전쟁의 연장선 상황에서 볼 것인가
30:09아니면 레바논 안에 국내 문제를 볼 것인가
30:11거기서 시각차가 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30:14이 문제에 대해서는 균열이라기보다는
30:16어느 정도 계속해서
30:18미국과 미국 사이에서는
30:21이런 역할 분담 같은 걸 계속하면서
30:23이렇게 전쟁이 벌어질 것이고
30:25미국도 어느 순간 이 회담의 판이 깨지는 것까지
30:28이스라엘이 공격하는 것은 원치 않을 겁니다.
30:30그래서 계속 자제하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34미국은 또 이 밖에 중국을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30:37그러니까 중국이 이란에 무기 지원을 할 수 있다라는
30:40이런 가능성을 또 이렇게 제기를 한 건데요.
30:43지금 상황에서 중국은 사실이 절대 아니다.
30:45이렇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0:47어떻게 좀 봐야 될까요?
30:48정부 지금은 당연히 있죠.
30:50애초에 이란과 중국의 연계가
30:54직접적 무기 수입도 과거에 있었고요.
30:57그다음에 지금 이란이 만드는 드론들 같은 것들의
31:01주요 부품들 같은 것도 사실 중국에서 수입을 해오는 거기 때문에
31:04그래서 꼭 무기가 완제품 형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31:08이게 직접적으로 이렇게 지원되고 있을 가능성
31:12그러니까 부품 형태라도 들어가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31:16게다가 최근에 보면 맨패즈라고 해서
31:18휴대용 대공미사일 같은 것에
31:21미군기들이 많이 희생되고 있지 않습니까?
31:24그래서 이제 얼마 전에 조선사 구조약전도 굉장히 강조가 됐었고요.
31:29그래서 보면은 사실은 이렇게 중국이 그런 것들을 지원을 해 줌으로써
31:34이런 압박을 좀 덜 받게 되는
31:37항공 작전에 미국과 이스라엘 항공 작전이 제약되고
31:41압박을 덜 받게 되는 측면이 있겠죠.
31:44그런데 어쨌거나 지금 중요한 거는요.
31:46이 사안을 지금 미국이 부각하고 있는데 왜 부각하냐.
31:49사실은 이제 미중 전략 경쟁이라는 큰 틀을
31:52우리 아직 놓지 않고 있다.
31:54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이제 연결을 하려는 거고요.
31:59미국은 연결을 해서 사실 더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32:02중국의 지원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성격도 저는 크다고 봅니다.
32:07중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프레임에 딸려 들어가게 될 경우는
32:11자신들에게 큰 이득이 될 수 없기 때문에
32:14물론 이 전쟁이 미국의 일방적 승리로 끝나는 그런 그림이 되는 거
32:19중국 절대 원치 않습니다.
32:21절대 원치 않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큰 프레임에 같이 딸려 들어가서
32:27미중 패권 경쟁까지 딸려 들어가는 그림이 된다.
32:30중국에게 좋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
32:32사실 지난번에 베네수엘라 마드로 체포 같은 경우에도
32:35어찌 보면 중국이 연계되는 측면이 있었단 말이죠.
32:39그러니까 마드로가 중국과 러시아에 굉장히 호의적이었고
32:43중국이 굉장히 큰 국가적 대의를 앞두고 있었다는 점.
32:47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감안을 했을 때
32:50사실 또 어떻게 보면 이게 미국이 이란에 대한 나름의 자신들의 정치적 승리를
32:55굳히기 위한 그런 행동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33:00어쨌든 이번 종전협상에서 큰 역할을 한 건 파키스탄입니다.
33:05그래서 카타르나 사우디, 이집트 다른 중동 국가들도 지원을 하긴 했지만
33:10어쨌든 종전회담까지 이끈 나라가 파키스탄이니까
33:13이렇게 어떻게 새로운 중재국에 자리 잡게 됐을지 여쭙습니다.
33:18이번 전쟁은 미국, 이란 전쟁, 미국, 이스라엘, 이란 전쟁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만
33:23여러 또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많이 여기 개입돼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3:28그래서 미국도 개입돼 있고 이스라엘도 있지만
33:30또 중국도 지금 상당 부분 개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긴 하죠.
33:34간접적으로라도.
33:35그다음에 걸프 국가들도 개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33:38그러면 이런 모든 이해관계 당사자들을 묶어줄 수 있는 국가가
33:42어디냐 봤을 때는 딱 파키스탄이 나옵니다.
33:44후보국들이 있었다고 하죠.
33:45카타르와 사우디는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33:48중재를 하기에는 좀 자신들이, 피해국이 있기 때문에
33:50좀 객관적으로 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 거고요.
33:53이집트는 또 후보에 있었다고 하지만
33:55제가 말씀드린 이해당사자들과의 관계를 봤을 때는
33:58파키스탄에 못 미친다.
33:59파키스탄은 친미, 대표적인 친미 국가이기도 합니다.
34:02그래서 파키스탄 총리는 작년에, 올해 작년이었죠.
34:06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하겠다.
34:08인도 파키스탄 분쟁의 중재자로서
34:10그런 트럼프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었고
34:12트럼프 대통령이 구상하는 평화위원회 회원이기도 하고요.
34:15친중국가이기도 합니다.
34:16일대일로 해서 중요한 국가이기도 하고요.
34:18그래서 중국 측 입장을 또 파키스탄이 전달받아서
34:20이번 회담에서 진행된다고도 볼 수 있을 겁니다.
34:23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걸프의 대표적인 사우디아라비아는
34:26상호방위 조약을 또 맺고 있어서
34:29사우디아라비아와도 친하고
34:30또 의견도 반영이 될 겁니다.
34:32그리고 이웃국가, 이란과는 이웃국가이긴 합니다만
34:35또 그쪽에서 문제가 생기면
34:37파키스탄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34:39이란과의 관계도 계속 잘 지켜나가야 되는
34:41잘 유지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이 있겠죠.
34:44그런 부분을 고려해 봤을 때는
34:45파키스탄이 이번에 가장 적합한 중재국 자격이 보였다고 볼 수 있겠고요.
34:51특히나 파키스탄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34:53자신들의 어떤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고 하는 의도도 있었기 때문에
34:56그것이 맞아떨어져서 이번에 파키스탄이 중재국가로 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5:00알겠습니다.
35:01오늘 어쨌든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35:04계속해서 또 진행이 된다고 하니까요.
35:07저희가 들어오는 대로 관련된 속보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11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35:15박사님과 관련 내용 자세하게 짚어봤습니다.
35:18고맙습니다.
35: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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