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고문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전시 사례라고 비판했는데 이게 논란이 됐습니다.
00:11실제로는 1년 반 전에 있었던 다른 사건이었고 중동전쟁 당사국을 치격한 거라 야당에서는 외교 리스크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0:21정인용 기자입니다.
00:24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공유한 영상입니다.
00:28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고문한 뒤 옥상에서 던졌다며 실시간 영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37이에 이 대통령은 사실인지 알아봐야겠다면서 위안부 강제동원,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사례는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0:46알고 보니 해당 영상은 지난 2024년 9월에 촬영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1이 대통령도 4시간 뒤 추가로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당시 미국도 혐오스럽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언급했던 일이라고
01:01적었습니다.
01:02시신이었지만 국제법 위반이라며 인간의 존엄성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9일각에선 영상 시점 착오로 조사가 끝난 사안을 실수로 꺼낸 거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는데 야당은 즉각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01:20중동전쟁이란 민감한 시기에 대통령이 외교 리스크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01:39페이스북 해킹 여부를 물으며 사실상 일한 편이냐고 꼬집는 질문부터
01:44대통령이 팩트체크도 없이 글을 올려 국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청와대 참모를 겨냥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01:51청와대는 인권에 관한 메시지라며 구체적인 경의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01:57비극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는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로 보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04이 대통령의 잦은 SNS 소통이 빚은 해프닝이란 평가와 함께
02:08예민한 외교 사안을 언급할 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2:14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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