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법 리스크를 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오롯이 일만 하겠다는 말로 부산시장 선거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07반면 국민의힘은 정권이 면죄부 꽃길을 깐 조작기소라며 집중 견제에 나섰습니다.
00:13보도에 박희재 기자입니다.
00:18경찰 포토라인에서 모습을 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불기소 결정 직후 국회를 찾았습니다.
00:25마음고생을 턴 듯 돋보이는 한박 웃음.
00:27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튿날 공교롭게도 혐의를 벗은 건데 정청래 대표와 짧은 차담회 이후 이런 소감을 남겼습니다.
00:37아까운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오롯이 일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00:45비판 성명과 논평으로는 부족했는지 국민의힘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정권이 면죄부 꽃길을 깔았다며 전방위 공세에 나섰습니다.
00:55의원은 불기소, 힘없는 보좌진 4명은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됐다면서 이런 게 바로 조작기소라고 꼬집었습니다.
01:11부산시장 경선 중인 박형준, 두진우 예비후보가 비판대열에 앞장섰고 국민의힘 부산지역 의원들도 집단 반발했습니다.
01:20제1야당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을 두고도 여론조사 왜곡 의혹으로 고발된 시한부 후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01:31민주당에게는 이제 범죄 혐의가 공천의 필수 기준이라도 된 것입니까?
01:37거대 여당의 날을 세우고 있지만 국민의힘 공천 난항은 여전합니다.
01:43양양자 최고위원은 좌충우돌 파괴와 추미애 의원을 잡겠다며 경기지사 출마를 눈물로 공식 선언했고
02:02대구 지역 의원들은 원팀을 외치며 컷오프된 주호영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02:10최종 경선이 마무리되고 나면 대구 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서
02:18매끄럽지 못한 공천 혼란 속에 지방선거 54일 전 발표된 지지율에서
02:24국민의힘은 20%로 48%의 민주당에 크게 뒤졌습니다.
02:29국민의힘은 낙동강 전투를 외치며 전통적인 영남권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02:35하지만 정부 여당의 프리미엄을 누릴 만한 매력적인 청사진을 내놓는지도 되돌아봐야 할 지점입니다.
02:42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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