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가 9일 현지시간 갑작스러운 성명 발표를 통해 죽은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타인 및 공범길레인 맥스웰과의 관련성을
00:12부인했습니다.
00:14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성명 발표를 통해 나를 그 불명예스러운 제프리 앱스타인과 연관짓는 거짓말은 오늘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0:25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맥스웰에게 2002년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고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는 앱스타인이 멜라니아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00:37소개해줬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00:40이어 나는 앱스타인의 피해자가 아니다. 앱스타인이 나를 트럼프에게 소개해주지 않았다며 나는 내 남편을 1998년 뉴욕시의 한 파티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00:51멜라니아 여사는 또 뉴욕시와 플로리다주 판비치에서는 사교계가 겹치는 게 흔하기 때문에 도널드와 나는 가끔 앱스타인과 같은 파티에 초대받았다고 말했습니다.
01:03멜라니아 여사는 또한 앱스타인과 나에 관한 수많은 가짜 사진 및 진술이 수년간 소셜미디어에 유포되어 왔다.
01:11이러한 사진과 이야기는 완전히 거짓이라며 앱스타인 관련 법원 문서, 승원록, 피해자 진술서, 연방수사국 조사기록 등에 자신의 이름이 나온 적이 없다고
01:23밝혔습니다.
01:24그러면서 재정적 이득과 정치적 입지 상승을 위해 내 명예를 훼손하려는 악의적이고 정치적 동기를 지닌 개인 및 단체들의 거짓 비방은 중단돼야
01:36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37트럼프 대통령은 미 MSNOW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멜라니아 여사의 성명에 대해 사전에 몰랐으며 그녀는 앱스타인을 몰랐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01:49보도했습니다.
01:4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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