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종합특검이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서 초대형 국정농단이 일어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00:07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 개입 시도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는 겁니다.
00:12보도에 이준협 기자입니다.
00:17특검이 지난달 말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 점검 TF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관련 자료를 넘겨받은 구체적인 배경을 공개했습니다.
00:26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검찰 수사에 개입하려 시도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겁니다.
00:40초대형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까지 동원한 특검은 수사 범위를 벗어났다는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00:47대북송금 사건이 수사 대상 항목 가운데 윤석열 부부의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한 조항에 해당한다고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00:56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개입 시도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선 수사 초기라는 이유로 말을 아꼈습니다.
01:03특검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에 관여할 수 있다는 일각의 의심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1:10기소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공소 취소를 검토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01:14특검 수사와는 별개로 법무부는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직무상 의무 위반, 수사 공정성에 의심이 가는 언행 등의 비위로 감찰 중인
01:24박상용 검사의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01:26이에 대해 박 검사는 입장문을 내고 직무집행 정지 사유도 제대로 통보받지 못했다며 자신의 국회 국정조사 선서 거부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고
01:36주장했습니다.
01:37또 법무부와 검찰이 특검에 의한 공소 취소에 부역하고 있다고도 비난했습니다.
01:43YTN 이준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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