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분 전
- #2424
■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김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란이 현지 시간 2일 걸프 국가들에 자리 잡은 미국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 센터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정보 기술 기업, 아마존의 '바레인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를 공격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란인 암살에 대한 대응 조치로 '테러 기계'를 무력화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며 "두 미국 기업인 두바이 소재 오라클 데이터 센터와 바레인 소재 아마존 데이터 센터를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레인 아마존 데이터 센터는 이란의 공격으로 불이 나 시설 일부가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두바이 정부는 이슬람혁명수비대 주장은 조작됐고 사실무근이라며 오라클 데이터 센터 피격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수위가 최대치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다리까지 끊으며 항복을 종용하고 있는데요. 중동 내 군사적 긴장도, 어디까지 높아질지 전망해봅니다. 김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에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석기시대 얘기도 나왔었고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합의해라. 사실상 항복을 종용하는 듯한 압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졌다라는 이야기를 전해 왔는데요. 이란에 어느 정도 타격이 됐을까요?
[김영준]
어느 나라든 다리야 많죠. 한강에도 다리가 여러 개잖아요. 다리 하나 부순 거에 대한 군사적 의미를 지금 많이 분석보도를 하는데 심리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민간시설에 대한 타격이 시작됐다. 일상생활에 대한 침입이 시작된 게 중요한 거죠. 이걸로 인한 이란이 엄청난 고립으로 굶어죽고 이런 건 없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보도들이 군사적 의미로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는데. 민간인들, 우리 지금 가양대교 폭파해 보십시오, 출퇴근 시간대에. 그게 바로 중요한 심리적 효과입니다. 일상과 전시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것을 트럼프 행정부가 노출을 한 거고요. 종전선언을 기대하고 전 세계가 주목을 했던 어제 바로 이런 공격...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09053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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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란이 현지 시간 2일 걸프 국가들에 자리 잡은 미국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 센터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정보 기술 기업, 아마존의 '바레인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를 공격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란인 암살에 대한 대응 조치로 '테러 기계'를 무력화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며 "두 미국 기업인 두바이 소재 오라클 데이터 센터와 바레인 소재 아마존 데이터 센터를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레인 아마존 데이터 센터는 이란의 공격으로 불이 나 시설 일부가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두바이 정부는 이슬람혁명수비대 주장은 조작됐고 사실무근이라며 오라클 데이터 센터 피격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수위가 최대치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다리까지 끊으며 항복을 종용하고 있는데요. 중동 내 군사적 긴장도, 어디까지 높아질지 전망해봅니다. 김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에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석기시대 얘기도 나왔었고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합의해라. 사실상 항복을 종용하는 듯한 압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졌다라는 이야기를 전해 왔는데요. 이란에 어느 정도 타격이 됐을까요?
[김영준]
어느 나라든 다리야 많죠. 한강에도 다리가 여러 개잖아요. 다리 하나 부순 거에 대한 군사적 의미를 지금 많이 분석보도를 하는데 심리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민간시설에 대한 타격이 시작됐다. 일상생활에 대한 침입이 시작된 게 중요한 거죠. 이걸로 인한 이란이 엄청난 고립으로 굶어죽고 이런 건 없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보도들이 군사적 의미로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는데. 민간인들, 우리 지금 가양대교 폭파해 보십시오, 출퇴근 시간대에. 그게 바로 중요한 심리적 효과입니다. 일상과 전시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것을 트럼프 행정부가 노출을 한 거고요. 종전선언을 기대하고 전 세계가 주목을 했던 어제 바로 이런 공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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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수위가 최대치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00:03이란의 다리까지 끊으며 항복을 종용하고 있는데요.
00:07중동 내의 군사적 긴장도 어디까지 높아질지 전망해보겠습니다.
00:11김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00:14안녕하십니까?
00:15네, 안녕하세요.
00:16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에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많은 주목을 모았는데요.
00:22석기시대 얘기도 나왔었고,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합의해라, 사실상 항복을 종용하는 듯한 압박도 있었습니다.
00:29그런데 이란의 최대 다리가 무너졌다라는 이야기를 전해왔는데요.
00:34이란에 어느 정도 타격이 됐을까요?
00:37어느 나라든 다리야 많죠.
00:39한강에도 다리 여러 개잖아요.
00:41다리 하나 부신 것에 대한 군사적 의미를 지금 많이 분석 보도를 하는데
00:46심리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00:48민간 시설에 대한 타격이 시작됐다.
00:51일상생활에 대한 침입이 시작된 게 중요한 거죠.
00:55이걸로 인한 이란이 엄청난 고립에서 굶어죽고 이런 일은 없습니다.
00:59이런 것들에 대한 보도들이 군사적 의미로 지금 많이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01:03민간인들, 우리 지금 가양대교 폭파해 보십시오.
01:06출퇴근 시간에.
01:07그게 바로 중요한 심리적 효과입니다.
01:10바로 일상과 전시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이것을 바로 트럼프 행정부가 노출을 한 거고요.
01:16그 안에 사실 종전선언을 기대하고 전 세계가 주목을 했던 어제 바로 이런 공격이 일상에서 시작이 된 겁니다.
01:25이란인들은 사실 공격하는 타겟들을 보시면 주요 지휘통제시설이라든가
01:31석유산업시설에 대한 예고들을 많이 해서 일상공간하고 분리됐었고
01:35초등학교 폭파했을 때 정도만 사실 오판이었다 이런 논란이 있었던 건데
01:41지금 일상 깊숙이 와 버렸어요.
01:43우리로 치면 인천공항 공격한다고 했다가 가양대교 폭파해서 지금 YTN 출근을 못하는 상황이 된 거죠.
01:48지금 일상생활에 군사실이 굉장히 개입이 됐다.
01:52이걸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겠습니다.
01:55다리를 공격한 게 추가적으로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그때는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까?
02:02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말한 게 협상에 참여하지 않는 이란
02:06이것에 대해서 이란의 민간인들의 일상 속을 파고들겠다고 얘기를 했고요.
02:11이제 시작이 된 겁니다.
02:12최대한 압박을 많이 하는 트럼프식 협상이 지금 시작이 된 거고요.
02:17이란에서는 이란 국민들이 지금 공포해서 빨리 협상을 해야 된다는 여론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02:23주목을 할 겁니다.
02:24제가 여러 번 다른 방송에도 말씀드렸는데
02:27트럼프와 이란이 서로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02:30둘이 쳐다보고 있는 건 각자 국민들입니다.
02:33자기 국민들이 협상을 지금 압박을 하느냐
02:36아니면 아직은 협상이 아니라고 분노에 차 있느냐
02:39이란이 지금 다리를 공격했던 미국에 대해서 항전 보복 결사 항전을 하는 여론이 높아질지
02:45아니면 이제는 협상에 나서라는 여론이 높아질지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고요.
02:50이란의 여론조사는 우리가 지금 볼 수가 없기 때문에
02:52이걸로 인한 효과들은 조금 더 지켜봐야 됩니다.
02:55하지만 이란 지도분이 현재 물밑에서 협상을 하는 걸로 보이긴 하고요.
03:00이란 압박들에 대해서 당분간은 강경한 대응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03:06이번 해당 교량을 공습할 때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시차를 두고 공격을 한 걸로 알려져 있고요.
03:13그 과정에서 구호작업을 벌이던 인명피해 사상자도 나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03:18이렇게 시차를 두고 이루어진 이유도 있겠습니까?
03:21이건 하면 안 되죠 사실.
03:23지금 구호작업하고 있는 공사인부들 공격하는 게 말이 됩니까?
03:27사실은 이런 부분들은 지금 지켜서는 안 될 선들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03:31이거 자체가 충격과 공포를 전형적으로 노리고 있는
03:35민간 일상에 파고드는 군사작전의 효용성입니다.
03:38트럼프가 지금 정치적 종전성언을 할 거라고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시기에
03:43일상생활 출퇴근 시간에 그것도 파괴된 교량을 작업하고 있는
03:48누군가의 아버지를 공격을 하기 시작한 거죠.
03:51이런 것들이 지금 굉장히 충격과 공포로 일상생활에 전쟁이 개입되기 시작했다.
03:56이런 부분들이 지금 트럼프식 최대한 압박작전이고요.
03:59이런 국민들의 반응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04:02일단은 단기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04:05결사항정 보복을 하는 여론들이 단기적으로 높아질 거고요.
04:08이것들을 이란 지도부가 밤 안에는 장기전의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질 것이다.
04:12이렇게 봅니다.
04:14이렇게 다리를 끊는다는 거, 교통 인프라를 끊는다는 걸 보면서
04:18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라는 신호까지 해석을 하는 경우들도 있던데
04:23타당합니까?
04:24타당하지 않고요.
04:25그건 공중공격의 전형적인 작전이기 때문에
04:27지상군 공격은 교량 공격하고는 좀 별개의 문제입니다.
04:31그리고 지상군의 포커스는 지금 섬에 있잖아요.
04:337개 섬이든 9개 섬이든
04:35특히 사우디라든가 이런 나라들의 참여 가능성들을 우리가 주목을 하고 있고
04:40왜냐하면 확전 가능성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04:42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공격 준비 사격을 당연히 도와줄 것으로 보입니다.
04:46이런 것들은 전형적인 공중공격, 공포를 부추겨서
04:512차 세계대전 후반부 보세요.
04:53그리고 6.25 전역대 후반부
04:54북한에 대한 완전한 공중 제압으로 인해서
04:58웰컴 투 동막골 같은 영화가 그런 공포들을 상징하는 영화들로 소재화됩니다.
05:04미국은 이런 전형적인 공중 폭격에 의한 민간인들의 공포,
05:09그걸로 인한 협상의 압박을 많이 활용을 했고요.
05:13지금 이거는 전형적인 공중공격 방식이지
05:15지상군이 임박했다는 식의 연결은 다소 전문성이 떨어지는 추측입니다.
05:21이란도 공격 주체를 미국으로 주목을 하면서, 지목하면서
05:25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유르단
05:28이런 곳들의 달이 8곳을 공습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05:32실제 보복이 이루어진다면 확전에 대한 가능성은 더 커질까요?
05:37네, 당연합니다.
05:38이란이 지금 미국 본토를 때릴 수가 없잖아요.
05:40지금 하고 있는 게 자기 사거리 안에 있는 중동 지역 내의 미국 대사관, 미군 기지,
05:47그리고 액구진 순위파, 소위 말해서 말리는 순위가 더 밉다고
05:51공격하고 있는 미국 편에 서서 이란 정권 바뀌어야 된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05:55그 순위파들에 대한 공격들을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연장선에 놓고
06:00지금 똑같이 다리를 공격할 수 있다고 언포를 놓은 것이죠.
06:03미국 입장에서 이걸 어느 정도 수용을 할지 모르겠는데
06:06만약 미국이 중동에 순위파들이 개입하기를 원한다면
06:10이런 부분들은 땡큐입니다.
06:12차라리 이란이 순위파들 국가에 대한 민간 공격을 해서
06:17순위파 국가들의 국민들이 우리 다 같이 일어나서
06:20이란 정권을 이번에 타도하자라고 여론이 모아진다면
06:23미국 입장에서는 나쁘지만은 않고요.
06:25이런 부분들이 실제 이란이 행동에 나설지는
06:28굉장히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주목을 해야 되겠죠.
06:30지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키로 쥐고 전쟁을 흔드는 모습인데
06:36후티반군이 바브엘 만데부 해협 이곳에 대한 봉쇄 경고를 냈습니다.
06:42우회로로 사용하던 또 사우디 입장에서 좀 난처할 수도 있겠는데
06:45군사적 대응할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06:48수위에 따라 다르겠죠.
06:50지금 사우디 같은 경우에 실제 군사적으로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은 안 보여요.
06:55왜냐 이런 것들이 바로 이란의 타겟으로 되고
06:57이런 것들은 바로 군사적인 확전, 중동전쟁으로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07:02후티 방군의 지난 수년간의 행보를 보면
07:05이런 식의 위협들은 종종 있어 왔었고
07:08사우디는 새로운 뉴스는 아닙니다.
07:10다만 이런 것들이 이란이 전쟁에서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07:14액션에 나설 걸로 보이기 때문에
07:16후티 방군의 액션이 실제로 어떻게 이어지냐에 따라
07:19사우디의 개입 정도가 정해질 것이고
07:21후티 방군 때문에 개입할 일은 없고요.
07:23중동전쟁, 전쟁 확장을 염두에 두고 개입을 하는 거기 때문에
07:27사우디가 후티 방군만을 공격하는 걸로 보시면 안 되고
07:30이런 것들의 행동에 나설 경우에
07:33실제 미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07:35후티 방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도
07:37이란과 연결된 공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07:41후티 방군이 이곳을 장기적으로 봉쇄할 여력은 되는 건가요?
07:45후티 방군 자체는 그렇게 재래식 전력으로 정규군을 맞설 정도의 상대는 안 되고요.
07:52전형적인 테러리스트 방군들의 방식인
07:55지습이라든가 적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에 대한
08:00기습적인 점거 혹은 테러 이런 부분들에 의해서 시작이 될 거고요.
08:06후티 방군 자체는 여러 가지 이란으로부터 무기 지원도 받아왔던 곳이기 때문에
08:10실제 어느 정도의 스몰 사이즈 규모의 정규군을 흉내낸 제한전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08:16하지만 사우디라는 거대한 국가 앞에서
08:19후티 방군이 계속해서 버텨낼 방식은 없고요.
08:23만약 이란 지도부랑 후티 방군이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역할 분담을 할 때는
08:27소위 옆구리 찌르기 방식의 후티 방군
08:31소위 말하는 교란 작전의 하나로 후티 방군이 나설 가능성은 있습니다.
08:35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에서 많이 주목을 받았던 키워드가 있죠.
08:41석기 시대로 돌아갈 것이다 라는 발언이었는데
08:44석기 시대라는 게 이전에도 미국에서 종종 사용을 했던 용어이더라고요.
08:49걸프전 때 또 베트남전 때도 이 표현을 썼는데
08:52그 당시 보면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습 혹은 지상군 투입이 이후에 이루어졌다 보니까
08:59이번에도 혹시 그런 걸 시사한 거 아니냐라는 해석들도 나오던데요.
09:03스톤에이지라고 표현되죠.
09:06미국의 전형적인 방식을 보면 대낮에 압도적인 화력으로 다 쓸어버린 다음에 가서 깃발을 꽂는 방식입니다.
09:14지상군이 하는 해병대가 하는 역할 자체는 대규모 전쟁을 통해서 인명사상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09:20압도적인 화력, 항공모함, 전투기 등등으로 공격준비사격을 다 쓸어버린 다음에 가기 때문에
09:26스톤에이지라는 말 안에 충격과 공포 그리고 완전한 황폐화를 이루겠다는 적에 대한 협박이 들어있는 것이죠.
09:34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쓰였었고요.
09:37실제 여기서 말하는 스톤에이지도 군사적인 황폐화, 그러기 전에 협상에 들어와라.
09:42이런 부분 또 하나 있고 하나는 트럼프 행정부가 실제 지금 민간 시대를 공격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09:48말을 액션으로 실현한다는 심리적 공포감이 확산이 될 겁니다.
09:53그래서 협상에 임하라는 국민적 여론을 끌어내기 위한 전역적인 미국 방식이고요.
09:58실제 군사적 작전을 지상군을 투입할 정도로 간다면
10:01특히 섬에 대해서는 완전히 압도적인 화력으로 쓸어버린 다음에 가는 방식을 취할 것이며
10:07이런 압도적인 화력 안에는 이스라엘의 공격 준비 사격도 당연히 포함되겠죠.
10:12미군이 실제로 A10 공격기 중동 배치 전력을 두 배 이상 늘렸다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는데
10:17이게 결국은 지상군이 진격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거다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0:24지상전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10:26그게 이제 여러 가지가 엉키였어요.
10:28지상전이 들어가는 것들은 작전술 레벨로서는 섬에 대한 상륙 작전은 가능할 것 같은데
10:34섬을 상륙한 다음 날부터는 방자로 바뀌죠.
10:38섬을 사수해야 되는 입장으로 바뀌어요.
10:40그 자체가 장기전으로 끌어가는 소위 수렁이거든요.
10:44이라크전 기억하시지만 부시 대통령이 항공모함에서 축제 벌이면서 종전선언을 했습니다.
10:49그 뒤에 8년을 우리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10:52아프가년도 마찬가지로 미군 무기를 모두 버려두고 철수해야 했던
10:56바이든 행정부의 눈물을 우리가 기억을 한다고 봤을 때
10:59이거는 섬을 상륙하는 것까지는 가능하겠습니까.
11:02그런데 그 이후에 오히려 미기란 지상군 100만 명으로 지금 얘기 나오고 있죠.
11:07실질 변경은 그 정도는 되지는 않겠지만
11:09그 100만 군에 의한 섬 탈환 작전이 시약이 되고
11:14거기에 여러 가지 국제사회에 비난이 더해진다면
11:17이 선택은 군사적으로는 굉장히 쉬울 수 있으나
11:20실제 장기화의 덫에 트럼프 대통령이 빨려들 수 있다.
11:24본인이 당선을 한 이유가 뭐죠?
11:26바로 이런 것들에 대한 비판이 마가 세력을 응집시켰거든요.
11:30쓸데없는 전쟁 나가서 무기 팔아서 돈만 번다.
11:33부시 공화당을 공격을 하고 오바마 민주당을 공격할 땐
11:37남의 나라 독재하던 말도 왜 개입해서 인권 탈영이야?
11:40이걸로 집권을 했거든요.
11:42그런데 트럼프 행정부가 장기화에 들어간다.
11:44본인이 비판했던 말이 자기한테 다시 돌아오는
11:46과거의 트럼프가 현재의 트럼프의 반목을 잡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11:50섬을 상륙하는 가능성 자체는 대단히 높지만
11:53그 이후에 장기화에 들어갈 수 있는 지상 작전은 대단히 신중히 고려한다.
11:58하지만 언제든지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은 협박 카드로서는 계속 살려줄 겁니다.
12:04이란이 항복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대규모 원전 시설을 공격할 거다.
12:10이런 예고를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12:11부셰르가 지목이 되는데 러시아가 최근에 이 시설에 있는 인력을 철수할 것이다.
12:17라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2:18이게 어떤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시그널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12:23러시아가 재밌어요.
12:24러시아가 원전 우크라이나 공격했잖아요.
12:27자기들은 지금 비난을 해야 될 입장 같은데
12:30옛날 같으면 이라크전, 아프간전, 중국, 러시아 매일 비난 성명 냈습니다.
12:34지금 다 어디 갔어요? 안 보여요.
12:36그러면서 조용히 러시아 인력을 뺀다?
12:38공격을 해도 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12:40러시아 같은 경우가 인력을 빼는 것 자체가
12:43본인들이 보기에는 공격 가능성이 일종 염두에 든 행동이고요.
12:47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넘지 못할 섬을 넘는다.
12:51소위 방사능 유출이 가능한 발전소 자체에 대한 공격도
12:55지금 계획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12:57이란 국민 전체를 시위하던 그런 야권의 젊은 청년들까지도
13:03반미로 돌아서게 만드는 선택이기 때문에
13:05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공격은 실제 실현될지는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13:10하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한 러시아 인력의 이동 자체는 굉장히 유의미한 보도가 되겠죠.
13:16그런가 하면 이란은 미국의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를 공격해서 파괴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13:23이 외에도 빅테크 기업 시설들 공격하겠다고 예고를 했는데
13:26민간에 대한 공격이라고 받아들여야 되는지 아니면 AI, IT에 대한 공격이라고 받아들여야 되는지요?
13:32지금 민간하고 군은 구분이 없어요.
13:36스타링크, 민간이에요, 군이에요, 러우 전쟁에서.
13:39우리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13:40이미 미국에서 군복이 있고 뛰어다니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PMC, 소위 말해서 민간 용병회사 예비역들입니다.
13:48이라크 전쟁에서 군복이 없다고 다 현역 군인이 아닌다.
13:51그래서 이런 면으로 봤을 땐 민간에 대한 공격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건 한국식 사고망식이다.
13:57민간하고 군은 이미 완전히 융합이 돼서 경계 고문이 사라졌기 때문에
14:01이란이 이런 기업들을 공격하는 것 자체는 민간에 대한 공격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14:05군사 작전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인프라들을 파괴하겠다 이런 용도고요.
14:12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미국이 여러 기업들이 당연히 용역업체로서 여러 가지 역할들을 정보통신망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14:19AI 및 그런 인프라 파괴의 상징으로 보시면 됩니다.
14:23우리와 보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마지막 질문을 드려보고 싶은데요.
14:2840여 개국이 호르무즈 개방 논의를 하기 위해서 외무장관들이 모였다고 하죠.
14:34이 모습을 보면서 군사적으로 해업을 장악하는 방안도 논의가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습니까?
14:43유럽을 왜 트럼프가 비판할까요?
14:45말만 살아있어요. 말만.
14:47행동을 안 해요.
14:49굉장히 계산이 많습니다.
14:5140개국이 공동 결론을 끌어내는데 40년 걸릴 수도 있어요.
14:55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군사적인 것은 아마 안정화가 다 끝난 다음에 평화유지군 형태로나 조금씩 들어갈 것이지
15:02여기서 전쟁에 휘말릴 결정은 40개국이 할 수가 없습니다.
15:07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속한 군사적 개입을 위한 40개국의 어떤 군사적 행동 자체는
15:13지금 나토 사실상 유명무실하잖아요.
15:16러시아가 이런 것들을 노리고 찔러댔습니다.
15:19나토에서는 아무 반응 없었고요.
15:20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나토도 아닌 40개국이 군사적 행동을 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15:26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안정화를 위한 재건이라든가
15:29송행수수료 자체를 이란의 재건복구 비용으로 계산하는 방식의 여론에 합의할 수 있다.
15:36이런 부분들은 40개국이 할 수 있는 건전적인 역할인데
15:39군사적 행동 자체는 사실상 대단히 제한적이다.
15:43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5:44네, 알겠습니다.
15:45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15:47김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5:50고맙습니다.
15:51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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