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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팀이 윤석열 정부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기소했습니다.

종합특검 출범 이후 첫 기소 사례입니다.

종합특검은 내일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김 전 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 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관련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구속이 불발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관저 이전 의혹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8억 원가량이 불법 전용됐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편성된 예산보다 많은 금액이 사용되는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안부 등 부처 예산을 전용한 것으로 종합특검은 보고 있습니다.

종합특검은 어제 기재부 공모 관계 확인을 위해 기획예산처와 당시 예산실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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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차 종합특검팀이 윤석열 정부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기소했습니다.
00:11종합특검 출범 이후 첫 기소 사례가 되겠는데요.
00:15종합특검은 내일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김 전 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00:24관련해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구속이 불발된 김호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00:35관저 이전 의혹,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에 무자격 업체인 21g의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서 행안부 예산 28억 원가량이
00:47불법 전용됐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고요.
00:50편성된 예산보다 많은 금액이 사용되는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행안부 등 부처 예산을 전용한 것으로 종합특검은 보고 있습니다.
01:01그리고 종합특검은 어제 기재부 공모관계 확인을 위해서 기획예산처와 당시 예산실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도 착수하기도 했습니다.
01:11관련 소식 이어지는 뉴스에서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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