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는 25조 원 규모의 이른바 전쟁 추경을 다음 달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0:07민주당은 민생 안정이 시급하다며 역사상 가장 빠른 추경안 통과를 외치지만
00:13국민의힘은 매표용 현금 살포라며 꼼꼼한 심사를 강조했습니다.
00:18양동훈 기자입니다.
00:2225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오기 전날
00:25여야 원내 사령탑이 만난 국회의장실에서는 뼈 있는 농담이 오갔습니다.
00:40냉랭한 분위기처럼 추경을 두고 여야 간 시각차도 뚜렷했습니다.
00:45차량 5부제에 동참해 대중교통으로 출근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0:48국민이 절박하다 추경을 오는 9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4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를 하겠습니다.
01:05국민의힘은 추경 필요성엔 공감하면서도 대정부질문과 예결위 심사를 거쳐
01:10다음 달 16일에 처리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01:14또 100원 주고 1,000원 뺏어가는 이재명 정권.
01:16결국 대로 주고 말로 받을 거라며 추경을 지방선거 매표용 현금 살포라고 비판했습니다.
01:22선거 이전에는 추경으로 현금 살포에서 표를 사고 선거만 끝나면 그 수십 배를 세금 폭탄으로 거둬들일 심사안입니다.
01:34하지만 여야 원내 사령탑은 점심을 함께하고 국회에서 또다시 만나는 등 종일 협상을 벌인 끝에 추경시간표를 완성했습니다.
01:42추경안 통과 전과 후로 의견이 갈렸던 대정부질문은 4월 3일과 6일, 13일에 걸쳐 실시하고
01:49예결위 질의와 구별 심사를 거쳐 4월 10일을 추경안 처리 D-Day로 잡았습니다.
01:55내일 본회의에서는 또 지방선거에 출마하며 공석이 된 상임위원장 4명의 자리를 채우기 위한 고궐선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02:03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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