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석유 2차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 서울시내 평균 휘발유값은 리터당 2천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00:06연일 오르는 기름값에 서량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지자체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00:12최승훈 기자입니다.
00:16이른 아침 서울의 한 버스 정류장.
00:19이름값 상승 여파로 평소와 달리 버스를 택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0:25이전보다 오른 2차 석유 최고 가격에 출퇴근 자가용 이용이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00:31실제로 차를 타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까 주차비나 기름값이 많이 절감이 되다 보니까 체감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00:42상당히 기름값이 많이 오니까 매번 할 때마다 부담스럽고
00:46그래서 저는 기름값을 한 달 전쯤에 많이 쿨로 채웠어요.
00:52채워서 가까운 데 다닐 때만 조금씩 쓰고 멀리 올 때는 절대로
00:58이 같은 변화는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01:03육가 급등 시기인 지난 10일부터 12일 사이
01:06서울시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2,140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12전쟁 직전인 지난달 24일부터 26일 평균과 비교해 4.9%포인트 늘었습니다.
01:18반면 같은 기간 서울시내 교통량은 기존 820만여 대에서 812만여 대로 감소했습니다.
01:43대중교통 수요가 늘면서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버스와 지하철의 배차를 늘리는
01:48집중 배차 시간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51대중교통 이용량 등을 분석해 조만간 기존 오전 7시부터 9시,
01:57오후 6시부터 8시였던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할 예정입니다.
02:03국제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02:07차량 오브제 민간 확대 등 정부의 추가 대책이 이어질지도 주목됩니다.
02:11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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