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국내 항공사들은 운항편을 줄이고 또는 유가할증률을 인상하는 등 수익성 방어의 비상이 걸렸습니다.
00:09호르무즈 헤어 봉쇄 여파로 선박 보험료가 최고 10배나 뛰며 수출기업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00:20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 학제가 국내 항공업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00:26특히 항공료 가격 급등은 국내 항공사들의 경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00:33지난 27일 기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항공료 가격은 중동전쟁이 터진 뒤 한 달 만에 138% 급등했습니다.
00:42비용 급증에 따른 타격은 몸집이자가 악재를 견뎌내기 어려운 저비용 항공사에 집중됐습니다.
00:50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11곳 중 5곳이 항공류 등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4월 이후 운항 축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1:01진에어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LCC 5곳이 일부 노선 비운항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다수 항공사도 비운항을 검토 중입니다.
01:12최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을 비롯해 다른 LCC들도 수익성이 부족한 노선에 대한 비운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1:24항공사들은 영업비용 증가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항공권에 부과하는 유류할증료를 최대 3배 이상 높이기로 했습니다.
01:35항공업계는 유류할증료를 올려도 유가와 확률 상승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는 역부족인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01:44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사들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명령 이행 기한을 한시적으로 연장했고 슬롯과 운수권 회수 유예를 비롯해 필요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01:56밝혔습니다.
01:57호르무즈 해업이 한 달 넘게 봉쇄되면서 국내 선박보험료는 최고 1000% 이상 치솟았습니다.
02:05전쟁 위험지역에 진입해 계약이 갱신된 선박보험은 26건으로 하나손해보험은 5천만원에서 5억 8천만원으로 1056% 뛰었습니다.
02:18현대해상의 8건은 553% 삼성화재 8건은 334% 상승했습니다.
02:27유가와 보험료가 함께 오르면서 운임료 상승도 예상됩니다.
02:33업계 관계자는 보험료 인상분이 운임료에 전가될 수 있고 중동지역 전체가 영향을 받으면 수출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02:44YTN 오인석입니다.
02:4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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