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호 의원과 김경전 서울시의원을 구속기소했습니다.
00:08검찰은 금전을 대가로 공천권을 취득한 중대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00:13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강선호 의원은 지난 2022년 서울 용산에 있는 호텔에서 김경전 서울시의원을 만났습니다.
00:27검찰은 강 의원이 이 자리에서 김 전 시의원에게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건네받은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00:36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원에 공천해달라는 부탁과 함께였습니다.
00:44강 의원은 받은 돈을 부동산 계약과 관련해 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고 검찰은 해당 금액 전액을 수징보전 청구했습니다.
00:55강 선호 의원과 김경전 서울시의원을 구속기소하고 강 의원의 전 보좌관을 불구속기소하며 검찰은 그동안의 수사 과정도 자세히 밝혔습니다.
01:08검찰은 먼저 계좌와 포렌식 자료 분석, 호텔 현장 검증 등을 통해 추가 증거를 광범위하게 수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8이어 대질 조사를 포함해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 가족과 보좌관 등을 20차례 이상 직접 조사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01:29검찰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천 과정에서 금전을 대가로 공천권을 취득한 중대 범죄라며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41YTN 이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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