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상황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내일이면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서 합의하지 않으면 '최악의 악몽'이 될 거라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관련 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종전 협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란 지도부가 어떤 구상을 하는지도 궁금한데요.
[성일광]
협상 원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외부적으로는 계속해서 우리 협상 관심 없다. 15개 조항 미국이 제시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강하게 거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시면 이란도 역시 협상에 관심이 있고요. 어쨌든 협상을 통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조건만 관철된다면, 충족된다면 당연히 휴전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5가지 미국에 요청한 사안들이 사실 미국이 받아주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뜻을 굽히지 않고 강대강으로 기싸움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협상에 완전히 관심이 없다 그렇게 말할 수는 없죠.
그런데 원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를 주고받고 있는 상황이 맞기는 합니까?
[성일광]
파키스탄을 통해서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그러니까 간접 협상이라고 보시면 가장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란이 밝히기로는 미국과 어떤 대화도 오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이것도 전략이라고 봐야 될까요?
[성일광]
전략이죠. 그러니까 밖에서는 계속해서 미국하고 대화할 의지가 없다, 대화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강경한 이미지를 계속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고요. 물밑에서는 당연히 간접협상이 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을 통해서 이란과 미국이 간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씀이신데. 이란이 미국 종전 15개 항에 대해서 답변을 공식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공은 미국으로 넘어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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