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탓에 뒤로 밀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 윤곽이 새로 나왔습니다.
00:06미국 백악관이 5월 중순을 거론했는데 사실상 종전 시간표로 여겨집니다.
00:12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7이란 공습 개시 직후 4주 안에 작전을 끝내겠다고 공언했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
00:23원래 3월 말로 예정된 방중 시간표를 염두에 둔 거로 보였지만 결국 미뤄야 했습니다.
00:31중국과 조율을 거쳐 내놓은 연기 시점은 5월 중순.
00:36새로운 종전 시한을 제시한 셈입니다.
00:46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전리품이 절실한 트럼프.
00:50전쟁이 길어질수록 정치적 부담은 커지게 됩니다.
00:56중국과 단판에서도 승전을 확정짓고 개선 장군처럼 베이징에 입성해야 협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01:05특히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 원유 통제권을 쥐고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01:13중국은 미국이 수렁에 빠져야 유리하겠지만 전쟁 장기화는 자국에도 독입니다.
01:21에너지 수급과 물류, 무역 불안정은 수출 비중이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 경제에 발목을 잡게 됩니다.
01:30올해 새로 시작한 5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미국과 극한 대립은 피하고 세계 질서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01:46중국은 미국처럼 회담 연기 시점을 5월 중순으로 못 박진 않았지만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01:53사실상 종전 시간표로 여겨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 역설적으로 중동의 막판 고지전 격화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02:05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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