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 이어서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업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00:08미국의 하르그 섬 점령 검토 움직임과 맞물리며 군사적 대치가 강대강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00:14보도에 최명신 기자입니다.
00:19이란 군 소식통은 현지시간 25일 적대 세력이 이란 영토를 공격할 경우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업에서 이른바 제2의 전선을 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30바브엘만데브 해업은 아프리카 지프티와 예멘 사이에 위치한 좁은 수로로 전세계 해상 원유물동량의 10% 이상이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입니다.
00:39이란의 영토는 아니지만 예멘의 후티 방문을 통해 언제든 봉쇄에 나설 수 있다는 게 이란 측의 계산입니다.
00:46전문가들은 호르무즈와 바브엘만데브 해업이 동시에 막힐 경우 국제에너지 시장이 패닉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00:54진짜 심각한 상황이 되고 전세계가 아마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00:58이 정도 가면 아마 세계는 아마겟돈의 세계로 빠져들 가능성도 있다.
01:05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하르그섬 점령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란은 즉각 선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01:15해안선의 대인 대전차 지뢰를 대검 매설하고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까지 추가 배치하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01:21갈리바프 이란의회 의장도 SNS를 통해 조력국가의 기반 시설을 다차없이 타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1:29아랍에미리트는 친미아랍 국가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01:40군사 전문가들은 하르그섬 상륙 작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01:45미국 맨하튼의 3분의 1 크기인 이 섬을 점령하려면
01:48대규모 상륙 부대의 투입이 불가피한 만큼
01:50막대한 인명피해와 전쟁 장기화 우려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01:55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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