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오, 얼마나 멋있어.
00:07멋있어 보이잖아.
00:13처음부터 늘 하고 싶었죠.
00:15저는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에 있어서 되게 저희 부모님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빨리 일어내고 싶었는데 너무 바쁘게 살다
00:25보니까 연애를 못 만난 것도 있었고.
00:27아, 바로 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00:34연애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닌가?
00:37인연을 만난다.
00:39용감, 무쌍 소개팅!
00:40파이팅! 가자!
00:46잠바의 의상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00:48멋있죠.
00:48약간 남친짤의 느낌의.
00:59어디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래.
01:05저기서 그냥 찾는 거예요?
01:08네.
01:08헌팅하시는 거예요?
01:09헌팅?
01:11헌팅하시는 것 같은데.
01:20아니시겠지?
01:21아니시고.
01:22밖에서 만난다고?
01:23네.
01:24요즘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먼저 뵙고 싶었어요.
01:27아, 뒤에 계셨구나.
01:37아, 상대방 누군지 궁금하다.
01:39아, 궁금해!
01:40저는 일단 제 눈에만 귀엽고 이쁜 분이면 좋겠어요.
01:50떨리겠다.
01:54어?
01:54어?
01:57안녕하세요.
01:58아, 네.
02:00아, 네.
02:03안녕하세요.
02:04아, 네.
02:05아, 네.
02:08아, 네.
02:08예쁘다.
02:10미인이시네.
02:11나가 오시는데.
02:13근데 정말.
02:15밝게 빛나시더라고요.
02:16약간 백의의 천사 같은 느낌.
02:20아, 네.
02:21아, 처음 뵙겠습니다.
02:23네.
02:24서준양이라고 하는데.
02:25말을 왜 더듬는 거예요?
02:28아, 네.
02:29저는 정재경이라고.
02:30아, 네.
02:31예쁘시네.
02:32귀여우시다, 진짜.
02:34하얗고.
02:35좀 저렇게 하얀 옷이 또 잘 어울리시냐.
02:37추우시죠?
02:38아, 네.
02:39약간 오늘 봄 날씨라고 했는데.
02:41그러니까.
02:42약간 추네요.
02:43시간 좀 어두워지니까 갑자기 추워져서.
02:47바람이.
02:48바람 없는 데로 일단 가실까요?
02:51네.
02:53아, 네.
02:55기억나?
02:55지금?
02:56저 때?
02:56저 기억이 안 나요.
02:57안 나요?
02:58아니, 대부분 다 안 나나 봐.
02:59저 너무 긴장해서.
02:59공통점이야, 다.
03:01신입생들의 공통점.
03:01감사합니다.
03:12여기가 사실은 제가 하고 있는 가게.
03:18아, 네.
03:20아, 이제 일단 플렉스 먼저 시작했네.
03:23네.
03:24바로.
03:25제 가게입니다.
03:28그럼 겸업을 하시는 거예요?
03:30네, 맞아요.
03:30여기 한 5년 정도 됐어요.
03:35아, 진짜요?
03:36네, 네.
03:37여기서 보면 어떨까 싶어서.
03:44뭐가 좋으시겠어요?
03:46저는 카페라떼.
03:48아, 카페라떼요?
03:49네.
03:49따뜻한 거.
03:52아이스로요?
03:53아이스로요?
03:55금방.
03:56도와드릴까요?
03:56아니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03:57여기 앉아서 기다릴까요?
03:59네네네.
03:59잠깐만요.
04:05진짜 엄청 긴장했어요.
04:07그 1초 1초가 저한테 되게 길게 느껴져서.
04:10왜냐면 기다리셔야 되니까.
04:15야, 저거 괜찮다.
04:17아, 근데 여기서 이제 여기서 또 자기 어필하는 거잖아요.
04:20그러니까.
04:20너무 작전이 좋았어.
04:22체력 좋고 커피 좋아하는 모습 얼마나 멋있어.
04:25야, 일단 장소가 너무 안정적이니까.
04:28편하다.
04:29근데 예전에 녹음질부터 데리고 갔었거든요.
04:31아, 진짜요?
04:32녹음질부터 딱 들어가서 탁!
04:34콘서트 앞에서 음악 등장 이렇게 하고 있으면.
04:35너무 멋있다고 보이잖아.
04:36일하는 모습이 멋있잖아요.
04:37멋있지.
04:38좋은 작전이에요.
04:38좋은 작전이에요.
04:40거의 성공하거든요.
04:51아니, 근데 너무 그림 좋다.
04:52너무 멋있지.
04:54너무 멜빵이 잘 어울려.
04:56앞치마가 너무 잘 어울려.
05:06아, 너무 맛있다.
05:06아,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05:07아니예요, 안 되어졌어.
05:08아니요, 안 되어졌네.
05:09아니요, 아니요, 안 되어졌네, 안 되어졌네.
05:18감사합니다, 진짜.
05:21또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직접 만드신?
05:25네, 여기 매장에서 만들어요.
05:26자꾸 손을 떨지.
05:28아니, 손을 왜 이렇게 떨어요?
05:29코스콘이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05:31아, 진짜요?
05:32원래 스콘이 저렇게 되는 게 아니네.
05:33저렇게 먹어야 되는 거예요, 원래?
05:36너무 긴장해서.
05:37아, 네.
05:39괜찮습니다.
05:403초 안 지났죠.
05:43테이블 깨끗해요.
05:44아, 네.
05:48괜찮다, 괜찮다.
05:49아, 이러고.
05:55혹시 직업이...
05:56직업도 한번 예측해보시겠어요?
06:00약간 아나운서, 아니면 금융 쪽 이런 느낌이에요.
06:05단어도 직업도 한번 예측해보시겠어요.
06:08아니면 선거관리위원회.
06:11자, 오늘은 누가 당선될 건지 한번 예측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6:16근데 예측이라는 단어를 쓴 건 무조건이야.
06:18맞아요.
06:18합정으로 이사를 왔으면 혹시 직장이 상암일까요?
06:23상암 관리일대 있습니다.
06:27아나운서이신가요?
06:30기상캐스터이실까요?
06:33뭐죠?
06:34네.
06:35맞아요?
06:36맞지?
06:37톤도 좋네, 톤도.
06:39톡이 좋으신데요?
06:42어쩐지 딕션도 너무 좋고.
06:46지금 고정 방송을 하고 계신 거죠, 그러면?
06:50일주일에 6번 날씨를 전하고 있습니다.
06:56어디 아나운서?
06:59채널A 기상캐스터이시고요.
07:02아, 제씨 위에 있었어.
07:05그렇구나.
07:05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자락에 가을빛이 물들었습니다.
07:10주말 동안 외출하신다면 아침, 저녁으로 걸칠만한 따뜻한 외투 하나 챙기시면 좋습니다.
07:17하성현사 학교에 나오신 거죠?
07:19아니요.
07:20대학교 때는 대학교 왕심리에 있는데.
07:24무지 어려운 대학교?
07:27어려운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07:30한양대학교?
07:32왕심리 한 대?
07:34무슨 과 나오셨어요?
07:36저는 사회학으로 입학해서 미디어랑 복수 전공했어요.
07:41원래는 엔쇼하고 싶어서 그 학과를 갔어요.
07:46근데 하다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거랑 조금 다르더라고요.
07:53근데 또 뭔가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07:56저는 뭔가를 계속 해야 되는 성격이거든요.
07:59그래서 아무거나 해보자 한 게 학교 내에 있는 방송이었어요.
08:05근데 거기서 앵커 역할을 하는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08:08아, 그때 알았구나.
08:10이 일 해야겠다 해서 그때부터 방송 쪽에.
08:15저런 성격이 결혼하면 참 좋은 성격이야.
08:19왜냐면 자기 일 열심히 하고 한 1분 일주도 안 아깝게 쓰는 사람들.
08:24우리 와이프가 그래.
08:25눈 뜨면 나가.
08:28진짜 뭐 해 하루 종일.
08:30그 애도 그렇게 계속 뭘 시켜.
08:33그래도 애도 잘 키우고.
08:35굉장히 신부감으로는 1등 신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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