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이 중동전쟁 국면에서 오를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00:07금 투자 열풍이 불었던 중국에선 당국이 신중한 투자를 당부할 정도인데요.
00:12시장 반응은 어땠을까요?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00:19베이징에 있는 유명 귀금속 상가. 평일 낮에도 손님들이 바글바글합니다.
00:26이란 전쟁의 여파로 금값이 곤두박수를 치자 황금러시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00:32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한 겁니다.
00:44금값이 싸기로 유명한 중국 남부 선전으로 원정 구매에 나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00:5150g짜리 금팔찌 하나만 사도 왕복 비행기 표값에 숙박비를 뽑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01:06앞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국 차원에서 300톤 넘는 황금을 사들였던 중국.
01:15금값이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 1월 한 달 동안에만 금 상장지수 펀드에 9조 원 이상 몰렸습니다.
01:26그러나 가파른 상승세만큼 낙폭도 커지면서 상하이 금거래소가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1:42전쟁 나면 오른다는 기대를 저버린 금값에 낭패일 수도 있지만 중국 시장의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01:51출렁이는 금값의 행방을 알지 못한 채 중국인들은 둘라방처럼 일확천금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01:59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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