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흘 연속 상승했던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언급과 국제유가 110달러 돌파 영향으로 2.7% 하락
00:10마감했습니다.
00:11원달러 환율은 이 여파에 1,50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는데 외환당국은 원화 흐름이 과도할 경우 적기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00:19취재기자 연결해서 금융시장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23유한웅 기자, 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는데요. 오늘 상황 어땠습니까?
00:305,900선에 올라 6,000선 재진입 기대를 모았던 코스피가 5,700선으로 밀려난 채 장을 마쳤습니다.
00:38코스피는 오늘 2.7% 내린 5,763으로 마감했습니다.
00:45어제는 5% 이상 상승했었는데 하루 만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00:51삼성전자가 3% 하락, SK하이닉스와 현대차가 4% 하락 등 코스피 대장주들은 급락했습니다.
00:58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줄줄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01:04LS 일렉트릭과 삼성전기, LIG 넥스원과 한화시스템, SO일 등 전력과 방산, 정유 등 일부 종목만 상승했습니다.
01:14어제 지수를 끌어올렸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01:19반면 개인은 2조 4천억 원 규모로 순매수를 했습니다.
01:22개인 투자자들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집중 매수했습니다.
01:32코스닥도 1.8% 내린 1,143으로 마감했습니다.
01:37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01:39코스닥 시장에서도 코스피 시장과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개인은 순매수를 했습니다.
01:49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을 넘어서 우려가 큰데, 환율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01:56원달러 환율은 1,50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2:01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주간 거래 종가보다 22원 가까이 오른 1,505원으로 출발했습니다.
02:10어제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7원까지 올랐습니다.
02:14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FOMC 회의 후 금리 인상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달러화 가치가 오른 영향입니다.
02:25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뜻하는 달러화 지수는 다시 100을 넘어섰습니다.
02:32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랜트유 가격이 110달러까지 오르고,
02:37WTI 서부 텍사스유 가격이 100달러에 근접한 것도 환율 급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02:43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16일 이후 3일 만입니다.
02:491,48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던 환율이 다시 1,500원을 넘으면서
02:55외환시장 관계자들은 환율 추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3:00구윤철 경제부총리는 환율이 급등하자 오늘 오전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03:06원화 흐름이 펀더멘털과 과도하게 괴리되는 경우 적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13이러한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메시지 후에 원달러 환율이 잠시 1,494원까지 내렸지만,
03:20쉽사리 1,490원대 아래로 내려가진 못하고 있습니다.
03:24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유한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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